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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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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복싱팀, 종합우승 기세 몰아 경기도체전 준비 추진

광주시 역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한국체대복싱 체육장. 체육관 문을 열자 뜨거운 열기와 함께 샌드백을 강타하는 묵직한 타격음이 공간을 가득 메웠다. 천장을 울리는 펀치 소리와 함께 선수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혔다. 2025년 한국실업복싱협회 회장배 종합우승을 차지한 광주시청 복싱팀은 현재 다음 목표인 경기도체육대회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장은 이미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과 열기로 가득했다. ■기본기에 승부 건 홍상표 감독의 지도력 2018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홍상표 감독은 선수들의 작은 동작 하나까지 놓치지 않았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스텝과 펀치 궤적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쉴 틈 없는 지도를 이어갔다. 홍 감독은 "선수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기본기가 탄탄해야 어떤 위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며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체력훈련과 산악훈련을 병행한 강도 높은 하체 강화 훈련은 물론, 순발력과 민첩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집중적으로 진행 중이다. 오는 17일 대한복싱연맹 회장배 대회와 26일 경기도체전 선발전을 앞둔 가운데, 홍 감독의 시선은 이미 우승 그 이상을 향하고 있다. ■주장 이종승, 고향에서 커리어 마지막 불꽃 링 위에서 날카로운 레프트 잽을 뻗어내는 선수는 팀의 주장 이종승(-69kg)이다. 광주 출신인 그는 **서울시청 복싱팀**에서 활약한 뒤 지난해 고향 팀인 광주시청에 합류했다. 이종승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고향에서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맏형으로서 팀원들의 중심을 잡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월부터 8월까지 주요 대회가 이어지는 강행군이 예정돼 있다"며 "순발력 훈련을 강화해 수원·김포·성남 등 강팀을 반드시 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선수별 맞춤 전략… "라이벌 넘어 정상" 선수들은 각자의 강점을 극대화하며 실전 대비에 집중하고 있다. 김성현(-80kg)은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상대 경기 영상을 반복 분석하며 가상 시나리오를 그리는 방식이다. 그는 성남시청 김은빈 선수와의 세 번째 맞대결을 준비하며 설욕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덕경(-55kg)은 하체 보강 훈련에 집중하며 경기 주도권 확보를 노리고 있다. 맨몸 훈련으로 순발력을 끌어올려 김포시청 이상구 선수를 넘어서겠다는 각오다. ■신예들의 패기… 팀의 미래 밝힌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대학 졸업 후 첫 실업 무대로 광주시청을 선택한 강정민은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우승 경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정교한 타격 능력과 뛰어난 경기 감각으로 차세대 기대주로 평가받는다. 중량급 전력 강화를 위해 영입된 홍예준(-91kg)은 강력한 훅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짧은 리치를 보완하기 위해 인파이팅 전략을 집중 연마하며 실전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끈끈한 팀워크, 광주시청 복싱의 힘 광주시청 복싱팀의 진짜 강점은 선수단의 단합력이다. 고된 개인 훈련과 단체 훈련, 혹독한 체중 조절 과정을 함께 견디며 팀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는 '전우'로 거듭났다. 훈련을 마친 선수들의 유니폼에는 하얀 소금기가 배어 있었지만, 누구 하나 지친 기색 없이 글러브를 맞대며 다음 훈련을 기약했다. 2005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광주시청 복싱팀은 이제 단순한 참가를 넘어 정상 수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차가운 초봄의 공기 속에서도 이들의 열정은 식지 않고 있다. 광주시의 이름을 가슴에 단 선수들이 링 위에서 보여줄 뜨거운 투지에 시민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6-03-24 15:39: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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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참여 주간회의’ 개최… 주요 성과·미래 청사진 공유

하남시는 24일 오전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달라진 하남, 달라질 하남'을 주제로 '제15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열고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국·단장, 소장 등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동 유관단체장, 아파트 입주자대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위원 등 시민대표 80여 명이 함께해 총 150여 명이 회의에 참여했다. 이번 주간회의는 그동안 하남시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를 되짚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주요 보고를 통해 ▲공공서비스 ▲교육 ▲기업·일자리 ▲교통·도로망 등 7개 분야에서 나타난 '달라진 하남'의 변화를 설명했다. 도시 인프라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 산업 기반 강화 등 다양한 정책 성과가 시민 생활 전반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달라질 하남'을 위한 미래 핵심 사업도 제시됐다. 시는 ▲서울 지하철 3호선·서울 지하철 9호선 및 위례신사선 연장 ▲캠프 콜번 개발 ▲K-스타월드 조성사업 ▲교산지구 자족용지 내 인공지능(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해 자족 기능을 갖춘 고품격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회의에서는 시민과의 소통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현장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원도심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 미사강변도시 보행 육교 설치, 감일·위례지구 교통체계 개선 등 권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으며, 시는 이에 대한 추진 방향과 계획을 설명했다. 하남시는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주민과의 대화 결과보고회'도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미사 권역을 시작으로 27일 원도심 권역, 30일 감일 권역, 31일 위례 권역 순으로 진행된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하남이 단기간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을 신속히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5:39:2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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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난취약계층 대상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 신청 접수

