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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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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27일부터 제321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11월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총 19일간 '광주시의회 제32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제9대 광주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인 이번 회의에서는 총 42건의 안건이 접수되었다. 이 중 광주시의원이 발의한 조례·규칙안은 21건, 광주시장이 의회에 제출한 안건은 모두 21건으로, 각각 조례안 11건, 예산안 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건, 동의안 4건, 의견 제시의 건 1건, 보고안 1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정례회의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규칙안 및 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의결함으로써 제2차 정례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심의하는데 광주시가 제출한 2026년도 광주시 예산안에 따르면, 1조 5,970억 원으로 2025년에 비하여 8.7%, 1,276억이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의 단위별로 살펴보면, 국토 및 지역개발 예산과 보건 예산이 2025년 대비 각각 53.06%, 60.10% 증가했고,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 예산도 2025년 대비 16.38% 증가했다. 반면, 문화 및 관광 분야 예산은 2025년 대비 19.4% 감소했고, 일반공공행정 분야 예산은 2025년 대비 30.44% 감소했다. 허경행 의장은 "제9대 광주시의회 마지막 정례회인 만큼 의회의 역할이 시민들의 삶에 체감될 수 있도록 정례회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2026년도 본예산 심사 역시, 다가오는 2026년 광주시의 살림을 꼼꼼히 살핀다는 각오로 시민 여러분들로 하여금 광주시의회의 정책적 효능감이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1-26 14:42: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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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도시정비과 용인도시공사 감사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지난 25일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정비과 ▲용인도시공사에 대한 추가 감사를 진행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추가 감사에서 이교우 의원은 도시정비과에 향후 성복지구 기반시설 분담금과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기반시설 및 공공기여 부담 사항에 대한 철저한 관리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박인철 의원은 용인도시공사에 운영 구조와 인력 배치의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노상주차장 LPR 방식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김윤선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강평을 시작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기본방향은 시민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각종 사업의 적법성·형평성·투명성 여부, 불필요한 예산집행 및 재정 낭비 등을 중점적으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안전정책관에는 ▲용인시 급경사지 관리 강화를 위해 상시계측시스템 확대 설치와 관련 예산 증액 검토를 요구했다. 재난대응담당관에는 ▲재난관리기금의 목적과 맞지 않는 제설 관련 예산 등은 일반회계로 편성하도록 검토할 것 등을 강조했다. 도시기획단에는 ▲공동주택 외벽에 다양한 색채가 사용될 수 있도록 '용인시 경관 가이드라인' 재검토를 요청했다. 주택국에는 ▲문화공원 부지 내 종합복지지설 건립 등을 위해 옛 경찰대 부지의 종전부동산 활용계획을 현재 지역 현황에 맞게 재검토 ▲지역주택조합 및 민간임대주택 피해자들에 대한 시 차원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 마련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기존 거주 임차인들에 대한 분양우선권, 분양가격 등 기준 마련을 요구했다. 도시정책실에는 ▲당초 계획한 2040 도시기본계획 인구물량이 경기도 승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필요 시 초당적인 협력도 요청 ▲역삼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용인시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의 필요성 지적 ▲삼가2지구 입주 후 교통 정체 발생 예상에 따른 조속한 해결 방안 수립 ▲문화시설이 부족한 성복동 주민들을 위해 기 결정된 문화복합시설의 사업 진행 촉구 등을 요청했다. 미래도시기획국 미래도시과에는 ▲플랫폼시티 특별계획구역에 수용인원 3000명 이상 규모가 되는 컨벤션센터 건립 검토 등을 요구했다. 용인도시공사에는 ▲바우처택시 민원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및 조치 필요 등을 지적했다. 교통정책국에는 ▲개인형이동장치(PM) 지정 거치 구역이 인도로 진출입하지 않도록 위치선정 개선 방안 검토 ▲개인형이동장치(PM) 불법 주정차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 방안 검토 ▲단국대 연결도로 개통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502번 노선버스 증차 검토 ▲모현지역에 고등학교 통학 및 시민들 교통편익을 위한 똑버스 운행 사업 조기착수 및 시행 ▲경전철 노동자 부당해고 1차 경기지방노동위원회 판결에 따라 해고 노동자의 즉각 복직 조치 등을 요청했다. 건설국에는 ▲용인시민 자전거 보험,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등 시민안전보장을 위한 보험들을 비교 검토해 효율적 운영 방안 검토 ▲경안천을 미래지향적인 도심형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종합계획 및 친수공간 조성 방안 검토할 것 등을 강조했다. 푸른공원사업소에는 ▲동백택지지구 내 호수공원 및 9개 함양지의 수질개선을 위해 체계적으로 유지관리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을 강화할 것 등을 요구했다. 