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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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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시장, 2024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12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 커뮤니티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정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읍면동 단체(주민)들이 원하면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 및 궁금한 사항 질의 답변, 시정의 다양한 소식 전달, 생활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여주시에서 제작한 '여주시 6.25참전 호국영웅 기획영상'을 상영하고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오학동 남한강 둔치 시민공원 조성 공원 명칭 공모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현재 추진중인 행복나눔센터(태평문화공원) 광장 진입로 구간 확장과 인도 설치 건의 ▲현진· 동남아파트 아파트 진출입로 문제 ▲가남읍 단체들의 회의 개최를 위한 다목적체육센터 2층 공간활용 요청 ▲ 가남읍 구)복지회관의 홀 개선 등 8건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하여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4 15:08: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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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숙 의원, 작은도서관 종사자 기회소득 제안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은 13일(목),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실시 한 도정질의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 작은도서관 기회소득 지급을 건의하고, 경기도 내 산업폐기물 관리·감독 실태를 꼬집었다. 신미숙 의원은 이번 도정질의에서 사립작은도서관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에 관해 설명하고, 책임과 사명을 가지고 사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는 종사자들의 기회소득 지급의 타당성을 피력했다. 이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작은도서관 종사자분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서 공감한다"라고 말했으며, "기회소득의 범위 확대를 위한 노력과 함께 우선순위 논의 등을 진행하겠다"라고 답했다. 작은도서관은 도서관 사각지대 해소와 도서 문화 보급 및 마을의 커뮤니티센터, 아동 돌봄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 도내 작은도서관은 1,676개소가 운영 중이다. 뒤이어 신미숙 의원은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를 위한 산업단지 기본계획 변경에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경기도의 폐기물 관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9.0%는 공공에서 처리하는 데 반해 91%가 넘는 지정폐기물을 포함한 산업폐기물 등은 민간에 맡기는 행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만의 철저한 폐기물 관리 계획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현실과 경기도 폐기물 관리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는 광역 중 폐기물처리시설이 두 번째로 많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를 위한 기본계획 변경 승인의 건에 대해 "최종 결정권은 환경부에 있지만 우선하여 경기도에서 7월에 진행 예정인 산업단지심의위원회를 통해 화성시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답했다. 신미숙 의원은 답변을 청취한 후, "경기도 기회소득을 통해 도서 문화 보급을 위해 애쓰는 사립작은도서관 종사자들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인정과 보상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으며, "전곡해양일반산업단지에 지정폐기물처리장 승인은 불가한 일로 경기도가 책임지고 반려해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 내 폐기물 매립장 설치와 관리·감독에 대한 경기도의 역할을 확대하여 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주민을 적극 보호할 수 있는 체계가 정립되어야 할 것이다.

2024-06-14 15:04: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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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 교육 실시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반도체 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신성장산업 시·군 일자리 공모사업 훈련특화과정에 선정됐다. 진흥원은 용인시 전략산업 육성 및 시스템반도체, AI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SoC설계기반 Firmware 설계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 △시스템반도체 제어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반도체 관련 전공을 이수한 미취업 경기도민이며, 반도체기업이 필요로 하는 설계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여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용인시는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 분야에서의 선도적 역할을 이끌어가고자 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협력을 통해 우수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교육참가자들에게 질 높은 교육과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관련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반도체 인력 양성 교육을 통해 용인시의 반도체 산업 발전에 새로운 움직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교육신청은 2개 과정 중 Firmware 설계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6.17.(월)~6.27.(목)까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시스템반도체 제어설계 전문 엔지니어 양성 과정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2024-06-14 15:01: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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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LH 감일지구 원인자부담금 253억원 납부” 촉구

