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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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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에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 그리너지 유치· · ·2024년까지 1천억 투자

초저온·고온 등 특수환경에 적용되는 방위산업용 이차전지 신소재를 개발한 ㈜그리너지가 경기도의 대표적 규제 중첩지역인 경기동부지역 여주에 2024년까지 1천억 원을 투자해 K-배터리(차세대 이차전지) 설비시설을 구축한다.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K-배터리 관련 기술기업의 투자가 이뤄지면 지역 개발이 제한적인 경기 동부권역은 새로운 미래 신산업의 전초기지가 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이사는 16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K-배터리 제조시설 건립 및 이차전지 혁신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리너지 투자 결정에 대해서 저는 3중의 기쁨을 느끼고 있다. 첫 번째는 미래 혁신 기업이 여주에 온다고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경기동부 지역은 여러 가지 규제로 인해서 그동안 애로 사항이 많은데 (이번 투자유치로) 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는 점이고, 세 번째는 제가 얼마 전에 도정 연설에서 임기 중에 100조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를 말씀드렸는데 큰 투자유치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실리콘밸리도 사막에서 출발했다. 여주는 거기에 비하면 훨씬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으니까 혁신생태계 조성의 마중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최선을 다해서 충실히 약속을 지키고 여주시 발전을 위해서 애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모든 게 열악하고 규제도 많은데 경기도에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빠른 시간 내에 원활히 진행된 것 같다. 그리너지에 있는 산업단지까지 포함해서 12개 정도 산업단지를 동시에 추진하려고 용역 중인데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방성용 ㈜그리너지 대표는 "저는 여주에서 태어났다. 그래서 여주로 돌아가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경기도에서 지원을 해주셔서 많은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들이 여주로 이주해 저희 같은 회사가 여주에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새로운 이차전지를 여주에서 개발해 아직까지 전동화가 되지 않은 산업군들, 중장비들, 또는 대형 선박들, 디젤과 같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산업을 전동화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여주시는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그리너지는 2024년까지 여주시 점동면 일원에 약 1천억 원을 투자해 부지면적 약 2만 7천㎡, 건축 연 면적 약 9천㎡ 규모의 이차전지 신소재 설비시설을 건립한다. 또한 192명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 동부지역은 수도권규제(수도권정비계획법), 상수원보호구역(수도법), 팔당특별대책지역(환경정책기본법) 등 대표적인 규제 중첩지역으로 기업의 투자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이번 협약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지난 1월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K-배터리 신소재 기술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경기도는 서울 본사와 충주 제조공장을 직접 찾아가 관계자들을 만나고, 팸투어와 연석회의를 통해 적정부지를 소개하는 한편 여주시와 함께 여주지역을 이차전지 혁신생태계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해 ㈜그리너지의 이번 투자 결정을 이끌어냈다. 도와 여주시는 ㈜그리너지의 'K-배터리 제조시설'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신소재 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협력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경기 동부지역을 K-배터리 혁신생태계로 구축할 계획이다. ㈜그리너지는 2017년 2월 설립해 지난해 11월 'CES 혁신상'을 수상한 미래 혁신기업이다. 기존 이차전지와 다르게 음극으로 사용되던 흑연을 리튬티탄산화물(LTO)로 대체하는 이차전지 신소재를 개발했다. LTO는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음극재 원료 중 하나다. LTO를 적용한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높은 효율을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LTO 이차전지는 안정성, 고출력, 고수명 등의 특장점이 있어 방위산업용, 선박, 철도차량, 대형버스, 건설기계 장비 등에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기관?기업에 진출하기 위해 정부 주요 과제 채택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7일 경기도의회 도정 연설을 통해 반도체,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임기 내 100조 원 투자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달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미국 '린데(Linde)'사의 반도체 공정용 희귀가스 생산공장을 평택에 유치하는 등 민선 8기 들어 핵심산업 투자유치에 잇따라 성공하고 있다. 김 지사는 협약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제부총리의 경험, 또 제가 갖고 있는 해외의 많은 네트워크를 통해 '김동연 프리미엄'으로 경기도에 100조 투자를 유치해 경기도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투자유치 플러스 전략'의 하나로 신산업을 주도하는 민간기업을 경기도의 전략적 파트너로 삼아 미래산업을 위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실증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투자유치 2.0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2023-02-16 17:13: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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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의원 대상 '수원기업새빛펀드' 설명회 개최

