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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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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농업인단체 초청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국민의힘·포천2)는 7일 도내 주요 농업인단체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단체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 및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농업·농촌이 매우 힘든 상황속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촌이 살아야 경기도가 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 등 24개 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명 그리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박옥래 본부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농정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성남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우리 농업인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였으며,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를 대표하여 인사말씀을 진행한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김상기 회장은 "우리 농민과 농업·농촌 현장은 성장동력을 잃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농정 예산 확대와 농정연구 전문 인력 및 인프라 등을 확충해야 할 것"을 말했다. 아울러 간담회 현장에서 농업인단체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 지원 확대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친환경 유기농업 재배면적 확대 ▲경기도수산물 대축제 행사 건의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대상자 지원 확대▲ 농산물소비촉진 지원금 지원시기 조절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접수된 농업인단체 건의사항은 경기도청 관계부서가 심도 있게 검토한 후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그 처리 결과를 각 농업인단체에 4월 중 회신할 예정이다.

2024-03-08 17:44: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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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불예방 합동 점검 실시

여주시가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 운영)를 설치하고,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산불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였다. 신속한 산불발생 대응을 위해 3월 7일 여주시 천송동 소재 천년고찰 신륵사 일원 등에서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신륵사 관계자 등 15명이 산불소화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산불 확산을 막아 문화재 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 등을 살피는 한편 사전에 산불감시탑 운영, 산불진화장비 활용 여부 및 보관 상태, 공무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등의 복무 점검,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산불대응 태세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였다. 점검을 마친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매년 3월부터 4월까지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불방지 시설·장비 등을 지속해서 점검·관리하여 대응태세를 철저히 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여 산불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08 17:43: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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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국제보트쇼, 8일 시작 10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국내 최대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식이 8일 오후 2시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 경기도가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올해 17회째로서 한국국제낚시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오영 한국낚시협회장, 이덕화 해양수산부 홍보대사 등 다수의 외빈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에는 조 린치(Joe Lynch) 세계해양협회(ICOMIA) 협회장이 내한해 2024 경기국제보트쇼 개최 축사를 했으며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 김성찬 인하공업전문대학교 총장 등 학계와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강신숙 sh 수협은행장, 서용석 중소조선연구원장 등 관련 업계 대표가 참가하여 함께 경기국제보트쇼 개막을 축하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올해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이 세계해양협회와 함께하는 해로서 세계로 나아가는 원년"이라며 "경기국제보트쇼가 처음 개최될 때 세계해양레저산업의 변방이었던 한국이 이렇게 성장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은 "해양레저활동의 최적지인 경기도가 선도한 해양레저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산업으로 선도하고 있다"며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이어 올해의 제품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국내 참가업체들이 5가지 부문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치열한 경쟁 끝에 보트팩토리(주)의 트라이던트9프로 알루미늄보트가 해양수산부 장관상, 에스텍마린(주)의 스파르탄크레프트630트레일러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해양레저 사진·숏폼 영상 공모전에서는 사진 부문은 남상우의 '보트가 지나간 자리', 숏폼 영상 부문은 이준호의 '다이나믹 요트', 보트 디자인 공모전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김민재 외 2명)의 작품명 '셀레스티얼' 보트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국내 처음으로 한국해양레저협회(KMIA)가 세계해양협회(ICOMIA)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는 서명식이 진행됐다. 국제컨퍼런스로는 조 린치(Joe Lynch) 세계해양협회(ICOMIA) 협회장, 와이피 로크(YP Loke) 싱가포르 보팅협회장이 참석하는 해양협회(MIA) 국제컨퍼런스가 개최됐으며, 세계해양협회(ICOMIA) 기술총괄 패트릭 햄프(Patrick Hemp)가 발표한 '레저보트의 제작지침이 안전한 보트제조와 보팅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기술 컨퍼런스도 진행됐다. 9일과 10일까지 이어지는 2024 경기국제보트쇼에서는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20여 개의 오픈컨퍼런스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국제보트쇼의 주요 프로그램은 경기국제보트쇼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3-08 17:43: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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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교육청과 교복 통합지원 등 교육협력사업 추진

