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진채
기사사진
하나은행, 디지털 경쟁력 확보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하나은행은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 '프로젝트 퍼스트(FIRST)'를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하고, 19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FIRST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개선 사업으로, '다시 하나답게! 손님 속으로!'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손님 경험 강화 ▲디지털 플랫폼 혁신 ▲기반 인프라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 구축으로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오늘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운 '하나원큐'는 통합 자산관리 중심의 화면 구조를 적용하고 주요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용 동선을 간소화했다. 기업 손님을 위한 '기업뱅킹 채널'은 20일 야간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업 손님 맞춤형 화면 구성과 편리한 내부 결재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강화된 내부통제 기능을 적용해 기업 손님의 디지털 금융 채널 이용 경험을 강화하고 업무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하나은행은 이번 프로젝트 FIRST구축을 통해 상품처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디지털 기반의 상품개발·운영체계도 정비했다. 손님 특성과 거래 이력을 반영한 상품 추천 기능을 구현하고, 상품 가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기반 인프라도 고도화함으로써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강화했다. 하나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FIRST'의 구축 완료를 통해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손님들께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19 10:47:20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보릿고개 넘은 건자재·가구업계, 연초부터 마케팅 '잰걸음'

건자재·가구 업체들이 전시회 참여,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계속되는 시장 침체 극복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9일 관련 기업들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6'에 참가해 신규 고객사 발굴과 북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LX하우시스는 고급화·대형화 추세인 현지 주방·욕실 트렌드를 반영한 이스톤 '비아테라(VIATERA)'부터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 포세린 '테라칸토(TERACANTO)' 등 주방 및 욕실 마감재로 선호도가 높은 표면자재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아울러 이스톤·가구용보드·바닥재 등 주요 제품으로 꾸며진 '주방·욕실 쇼룸' 공간과 각 제품의 소재·질감까지 직접 만져보고 최적의 조합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마감재 매칭 체험존'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하며 해외매출 확대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계열인 현대L&C는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로 '케어풀(Care-full)'을 제시했다. 케어풀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공간 전반에 배려와 감수성을 가득 채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현대L&C는 거주·공유·치유 등 세가지 목적에 맞는 공간에서의 '케어'를 각각 표현한 ▲에고 케어(나를 회복시키는 사적인 쉼의 공간) ▲커넥트 케어(정서적 유대를 나누는 공간) ▲바이오 케어(몸의 균형을 찾는 웰니스 공간) 총 세 가지 테마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소개했다. 현대L&C는 올 한해 동안 이번 인트렌드를 통해 소개한 내용을 신제품 개발에 적용하고 이를 활용한 공간 인테리어 솔루션 등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L&C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신제품 개발에 적극 적용하는 등 글로벌 종합 건자재 기업으로서 건자재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몬스는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웨딩 페어(Wedding Fair)'에 참여해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행사 기간 기존 롯데 웨딩멤버스 회원들에게는 전국 28개 롯데백화점 내 시몬스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2배를 적립해 주는 '더블 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지난해 7월 이후 가입이 승인된 신규 웨딩멤버스 회원들은 롯데백화점 내 5개 이상의 브랜드에서 5일 이상 구매한 이력이 있어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시몬스가 현재 전개 중인 '홈 스위트 홈(Home Suite Home)' 프로모션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시몬스는 매주 수요일에는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계열인 신세계까사는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의 편안한 착석감과 디자인 정체성에 전문 안마 기술을 접목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캄포 레스트(CAMPO REST)'를 새로 출시했다. 캄포 레스트는 까사미아 최초의 안마 기능 탑재 제품으로, 최근 소형화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진화하는 '테크 가구' 트렌드에 대응해 기획했다. 일반적인 의자처럼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클라이너 모드와 안마 모드까지 지원되는 멀티 가구다. 신세계까사는 또 글로벌 디자인 거장 '파트리시아 우르퀴올라'와의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아우로라' 베드룸 시리즈, 암체어, 와이드 서랍장 등도 선보였다. 앞서선 일본의 '미키야 고바야시'와 협업한 신규 컬렉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건자재·가구업계는 전방산업인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보릿고개를 넘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지난해 3조178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보다 11% 하락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2024년의 975억원에 비해 무려 86.6%나 감소했다. 한샘은 지난해 매출 1조7445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을 기록하며 직전년도보다 각각 8.6%, 40.8% 빠졌다. 현대리바트도 매출 1조5462억원(-17.3%), 영업이익 157억원(-34.6%)을 각각 기록하며 전년보다 뒷걸음질쳤다.