수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수원기업새빛펀드'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수원시 기업의 성장생태계를 조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선순환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기 위한 수원시 투자 정책이다. 이날 설명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인사말, 한국모태펀드 지자체 펀드 운용 사례 소개,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 설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재정자립도, 재정자주도, 경제성장률 등 수원시의 각종 경제지표가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다"며 "기업을 유치하고, 기존 기업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 세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새빛펀드를 조성하면 200억 원 이상을 수원 기업에 투자할 수 있어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모태펀드 지자체 펀드 운용 사례를 발표한 장상익 한국벤처투자 펀드 운용 1본부장은 "부산시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 펀드를 운용해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며 "한국모태펀드의 누적 수익 배수는 약 1.3 배이고, 은행 이자율로 환산하면 7.09%"라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강영우 의회운영위원장, 유준숙 기획경제위원장, 조문경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이재선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 채명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기획경제위원회 홍종철 부위원장, 장정희 의원, 윤명옥 의원, 최원용 의원 등이 참석해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기업새빛펀드에 대한 수원시의회 의원님들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수원시의회와 지속적인 논의와 소통을 바탕으로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6 17:06: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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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와 자율선택급식 현장 지원방안 모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6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자율선택급식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율선택급식 협의체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율선택급식'은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확대하는 급식으로, 카페테리아 급식 정책을 교육공동체가 쉽게 이해하고 정책 취지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공공언어로 다듬었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영양(교)사, 장학사, 외부 전문가, 조리 종사원 등 50명이 참여해 자율선택급식 추진 협의체를 운영했다. 협의체에서는 ▲정책지원 ▲메뉴 디자인 ▲영양·식생활 교육 ▲공간 ▲현장실행 5개 분과별로 현장의 자율선택급식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또, 도교육청은 지난 11월부터 학생이 스스로 선택하는 자율배식과 선택식단, 주 1~2회 샐러드바를 운영하는 자율선택급식 사전 운영학교 10곳을 운영했다. 결과보고회는 5개 분과별 운영 결과와 자율선택급식 사전 운영교의 운영사례를 공유했으며, 학생, 학부모,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업무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5개 분과에서는 ▲학교급식 설문조사 ▲학교 선택식단 사례 취합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개발 ▲식당 공간 활용 방안 ▲자동화 시스템 검토 ▲운영사례집 제작 ▲현장 의견수렴 등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직원은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가 높아졌으나 학교 구성원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사전 운영 중인 학교의 한 학부모는 "아이가 급식 시간에 어떤 음식을 선택할지 기대하며 학교에 가는 것을 보고 아이가 배려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이현철 교육협력국장은 "자율선택급식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음식을 선택하며, 보다 행복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현장의 어려움과 우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현장과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협의체와 사전 운영교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를 75교 선정·운영할 계획이며 전문지원단을 구성해 연수, 컨설팅 등을 통해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02-16 17:06: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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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신청 접수

과천시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과천시는 지난 2021년부터 만19세 이상의 시민이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 구입비의 30%, 1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하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과천시는 지난해까지는 과천시 거주기간이 2년 이상인 시민에 대해 전기자전거 구입비를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공고일 기준 30일 전부터 과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 대상 기준을 완화했다. 과천시의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종은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PAS(Pedal Assist System, 페달을 밟으면 전기가 공급되는 페달보조방식) 전용 전기자전거이다. 시는 구입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전자 추첨 방식으로 100명을 1차 선정한 뒤, 신청 요건 충족 여부를 검증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또한, 전자 추첨 시 예비 당첨자를 선발하여 본당첨자의 서류탈락 및 지원 포기시 예비 당첨자에게도 지원 기회를 부여한다. 구입비 지원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사람은 전기자전거를 구입한 뒤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구입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전기자전거 구입 비용 지원으로, 친환경 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활성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시민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과천시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신청과 관련 공고는 오는 24일 시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2023-02-16 17:05:2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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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수석대교 위치 조정 등 미사 현장설명회 개최