경기도가 올해 경기도교육청과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등 통합 지원, 학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59억 원을 투입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2003년 3월 교육지원사업계획 수립 후 21년간 50여 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1,259교 도내 초·중·고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통합 지원'은 도, 시군, 교육청 교육협력사업으로 중·고등학교 입학하는 1,259개교, 26만 8,306명의 신입생에게 학생 1인당 40만 원(2023학년도 대비 10만 원 인상)을 지급해 교복, 생활복, 체육복 등 학교가 자율적으로 품목을 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2019년 신입 중학생 지원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미착용학교를 위한 일상복 구입비 지원 등 지원대상을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지원'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공유학교 운영 사업이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개최, 교육지원청 온라인 시스템 구축, 학교 밖 교육활동 통합 및 연계 운영,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강화 및 평가,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 운영 등 2,5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은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물질이 초과 검출된 초·중·고와 특수학교에 친환경 운동장 조성, 내구연한 8년이 초과해 오래된 인조 잔디, 탄성포장재 운동장 재조성 지원 사업으로 31개 교를 대상으로 한다. '통학로 교통안전지도'는 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활동 지원, 학부모 교통지도 봉사활동 지원 사업이다. 85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해 피복, 조끼, 우비, 신호기, 경광봉 등 교통지도 물품 구입비와 교통지도 협의회 운영비 등을 1개교 당 1백만 원씩 지원한다. 박상응 교육협력과장은 "교육지원실무협의회를 통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연 단위 회의에서는 전년도 사업평가와 내년도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면서 "도교육청과 경기도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08 17:43:0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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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 노후 시설 개선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모현읍 초부리 용인자연휴양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 시·도비 7억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개선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휴양림 광장 야외화장실을 장애인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 이달부터 4월까지 리모델링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조성 지원을 받는데 도비 30%, 시비 70% 등 2억 81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공사 중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숲속 체험골 야외화장실을 이용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시·도비 2억 8100만원을 투입해 밤티골과 가마골 숙소 9개 동의 노후 데크를 개선하고 시비 9700여만 원을 들여 휴양림 주차장과 잔디광장 연결로 28m 구간과 에코어드벤처 진입로 22m 구간의 노후 데크도 정비한다. 휴양림 입구 상수도 물탱크 주변은 사면 복구 공사를 해 집중 호우 발생 시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보강할 방침이다. 공사비는 시비 2000만 원이 투입된다. 시는 노후 데크 개선과 상수도 물탱크 사면 정비 공사를 이달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별도 예산을 투입해 다목적 구장과 산책로 등의 노후 시설도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용인자연휴양림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 하고 공사 중에도 이용객의 불편이 생기지 않도록 시설 관리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2024-03-08 17:42: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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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도지사, '옳은 말 옳은 정책' 현안 입장 밝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에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 예방한 분들을 보면 공천 갈등 때문에 탈당한 의원들이 많다. 이재명 대표와 척을 지고 있는 지금 이 타이밍에 김동연 지사가 며칠 전에 문재인 대통령을 찾아간 이유에 대해 사회자가 묻자, "갑작스러운 건 아니고 거의 한 달 전에 약속이 되어 있었다. 연초에 가서 뵙지를 못해서 시간을 잡은 게 그날이었고 가서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많이 나누고 왔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고 난 후 김동연 지사가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밝힌 '제게 더 큰 역할을 해달라고 하는 당부의 말씀도 있었다.'라는 말에 대한 의미를 묻자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전 대통령과 나눈 얘기는 다 말씀드릴 수는 없고 지금 윤석열 정부의 폭주,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많이 하면서 경기도가 또 정부에서 제일 큰 광역지방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앞으로 해야할 역할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고. 특히 더 큰 민주당으로 가기 위해 민주당이 유능한 진보 또 수권 정당의 역할,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과 대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답했다. 