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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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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 '밥과함께라면' 3호점 개소 예정

용인특례시의 대표적인 자활 모델로 평가받는 '밥과함께라면' 3호점이 탄생한다. 시는 지난 11일 용인지역자활센터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진행하는 '사업장 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은 자활근로사업단을 대상으로 시설의 보수와 자산취득비,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는 사업비 6000만원에 용인특례시의 자활기금 6000만원을 더해 '밥과함께라면 3호점(처인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6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해 조리와 고객 응대 등을 교육하고 있다. 사업장 계약과 인테리어, 집기 설치가 마무리되는 8월 중 시범운영을 거쳐 9월 개소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용인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받은 지원금으로 '밥과함께라면 2호점(동백호수점)'을 개소해 운영 중이다. '밥과함께라면'은 용인지역자활센터 분식사업단 브랜드다. 지난 2018년 1호점, 2023년에 2호점을 개소하면서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 등 자활 선순환 구조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기흥구 동백1동에서 운영 중인 '밥과함께라면 1호점'은 2023년 8월에 자활기업으로 창업해 3명의 인원이 참여 중이며, 동백2동에 마련된 2호점에는 9명의 자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두 지점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수익 중 일부는 지역사회의 자활사업에 재투자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밥과함께라면 3호점(처인점)'은 경력보유 여성이나 다문화가정 등 경제적 자립을 위한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를 중심으로 용인의 복지체계가 선순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14:08: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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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와 토마토 김치 경연대회 개최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6월 14일~16일까지 토마토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경기도는 광주시와 함께 전통 음식문화 확산과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김치와 토마토를 연계한 '나만의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를 지난 8일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지원사업 중 하나로 시군에서 열리는 지역행사와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 5월 평택을 시작으로 6월에는 광주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토마토를 테마로 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행사가 열린다. 경기도는 사전 참가자 모집과 예선심사를 진행해 총 10명의 본선 참가자를 결정했으며 지난 8일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실에서 퇴촌 토마토를 주제로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강순의 김치 명인을 비롯한 전통식품 전문가 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토마토 물김치, 김치를 품은 토마토, 토마토 보석김치, 토마토를 품은 백김치, 토마토단지, 복가득 토마토김치 등 총 6개를 최종 선발했다. 최종 수상자들은 제22회 퇴촌토마토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대한민국식품명인 제57호 강순의 명인과 함께하는 김치 아카데미를 오전, 오후 1회씩 총 2회 진행한다. 또 축제 기간 명인이 만든 김치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회가 진행되며, 도민들이 직접 토마토 김치를 담가볼 수 있는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박종일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광주 퇴촌토마토와 연계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경연대회를 통해 전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특색있는 김치를 발굴하고 전통과 새로움을 잇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행사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 하반기 9월 용인, 10월 고양·남양주·가평의 지역 행사와 김치를 연계한 나만의 김치를 알려라 행사를 개최해 김치 전통문화 확산과 도내 농산물 소비를 장려할 계획이다.

2024-06-12 14:02: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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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 지원 사업 9억 투입