신상진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가 재난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4월 16일까지 지역 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시민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세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 분야에 따라 다양한 안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방 분야 신청 가구에는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가 지원되며, 전기 및 보일러 분야를 신청한 가구에는 가정 내 관련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소방, 전기, 보일러 분야 가운데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접수 결과를 토대로 소방 분야 200가구, 전기 분야 150가구, 보일러 분야 100가구 등 총 450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5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5:36: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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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립노인요양센터,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선정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상대원1동에 위치한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장기요양기관 정기 평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전국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의 운영 능력과 서비스 품질 전반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요양시설 597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관 운영 △수급자 존중 △서비스 제공 △서비스 결과 등 8개 영역, 45개 세부 항목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정 인력 배치와 입소자별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의료진 상시 대응 체계 구축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총점은 93점으로, 전국 평균 점수인 85점을 크게 웃돌았다. 이로써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는 지난 2015년과 2018년, 2021년에 이어 이번 평가까지 총 4회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전국 최상위 요양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가 지속적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시설 운영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상의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립노인요양센터는 성남시가 **의료법인 메디피아**에 위탁 운영하는 노인복지시설이다.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8581㎡ 규모로 193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183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2026-03-24 15:35: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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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제24회 구민 건강달리기 대회’ 개최

성남시 중원구는 오는 3월 28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제24회 중원구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원구단체장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모두가 함께 달리는 신바람 중원'을 구호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출발해 도촌사거리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왕복 4.5㎞ 구간에서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과 신체 리듬에 맞춰 걷거나 뛰면서 완주하면 된다. 기록이나 순위를 가리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행사 당일 간소한 복장으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방문하면 된다. 주최 측은 참가자 3500명에게 선착순으로 기념 티셔츠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성남 탤런트 예술단 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열려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건조기와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 관계자는 "구민 건강달리기 대회는 중원구를 대표하는 주민 참여 행사"라며 "가족, 이웃과 함께 봄날을 만끽하며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24 15:32: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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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환영…교산신도시 구간 조기 준공해야”

이현재 시장이 이끄는 하남시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교산신도시 구간의 조기 추진을 정부에 촉구했다. 하남시는 지난 3월 13일 하남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국회소통관에서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건의를 진행한 데 이어, 3월 20일 홍익표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방침을 발표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등이 조성된 지역으로, 그동안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으로 주민들이 큰 교통 불편을 겪어 왔다고 설명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2018년 3기 신도시의 '서울 30분 출퇴근' 실현을 목표로 수립된 교산신도시 핵심 광역교통대책이다. 그러나 2023년 6월 이후 약 3년간 사업이 중단되면서 '선 교통, 후 입주'라는 정부 정책 기조 달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교산신도시는 2029년 첫 입주를 시작해 2032년 대부분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지만, 현재 계획대로라면 고속도로 착공 시점이 2029년 말로 잡혀 있어 교통 인프라 구축이 지나치게 늦어진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가운데 서울특별시~교산신도시(상사창IC)~상산곡기업이전단지(상산곡IC)~중부고속도로(북광주JCT) 구간이 2032년까지 우선 준공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감일신도시 주민들이 제기해 온 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요구도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일신도시는 약 3만 9천 명이 입주한 지역으로, 현재 계획대로 서울 오륜사거리 이전에 고속도로 시점부가 설치될 경우 서울-양평고속도로 4차로, 위례대로 4차로, 감일신도시 연결도로 4차로 등 총 12차로 교통량이 집중돼 극심한 정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하남시는 2022년부터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도로공사 등에 수십 차례 개선을 건의해 온 만큼, 사업 재추진 과정에서 이를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도 제기했다. 시는 2020년 최초 대책 수립 이후 2024년부터 교산신도시 규모 변화와 주변 교통 여건 변화를 반영한 개선안 마련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약 23차례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하남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업 시행자가 수요자 중심의 포용적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을 조속히 마련해 장래 교산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교산신도시를 비롯한 하남시 전체 교통체계를 좌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광역교통망 확충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24: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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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방소득세 연말정산 환급 신청 접수 시작