민주당의 공천이나 당내 역학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을 옮기는 건 적절치 않다고 피력한 후 "지금 정권 심판론이 공천 평가로 대체되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박광온 전 원내대표의 경우 의원들이 투표로 뽑은 직전 원내대표를 하위 20% 패널티를 받게 하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이런 것으로 인해서 지금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가 덮이고 있어서 걱정이다. 많은 분들이 지금 김대중 대통령이나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당 같지 않아서 이런 공천 잡음으로 화난 지지층 이탈을 걱정하고 있다. "고 김 지사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김 지사가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위기입니다. 공천 과정에서 민심이 떠나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 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됩니다.' 라는 말에 대하여 이재명 대표가 본인의 반대되는 세력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있다고 판단하느냐는 물음에 대해서 "꼭 누구에게 말했다기 보다는 SNS에 쓴 글은 민주당에 대한 충언이었다. 지금 민주당이 비상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공천 잡음이나 계파 갈등으로 지지층 중에서 화나신 분들이 이탈하는 것을 상당히 우려 섞인 눈으로 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계파나 또 특정한 배제가 아니라 국민 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하자는 원칙을 말씀드린 것이고 정권 심판론이 공천 평가론으로 대체되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하고 있다. "설명했다. 이재명 대표는 "공천 혁명이다." 라고 말하고 비명 계 쪽에서는 "비명횡사 공천이다. 이재명 때문에 사천 됐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김 지사의 생각을 묻자 "정권 심판을 해야 될 상황에서 지금 공천 평가가 대두가 돼서 걱정이다. 특히 최근에 소위 하위 20% 패널티에 박광온 의원 같이 의정활동 최우수 평가를 받고 많은 의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이런 분들이 하위 평가를 받는 것은 그 기준이 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이해할 수가 없어서 상당한 걱정을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이재명 대표에게 전달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했으나 답을 듣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또 경기도가 60개 의석으로 전국에서 제일 큰 선거구를 갖고 있어 최다 선거구고 최대 격전지인반면 중앙당 지원이 적은 것에 대해서도 걱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소위 민생토론회를 통해서 지금 명백하게 관권선거를 하고 있다. 마치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선대본부장 같다. " "선거 전에 윤 대통령이 소위 민생토론회로 전국을 순회한 적이 없었다. 경기도에 지금 8번 왔는데 윤 대통령 경기도에 오는 거 환영하지만 선거 아닐 때도 자주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지금 하겠다고 하는 일종의 공약 비슷한 거 1천조 원 가까이 말하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 1년 예산이 640~50조 된다. 이런 것을 제대로 검토 없이 그냥 나오는 대로 퍼주기식 얘기를 하고 있다. 지금의 여러 가지 세수 상황이나 재정 여건으로 봤을 때 말이 안 되는 얘기다. 우리나라 살림을 10년 가까이 한 사람이 봤을 때 이것은 명백하게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의도로 하는 관권선거라고 생각을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금 국민이 걱정하다 하다 할 게 없어서 과일값 걱정한다. 민생토론회 같은 정치쇼 하지 말고 민생을 제대로 하려면 우선 과일값이라든지 물가 문제라든지 서민이 사는 얘기를 해야지 지역에 가서 지역 개발공약 1천조 가까이하는 것이 민생아니다."고 꼬집었다. '기후동행 카드' 에 대하여 "The경기패스가 5월부터 도입된다. 경기도민에게는 기후동행 카드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드린다. 예를 들어서 기후동행 카드는 서울의 버스하고 지하철만 해당이 되는데 광역버스나 신분당선은 해당이 안 된다. The경기패스는 광역버스, 신분당선을 포함해서 전국에서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이 가능하고 혜택의 규모도 크다. 그리고 이 건은 이미 국토부 장관과 서울시장, 인천시장 또 제가 만나서 지역마다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바람직한 교통정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가 있는데 지금 딴소리한 거는 대단히 유감이다. 5월에 The경기패스를 하게 되면 경기도민은 전국 어디서나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서 그리고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5월부터는 우리 경기도민에게 적어도 서울의 기후동행 카드보다는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정책이 시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과 잘 협의해서 통합된 하나의 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는 게 두 광역단체장의 당이 서로 달라서인가? 라고 묻자 당하고는 상관이 없다. 경기도와 서울, 인천이 교통 데이터 제공이라든지 용역 함께하는 것 등등 그 동안 협조를 해왔다. 또 서울과 인접한 시군에서 기후동행 카드 참여하는 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그리고 경기도는 다 끌어안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다 하더라도 The경기패스 배제 등 불이익 전혀 없다. 모든 교통수단에 대해서 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은 The경기패스고 또 경기도민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교통에 대한 여건이 서울시와 다른 점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5월에 시행하게 되면 더 많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또 앞으로 수도권 간에 교통의 협조는 계속해서 서로 협의해서 가능하면 할 수 있는 부분은 같이 또 협조를 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서울 메가시티론에 대하여 김동연 지사는 "어떤 준비와 어떤 검토가 사전에 있었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여당의 전 대표가 얘기를 하고 지금 다니면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든지 정부에서 이걸 검토한 바가 없다는 답을 이미 정부에서 했었다. 그리고 서울 메가시티론은 대한민국이 그동안 갖고 왔던 국토 균형발전, 지방분권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다. 선거용 국토 갈라치기가 될 것이고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이것이 얼마나 허황된 얘기며 잘못된 얘긴지 그리고 선거를 앞두고 정치쇼를 하는 것임을 금방 판단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여당의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고 덧붙였다.