2026-02-19 10:45:4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경희사이버대, 콘텐츠 품질인증 평가서 신규 교과목 6개 모두 AA등급

경희사이버대학교는 한국U러닝연합회 교육콘텐츠인증위원회가 주관한 콘텐츠 품질인증 평가에서 2025학년도에 개발한 6개 교과목이 모두 A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AA등급을 받은 교과목은 △원가회계(세무회계학과 권해숙 교수) △부동산학원론(자산관리학부 이정민 교수) △약선동의보감(한방건강관리학과 김범정 교수) △외식창업과운영전략(외식조리경영학부 안성식 교수) △시론(미디어문예창작학과 홍용희 교수) △시민운동의어제와오늘(후마니타스학과 서유경 교수) 등이다. 해당 교과목들은 모두 2025학년도에 신규 개발됐으며, 인문·사회·경영·실무·교양 영역을 아우르는 구성을 갖췄다. 콘텐츠 품질인증은 (사)한국U러닝연합회가 학습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정보를 제공하고 우수 콘텐츠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학습내용, 교수설계, 사용자 편의성, 학습환경, 가점, 총평 등 항목을 전문 평가위원이 종합 심사해 AAA·AA·A·B 등급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AA등급은 90점 이상을 받은 강의에 부여된다. 경희사이버대는 개교 초기부터 강의 제작과 콘텐츠 품질관리를 대학의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강의 설계·제작·운영·개선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전임교원과 미디어·콘텐츠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내부 스튜디오를 활용한 자체 제작 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질 관리위원회 운영과 단계별 품질 기준 적용, 수업자료 저작권 관리 등을 병행하고 있다. 김범정 경희사이버대 미디어개발처장은 "이번 AA등급 획득은 설계 단계부터 운영까지 학습자 중심의 온라인 교육을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문성과 실무성을 갖춘 고품질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0:44:45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역대급 실적 '네카오', AI로 글로벌 연합 승부수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는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둘러싼 본격적인 전면전에 돌입했다. 19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실적 방어를 넘어 AI를 통한 수익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과의 동맹을 확장해 생태계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플랫폼 경쟁은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AI 연합 구도로 재편하고 있다. ◆최대 실적 이후, 다음 전장은 'AI 수익화'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8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I 검색 서비스 'AI 브리핑'이 통합 검색 쿼리 비중 20%를 조기에 달성하며 검색 체질을 바꿨고, 커머스 부문에서도 AI 기반 광고 고도화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카카오 역시 매출 8조991억원, 영업이익 7320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냈다. 카카오톡 개편과 광고 수익 확대, AI 접목 전략이 플랫폼 성장을 견인했다. 하지만 이 같은 최대 실적은 출발점일 뿐이라는 게 양사의 생각이다. 이들 두 회사는 올해를 AI 수익화 원년으로 선언하며 플랫폼 구조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카카오, 구글·오픈AI와 'AI 연합' vs 네이버, 멤버십 동맹으로 '락인 전쟁' 카카오는 AI를 전면에 내세운다.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온디바이스 AI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안드로이드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글클라우드와 텐서처리장치(TPU, 구글이 신경망 기계 학습을 위해 개발한 ASIC) 활용 논의도 진행 중이다. 향후 구글의 AI 글래스 등 차세대 폼팩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구축 협력도 예고했다. 여기에 오픈AI와의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 내 챗GPT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 이용자는 800만명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디바이스는 구글, 서비스는 오픈AI와 손잡는 '투트랙 동맹'으로 AI 생태계 확장을 노린다. 반면 네이버는 AI 고도화와 함께 멤버십 기반의 글로벌 연합으로 맞선다.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PC 게임패스, 우버, 스포티파이 등과 제휴를 맺고 구독 혜택을 확대했다. 월 4900원 멤버십 하나로 글로벌 콘텐츠와 모빌리티, 게임을 묶어 제공하는 구조다. 이용자를 생태계 안에 묶어두는 '락인 효과'를 극대화해 플랫폼 충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AI 검색과 쇼핑 에이전트 확대 역시 이 생태계 안에서 매출로 연결하는 구상이다. ◆생태계 선점 경쟁 본격화 양사의 전략은 다르지만 목표는 같다. AI를 플랫폼에 깊숙이 침투시켜 일상 경험을 장악하고, 이를 매출로 전환하는 것이다. 기술 경쟁을 넘어 글로벌 동맹을 기반으로 한 '생태계 전쟁'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AI 경쟁은 모델 성능만으로 끝나지 않는다"며 "글로벌 기업과의 동맹을 통해 얼마나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하고 수익 구조를 안정시키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최대 실적 이후 맞는 첫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더 이상 국내 플랫폼 경쟁에 머물지 않는다. AI를 축으로 한 글로벌 연합 구도 속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면전이 시작됐다.