처인구청에는 ▲향후 보행환경 조성시 사업 목적에 맞춰 동선을 고려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보행환경 마련할 것 등을 요청했다. 기흥구청에는 ▲마성초등학교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도시계획도로 소로3-1호선의 도로폭 확장과 가각전제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수지구청에는 ▲수지구 관내 각 동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집행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 ▲신속한 행정절차 진행으로 도시계획도로 3-74호선의 차량통행이 조속히 가능하도록 조치 ▲도시가스,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위해 고기로 139번길 일대에 도시계획도로를 결정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김윤선 위원장은 강평을 마무리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된 지적 사항과 개선 의견은 결과보고서 채택을 통해 집행부에 통보될 예정"이라며, "위원들의 세심한 검토와 제안이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과 보다 나은 도시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감사 준비와 수감에 협조해 준 집행부 공직자들의 노력에도 감사드리며, 제시된 개선 요구 사항들이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속 조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5-11-26 13:39: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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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국제테마파크 사업의 조속한 추진 다짐

현장에서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번째 방문지로 국내 최대 규모 관광·레저 복합단지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을 찾아 민선 8기 목표였던 투자유치 100조+의 완성을 알렸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K-Water 시화도시사업단에서 경기도 투자유치 100조+ 달성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였던 국제테마파크 부지를 지역주민과 함께 둘러보며 "2년 8개월 전 100조 투자유치 달성을 약속했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 투자가 화룡점정을 했다. 100조 투자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뜻깊다. 이 역사를, 이 과업을 함께 힘 합쳐 달성하자"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제테마파크가) 그동안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아 온 파라마운트의 콘텐츠들을 담을 수 있게 돼서 화성시, 경기도를 넘어 국제적인 관광 매력지 역할을 해줄 것 같다"면서 "화성특례시 올 때마다 변하는 모습을 실감할 수 있는데, 국제테마파크까지 들어오면 정말 상전벽해가 되는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0월 미국 보스턴에서 마리 막스(Marie Marks) 파라마운트 수석 부문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CSR상무와 만나 화성국제테마파크의 진행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투자유치 100+를 완성했던 국제테마파크 조성 현장에서 그간의 투자유치 상황을 돌아보고, 지속적인 유치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약 3년 반 동안 100조 563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분야별로는 온세미, 에이에스엠(ASM) 등 국내외 94개 글로벌기업으로부터 31조 34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첨단산업 분야 40조 9,995억 원을 유치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평택 브레인시티 등 산업단지와 자족도시, 혁신클러스터 조성으로 21조 5,434억 원, G-펀드·국가 R&D 6조 4,879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이날 김 지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과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협약 내용에 지역일자리,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기업과의 협력관계 내용이 담겨 있어 더 뜻깊다"면서 "계획한 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가능하면 (시간을)당길 수 있도록 경기도와 화성시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24일 2040년 화성도시계획 승인 소식을 전하면서 "첨단, 문화, 지속가능, 글로벌. 이 4개가 화성의 2040년 비전이라고 하는데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그와 같은 화성의 비전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 일이 아니라 우리 화성시의 일이다. 화성시 미래와 관련된 아주 중대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나서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 계획이 접수됐다. 2027년 1월이 아니라 2026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도에서 신속하게 검토해달라. 2029년도 1차 개장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해 화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하루빨리 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장은 "신세계가 (테마파크사업에)참여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오늘 드디어 시작을 한다. 발표한 내용을 보니까 기대가 많이 된다"면서 "신세계의 테마파크사업 성공이 K-Water 생산사업의 성공이고, 나아가 화성시, 경기도의 성공이라고 생각한다. 적극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임영록 신세계그룹 사장은 "단순하게 테마파크를 만드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말 차별화된 글로벌 테마파크라는 목표가 있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오늘 협약은 신세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자리다. 