2024-03-08 17:42: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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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미시간 주지사 만나 협력방안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국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4차산업혁명센터, 청년 교류 등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7일 도담소에서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를 만나 "첨단모빌리티, 신재생에너지, 청년 교류 등에 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으면 한다.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중심이다.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협력관계가 강화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국장급 실무그룹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휘트머 주지사는 "미시간주와 경기도의 우정은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통해 유대를 지속하고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며 "2011년에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그동안 양 지역이 노력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새롭게 구성할 국장급 실무그룹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와 기후 행동뿐만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계속 협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경기도와 미시간주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3년 4월 미시간주에서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를 만나 친환경 모빌리티,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동맹을 제안하고 경기도 방문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은 배터리 산업 투자유치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휘트머 주지사의 면담 요청에 김 지사가 도담소 초청으로 화답하면서 이뤄졌다. 미국 미시간주 대표단 방문으로 미래성장산업을 추진하는 경기도와 미시간주 간 4차산업혁명센터, 첨단모빌리티 분야와 기후위기 대응, 청년 교류 분야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경기도는 올해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세계경제포럼과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센터(가칭 '인간과 지구를 위한 한국혁신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기후위기 대응, 스마트 제조업, 스타트업, 인공지능(AI) 기술혁신 분야 등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미시간주에는 스마트공장을 주요 분야로 하는 세계경제포럼 미국첨단제조센터(USC4AM, US Center for Advanced Manufacturing)가 2022년 6일 설립돼 운영 중이다. 이런 점을 고려해 1월 세계경제포럼과 공동으로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할 당시 세계경제포럼 사무국 측에서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와 미시간주 미국첨단제조센터 간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면담 후에는 미시간 주지사와 대표단, 주한 미국 대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경기도의회 의장단, 경기도 기업 등도 만찬에 참여해 경기도와 미시간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만찬에 참석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양 지역 공동번영의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기원한다"며 "이 자리가 대한민국 최대 광역의회인 경기도의회와 미시간주 간 교류에도 마중물이 돼 협력의 영역을 넓혀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3-08 17:41: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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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변화 대비 AI+ 경기 밋업 개최

경기도는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인한 사회 변화와 기술 발전에 대비하기 위해 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AI+ 경기 밋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해 경기도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 도민의 인공지능 인식 제고와 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여 도내 대학, 아마존웹서비스(AWS), 네이버클라우드, 퓨리오사 등 빅테크기업과 마음 AI, 퓨처플레이, 도내 중소스타트업 등 인공지능 전문가 토론과 특강을 통해 경기도가 도민 일상 지원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발전을 선도할 정책 마련을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촉발된 사회 변화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의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All)' 특강으로 밋업(Meetup)이 시작됐다. 우리 사회 전 분야로 인공지능 도입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이 우리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공존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마련됐다. 최재붕 부총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빠른 속도로 진화되면서 산업 전반에 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이다"며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기 위하여 경기도는 인공지능을 접목한 미래 신산업 발굴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미치는 경기도의 미래', '빅테크기업 관점에서 바라보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변화될 도민의 삶'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김기병 상무, 네이버클라우드 윤희영 상무, 퓨리오사AI 백준호 대표, 마음AI 이종미 부사장, 퓨쳐플레이 권오형 대표가 참석했다. 