2026-02-19 10:43:4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러-우 전쟁을 통해 본 드론의 가치'...K-드론 발전 모색 특별 컨퍼런스 개최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은 글로벌 드론 산업의 흐름을 분석하고, 대한민국 드론 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러·우 전장 드론혁명, 그 현장으로 초대'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오는 24일 서울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 4층 아주르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국방부가 후원하며, 이사장사인 한컴인스페이스가 특별 후원한다. 행사는 '실전 상황의 보급·운용·R&D 체계'를 중심으로 전장에서 실제로 작동한 드론 운용 구조와 기술 고도화 과정을 산업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은 감시·정찰을 넘어 통신중계, 전자전, 군수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다. 이 과정에서 짧아진 개발 주기, 상용 기술의 빠른 전환, 데이터 기반 운용, 현장 중심의 신속한 개량 체계 등 새로운 산업 모델도 형성되고 있다. 컨퍼런스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는 '실전 사례 중심 세션'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드론 무기체계를 실제로 운용하며 기술을 고도화해 온 해외 기업 JDI가 특별 초청돼 실전 기반 기술 발전 과정과 운용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는 국내 드론 기업과 정책 관계자들에게 기술 개발 방향과 시장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부는 '정책·산업·수출 전략 세션'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 관계자, 국내 드론·방산 기업,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장 사례를 토대로 한 기술 고도화 전략과 시험·실증 체계 구축 방안, 글로벌 표준 및 상호운용성 확보, 해외 파트너십 확대, 방산·민수 통합 수출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한다. 실전 이해를 기반으로 산업 생태계 전반을 재정비하는 방향성도 제시될 전망이다. 드론은 방산 분야를 넘어 물류, 재난 대응, 에너지, 인프라 점검 등 민수 영역으로도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통신, 인공지능 등 ICT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강점을 드론 플랫폼과 결합할 경우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전장에서 검증된 기술과 운용 체계를 산업 전략으로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정부·기관·기업이 함께 K-드론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9 10:16:35 유혜온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노후도시 정비·기반시설 확충…공간 혁신 시동