경기도가 '2024년 경기도 AI 실증 지원 사업'으로 공공 및 민간분야 인공지능(AI) 실증과제 총 5개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술 및 제품·서비스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분야 1개 과제에 3억 원, 민간분야 4개 과제에 각각 1억 5천만 원씩 총 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분야별 과제를 공모했다. 공공분야에서는 총 4개 시군이 지원해 4: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민간분야에서는 총 40개 사가 지원해 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 선정 결과, 공공분야에서는 시흥시청이 'sLLM(소형거대언어모델) 기반 시군구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개발' 과제로 채택돼 3억 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과제는 일반적으로 수혜 정책을 민원인이 찾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는 문제해결을 위해, 시 누리집 내 챗봇형 언어모델 운영을 통해 복지 분야의 맞춤형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빠르고 쉽게 복지 정보를 획득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담당자의 반복 문의에 대한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공공분야 AI 실증 과정에서는 도민 체험단이 직접 참여해 기술을 체험해 보고 개선점을 피드백해, 보다 대민 실효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민간분야에서는 ㈜마인드허브, 고큐바테크놀로지㈜, 시티아이랩㈜, 파파야㈜ 등 4개 기업이 선정돼 총 6억 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과제는 ▲'지적발달 장애인을 위한 AI 개인 맞춤형 인지 및 언어재활 솔루션 실증' (㈜마인드허브) ▲'AI 정자 판독 솔루션으로 가임기 남성대상 도민 체감형 서비스 실증'(고큐바테크놀로지㈜) ▲'AI 영상분석 및 디지털트윈 기반의 시뮬레이션 운영을 통한 신호최적화 솔루션 실증'(시티아이랩㈜) ▲'다중복합신호 기반 대형인구밀집 시설에서의 도민 체감형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파파야㈜)이다. 민간분야는 의료, 복지, 교통, 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증을 통해 우수한 인공지능 제품·서비스를 발굴하고 기업 육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AI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도민에게 필요한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 실용화를 선도하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2 10:01: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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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목표 70% 달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년 2월 7일 '제366회 임시회 도정연설'에서"글로벌 인적 네트워크와 경기도의 자원을 총동원하여 임기 내 100조 원 투자를 목표로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돈 버는 도지사'를 자처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세운 임기 내 '투자유치 100조+' 목표 달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민선8기가 시작된 2022년 7월부터 올해 5월 31일을 기준으로 약 69조 2천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2년 만에 목표 투자액(100조 원)의 약 70%를 달성한 셈이다. 민선 8기 경기도는 민간투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존 외자 유치 중심에서 국내외 기업은 물론 정책펀드, 테크노밸리 조성 등 전방위 투자유치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도는 먼저 반도체, 바이오, AI, 모빌리티 등 맞춤형 산업육성을 위한 미래성장산업국 신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G-인베스트추진단 설치 등 구체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투자기업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런 노력은 세계 1위부터 4위까지의 반도체장비기업의 미래기술연구소 유치, 해외에 전량 의존하던 반도체용 희귀가스의 국내 첫 제조, 반도체장비의 세계 최초 재제조시설 설립, 친환경 미래차 플랫폼 제조시설 유치 등의 결과로 이어졌다. 김동연 지사 역시 국내외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경기도의 높은 투자가치를 설명하며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했다. 김 지사는 지난 5월 미국·캐나다 방문 기간 A사의 추가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화상회의까지 열면서 투자를 독려했다. 미국 현지에 있는 김 지사와 미국 본사, 상하이에 있는 아시아 총괄 대표, 한국 대표가 참여하는 두 번에 걸친 화상회의 결과 A사는 10억 달러라는 대규모 투자 의향을 밝혔다. 경기 RE100 같은 민선 8기 경기도의 강력한 기후변화 정책에 공감하며 호주 인마크글로벌(INMARK Global)사가 5조 3천억 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힌 사례도 있다. 인마크사의 투자의향 규모는 역대 경기도 단일 해외 출장 투자유치 중 최대 규모다. 민선8기 전반기 경기도의 투자유치 현황을 정리했다. ■ 국내외 글로벌기업 16조 원 투자유치 민선8기 경기도는 국내외 글로벌기업으로부터 16조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전통제조업부터, 반도체, 배터리 등 신성장산업까지 다양한 글로벌기업들이 경기도를 미래 투자처로 선택하고 기술협력부터 제조시설 준공, 산업단지 조성을 경기도에 약속했다. 가장 대표적인 글로벌기업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분야 세계 2위인 미국의 온세미이다. 온세미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직후 투자 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10월 필수시설인 위험물 저장소 등의 규제를 부천시와 적극적으로 해결하면서 첨단연구소와 제조시설을 조기에 준공했다. 온세미는 2025년까지 총 1조 4천억 원을 투자해 당초 계획보다 많은 지역 내 1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3천500억 원의 국내 중소기업의 새로운 매출과 1천억 원 이상의 기술협력 등 국내기업과의 모범적인 상생모델도 제시했다. 지난해 1월에는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린데(Linde·미국)의 평택 생산공장에 1천500억 원 규모의 증액 투자를 유치했고, 3개월 뒤 미국 본사에서 김지사는 산지브 람바(Sanjiv Lamba) 린데그룹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경기도에 대형 수소차량용 충전시설 설치와 반도체 공정용 가스 양산 확대를 위해 5천억 원 추가 투자를 약속받았다. 