패널들은 "인공지능이 일상생활, 산업분야 등 사회 변화에 대한 인식에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생성형 인공지능은 단순히 기술적인 진보를 넘어 우리 경제와 사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대 미래성장산업국장은 경기도형 인공지능 정책방향과 지원책, 대학 관점에서의 경기도형 인공지능 인력양성과 저변확대 방향 및 도민이 바라보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경기도의 미래에 대한 패널들의 의견을 듣고 "경기도가 앞으로 인공지능 정책 및 활용방안을 펼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향후에도 인공지능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업의 의견을 듣는 자리와 산학연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도민 생활 지원을 위해 올해 인공지능,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대응 서비스를 확대 지원(500명→ 1,800명)하고 발달장애인 인공지능 돌봄서비스와 인공지능 리터러시 1천 명 교육, 도내 중소기업의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3-08 09:32: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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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권역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 잇달아 열어

경기도는 7일 권역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7일 오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과 응급의료기관 센터장 외상센터장, 시군 보건소장, 국군수도병원 등 군병원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서남권과 동남권 응급의료협의체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했다. 오병권 부지사는 "4일 기준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가 약 37.1%, 지역응급의료센터 환자 수 역시 약 10.7% 이상 감소했지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분담률은 약 4% 증가했다"면서 "아직까지는 중증환자들의 분류가 어려움 없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공백 상황과 도민 불편·걱정 최소화를 위해 권역별 가용 가능한 의료자원을 점검하고, 계속해서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여 지역완결적 비상진료체계를 잘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역완결적 비상진료체계란 지역 내 치료가능 의료기관으로 환자 이송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진료체계다. 이송 지침과 진료중증응급질환 자원정보 조사, 119 전용 핫라인 등이 마련돼야 한다. 경기도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 등 7개 병원의 평일 진료 시간을 20시로 연장해 운영 중이며 도내 31개 시군 47개 보건소 역시 평일 진료 시간을 보건소 상황에 맞게 연장해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2월 28일부터 도내 수련병원 11개를 현장점검 했고 지난 4일에는 의사 집단행동 대응 수련병원 점검 도-시군 회의를 여는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오병권 부지사는 8일 오후 서북권 및 동북권 보건의료 관계자들과 권역별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2024-03-08 09:31: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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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국비 삭감 반면 도비 증액...골목상권 활성화

정부가 올해 경기지역화페(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규모를 지난해 대비 58.8%를 줄인 가운데 경기도는 오히려 도비사업(도비+시군비) 규모를 전년대비 28.3% 확대해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김동연 지사가 강조하는 '정부는 역주행, 경기도는 정주행' 사업 가운데 하나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반월산단 기업인 간담회에서 "R&D 예산 지원은 미래를 대비하는 자산으로, 아무리 어려운 시기에도 재정이 반드시 해야 할 역할"이라며, "정부가 못한다면 경기도가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도는 올해 R&D 예산 지원뿐 아니라 재정정책, 기후위기 대응, 사회적경제 등 정부가 지원을 줄였지만, 경제활성화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분야에 도 재정을 집중 투입하는 '확장재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기조의 하나로 도는 경기지역화폐 발행 확대를 위해 올해 도비 지원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비사업(도비+시군비) 지원 규모를 도비의 경우 지난해 904억 원에서 954억 원으로 시군비 규모 역시 841억 원에서 1,259억 원으로 총 468억 원 확대했다. (2023년 1,745억 원→ 2024년 2,213억 원) 현행 경기지역화폐 발행의 재원 구조를 살펴보면 도민이 지역화폐 100원을 충전하면 7원을 추가 인센티브로 지원하는데 국가와 도, 시군이 각각 2원, 2원, 3원을 나눠 분담한다. 문제는 최근 정부가 올해 경기지역화폐에 대한 국비지원액을 지난해 422억 원에서 174억 원으로 무려 248억 원(58.8%) 삭감해 배부했다는 점이다. 기존 인센티브 분담 비율을 적용하면 경기도 지역화폐발행액도 대폭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경기도의 경기지역화폐 도비부담 확대에 따라 경기지역화폐 도비사업 규모는 지난해 2조 4,941억 원에서 올해 3조 2천억 원으로 7천59억 원(28.3%)이 늘어났다. 다만 국비지원 규모의 급격한 감소로 올해 경기지역 화폐 총발행 규모(목표)는 4조 263억 원으로 지난해 4조 5,545억 원(목표) 대비 5,282(11.6%)억 원 줄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올 상반기 소상공인 매출 상황과 도, 시군 재정 상황을 보면서 하반기 경기지역화폐에 대한 도비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신중하게 검토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김포 북변5일장을 점검하고 "정부·여당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살리는 예산은 줄이면서 선거 때만 전통시장 찾는 것은 무책임하고 이율배반적인 태도"라면서 "정부의 지원 삭감에도 경기도는 지역화폐를 지켜 소상공인과 민생의 버팀목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08 09:31:4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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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사 기간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에 자문단 파견