하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감일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에서 발생한 사업비 증가분 253억 원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의회가 LH에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하남시의회(의장 강성삼)는 14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하남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사업비 증가분 감일지구 원인자부담금 납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의원 10명이 공동발의해 채택된 결의안은 하남시와 LH가 체결한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납부 협약'과 관련해 LH의 사업비 증가분(253억 원) 납부 거부로 하남시 재정에 부담을 초래하고 있어 증가분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금광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제안설명을 통해 "하남시는 2018년 6월 감일지구 사업시행자인 LH와 감일지구에서 발생하는 하수(1만2천382톤/일)와 같은 용량의 대체 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따른 비용 부담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며 "해당 사업은「하수도법」제61조 제2항에 의거 개발주체인 LH의 100% 원인자 부담 방식의 사업으로, 본(실시)설계 및 물가 변동에 따라 부담금은 협약 당시 341억 원에서 현재 594억 원으로 증가한 가운데 LH는 협약서를 근거로 증가분 253억 원 납부를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LH가 납부 불가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그간 정부에서 추진하는 무주택서민을 위한 감일지구 등 아파트 공급에 적극 지원하고 협조한 하남시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의원들은 "LH가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개발이익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입주민과 지역 원주민의 주거생활 향상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과 원인자부담금(사업비 증가분)에 대해 하남시와 즉시 협의하고 준공 전에 납부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하남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결의안을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국토교통부장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하남시장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하남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1개 안건을 처리하고 제330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2024-06-14 14:59: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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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구술 채록집 출판·전시회 개최

이현재 하남시장이 13일 「기억으로 쓰는 역사-출판 기념회」에서 "하남시는 호국 영웅과 그 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시미사도서관 4층 미사홀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에서 "호국 영웅과 가족들의 생생한 증언들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기억이자 미래의 우리 삶을 견고하게 이끌어갈 역사적 견인차가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억으로 쓰는 역사'는 월남전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및 미망인, 독립유공자 후손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 영웅들과 가족들의 생애사를 기록한 책이다. 앞서 하남시는 9개 보훈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인물 14명을 대상으로 기록조사원들이 직접 찾아가 생애사를 기록하는 '하남 기록단 아카이브 사업Ⅰ-기억으로 쓰는 역사' 사업을 진행했다. 기록조사원은 호국 영웅과 가족을 방문해 ▲구술 채록 ▲활동 영상·사진·물품 수집 ▲책자 발간을 위한 인터뷰 내용 정리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이렇게 해서 발간된 책에는 ▲독립유공자 부인 권경희 ▲무공수훈자 권혁남 ▲무공수훈자 김경식 ▲상이군경 김순구 ▲특수임무유공자 김영춘 ▲무공수훈자 김완희 ▲전몰군경미망인 김인선 ▲상이군경 마순상 ▲상이군경 배정환 ▲고엽제 전우 이기창 ▲고엽제 전우 장 본 ▲상이군경 조흠철 ▲월남 참전용사 최군현 ▲전몰군경유족 편순희 등 호국 영웅과 가족들의 일대기가 담겼다. 하남시는 오는 7월 29일까지 미사도서관 4층 로비와 문화교실에서 구술 채록집 자료와 호국 영웅들의 사진과 영상 자료 등을 전시하는 '기억으로 쓰는 역사 전(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기억으로 쓰는 역사' 구술 채록집 발간을 위해 과거의 아픈 기억과 경험을 공유해 주신 호국 영웅과 가족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하남시는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애쓰신 많은 호국 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이현재 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월남 참전용사·독립유공자 후손 등 14명의 호국 영웅·가족, 하남시 보훈단체장 및 지역 인사, 기록조사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4-06-14 13:06: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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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골목상권 찾아가 현장 컨설팅 실시

수원시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희망하는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제공한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중앙·경기도 공모사업 지원 자격을 부여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 매출 기준 상향(연 매출 10억→30억) 등 혜택을 준다. 컨설팅은 수원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수원센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한 골목형상점가 지원기관이 함께 진행한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관련 현장 설명회, 상인조직 결성, 신청서류 작성,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상권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현재 화서1동 상인회와 매탄4지구 상인회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희망하는 골목상권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요건을 완화해 지난 4월 골목형상점가 4개소를 수원에 처음 지정했다"며 "지속해서 대상지를 발굴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5월 '지역상권 보호도시' 비전을 선포하고 성장·상장·지원 3대 전략을 중심으로 5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 육성'은 골목상권 활성화·자생력 확보를 위한 '성장' 전략에 해당한다.