지난해 2월에는 이차전지 신소재기업 ㈜그리너지와 1천억 원 규모 K-배터리 설비 협약을 체결해 규제중첩지역인 여주에 미래 신산업 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친환경 물류 클러스터도 조성되는데,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4월 미국을 방문해 ESR켄달스퀘어와 투자 상담으로 7년간 3조 원을 투입해 100만㎡ 규모의 친환경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인허가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5월부터 세계적 첨단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기업인 에이에스엠(ASM)이 화성 동탄에 1천350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인 독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는 지난해 11월 이천 전기차 탑재 전동화부품 제조시설을 준공했으며 2026년까지 1천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호주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인마크 글로벌 등은 1조 원에 달하는 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 향후 5년에 걸쳐 1조 원을 투자하고, 앞으로 IT와 에너지 전환 분야 등에 4조 3천억 원을 추가 투자하겠다는 의향을 ㅤㅂㅣㄺ혔다. 이 밖에도 경기도의 유일한 경제자유구역인 경기경제자유구역에는 미국 에어프로덕츠, 일본 도쿄오카공업(TOK), 현대모비스 등의 수소·반도체·모빌리티 등 핵심전략산업 분야의 앵커 기업을 비롯해 총 14개 기업 1조 1천410억 원을 유치해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 산업단지ㆍ테크노밸리ㆍ공공주택지구ㆍ산업지구 조성과 기업유치 18조 1천억 원 테크노밸리와 공공주택지구 등을 통한 투자유치도 꾸준히 이어졌다. 경기도는 산업단지ㆍ테크노밸리ㆍ공공주택지구ㆍ산업지구 조성에 따른 기업유치 효과가 총 18조 1천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판교제2테크노밸리 등 14개 시군, 36개 산업단지 2,425천㎡ 용지 분양으로 9조 6천528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부천대장공공주택지구 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SK그룹이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약 13만 7천㎡ 규모의 차세대 배터리·반도체 소재, 탄소저감 등 친환경 기술개발 분야 연구개발(R&D)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 첨단산업 분야 34조 4천억 원 투자유치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도정연설에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의 역동성을 살리고, 미래산업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민선8기 전반기 기간 반도체와 미래차, RE100 등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투자유치 역량을 집중해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등에 약 34조 4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경기도는 평택 고덕, 용인 원삼·남사 등지를 연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민선8기 전반기 중에 약 26조의 투자가 이뤄졌다. 평택 고덕 산단에는 삼성전자가 총 6개의 팹(FAB, 반도체가 있는 메인설비)을 준공할 계획으로 현재는 제4기 팹을 조성 중이다. 용인 원삼에는 SK하이닉스가 부지조성, 전력․용수 공급 등 인프라 조성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용인 남사에서는 산단계획 승인을 위한 인·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벤처스타트업 부문에서는 벤처투자조합창업투자회사 등 벤처투자액 1조 7천850억 원을 포함하여 ㈜KT 등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사업비 9천540억 원 등 총 2조 7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 외 화성 기아 미래차 신공장, 화성 양감 수소복합 에너지 센터 등 모빌리티 분야 국내 투자를 유치했다. 경기도는 삼성, SK, 기아차 등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끌어내 도내 반도체·미래차 등 첨단산업 혁신생태계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 벤처창업ㆍ국가 R&D 7천억 원 투자유치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조성한 'G-펀드'는 2024년 5월 31일 기준 5천468억 원이 조성됐다. 현재 11개 펀드가 조성돼 있으며 2026년까지 1조 규모 조성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임팩트 펀드'도 278억 원 규모로 조성해 운용중이다. 여기에 국가 공모 R&D 사업에서 총 174.6억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민선8기 기회수도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 전반기 동안 69조 2천억 원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며 "투자유치 100조+ 목표 달성을 위해 잠재적 투자기업에 조기 투자를 유도하고, 시군과 협력해 지역별 특화 전략에 따른 산업별 선도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2 10:00: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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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 순찰 강화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한반도 긴장 수위가 높아진 것에 대해 특별사법경찰관 순찰 등 도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도청에서 '긴급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민, 국민 보호를 위한 공조가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대북전단 살포 예상 지역에 즉시 특별사법경찰관들을 출동시켜 순찰하고 감시를 강화하도록 하겠다"면서 "이와 같은 경기도의 조치는 단순히 대북전단에 대한 대응의 차원이 아니라 도민과 국민의 안전 그리고 평화를 지키기 위한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처하면서 도민 안전을 지키겠다"며 "접경지역 안보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재난발생 우려 단계로 보고, 관련 법령에 따라서 위험지구를 지정하고 전단살포 행위 단속 등 조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잇따른 북한의 오물 풍선 도발, 정부의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등 남북 강대강 대치에 따른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대비해 마련됐다. 상황 분석과 공조 강화 방안, 대북전단 살포 관련 대응 방안,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따른 접적지역 도민안전대책 기관별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육군·해군·공군·해병대 주요 관계관을 비롯한 경기소방재난본부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경찰 주요 직위자와 함께 경기북부 접경지역 시군 부단체장(파주, 김포, 포천, 연천)도 참석했다. 앞서, 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 이후 5월 28일 수원 등 13개 시군에, 6월 2·8·9일 경기도 전역에 위급재난문자 또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한 바 있다. 특히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하고 유관기관 상황 공유를 위해 비상대비상황실을 지난 2일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일과 4일 관련 대책 회의를 열었다.