경기도가 공사 기간이 지연된 공동주택 현장에 자문단을 파견하는 사업을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공사 기간을 맞추기 위해 부실시공을 강행하면서 나타나는 품질·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자문 대상은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예정일 1년 전 기준 계획 대비 실행 공정이 5% 이상 지연된 현장이다. 시군 공동주택 인허가권자로부터 매달 신청을 받는다. 자문은 주택건설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현장별 감리자가 작성한 공기 단축 계획을 사전 검토하고, 사업 주체와 시공사 등 건설관계자 임원을 참석시켜 현장 자문회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공기 단축 방안을 모색하고,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자문 사항으로는 ▲공기 단축계획이 해당 현장의 품질 및 안전관리 지장 여부 ▲공정 순서 및 시공 방법 보완 등을 통해 공기 단축 방안 제시 ▲적정 공기산정 및 입주예정일 조정 권고 등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용인 A아파트 등 5개 단지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시군 담당자와 건설관계자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96%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B현장 시공자는 자문을 통해 공기대책 및 안전, 품질까지 검토가 가능해서 좋았다는 의견을 냈고, C현장 감리자는 공기단축 및 품질향상을 위한 여러 공법을 제시해 큰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도는 올해부터 시군별 공동주택 착공 현장 공정률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적기에 자문을 제공, 공사 지연에 따른 품질저하 및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문 결과는 사업계획승인권자인 시장·군수에게 통보하며, 시장·군수는 자문 결과를 토대로 주택법에 따른 감리자 실태 점검을 매월 실시하는 등 준공 시까지 공사 기간 등을 중점 관리한다. 박종근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지속되는 원자재 및 인력 수급 불안정, 공사비 인상 등으로 공사 기간을 맞추지 못한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은 무리한 공사를 추진, 부실 공사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사 기간 지연은 입주 시기와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정 순서 및 시공방법 등 공기 단축 방안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입주 후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자 일부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자를 대신해 건축·조경·기계·전기·소방 등 민간 전문가가 주택건설 현장을 직접 확인·점검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제도'를 신설했다. 점검단은 지난 17년간 연평균 약 150회 이상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2024-03-08 09:31: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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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수립은 합리적 결정"

"110만 용인특례시민, 1360만 경기도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시기를 앞당기자고 지속적으로 요청한 것을 국토교통부가 수용해 당초 예정된 2026년 7월에서 1년여 앞당겨 2025년 7월쯤 계획을 수립하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 이는 국가 발전과 국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조기에 수립하려고 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10일 만에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24개 사업이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됐는데 이 가운데 경강선 연장선을 포함한 5개 노선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다"며 "5년 뒤인 2026년까지 기다리기엔 도시 발전이 지연되므로 노선 관련 지자체와 논의해 2~3년 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을 열어 경강선 연장 등이 신규사업으로 채택되도록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10월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의 조기 수립을 건의했고, 지난해 6월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장관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원희룡 前국토교통부장관에게도 같은 건의를 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3월 남양주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경기도 시장·군수님들이 철도망 계획 조기 수립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고, 이 제안은 경기도 31개 시군 시장, 군수, 부단체장들의 동의를 얻어 중앙정부에 전달됐다. 이 시장이 이처럼 철도망 구축계획 조기 수립에 목소리를 높인 것은 용인 이동·남사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성공적으로 가동되려면 교통인프라의 중요 역할을 할 경강선 광주~용인 연장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가 제안한 '경강선 연장선'은 경기광주역에서 분기해 용인 남사까지 37.97km의 일반철도를 잇는 것으로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 신도시를 지나는 '반도체 국가철도' 성격을 띠고 있다. 시는 지난달 경기도를 통해 경강선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공식 건의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경강선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월 광주시와 함께 작성한 공동건의문을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최종 건의한 12개의 노선에는 경강선 연장선을 비롯해 시를 통과하는 3개 노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지나 화성시 전곡항까지(89.4km) 이어지는 '경기남부동서횡단선'과 수서역부터 평택 지제역까지(61.1km) 이어지는 '수도권 고속선 2복선화' 사업 등이다. 시는 경강선 연장선 뿐 아니라 시를 관통하는 3개 노선을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철도망 계획 신규사업에 반영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철도의 효율적 구축을 위해 5년 단위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데, 오는 6월 지자체 건의사업 설명회를 가진 후 2025년 4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공청회를 열어 7월쯤 신규사업과 추가 검토사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4-03-08 09:31: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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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국가산단 산업단지계획 사전협의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6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협의회를 열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기관과 의견을 나눴다고 7일 밝혔다. 