신세계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도지사님하고 시장님이 더 당겨주신다니까 너무 감사하고 빨리 시민들하고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협약에는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기업 우선 참여, 지역 인재 우선 채용,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기관 간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이 지역으로 환류되고, 테마파크 개장 이후에도 지역경제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총 285만 5천㎡(약 86만 평) 부지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레저 개발사업이다.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워터파크, 쇼핑몰, 호텔, 리조트, 골프장 등 글로벌 수준의 시설이 집약되며,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관광·레저·문화·휴양이 어우러진 세계적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미국 3대 메이저 영화사 중 하나인 파라마운트의 지식재산권(IP)을 국내 최초로 유치해 글로벌 흥행작들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기반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선다. 화성시의 검토를 거쳐 경기도로 접수되는 관광단지 조성계획 인허가 역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불필요한 지연 없이 처리함으로써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이러한 유례없는 속도전을 통해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화성시가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추진 일정은 2025년 8월 관광단지 조성계획 신청을 시작으로 2026년 하반기 착공, 2029년 하반기 1단계 준공, 2030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단계에는 스타필드,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골프장 등 핵심 시설이 포함되며, 2050년까지 단계적 개발을 통해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총 70조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1만 개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연간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경기 서해안을 세계적인 관광 메카로 도약시키는 기폭제가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투자 확대에도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023년 2월 경기도의회 도정연설에서 민선 8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 목표를 공표했으며 지난달 미국 출장에서 이를 달성했다.

2025-11-25 15:54: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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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대표 캐릭터이자 마스코트인 '조아용'이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25일 코리아나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틀조선일보 주최·주관으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조아용'이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는 국내의 훌륭한 캐릭터를 발굴해 나라와 지역의 문화 및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디지틀조선일보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행사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9월 전국에서 최초로 '조아용'과 함께 여러 도시ㆍ대학ㆍ기업ㆍ기관 등의 캐릭터가 참여한 '대한민국 조아용 캐릭터'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조아용'은 용인특례시 지명에 있는 '용(龍)'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게시물 등에 호감을 표시할 때 사용하는 '좋아요'를 결합해 만들어 캐릭터로, 상상의 동물 '용'을 정감 있게 나타낸 것이다. 2016년 처음 만들어진 '조아용'은 한차례 리뉴얼을 거쳐 지난 2020년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각각 우수상과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시는 2022년 '용인시 상징물 조례' 개정을 거쳐 '조아용'을 정식 시의 상징물로 등록하고 와이페이 카드 디자인 등에 '조아용'을 사용했다. 모바일 메신저의 이모티콘으로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또 기흥역 환승센터 내에 머그컵과 볼펜 등 '조아용'을 활용한 굿즈(상품)을 판매하는 '조아용in스토어'를 열고, 운영을 취약계층의 자립과 취업·창업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에 맡겨 판매 수익금을 자활 사업에 재투자하도록 했다. '조아용' 활용이 본격화한 것은 2022년 이상일 시장의 민선 8기 출범 이후다. 시청과 수지구청에 '조아용in스토어' 오픈, 기흥역 스토어 리뉴얼, 삼성 에버랜드 캐릭터 '레시'와 협업을 통한 굿즈 판매, EBS 인기 캐릭터 '펭수'와의 유튜브 협업, 지역 내 이마트에 '조아용 팝업스토어' 운영 등의 사업을 민선8기에서 시작했다. 특히 지난 9월 27~28일 시가 '제30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은 이상일 시장의 아이디어에 따른 것으로, 이 축제엔 용인의 자매도시, 대학, 기업, 기관 등의 캐릭터 29개가 동참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축제엔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많은 4만 50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아용'은 행사 첫날인 27일 열린 '통합도시브랜드' 선포식과 '용인시 이미지형성 운영 규정' 조례 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시의 마스코트로 채택됐다. 