2024-06-11 16:05: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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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 획득

하남도시공사가 공사 설립 이래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경영평가를 받는 기관(지방공기업) 중 동일 평가군 내에서는 최초이다. 공정채용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과정에서 하남도시공사는 최초 인증임에 따라 전반적인 채용 체계와 채용공고부터 합격자 발표까지의 채용운영 과정, 신규 채용자 만족도 및 최근 3년간 재직률 등의 채용 성과뿐만 아니라 채용에 대한 외부감사 결과도 함께 검증받았다. 하남도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써 차별 없는 공정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공정채용 인증심사를 진행했으며, ▲공정채용에 대한 기관장의 의지 ▲블라인드 채용 ▲채용시스템의 공정성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기준점수를 초과하는 점수로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채용운영의 공정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직무능력에 기반 한 공정한 채용을 지속해 향후 우수한 인재를 많이 선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라며, 청렴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11 15:10: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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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개 시군에 폭염 선제적 대응 당부

11일 경기도 용인시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도가 각 시군에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선제 대응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11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지시사항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오 부지사는 공문을 통해 "올해는 평년보다 폭염 발생 시기가 빨라지고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보됐다"면서 "시군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폭염에 취약한 분야에 대한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활지원사, 방문건강관리 인력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에 대한 안부확인 강화, 폭염특보 시 폭염에 직접 노출돼 피해가 많은 소규모 옥외 건설 현장 근로자, 고령 농업인에 대해 작업 자제 권고, 홍보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무더위쉼터 적극 개방, 그늘막 등 폭염 저감 시설의 신속한 설치와 각종 홍보 채널을 통해 폭염 행동요령 등을 홍보하도록 했다. 오 부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는 11일 13시부터 상황총괄반, 복지 분야 대책반, 구조구급반 등 폭염 상황관리 합동 전담팀(6개 반 12개 부서)을 운영하고 시군과 함께 선제적 상황관리와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홀몸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21만여 가구의 안부 확인과 예방물품 지원, 무더위쉼터 8,288개소 운영,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총 1만 3,420개소 운영 등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6-11 15:09: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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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정원 조성 추진연구회...“정원도시 실현 연구 돌입"

2024년도 하남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하남시 정원(庭園) 조성 추진연구회(이하'정원 연구회')'가 11일 의회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정원 연구회'는 대표의원으로 오승철 의원, 강성삼·정병용·최훈종 의원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쾌적하고 테마가 있는 정원 조성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올 한 해 정책연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정원 연구회에 따르면, 정원과 관련해 ▲국내외 정원 사례조사 ▲하남시 현황에 대한 자료 수집·분석을 정원 조성 정책용역에 담아 결과를 도출해 나갈 것이며, 지리적·환경적·교통적·경제적 측면을 고려한 하남시만의 특색을 지닌 정원 조성을 이룬다는 목표다. 이날 첫 간담회는 연구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한 위원별 역할 분담을 통해 연구의 단계별 절차, 방향 및 연간 일정을 협의하고 연구 용역, 선진지 견학 등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연구의 주요 일정으로는 6월 중 하남시 정원 조성 연구 용역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12월경 최종 연구 결과 발표까지 순차적으로 연구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오는 7월에는 타 지자체의 우수 정원을 선정하여 방문을 추진하며,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하남시 정원 조성 정책연구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오승철 의원은"하남시 정원 조성은 시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하고,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연구회 활동을 통해 하남시 정원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연구회 활동의 첫걸음으로, 앞으로 연구회가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통해 하남시 정원 조성 사업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원 연구회' 대표의원인 오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은 지난해 9월 개회한 제324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미사한강공원을 하남시 정원1호로 조성하자'라고 제안한 바 있으며, 하남시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미사한강공원 공원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2024-06-11 14:27:2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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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성과평가 업무와 지표 간소화