신상진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는 2025년 귀속 근로소득세 연말정산에 따른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는 사업주가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할 때 해당 세액의 10%를 사업장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지방세다. 연말정산 결과 환급금이 발생하면 특별징수의무자는 지방소득세를 별도로 환급 신청하거나, 다음 달 납부할 세액에서 차감해 근로자에게 환급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국세청으로부터 근로소득세 환급금이 지급되더라도 지방소득세는 자동 환급되지 않아 반드시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 지방소득세 환급 신청은 국세 환급이 완료된 이후 가능하다. 신청 시에는 지방세 환급청구서와 소득자별 환급신청 명세서,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국세 환급금 통지서 또는 통장 입금 내역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성남시청 8층 지방소득세과 방문 접수, 팩스, 우편 접수, 또는 위택스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성남시는 지난해 연말정산을 통해 관내 1,471개 사업장에 총 24억 원 규모의 지방소득세 환급금을 지급했다. 시는 올해도 환급 신청이 접수되는 대로 신속한 검토와 지급을 진행해 근로자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연말정산에 따른 지방소득세 환급은 별도 신청이 필요한 만큼 기한 내 신청해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환급 절차를 통해 납세자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환급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지방소득세과 법인지방소득세1·2·3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3-23 15:22: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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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소 식품제조업소 맞춤형 디자인 개발 지원…10개사 선정

성남시가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생산하고도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식품제조업소 지원에 나선다. 시는 총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중소 식품제조업소 맞춤형 디자인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품 경쟁력은 갖췄지만 디자인 역량이 부족한 중소 식품업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업체는 기업 이미지(CI), 브랜드 이미지(BI), 제품 포장 디자인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디자인 개발은 성남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문 디자인 업체가 맡아 식품제조사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한다. 디자인 개발 비용은 업체당 250만 원 상당으로, 전액 성남시가 부담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3월 19일 기준 성남 지역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이면서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을 충족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4월 10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 소개서,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성남시청 5층 위생정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위생정책과(031-729-3122)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동일한 사업을 통해 식품제조업체 10곳을 지원했으며, 제품 포장 디자인 8건, 기업 이미지(CI) 1건, 브랜드 이미지(BI) 1건의 개발을 도왔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 경쟁력은 제품 선택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며 "맞춤형 디자인 지원을 통해 중소 식품업체의 상표 가치와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22: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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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개발 후보지 5곳 주민설명회 개최…25~31일 의견 수렴

신상진 시장이 이끄는 성남시가 수정·중원 생활권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 성남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31일까지 구역별 주민설명회를 열고 정비계획(안)과 향후 추진 절차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대상 지역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뿐 아니라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대상 구역은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 등 5곳이다. 일정은 ▲25일 오후 2시 태평2·4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26일 오전 10시 산성구역 ▲같은 날 오후 2시 수진2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30일 오후 2시 상대원1·3구역(중원구청 대회의실) ▲31일 오후 2시 단대구역(수정구청 대회의실)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접수한 의견을 이번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 의견도 폭넓게 수렴할 방침이다. 주민설명회 이후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주민공람도 실시된다. 공람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간이다. 관련 서류는 성남시청 재개발과 사무실(시청 5층)과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서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설명회와 공람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3 15:22:0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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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년 경기 프리미엄 버스’ 노선 신설 확정

광주시가 '2026년 경기 프리미엄 운영 사업' 노선 신설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노선 신설 선정을 위해 경기도청 및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며 예산 확보와 노선 신설 필요성을 적극 설명해 왔다. 또한 서울 진입 노선 협의를 위해 종점지를 양재역으로 제안해 서울특별시청의 긍정적인 의견을 확보했다. 이번 신설 노선은 2025년 8월 운수업체 차고지 이전에 따른 버스 노선 개편 이후 광역버스 G3202번 노선 운행 경로에서 제외된 양벌동과 매산동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선은 양벌동 G-스타디움 일대에서 출발해 양벌동과 매산동을 경유한 뒤 양재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광역 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사업자 모집공고와 평가 절차를 통해 운송 사업자를 선정하고, 한정면허 발급과 차량 확보, 운행 체계 구축, 차량 도색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경기 프리미엄 버스 노선 신설로 양벌동과 매산동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주식회사 노선, 서울 시내버스 간 환승 체계 구축도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내 운송 개시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미엄 버스는 우등형 차량을 활용해 출퇴근 시간대 각각 2회씩 운행되며, 좌석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 시간과 노선 정보 등 세부 운행 계획을 확인하고 사전 예약 후 탑승할 수 있다.