고양시가 노후화된 일산신도시와 원당·능곡 원도심에 대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도시 기능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또 도시 개발과 연계된 인프라 확충에도 차질이 없도록 행정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도시 구조와 생활권이 재편되면 쾌적한 주거환경 확보는 물론 도시 경쟁력 또한 높아진다"며 "고양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면밀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패스트트랙 확대 적용·주민 대표단 구성 법제화 등 신속 추진 강화 고양시가 일산신도시의 향후 10년간 재정비 방향을 제시하는 '2035 고양시 노후계획도시(일산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지난해 6월 수립, 고시했다. 기본계획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에 따라 인구·주택 계획, 도시 적정 밀도, 기반시설 정비, 자족기능 확충 방안 등을 담아낸 종합 청사진이다. 고양시만의 강점인 쾌적한 도시 환경과 일산호수공원 등 녹지공간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주거·일자리·문화가 융합된 새로운 도시 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23일 특별정비계획 수립지침 개정과 지난 4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을 통해 패스트트랙을 확대 적용하고 주민대표단 구성을 법제화해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현재 시에서는 선도지구 3개소(백송·후곡·강촌)과 비 선도지구 1개소에 대해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패스트트랙을 지원하고 있다. 각 구역 토지 등 소유자가 마련한 특별정비계획 초안을 접수해 전문가, 관계 부서와 사전협의를 진행 중이다. 올해 고양시 정비 물량은 선도지구 포함 2만4800세대에 달한다. ◆원당·능곡 재정비촉진지구 단계별 사업 진행… 행신동 이어 일산동 미래타운도 추진 시는 원도심 주거지 정비 강화를 목표로 원당·능곡 지역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원당1구역은 전체 2601세대 공급 예정으로 골조 공사와 일부 동 지상층 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 원당 2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접수 후 타당성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원당4구역은 1,236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기반시설 조성과 공영주차장 공사에 접어들었다. 또한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도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철거 공사에 들어가는 능곡2·5구역은 각각 이주율 96%, 99%로 보상과 이주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능곡6구역은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고, 능곡3구역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조합설립인가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광역 개발이 어려운 노후 지역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이하 미래타운) 지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첫 사업지로 지정된 행신동 미래타운에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일산동 미래타운을 고시 완료했다. 또 올해 추진하는 일반정비사업 구역 8개소, 가로주택정비사업 17개소, 소규모 재건축?·재개발 2개소, 자율주택 1개소 등 여러 정비사업에 대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쾌적한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 오는 5월까지 '2035 고양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 계획에는 노후 건축물을 반영한 생활권 재정립과 함께 법령 개정에 따른 실효성 있는 정비 방안이 마련된다. ◆풍동2지구 3·4블록 민간 도시개발사업 순항… 기반시설 TF팀 점검·협업에 힘써 고양시는 풍동2지구 3·4블록 민간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입주와 관련해 기반시설 공사 관리와 현장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2024년 6월 착공 단계부터 기반시설 TF팀 운영을 시작했으며 도로·교통, 상하수도, 하천, 공원·녹지 등 12개 실무 부서가 함께한다. 올해부터 기반시설 공사가 본격 추진됨에 따라 분기별로 TF팀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27년 상반기 공동주택 입주 전 기반시설 공사 완료를 목표로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풍동2지구 3·4블록 도시개발사업은 각각 다른 시행자가 추진하는 별도의 민간개발사업으로서 구역 밖 기반시설 규모는 총 447억 원에 달한다. 풍동 일원 간선도로인 고일로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은행마을로와 백마로를 잇는 약 0.5km 4차선 도로가 신설되는 등 기반시설이 모두 갖춰지면 개발사업지구는 물론 주변 교통망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민간 도시개발사업 전반에 대한 기반시설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주거·교통·생활SOC 등을 사전에 확보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6-02-19 10:16:2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LG AI연구원, 유네스코 AI 윤리 권고 이행 현황 공개

LG AI연구원은 '책임 있는 AI'와 '포용적 AI 실현'을 위한 LG의 노력을 소개한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LG AI연구원은 지난 2023년부터 매년 AI 윤리 책무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LG전자와 LG유플러스 등 LG 주요 계열사의 AI 윤리 실천 사례를 보고서에 담아 계열사들의 AI 윤리 실천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LG는 전 세계 기업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의 AI 윤리 권고 이행 현황을 매년 체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AI 기본법 시행 등 시시각각 변하는 규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사회가 안심하고 모두가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술의 안전과 신뢰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LG가 AI로 추구하려는 본질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LG AI연구원은 기술 혁신의 혜택이 소수에게만 집중되지 않고, AI가 사회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신뢰의 가치를 증명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음. 아울러 LG는 지난 2022년 AI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LG의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할 올바른 행동과 가치 판단의 기준이 되는 'LG AI 윤리원칙'을 발표한 바 있다. LG AI 윤리원칙은 ▲인간존중 ▲공정성 ▲안전성 ▲책임성 ▲투명성을 5대 핵심 가치로 연구의 자율성을 해치는 규제나 규율의 수단이 아닌 고객의 삶을 더 가치 있게 만드는 AI 기술을 만들기 위한 기준이다. 이처럼 LG는 단순한 위험 관리 차원을 넘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경영을 기업 생존 전략의 핵심 축으로 삼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구광모 ㈜LG 대표는 "컴플라이언스를 기업의 성장과 발전의 핵심 인프라로 생각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러한 인식의 전환에 있어 LG 구성원 그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LG는 컴플라이언스가 최고경영진에서부터 사업의 일선까지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각별히 노력해 왔고, LG의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시대와 사회 변화를 적시에 반영하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2-19 10:15:33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한국선비매화공원 매화전 3월 2일까지 연장 운영