이상일 시장은 "시의 캐릭터 '조아용'이 매우 사랑스럽고, 이름도 부르기가 좋아 2022년 취임 직후부터 각종 행사 때마다 '조아용'을 외치거나 소개하고 있다"며 "어린이들과 청소년를 비롯해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용인의 캐릭터 '조아용'이 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이미지도 고양시키고 있는 만큼 '조아용'을 더 널리 알려 시의 문화 경쟁력 뿐 아니라 캐릭터 산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도록 시가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시청, 수지구청, 기흥역 등에 마련된 '조아용in스토어'에서는 '조아용'을 좋아하는 시민들이 굿즈를 많이 구매하고 있고, 지난해 에버랜드에선 '레시'와 함께 하는 '조아용' 굿즈도 많이 팔렸다"며 "시민의 '조아용' 사랑이 앞으로 규모가 크게 성장할 캐릭터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용인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1-25 15:45: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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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현행 교원지위법 분리해 교육활동 보호 강화할 것”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5일 매리어트 광교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하 교원지위법)' 분리 입법화를 위한 최종 연구보고회를 열고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 시안을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기존 '교원지위법'에 혼재된 '교원 지위 향상'과 '교육활동 보호' 기능을 분리해 교육활동 보호의 법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연구는 ▲교육활동 보호 조항 분리 타당성 ▲현행 교원지위법 쟁점과 입법 과제 도출 ▲교원·보호자·법조계 대상 집단심층면접(FGI) ▲ 해외 입법 사례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 시안 제시 등을 포함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는 현행 법체계와 쟁점, 현장 인식 조사, 해외 사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입법 과제를 제안하고 이를 반영한 법률 제정 시안을 발표했다. '(가칭)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는 ▲교육활동 보호의 이념·원칙 ▲교육활동 정의 ▲정책심의위원회 설치 ▲민원·학교 방문으로부터 보호 ▲교육활동보호조사관 운영 ▲사이버폭력 피해교원 지원 ▲위험 학생 퇴실 ▲보호자의 손해배상 책임 ▲침해행위 가중처벌 특례 등이 새로 담겼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는 단순히 법 제정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문화로 정착시켜야 할 가치"라면서 "그러나 현행 교원지위법이 교원 지위와 보호 기능이 혼재되어 있어 이를 명확히 분리하는 법적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이미 상호존중 학교문화 확산, 안심콜 탁(TAC) 운영 등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면서 "교원지위법 분리 입법화가 우리나라 교육활동 보호의 큰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후속 조치로 2026년 관계 기관 협의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법률안을 보완하고 본격적인 입법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5-11-25 13:57: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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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강화 촉구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은 11월 24일(월)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팔달·영통구청)에서 최근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안전사고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관리·감독 강화를 강하게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사고들이 인솔자의 기본적인 부주의와 관리 소홀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도 있다"며, "현장에서의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고, 행정은 이러한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안전사고 현황에 대한 체계적인 파악과 공개, 사고 유형별 대응 매뉴얼 보완, 보육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내실화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경미해 보일 수 있어도 학부모에게는 결코 가볍지 않은 문제이며, 가정의 불안과 불신으로 직결된다"며, "사고 예방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과 현장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보육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화와 보육현장의 신뢰 회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25 13:55: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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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성급 호텔 유치”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제안 적극 검토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미사강변도시(망월동 941-2번지)에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하얏트 등과 같은 5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민간 제안서가 공식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제안서에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을 운영하는 파르나스호텔㈜의 위탁 운영 계획이 포함돼 있어, 하남시가 수도권 동남부의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된 제안서를 보면 해당 부지에는 객실 396실 규모의 5성급 호텔(지상 44층)과 주상복합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눈여겨볼 대목은 호텔의 브랜드 가치다. 