2026-03-20 14:21: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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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33건 심사

광주시의회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 22건과 동의안 등 기타 안건 11건을 포함해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시회 첫날인 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 결정의 건 등 기본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은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가 진행된다. 의회운영위원회와 행정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소관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한 세부 심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제323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특히 광주시의회는 제9대 의회 임기 중 마지막 회기를 맞는 만큼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생 안건을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시의회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인 만큼 책임 있는 심사와 충실한 의결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허경행 의장이 이끄는 광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에 대한 제도적 기반을 점검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6-03-20 14:20: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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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해빙기 대비 주요 공사현장 안전점검 실시

광주시가 해빙기를 맞아 시민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역 내 주요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주요 공사 현장 7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과 공공시설 위주로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도로 확장 및 재포장 공사 현장과 복지·체육시설 건립 현장을 중심으로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 현장은 장심리 마을 진입도로(리도 205호선)와 유사~삼합간 도로(시도 8호선), 매산3통 마을안길 정비 사업 등 도로 기반시설 공사 현장과 동부권 노인복지타운 건립 사업, 산이리 족구장 개선 사업 등이다. 이와 함께 구석말천 정비사업과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도 찾아 재해 예방 대책과 공정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착공 전 사업장까지 포함해 진행됐으며,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주민 민원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수렴된 의견을 설계와 시공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조치를 지시했다. 시는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공사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공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모든 시설물은 결국 지역 주민이 직접 이용하는 공간"이라며 "공정관리의 핵심은 시민 안전과 사용 편의에 있는 만큼 안전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3-20 14:20: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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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반려견 놀이터 ‘무인운영 시스템’ 도입…이용시간 확대

하남시가 관내 반려견 놀이터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시는 20일 시민 편의 증진과 시설 운영 효율화를 위해 3월 19일부터 연말까지 지역 내 반려견 놀이터 2곳인 미사아일랜드 펫존과 감일 펫존에 '무인운영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출입 수기명부 방식은 QR코드 기반 전자 출입관리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이용 절차가 간소화되고, 운영시간이 늘어나 반려인들의 시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아울러 시설 관리의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운영 도입에 따라 반려견 놀이터 운영시간은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확대된다. 확대된 시간 중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무인 운영되며, 감일 펫존은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인으로 운영된다. 정기 휴무일도 지정된다. 미사아일랜드 펫존은 매주 월요일, 감일 펫존은 매주 화요일에 휴장하며, 해당 기간 동안 시설 소독과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향후 운영 안정화 상황에 따라 휴무일 축소와 운영시간 추가 연장도 검토할 방침이다. 놀이터에는 IoT 기반 출입 인증 시스템이 적용된다. QR코드를 인식하면 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Pet Pass' 방식으로 운영되며,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면서도 체계적인 출입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과 연동해 동물 등록이 되지 않은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함으로써 공공시설 내 안전성을 높이고 반려동물 관리의 실효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무인 운영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배설물 방치, 안전사고, 이용 혼선 등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 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안내문을 설치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인운영 시스템 도입과 운영시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반려견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반려견 놀이터는 개장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한 반려동물 놀이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20 14:20:3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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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무료 문화교실’ 운영

성남시가 반려견의 문제행동 예방과 개선을 돕기 위해 전문 훈련사가 참여하는 맞춤형 행동 교정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시는 20일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성남시립동물병원 반려동물돌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요일별 온라인 상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반려견 동물 등록을 완료한 보호자다. 신청자와 반려견 소유자가 동일해야 하며, 직계가족은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상담은 수정구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성남시 반려동물돌봄센터에서 진행된다. 보호자가 사전에 작성한 반려견 문제행동 내용을 토대로 전문 훈련사가 기본 상담과 함께 현장 행동 교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상담 이후 추가 지도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전문 훈련사가 보호자 자택을 방문해 맞춤형 문제행동 교정 교육도 지원한다. 상담과 방문 교정교육은 각각 3개월 이내 1회씩 제공된다. 이는 일반 훈련소 이용 시 20만~30만 원가량 소요되는 행동 교정 상담과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해 총 219개 팀을 대상으로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상담을 지원했으며,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상담 후 필요 시 자택 방문 교육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초 위생미용, 펫티켓 교육 등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실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 훈련사를 통한 체계적인 교육 지원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용 부담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행동 교정 상담의 문턱을 낮춰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20 14:20:2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