영주시가 단산면 한국선비매화공원에서 열리는 매화 전시 일정을 연장한다. 영주시는 당초 2월 22일까지 예정됐던 전시를 오는 3월 2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2월 9일 시작해 2주간 진행할 계획이었다. 방문객 호응이 이어지면서 운영 기간을 늘렸다. 전시장인 분매원에서는 온실에서 관리한 전통 매화 분재를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인 매화 개화 시기는 2월 말에서 3월 초다. 한국선비매화공원은 온실 재배로 개화 시기를 앞당겼다. 전국에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매화는 한겨울을 견디고 꽃을 피우는 특성으로 절개와 고결함을 상징한다. 이러한 의미는 선비 정신과 맞닿아 있다. 공원 측은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을 통해 상징성을 전달한다는 구상이다. 분매원에는 약 150여 점의 매화 분재가 전시돼 있다. 직립형과 수양형 등 다양한 수형을 갖췄다. 흰색과 연분홍색, 진분홍색 등 색감도 다채롭다. 관람객은 가까운 거리에서 전통 매화의 멋을 살필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권순도 소수서원관리사무소장은 "각양각색으로 개화한 매화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며 "전시 연장을 통해 영주의 매화 향기와 봄 정취를 더 많은 이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19 10:10:0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영주청소년예술축제' 개최

영주시가 지역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축제를 연다. 영주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청소년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주최하고 W.A.A.(대표 김진태)가 주관한다. 청소년의 예술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교 안팎에서 활동해 온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선보인다. 공연은 지역 중·고등학교 댄스와 밴드 동아리 중심으로 구성된다. 총 8개 팀이 참여한다. 아리랑과 아라리, 버터플라이, 크루셜, We & You가 댄스 무대를 꾸민다. 아지트와 욜로, Little by Little은 밴드 공연을 펼친다. 초청 무대도 마련됐다. 박지영 댄스컬 팀 '마르스'와 싱어송라이터 박봉순이 참여해 공연의 폭을 넓힌다. 장르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기획과 연출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준비 과정에서 협업과 소통을 경험하며 주도적인 문화 활동 역량을 키웠다. 지역 문화 현장에서 스스로 무대를 완성하는 경험을 쌓았다는 평가다. 김명자 영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얻는 자리"라며 "청소년 중심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오는 8월 중 2회차 공연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더 많은 청소년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해 지역 문화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2026-02-19 10:06:39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시,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 참여 가정 모집

의정부시는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회룡역사 3층)에서 운영하는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 프로그램 참여 가정을 2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가정 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양성평등 교육과 가족 친화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양육자와 손·자녀가 함께 참여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이해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우리 집에 존중이 쑥쑥'과 '우리 집에 사랑이 쑥쑥' 두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1부에서는 양성평등의 개념과 존중의 언어를 배우는 활동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로션과 비누 등 친환경 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한다. 이를 통해 아이와 양육자가 협력하며 배려의 가치를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월 4일과 4월 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회차별로 양육자와 자녀가 2인 1조를 이룬 7가정을 모집한다. 비용은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에 접속하거나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시 여성보육과 여성정책팀으로 문의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19 10:05:25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서울사이버대, 2026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 19일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2026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19일까지 마감한다고 밝혔다.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진행한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교 가운데 가장 많은 신입생이 입학한 대학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다(대학알리미 기준). 졸업생 배출 규모 역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장학금 지급 총액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대학알리미 기준),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2007년·2013년·2020년 세 차례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에 두 차례 연속 선정됐다. 일반대학원을 운영해 학사학위뿐 아니라 석사·박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2000년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대학 인가를 받아 사이버대학 최초로 최첨단 대학 캠퍼스를 조성했다. 서울에 위치한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1만6000㎡)를 비롯해 부산, 대구, 인덕원, 춘천, 광주, 인천, 분당 등지에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대학과의 교류도 이어가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CSUSB)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공동연구와 콘텐츠 교류, 교과목 콘텐츠 공동개발, 초빙교수 특별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CSUSB와는 국내 학위와 해외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온라인 복수학위 협약을 체결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 기간에는 해외탐방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입학 전형에 따라 다양한 장학 혜택도 제공한다. 산업체위탁생전형의 경우 서울사이버대학교와 위탁협약을 맺은 산업체 소속 임직원 또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형료 면제와 장학 혜택을 제공하며, 군위탁생전형으로 입학한 경우 재학 기간 일반학기 수업료의 50%에 해당하는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등에서 전형별 기준에 따라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전형과 장학 관련 정보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나의 전형 찾기', '나의 장학 찾기'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신청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환경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와 AI융합대학을 중심으로 AI 전문 및 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TTS(Text-to-Speech) 기반 AI 휴먼을 활용한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교수자의 외모와 음성, 말투, 행동을 학습한 AI 휴먼을 강의에 적용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한 AI 챗봇과 AI 학습 튜터를 통해 학습 지원 서비스를운영 중이다. 또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Virtual eXperience)을 구축해 이러닝 서비스에 도입했다. 하나의 대상을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해 실시간으로 전송하고, 학습자가 여러 각도의 영상 중 하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한 방식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PC·태블릿·스마트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입학 관련 세부 사항 확인과 지원서 작성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2-19 10:04:26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청년 창업 7팀 육성… 최대 2,400만원 인건비 지원