2024-06-14 12:58: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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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내 경로당 고품질 백옥쌀 공급

용인특례시는 관내 850개 경로당에 다음 달부터 용인에서 생산하는 백옥쌀을 공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좋은 쌀로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고 관내 쌀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다. 지금까지는 경로당에 정부 양곡미(나랏미)가 공급됐다. 매년 경로당 850여 곳에 공급하는 쌀은 20kg 기준 1만 200포대로 200여 톤에 달한다. 시는 이를 백옥쌀로 공급하면 매년 200톤의 백옥쌀을 추가로 소비할 수 있어 지역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백옥쌀 소비 촉진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급식, 3개 구청과 시청 구내식당에도 백옥쌀 공급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경로당 지원에 이어 앞으로 관내 복지시설과 공공기관 급식 등에도 백옥쌀을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3D 캐릭터를 활용해 새로 디자인한 포장으로 새단장한 '용인백옥쌀 조아용'은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올해의 쌀 브랜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품종으로 밥맛 좋기로 유명한 백옥쌀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도 공급할 수 있게 돼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백옥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4 10:44: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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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 개최

대한민국 방송영상 콘텐츠 생산기지인 경기도에서 국내외 창작자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의 미래 가치를 논의한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과 한국PD연합회(회장 김세원, 이하 PD연합회)가 개최하는 '2024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광명 테이크 호텔에서 AI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를 통해 방송영상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방송영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창작자 및 관계자는 물론 일본TV제작사연맹 및 중국TV예술가협회 소속 PD들도 참석한다. 연사로는 영국의 TV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인 The Connected Set, 미국의 화이트 레이블 서비스사인 OTTera가 초청되어 각각 AI 세션과 FAST 세션에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최신 이슈 및 산업 트렌드를 분석한다. 이어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 OTT와 Next OTT' 특별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콘텐츠 시장을 진단하고 글로벌 OTT 기업들과의 공정경쟁 방안을 모색하며, 마지막 YouTube 세션에서는 나영석 에그이즈커밍 PD 등 인기 채널 제작자들이 연사로 나서 성공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경콘진 탁용석 원장은 "이번 콘퍼런스가 콘텐츠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세계적인 영향력을 확대시킬 수 있는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콘진은 2023년부터 PD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콘퍼런스'를 주최, 국내외 방송콘텐츠 제작자의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2024-06-14 10:08: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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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기흥 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 심의 통과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세메스'의 기술개발센터가 입주할 예정인 용인 기흥 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경기도 심의를 통과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17일 열린 제3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 위원회와 5월 29일 열린 소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용인 기흥 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조건부 통과 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통과로 세메스는 이르면 오는 10월 기술개발센터 공사를 시작할 전망이다. 용인 기흥 미래도시첨단산업단지는 총 2,556억 원을 투자해 약 9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세메스' 기술개발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세메스는 반도체 생산 공정에 필수 시설인 세정, 포토 트랙 등 설비 생산업체로, 관련 기술이 국가 핵심 기술으로 지정되는 등 반도체 경쟁력 강화 및 장비 국산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약 2천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와 4천 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 등이 기대된다.