사업 제안자는 국내 최정상급 호텔 운영사인 파르나스호텔㈜과 위탁 운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하얏트 등 5성급 호텔을 유치한다는 내용을 명시했다. 계획이 성사될 경우 그동안 하남시에 전무했던 컨벤션 센터와 대규모 회의실 등 고품격 비즈니스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안으로 그동안 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체육회,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등 시민사회가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5성급 호텔 유치'로 수도권 동부지역의 기업유치, 관광·업무 중심지로 부상이 기대된다. 앞서 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체육회는 지난 7월과 9월 공동 성명을 통해 "제대로 된 컨퍼런스 공간이 없어 기업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유무형의 손실이 크다"며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5성급 호텔 건립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한편, 사업지가 학교 인근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초기 관문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이곳은 학교 경계 200m 이내인 '상대보호구역'으로, 호텔 건립을 위해서는 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심의가 필수적이었다. 지난 20일 열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제8차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결과, 해당 시설이 교육환경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받아 가능(금지시설 해제) 결정을 받았다. 다만 위원회는 학생들의 안전을 더욱 확실히 담보하기 위해 ▲소음·진동 방지 대책 수립 ▲학부모 모니터링단 운영 ▲학교운영위원회 의견 반영 등 철저한 안전 대책 이행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에 따라 학습권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마련됨과 동시에, 호텔 건립을 위한 행정적 제약이 해결되어 사업 추진은 탄력을 받게 됐다. 하남시는 이번 제안을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24. 10. 제정)」과 「하남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에 관한 조례('25. 2. 제정)」에 따라 검토할 방침이다. '사전협상제도'는 도시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공공기여 형태로 적극 환수하여, 합리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검증된 절차로 2009년 서울시가 최초 도입해 삼성동 옛 한전부지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검증된 제도로, 현재 경기도 내 14개 시군에서 시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계획안이 하남시의 정책 방향 및 도시계획 변경에 따른 공공기여 방안의 실효성 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이후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자문, 하남시의회 보고 등 조례와 지침이 정한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협상은 「사전협상운영조례」 제12조에 따라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발생하는 이익의 사회적 공유와 합리적 배분이 이루어지도록 협상을 추진하겠다"며 "인터컨티넨탈·메리어트·하얏트 등과 같은 5성급 호텔이 건립되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5 13:51: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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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기 하남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 및 발대식'을 열고 총 2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아동참여위원회는 「하남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와 UN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설치된 공식 참여기구로, 아동이 시의 정책 과정에 직접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제도다.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제3기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해 더욱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그동안 아동정책토론회 참여, 어린이날 행사 기획·평가, 공원·도서관 등 생활환경 개선 의견 제안 등 아동의 관점에서 지역 현안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왔다. 구체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AI 카메라·CCTV 설치 의견 제안 ▲무장애놀이터 조성 관련 설문 참여 ▲어린이회관·어린이도서관 기공식 참관 등 실질적인 정책 제안과 현장 참여 활동이 꾸준히 이뤄졌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3기 위원들은 정기회의와 토론, 현장 모니터링, 직접 기획 활동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역할을 더욱 강화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위원들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하는 참여형 활동도 확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아동권리 교육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시장 인사말, 오리엔테이션과 모둠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아동과 보호자가 각각 위원회의 역할과 활동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동의 목소리는 도시 정책을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위원들이 제안하는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아동참여위원회 운영을 중심으로 아동권리 교육과 정책 전달체계 구축 등 아동친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이 행복한 도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24 15:31: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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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유공기관 선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유공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포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추진했다. 