영주시가 지역 청년 창업가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주시는 지난 2월 12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청년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7개 팀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계별 맞춤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모집 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다.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창업 3년 이내 기업이 해당된다. 선정 규모는 총 7개 팀이다. 지원은 연차별 성장 단계에 맞춰 제공된다. 1년 차에는 제품개발비와 공간임차료를 지원한다. 2년 차에는 교육비와 홍보비를 각 팀당 1,0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3년 차에는 청년 채용 인건비를 최대 1년간 2,4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든 과정에서 기업 자부담은 10%다. 전문 교육과 컨설팅도 병행한다. 창업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년 기업 간 협력 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홍성호 영주시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지역 청년 창업가가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19 10:03:1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설명절 이웃 나눔 지원

봉화 지역에서 설 명절에 이웃을 향한 나눔이 이어졌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와 ㈜중화정밀이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각 생필품과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더한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소외계층 30가구에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 재원은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 꾸러미에는 직접 만든 밑반찬과 불고기, 떡국떡, 계란, 김 등 명절 식탁에 필요한 식품을 담았다. 회원들은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독거 어르신 가구를 찾아 물품을 건넸다.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따뜻한 격려와 덕담이 오갔다. 김모돈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이 여성단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봉화 전역에 나눔의 온기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챙겨주니 큰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단체는 노인복지관 반찬 배식 봉사와 김장 나눔 행사도 이어오고 있다. 지역 축제 지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교육에도 참여하며 공익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 기업의 기부도 더해졌다. ㈜중화정밀은 지난 13일 봉화군 물야면 경로당 3곳에 신발건조기 3대를 기증했다. 전달된 물품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위생 관리와 편의 증진에 활용된다. 정진우 ㈜중화정밀 대표이사는 봉화군 물야면 출신으로 알려졌다. 정진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0:00:2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신한證, NXT 등 조각투자 발행시장 8곳과 협력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획득에 맞춰, 넥스트레이드 및 주요 조각투자 7개사와 '조각투자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향후 개설될 조각투자 유통시장의 핵심 참여사들이 발행과 유통, 결제를 아우르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실물자산 기반 혁신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를 비롯해 ▲뮤직카우(음악저작권) ▲에이판다파트너스(대출채권) ▲스탁키퍼(한우) ▲갤럭시아머니트리(항공기 엔진) ▲서울옥션블루(미술품) ▲세종DX(부동산) ▲투게더아트(미술품)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참여사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모델 공동 검토 ▲법·제도 변화 공동 대응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투자자 계좌관리 및 향후 토큰증권(STO) 전환을 위한 분산원장 제공 등 유통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건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 국내 증권사 중 최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자산부 관계자는 "이번 MOU와 그간 쌓아온 계좌관리 실적은 토큰증권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장외거래소의 발기인이자 대주주로서 발행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19 09:59:53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