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평택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등 반도체 생산 기지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 지원을 통한 국산화 지원이나 팹리스 기업 육성지원 등을 병행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신속한 심의 통과를 위해 행정절차 처리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국내 기업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용인시 등과 협력해 남아 있는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4 09:00: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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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UNIST 제1기 반도체 최고위과정 원우생 대상 특강 진행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저녁 용인특례시청 1층 울산과학기술원(UNIST)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에서 UNIST 제1기 반도체 최고위과정 원우생 13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문학과 그림으로 보는 인간, 인생'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셰익스피어는 인간의 다양한 면모와 인간의 심성에 따른 인생의 여러 면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을 많이 남겼는데 개인적으로 교훈을 삼고 있는 것들을 그림을 보여드리면서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햄릿', '오셀로', '리어왕', '맥베스' 등 4대 비극과 '베니스의 상인', '줄리어스 시저', '로미오와 줄리엣' 등의 희곡 내용을 소개하고 인간의 여러 면모를 천착할 수 있는 주요 대목을 그림 작품을 함께 보여주며 설명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는 37편의 작품을 통해 1000여명 이상의 인간 유형을 창조했다"며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보잘 것 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고 말한 바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의 유형 중 개인적으로 가장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오셀로'에서 이간질로 주인공들을 파멸에 이르게 하는 이아고"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아고는 '우리 몸이 정원이라면 우리의 의지는 정원사'라고 말하면서 의지를 가지고 흉계를 꾸민다"라며 "우리가 어떤 인간이 될지는 우리의 의지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이아고 사례에서 알 수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헨리 먼로의 '오셀로, 데스데모나, 이아고', 제임스 클라크 훅의 '오셀로의 첫 번째 의심', 외젠 들라크루아의 '데스데모나의 죽음', 프란시스코 고야의 '잠자는 이성은 괴물을 깨운다' 등 '오셀로'의 다양한 장면을 담은 미술작품을 함께 보여주며 이아고의 이간질에 넘어가서 질투에 휩싸인 채 아내 데스데모나를 죽이고, 이아고의 흉계를 알게 된 뒤 후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오셀로의 비극적 스토리를 설명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작인 '햄릿'에 대해서도 여러 그림을 보여주며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이 시장은 낭만주의의 대가인 외젠 들라크루아의 '오필리아의 죽음'과 '무덤의 햄릿과 호레이쇼' 등을 함께 소개하면서 "햄릿이 연인 오필리아 아버지를 숙부로 착각해 칼로 찔러 살해하고, 이 때문에 오필리아는 실성해서 죽게 되는 데, 이에 대해 햄릿은 '광기가 저지른 일로 광기가 가해자이고, 나는 피해자'라는 취지로 말을 한다"며 "광기가 이성을 지배하면 비극이 탄생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맥베스'를 소개하면서 "마녀의 헛된 예언을 믿고 던컨 왕을 살해한 뒤 죄의식을 떨치기 위해 피가 묻지도 않은 손을 씻으며 있지도 않은 핏자국을 없애려 자책하는 맥베스 부인의 불안한 심리에서 '맥베스 부인 효과'라는 말이 나왔다"며 "2006년 캐나다 토론토 대학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실험대상들이 나쁜 일을 경험하고 나면 정신을 정화하기 위해 몸을 씻을 생각을 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를 가리켜 '맥베스 부인 효과'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몽유병 걸린 아내가 목숨을 끊자 맥베스는 '인생은 걸어다니는 그림자, 가련한 배우. 무대 위에서 과장된 몸짓을 해도 차례가 끝나면 사라진다'고 말한다"며 "셰익스피어가 또 다른 희곡 '좋으실대로'에서 '이 모든 세계는 하나의 무대다. 인간은 모두 배우에 지나지 않지'라고 한 것처럼 자신만의 무대인 인생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베니스의 상인'의 주인공 포샤가 결혼 상대를 고르는 장면을 그린 알렉산드르 카바넬의 그림 '베니스의 상인 중 포샤'를 보여주며 '겉만 보고 판단해선 낭패를 보게 된다'는 점을 교훈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포샤의 결혼 상대로 선택된 바사니오의 친구 안토니오가 베니스의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살 1파운드를 떼어줄 위기에 처하자 포샤는 변호사로 등장해 살은 떼어주되 피는 한 방울도 흘려선 안될 것이라고 상황을 반전시켰다"며 "셰익스피어는 '이웃을 위해 베푼 자비와 선행이 촛불처럼 세상을 빛나게 한다'는 포샤의 대사를 통해 인간의 선한 영향력에 대해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희곡 '줄리어스 시저'에선 시저를 살해하고 당위성을 설명한 브루투스에 열광했던 군중이 브루투스에게 억울하게 칼을 맞은 시저의 심정을 대변한 안토니우스의 연설에 환호하며 브루투스를 욕하는 장면이 나온다"며 "군중의 비이성적 판단과 변덕을 이 장면을 통해 엿볼 수 있다"고 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시청사 1층에 허브를 마련한 데 이어 지난달엔 '반도체 최고위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반도체 최고위과정'에선 반도체 관련 기업의 임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 최신 동향 ▲리더십과 경영전략 등을 교육한다.