경기도교육청이 성과평가 업무와 지표를 간소화해 결과 공개 시기를 단축하고, 교육전문직 포함 모든 지방공무원에게 동일한 성과평가 기준을 적용하는 '2024년 지방공무원 성과평가 기본계획'을 시행한다. 그동안 지방공무원은 4월 말 결과를 공개하고 5월 말 성과급을 지급해 3월 말 성과급을 지급하는 교육공무원과 차이가 있었으나 내년부터 교육공무원과 동일하게 3월에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결과 공개 시기를 2개월 단축(4월 말→2월 말)한다. 또 동일 부서(기관)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일반직과 교육전문직의 성과평가 기준이 서로 달라 정책과제 추진과 성과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성과평가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해 일관성 있는 성과관리를 운영한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과평가 업무를 간소화한다. 매년 성과평가 대상자는 평균 70~80쪽 분량의 증빙자료를 작성해 제출하고, 평가부서는 이를 일일이 확인하며 성과평가에 시간과 노력이 크게 소요되어 매년 업무 부담이 컸다. 이를 개선하고자 '예·결산서 홈페이지 공개 여부'와 같이 육안으로 점검하거나 지나치게 세분된 지표는 과감히 삭제하는 등 업무시스템을 통해 추출이 가능한 지표 중심으로 평가지표를 대폭 간소화해 평가 대상자의 자료 제출 부담은 줄이고 평가부서의 업무 효율성은 높인다. 둘째, 성과평가 공개 시기를 단축한다. '학교회계(당해 연도 3월~다음 연도 2월) 집행률'은 매년 3월 이후 확정돼 성과평가 결과 공개와 성과급 지급 시기 지연에 주요 원인이 되었다. 또 집행률 저조 시 교육부에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시 차등 교부가 적용(△50억~50억)됨에 따라 성과평가 공개 시기를 단축하기 위해 해당 지표를 대체하는데 부담이 컸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교육지원청 평가 시 소관 학교의 학교회계 집행률을 평가지표에 반영하고 교육지원청도 매월 집행 실적 점검을 강화하고 있어 과감하게 학교회계 집행률을 전년도 결산 기준으로 평가에 개선 반영했다. 당해연도 학교회계 집행률로 교육운영비만 반영해 12월까지 조기 집행하도록 했다. 셋째, 교육전문직 포함 지방공무원 성과평가를 일원화한다. 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장학관·교육연구관·장학사·교육연구사)은 2012년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전환됐으나 지방공무원 일반직과 별도의 성과평가 체계로 운영되고 있어 매년 형평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전문직을 포함해 경기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이 동일한 성과평가 지표를 적용받도록 성과평가 체계를 일원화했다.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공동의 경기교육 주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넷째, 사기 진작과 적극행정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가점을 늘린다. 예산 및 시설 규모, 인적자원 등 업무 여건 정도와 개인의 실적에 따라 성과평가 결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근무하는 6급이하 지방공무원의 가점을 대폭 확대했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이번 성과평가는 조직의 성과 향상과 개인의 직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개선했다"며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1 14:23: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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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의원,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와 정담회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7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대표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김은순, 조응태 공동대표는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에 대해 현실성 있는 지원과 공공적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지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ESG 경영과 가장 많이 닮아있는 것이 사회적 기업이고 이러한 사업들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단계적 지원이 필요한데 오히려 행정이 진입 자체를 어렵게 하고 있어 이러한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개발비, 전문인력 지원 등은 현장에서 필수적이고 각 사업마다 특화된 지원을 위해 부문 협의회를 통한 의견 반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욱 의원은 "중앙 정부의 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 차원의 지원을 통해 공백을 메우고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이 갖는 공공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사업할 수 있는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행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경기도의회 '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연구회'를 시작으로 올해 3월 도내 사회적기업협의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사회적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에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기도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기도 마을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상태이다.

2024-06-11 14:06:2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