우리 사회의 올바른 장애 감수성 향상과 긍정적 인식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기관)의 노고를 치하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포용 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이 중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3천여 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모든 직원을 위한 맞춤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및 관내 모든 학교의 직원, 학생 및 시민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 왔다. 특히 ▲교육정책 보편적설계 ▲특수교육 서포터즈 ▲장애인식개선 공감학교 ▲장애학생 문화예술 콘서트 ▲장애인식개선 뮤지컬 자체 창작·공연 ▲장애공감 공모전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박람회 개최 ▲장애인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임용 도입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처럼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홍보사업을 체계화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는 사회적 장애인식개선의 새로운 국가 표준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태희 교육감은 "모든 교육공동체가 공존의 비전을 공유하고, 상호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들의 기본 책무"라면서 "유, 초, 중, 고 모든 교육정책 기본계획 단계에서부터 교육 약자를 고려해 계획하고 설계하며 실현하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도교육청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우리가 함께 노력한다면 장애학생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기 특수교육 모델이 세계적인 모델이 될 수 있고, 세계 표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 밖에도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추가 신설 확대, 디지털 기반 미래형 특수교육 교수-학습 모델 개발, 맞춤형 교육 및 돌봄 강화, 특수교육 인력 확대, 보조공학기기 지원 첨단화, 행동중재 특화형 특수교육원 설립 추진 등 특수교육 기회 확대와 편의 증진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11-24 14:39:1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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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시민이 불편 겪는 현장 찾아 신속 해결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북문 앞 도로 신호체계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아이들이 지나다닐 때 사고 위험이 있는데, 개선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18일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권선1동 새빛만남. 자녀가 효정초등학교에 다니는 학부모가 "사고 위험이 있는 등하굣길을 개선해 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날 새빛만남에 참석한 수원시 교통정책과장은 "오늘 오후에라도 어머니를 만나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찾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장 확인 후에 보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시민이 건의 사항을 이야기하면 담당 부서 책임자가 건의한 시민과 일정을 조율해 최대한 빨리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 대책을 수립한다. 이날 한 주민은 "권선종합시장 주변 사거리에 교차로가 있는데, 불법 주정차가 너무 많아 혼잡하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현장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고, 그날 오후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지난 17일 버드내도서관에서 열린 세류1동 새빛만남에 참석한 한 주민은 "세류1동에 어두운 골목길이 많은데, CCTV를 더 설치해 주셨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도시안전통합센터 담당자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어디에 CCTV가 필요한지 의견을 듣겠다"고 약속했다. 새빛만남에서는 동마다 10여 명의 주민이 손을 들고, 다양한 건의 사항을 이야기한다. 이재준 시장은 현장에서 건의 사항과 관련된 부서의 실국장의 의견을 들은 후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의견을 주신 시민과 함께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을 마련해 알려달라"고 요청한다. 담당 부서장은 빠르면 당일, 늦어도 일주일 안에 민원인과 찾아 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찾는다. '2025 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는 이재준 시장이 수원시 모든 동(44개)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주민들에게 시정 주요 계획과 각 동의 마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다. 12월 4일까지 이어진다.