2024-06-13 16:00: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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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건강 특별강좌 진행

하남시가 평상시 만나기 어려운 대학병원 교수로부터 심뇌혈관질환 발생 주요 위험 요인인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관리 비법을 듣는 '시민건강 특별강좌'를 열었다. 13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일 미사보건센터 대강당에서 김규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이승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를 초빙해 '명의와 함께하는 고혈압‧당뇨병 바로 알기'를 주제로 2시간 동안 특별강좌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별강좌는 더욱 많은 시민이 강좌를 들을 수 있도록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유튜브 채널인 '하남고당TV'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인구의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해 증가 추세에 있다. 질병관리청이 올해 발표한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 결과를 보면 심근경색증의 발생건수는 2021년 3만 4,612건으로 10년 전인 2011년 2만 2,398건과 비교해 약 54.5% 증가했다. 또한 뇌졸중의 발생건수 역시 2021년 10만 8,950건으로 집계되며 2011년 9만 9,538건 대비 약 9.5% 늘었다. 하남시보건소는 치명적인 후유증을 낳거나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협력해 이번 특별강좌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김규호 교수와 이승환 교수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특별강좌에서 고혈압·당뇨병 질환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고, 환자들의 합병증 발병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생활 습관 관리 비법을 노하우를 전수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대학병원 교수로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노하우를 듣게 돼 좋았어요"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시민들은 강연을 진행한 김규호 교수, 이승환 교수에 더해 이번 특별강좌를 주관한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센터장인 허성호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만성질환을 케어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방법에 대해 문의하는 등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하남시는 이번 특별강좌 자료를 '하남고당TV'에 게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은 하남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통해 관련 교육 및 건강상담 등을 문의할 수 있다. 이날 특별강좌를 수강한 한 시민은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를 위해 대학병원을 방문하면 몰려드는 환자들로 2시간 내내 기다렸다가 10분 남짓한 시간만 진료를 보게 돼 아쉬움이 컸는데, 오늘은 오랜 시간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편하게 질문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집 가까이에서 대학병원 교수들의 수업을 듣고, 마음껏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특별강좌를 마련해준 하남시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는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시민건강 특별강좌'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각종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책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6-13 15:59:0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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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문화거리’ 지정은 되었건만 관리와 지원은 어디에?

하남시 미사역 일대 '미사문화거리'가 관리와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고 고장 난 분수대와 담배꽁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등 이름만 '문화거리'지 정작 '문화'가 빠져 있다는 비판에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지난 12일 오후 2시 미사역 일대 미사문화거리(망월동 1101~1128)를 현장 방문해 660m 구간을 걸으며 거리 상태와 관리 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앞서 정병용 위원장은 2019년 4월,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하남시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한 가운데 하남시 관내 일정 지역을 '문화의 거리'로 지정,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에 하남시는 지난해부터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단계별 세부 운영계획 수립에 나선 가운데 거리 내 불편한 시설물 정비 및 조경 등을 보완하고 매주 금토일 저녁 '미사문화거리'에서 'Stage! 하남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미사문화거리'는 지정 이후 관리와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이름만 남은 상태다. 이날 의원들은 "'미사문화거리'는 하남시의 관리 미흡과 인색한 지원, 무관심 속에 '특색 없는 거리'로 전락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말만 문화거리지, 주변상권의 반사이익 역시 미미해 상권활성화라는 당초 취지가 무색할 정도"라고 꼬집었다. 의원들은 "정확한 상권분석과 콘텐츠 발굴을 통해 '미사문화거리'를 재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집행부와 의회, 주민, 상인, 예술인이 다함께 '미사문화거리'가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활력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정병용 의원(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제325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미사문화거리' 관련해 조례 제정 후 4년 동안 성과 없이 방치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고 문화거리 내 흡연부스 이전·관리 철저를 당부했지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병용 의원은 "하남시는 '미사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보여주기식', '나몰라라식' 행정을 지양하고 문화정책과, 도로과, 공원녹지과, 보건소 등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한 TF팀을 구성해 문화가 있는 진짜 문화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24-06-13 15:52:2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