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오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주요 대상 사업 현장설명회'를 열고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 재검토, 한강연결보행통로 설치, 9호선 조기 착공 등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10명과 전대호 미사1동 통장단 회장, 우숙영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 김태복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 류점희 미사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경아 미사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여성대표, 정영수 미사2동 주민자치회장, 문수호 8단지 아파트 입주자회의 대표, 박여동 미사강변시민연합 수석대표, 국정진 미사2동 통장단 회장, 최종만 미사2동 체육회장, 현교태 풍산동 주민자치회장, 조정환 풍산동 주민자치회 감사, 양한규 풍산동 주민자치회 간사, 김미경 풍산동 주민자치위원, 신영미 풍산동 주민자치위원, 조은순 풍산동 통장단 회장, 이화순 풍산동 15통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지난 1월 11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14개 동에서 개최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256개 건의사항 중 주요 사업 24개(원도심 7개, 미사 7개, 감일 5개, 위례 5개)에 대한 현장 설명을 통해 하남시가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설명회는 1주차 미사강변도시를 시작으로 '원도심→감일→위례→미사→원도심' 순으로 6주간 사업대상지 현장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날 이 시장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미사한강공원 4호 전망대를 방문해 ▲한강교량 재검토 ▲한강연결보행통로 설치 ▲9호선 조기 착공 ▲대중교통 개선사업 추진 등에 대한 주요 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먼저 교통정체가 극심한 선동IC에 접속되는 수석대교가 건설되면 만성 체증을 빚는 미사강변도시 일대 올림픽대로의 교통대란이 더욱 심화되는 점 등을 들며 위치를 조정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2월 수석대교 경쟁노선인 '퇴계원~판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지하도로' 건설계획이 고시되는 등 여건 변화가 발생해 중복투자방지를 위한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관리지침?에 따라 교통수요 재예측을 통한 타당성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논리를 앞세워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설득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시장은 오는 2024년까지 미사한강공원(미사강변중학교, 미사강변고등학교 중간통로)과 한강산책로를 연결하는 한강연결보행통로를 준공하도록 노력해 미사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증진하겠다고 했다. 한강연결보행통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2018년 설치하기로 약속한 사항이지만 하남시가 위치 조정을 요청하고 있는 수석대교와의 연관성 및 고속도로 하부 가스관 간섭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 위험 우려 등으로 현재까지 사업이 착수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주민, LH, 한국가스공사 등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설계과정에서 안전 문제를 보완하는 등 대안을 검토, 한강연결보행통로를 올해 안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9호선 조기착공과 관련해서는 올해 완료되는 9호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하남-강동 구간 선착공안 반영을 국토부와 LH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과정을 설명하며, 지난 1월 이한준 LH 사장으로부터 2028년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대중교통 개선사업 추진과 관련해선 5호선 미사역 중심의 순환버스 신설 및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연계노선 증차 등 버스노선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하남시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안한 광역·시내(마을)버스 증차 등 교통대책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대광위에서 서울시, LH와 노선 협의 및 재정지원 등을 적극 협의해달라고 요청한 내용도 설명했다. 이현재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주요 사업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시민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2-16 16:55: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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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시·군 접수· · · ·최대 90% 지원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에 도로, 공원, 마을회관, 경로당, 공동작업장 조성 등의 사업비를 최대 90% 지원하는 '2024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시·군을 통해 3월 3일까지 받는다. 주민지원사업 지원유형은 ▲도로, 공원, 마을회관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생활기반사업 ▲누리길, 여가 녹지, 경관 사업 등 개발제한구역을 매력 있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환경문화사업 ▲지정 당시 거주 가구 중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생활비용 보조사업 ▲지정 당시 거주자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 보조사업 ▲찾아가는 교통약자 편의지원사업 등이다. 이 중 찾아가는 교통약자 편의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으로 세탁, 목욕, 이?미용, 진료, 당뇨검사, 예술·공연 등의 서비스를 직접 주민들을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시?군 개발제한구역 담당 부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신청 사업을 3월 3일까지 도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도가 서면 및 현장평가,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후 주민지원사업 지원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국토교통부의 최종 선정은 9월 이뤄지며, 시·군 재정자립도에 따라 70~90%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류호국 경기도 지역정책과장은 "개발제한구역은 엄격한 규제로 기반 시설과 생활 여건이 여전히 열악하다"며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건전한 여가 공간 확보를 위해 주민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국비 214억 원, 지방비 88억 원 등 302억 원을 투입해 하남시 위례지구 순환 누리길 조성, 남양주 석실마을 도시계획도로 개설, 양주시 마전동 세월교 개량사업 등 36건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지원한다.