2025-11-24 14:35: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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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경기도가 올해 처음 시행한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이 접수 시작 6개월 만에 3천 명 가까이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가평군, 연천군,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안성시 6개 분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4월부터 교통비 지원에 대한 접수를 시작했으며, 6개월이 지난 10월 말 기준 총 2,838명이 바우처 지원을 받았다. 당초 예상했던 2,400명 수준을 훌쩍 넘긴 것이다. 이 사업은 분만 가능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의 임산부들이 장거리 이동 부담으로 인해 병원 방문을 미루거나 필수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신기간 동안 필요한 산전·산후 진료와 출산 관련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도 이어지고 있다. 출산을 앞둔 A씨는 새벽 시간 양수 누출 의심으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가 진료를 받았다. A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운전은 어려웠고 택시도 할증 요금 부담이 있었지만 진료 후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을 덜었다"며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에 만족감을 표했다.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B씨는 정기검진과 출산 후 회복 상태 점검 및 신생아 예방접종 등을 위해 반복적으로 병원을 방문해야 했으나, 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B씨는 "교통비 지원 덕분에 경제적 부담 없이 택시를 이용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분만 의료기관이 없는 지역 특성상 임산부의 이동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사업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임산부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지원체계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은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관할 시군 보건소를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등록외국인 포함)로,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기간 내에 신청 가능하다. 교통비는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대중교통비,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 사용액을 카드 포인트로 차감하는 방식이며 출산 후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시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체크)가 발급돼야 한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분만 의료기관 부재로 인해 진료 지연이나 응급 상황에서의 신속한 이동이 어려워지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분만취약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4:10: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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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K-POP 챌린지 유튜브 ‘좋아요’ 심사 개시

전국 어디서든 화면만 켜면, 하남의 댄스 무대가 눈앞으로 다가온다. 이제는 관람을 넘어, 시민이 직접 '좋아요' 한 번으로 심사에 참여할 차례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하남 K-POP 댄스 챌린지' 온라인 심사를 지난 11월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된 모든 참가 영상이 게시되며, 기간 내 시민 누구나 영상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눌러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52편의 댄스 영상이 출품됐다. 개인 참가가 28개, 팀 참가가 24개로, 최연소 만 4세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 179명의 시민이 카메라 앞에 섰다. 거실과 학교, 연습실을 넘어 공원과 도심 공간까지, 각기 다른 무대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K-POP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하남의 에너지를 화면 속에 담아냈다. 심사는 시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5대5 비율로 합산해 진행된다.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영상에 눌린 '좋아요' 수가 시민 심사 점수(50%)로 반영되며,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점수(50%)와 합산해 최종 10팀(또는 개인)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자는 11월 28일 발표되며, 선정된 10팀(또는 개인)에게는 하남시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관내 명소 촬영 영상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한 만큼, 하남의 풍경을 담은 영상들도 눈에 띈다. 특히 미사호수공원은 이번 챌린지의 '핫 스팟'으로 떠올랐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대형 캐릭터 '하남이·방울이' 조형물을 배경으로 춤을 춘 영상들이 다수 올라와, 귀여운 캐릭터와 통통 튀는 안무가 어우러진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도 유니온타워, 당정뜰, 광주향교 등 하남을 대표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한 영상들도 도심과 음악이 어우러진 '하남만의 K-POP 무대'를 보여줬다. 이번 온라인 심사는 지난 10월 세계 각국의 K-POP 댄스 인플루언서 20팀이 참여해 전석 매진과 동시 생중계를 기록한 '2025 글로벌 K-POP 댄스 챌린지 in Hanam'의 열기를 시민 참여로 확장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하남시는 '뮤직 人 The 하남', '스테이지 하남' 등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에 더해, K-POP 공연장과 영화 촬영 스튜디오가 결합된 복합문화단지 'K-스타월드' 조성을 추진하며 공연·음악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챌린지는 무대에 선 시민뿐 아니라, 영상을 시청하고 '좋아요'를 눌러주는 모든 분들이 함께 완성하는 축제"라며 "하남시 유튜브에서 우리 아이들, 이웃 시민들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2 12:45: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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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앞으로 과밀억제권역 비수도권과 상생 돼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앞으로 과밀억제권역 지방정부 공동대응의 핵심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인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소멸위기지역인 봉화군과 협력해 봉화군에서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원시와 봉화군의 상생협력 사례처럼 수도권이 성장해야 비수도권도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또 "정부가 5극 3특을 구상하고 있는데, '5극'에 수도권을 넣은 것은 수도권을 경제 수도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라며 "경제 수도로서 수도권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날 회의는 고양연구원 임지열 실장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완화를 통한 비수도권 상생 방안 연구용역' 결과 발표, 김도영 수원시 정책실장의 '도농 간 생활 인프라 상생협력-수원과 봉화의 도전 사례' 발표, 협의회 운영성과 보고, 2026년도 추진계획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를 비롯한 과밀억제권역 9개 지방정부 시장·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는 2023년 11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한 바 있다. 지난해 7월에는 과밀억제권역 12개 도시 시장, 국회의원들이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TF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재준 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염태영 의원(수원시무)을 대표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25-11-22 12:44:3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