시는 LH가 국토부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기 전에 계획안에 대한 시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의견을 전달하고 보완 등에 따른 협의 기간을 단축해 국가산단을 최대한 신속히 조성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LH 관계자는 반도체 국가산단의 인프라 조성 계획을 중심으로 교통체계, 공원·녹지 구상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산업단지계획을 설명하고 시 관계부서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도로 확충과 용수 확보 방안, 폐기물·폐수 처리 방안, 하천 관리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요청하고 관련 교통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등을 할 때 시와 긴밀히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산단 조성과 관련한 시민들의 궁금증과 불편 민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주민 의견 통로를 넓혀 산단 조성에 대한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명수 LH 산업단지처장은 "LH는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국가산단을 최단시일 내 성공적으로 조성해야 하는 과제를 받았다"며 "정부는 미국이나 일본, 대만과의 경쟁에서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 용인 국가산단에 예타 면제와 전력·용수 공급을 지원하며 산단 조성 일정 단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용인시도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용인시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용인시 모든 공직자는 국가산단을 최단시일 내 조성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국토부도 우리 시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엔 김민태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 김명수 LH 산업단지처장 등 정부와 LH 관계자와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해 반도체, 교통, 공원, 환경, 수도, 농업 등 용인시의 관련 공직자 다수, 산단 조성에 참여하는 다수의 엔지니어링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4-03-08 09:31:0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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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작지만 경기도만이라도 다르게 대안 내고 실천하겠다"

경기도가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공간과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프리랜서들도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개선 첫 단계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열린 인구톡톡위원회에 참석해 "오늘이 일곱 번째 회의인데, 회의 때마다 청년·여성 등의 얘기를 직접 들으면서 차곡차곡 현실적인 대안을 쌓아가고 있다"며 "작아 보이지만 정책들을 축적하면서 경기도만이라도 다르게, 대안을 내고 실천에 옮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구 문제는 경기도의 어느 한 실국에서 하는 일이 아니라 경기도정 전체가 힘을 합쳐서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면서 "다른 광역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중앙정부보다도 더 인구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대안을 내고 실천에 옮기도록 애를 써달라"고 당부했다. 제7차 인구톡톡위원회 실행위원회는 김동연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지난 1월 25일 제6차 위원회에서 도민참여단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 실·국이 검토한 실행계획을 보고 받고 전문가들과 추가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미혼 남녀 위한 프로그램 마련 도는 이날 논의에서 미혼 남녀가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부족하다는 도민 제안을 반영해 시군별로 마련된 청년공간 43개소를 활용해 미혼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요리 교실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개발해 추진한다. ◇프리랜서 육아휴직 급여 등의 지원 등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이어 프리랜서의 육아휴직 급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현재는 도가 지원 정책을 추진하려 해도 합의된 정의와 법 규정이 없어 지원 대상 범위와 규모를 특정하기 어렵다. 이에 도는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프리랜서의 권익보호를 위해 고용보험 가입 적용 확대 등 고용보험법 개정과 관련 제도 개선을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배려계층 맞춤형 여행코스를 개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문화예술, 놀거리 등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영유아를 포함한 관광배려계층 맞춤형 여행코스를 개발한다.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을 위해 기획행사로 5월 어린이날 축제를 추진하고, 경기아트센터 주관의 찾아가는 문화복지 프로그램 중 가족 단위 공연을 마련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자녀와의 놀이 자료, 아이사랑 놀이터, 장난감 대여 등의 안내도 4월 중 도 누리집과 연계해 자녀와의 놀거리 정보를 적극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아이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돌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은도서관은 1일 5시간 동안 주 5일 아이돌봄을 운영한다. 현재 80개 도서관에서 800명 이상의 아이돌봄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전문가 등 참석자 모두가 기업과 협력해 가족친화경영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국이 협조해 가족친화인증 기업을 늘려나가고, 다른 기업 인증제도에 따른 인센티브보다 훨씬 많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공·민간의 지원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2024-03-08 09:30:4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