2023-02-16 11:12: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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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년 시설 사업 설계 공모 운영 개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년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 운영 개선안을 16일 안내했다. 교육시설 사업 설계 공모제도는 우수 공공건축물 조성 목적으로 학교, 체육관, 직속기관 등 도내 교육시설 신·증축 사업을 진행할 때 공개 경쟁으로 설계안을 선정하는 제도다. 도교육청은 학교시설 사업 설계 공모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설계 공모 운영 개선안을 마련해왔으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운영기준안은 2023년 2월 7일 공모 공고분부터 적용된다. 개선안에 따르면 불공정행위 적발 시 처분일로부터 5년간 공모 참가를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심사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심사위원 자격을 교육시설 관련자로 조정·확대한다. 또한 공모 참가자의 권익 보장을 위해 공모 참가자의 저작권을 명확히하고, 입상작에 대한 적정 보상비 보장, 입상작 선정 제한 기준(위원회 의결 시)을 완화했다. 이외 주요 개선안으로는 ▲심사위원 녹화본 30일 보관 후 파기(심사위원 개인정보 보호) ▲입면계획, 동영상 컬러 사용 등 제안공모 표현 제한 완화 ▲실격기준 명확화 ▲심사 절차 명확화 ▲심사서류 간소화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공모 심사위원 인력은행(인력풀)은 자격상실 등에 따른 인원을 조정하고 신규 심사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450명 이상으로 확대해 예기치 못한 심사 공백을 예방하고, 심사 전문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유명호 도교육청 설계공모담당 사무관은 "공정한 설계 공모가 이루어지도록 규제 문턱을 낮추고, 경쟁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향으로 설계 공모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질 높은 설계 경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10:39: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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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시공원, '공원용 표준디자인 매뉴얼' 개발· · ·"제로파크로 편리하게"

수원시 도시공원이 복잡하고 불편하거나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애고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수원시는 '수원시 제로파크(ZERO-PARK)' 콘셉트를 목표로 한 '공원용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매뉴얼'과 '공원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을 완료해 도시공원 조성 시 활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복잡함·불편·불필요를 없앤다는 의미의 '제로파크(ZERO-PARK)'는 수원시만의 도시공원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설물 간의 통일성을 높여줄 공공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원의 힐링·휴게 기능이 강화되도록 복잡함을 없애고, 누구나 공원을 쉽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디자인으로 불편도 없애며, 공원 경관과 조화롭도록 불필요한 요소도 제거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다. 먼저 '공원용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매뉴얼'은 벤치 등 공공시설물과 종합안내사인 등 공공시각매체의 형태, 재료, 색채, 도면의 원칙을 규정했다. 간결하면서 기하학적인 형태에 크기 등 옵션을 다변화한 표준디자인은 이용 편의성을 강화한다. 색채는 팔달산을 의미하는 녹색을 주조색으로, 화성행궁을 의미하는 금색을 강조색으로 선정했다. 재료는 스테인리스강, 방부목 등 내구성이 있으면서 외부 환경의 영향과 오염을 최소화해 유지와 보수가 용이하도록 했다. 본고딕 서체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고시된 표준 픽토그램을 사용해 표기해야 한다. 매뉴얼에는 공공시설물별 배치·설치 지침과 조달청(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기성제품을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 절차 등이 포함됐다. 또 '공원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역사문화공원 등 장소별 특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는 특화공원을 조성할 때 배리어프리(BF,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제도 매뉴얼) 인증제도에 적합하게 설계할 수 있도록 공원 설계기준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범죄예방환경설계·유니버설·친환경·지속가능한(유지관리)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사업 기획부터 출입구, 화장실 등 시설의 시공까지 공원의 다양한 기능을 향상하고 실효성이 있는 지침으로 구성됐다. 수원시는 이번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이 이용자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을 적용하는 데 도움이 돼 공원 이용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의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개발된 공원용 표준디자인 매뉴얼과 공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도시공원이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6 10:39:1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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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전통 도자문화 계승·· · ·'전통 가마 소성' 지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3월 10일까지 '2023년 전통 가마 소성(燒成)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전통 가마 소성'은 전통 가마에 나무로 불을 지펴 도자기를 구워내는 방식으로 소성을 거쳐 제작된 작품의 경우, 그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가치와 희소성이 높아 전통 분야 도예 작가들이 선호하는 기법이다. 하지만 관리와 소성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개인적인 보유·관리·사용이 어렵다. 이 사업은 유지, 관리가 어려운 전통 가마 사용과 소성목 지원 등을 통해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통 가마 소성 기법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421회의 소성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 등록 도예인, 도예 단체 및 동호회, 학교 등으로 최대 25곳을 모집한다. 등록 도예인의 3~5인 합동 소성, 신진작가, 여성작가, 신규 지원자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도자 문화의 저변 확대와 일상 속 도예 활동 활성화를 위해 취미로 활동하는 도예 관련 동호회를 포함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단, 동호회의 경우 전통 가마 소성이 가능한 1명 이상의 도예인이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이천·여주 재단 행사장 내 전통 가마 시설 사용과 4.5t의 소성목을 1회 지원한다. 광주 전통 가마 사용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추후 개별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신청은 사용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팩스 또는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문화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사업이 전통 분야 도예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전통 가마 소성을 장려해 우리나라 전통 도자 문화를 계승·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2-16 10:38:4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