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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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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사로잡은 NH투자증권"…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 구독자 수 200만 넘어

NH투자증권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NH투자증권이 자사 유튜브 채널 '투자로그인'의 구독자가 이날 기준 약 202만명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한지 1년만의 성과다. NH투자증권 측은 꾸준한 구독자 증가 요인으로 NH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채널 운영 전략이 꼽았다. 지난 2021년 5월, 유튜브 채널을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으로 변경한 후, 브랜드 색을 빼고 MZ를 타깃으로 한 트렌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콘셉트를 계정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가능성을 키우는 업생(UP+生)' 채널이라는 슬로건 하에 제작됐다. NH투자증권은 2030이 가진 가능성을 키워주고 그들의 라이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인기 모델 겸 방송인 정혁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체험하며 일상에서의 사소한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형 예능 콘텐츠인 '좋은일잘러' 등이 호응을 얻었다. '좋은일잘러' 1편인 유기견 보호소 봉사 체험기는 증권사 유튜브 콘텐츠 최초로 조회수 100만회를 초과하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1개당 3000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해당 콘텐츠는 시리즈 누적 댓글 2000개 이상을 달성했으며, 콘텐츠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됐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7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에서 금융 혁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투자로그인은 타 증권사 채널과는 다르게 마케팅 목적의 콘텐츠를 지양하고 주식 투자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공감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브랜드 진입장벽을 낮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며 채널의 색깔을 뚜렷하게 하고 있다. 최근엔 돈이 되는 꿀팁을 1분 안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주는 쇼츠 '알짜머니'와 '좋은일잘러'로 성장한 정혁이 투자를 시작해 온 세상 주주들의 투자 비밀을 알아내며 배워가는 '시크릿주주'를 진행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디지털(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투자로그인'을 통해 미래 핵심 고객인 MZ세대와 소통하며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에 주력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NH투자증권을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7 15:14: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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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적정성비율 184.3%…전년比 9.4%p↓

올해 상반기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소폭 하락했다. 특히 기업집단 중 교보가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말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184.3%를 기록해 지난해 말 193.7% 대비 9.4%p 하락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두 개 이상의 금융업을 동시에 영위하면서 자산총액 합계가 5조 원 이상인 기업집단을 말한다. 이들은 금융당국에 의해 지정·관리되며 100% 이상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해야 한다. 자본적정성 비율은 통합필요자본 대비 통합자기자본이 얼마나 갖춰져 있는지를 나타낸다. 현재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등록된 곳은 삼성, 한화, 교보, 미래에섯, 현대차, DB, 다우키움 등 7곳이다. 7개 집단의 통합자기자본은 178조 5000억원으로 전년말(175조 7000억 원) 대비 2조 8000억원가량(1.6%) 증가했다. 통합필요자본은 90조 7000억원에서 96조 9000억 원으로 약 6조 2000억원 늘어 자본적정성 비율 측면에서는 하락했다. 통합필요자본은 96조9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6조2000억원(6.8%) 늘었다. 이는 보험계열사 주식위험 등 시장위험액 증가, 해외계열사 자산규모 증가에 따른 필요자본 증가 등 때문이다. 금융복합기업집단별 자본적정성 비율은 DB(216.2%), 다우키움(206.0%), 삼성(200.9%), 교보(194.1%), 미래에셋(164.7%), 한화(154.5%), 현대차(151.8%)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말 대비 미래에셋은 9.4%p 상승한 반면 나머지 기업들은 모두 하락했다. 금감원은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 적정성 비율은 모두 규제 비율(100%)을 웃돌고 손실 흡수능력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제정세 변화 등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자본적정성 추이를 자세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이·집중위험 등 그룹 잠재리스크에 대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강화도 지속해서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7 11:13:4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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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초단기채 투자 내일드림 공모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공모펀드인 '한국투자초단기내일드림펀드'를 한국투자증권에서 출시한다. 7일 공개한 '한국투자초단기내일드림펀드'는 한투운용이 선보이는 첫 번째 초단기 채권형 공모펀드다. '초단기 채권형 공모펀드'란 만기가 3개월 이하인 우량 단기채권을 담은 금리형 상품으로 하루만 투자해도 이자수익이 누적되는 '파킹형 상품'이다. 또한 환매 신청 시 2영업일(T+1) 기준가로 2영업일에 지급(17시 이전 신청 기준)되어 머니마켓펀드(MMF)와 유사하게 환매주기가 짧아 환금성이 높다. 이 펀드의 주요 편입 자산은 안정성이 높은 ▲A-등급 이상의 채권(국채, 지방채, 특수채, 통안채, 은행채, 기타 금융채, 회사채 등) ▲A1~A2등급의 기업어음(CP 및 전단채) ▲현금성 자산(양도성예금증서(CD), 정기예금, 발행어음 등)이다. 해당 펀드는 가격 변동 최소화를 위해 가중평균만기(듀레이션)은 0.15년 내외 수준으로 유지한다. 한국투자초단기내일드림펀드는 세 가지 전략을 통해 초과수익도 추구한다. 우선 종목선택 전략으로 동일 등급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분석해 높은 투자 메리트를 가진 채권을 선택한다. 한투증권 측은 "이자수익 추구 전략을 통해 만기가 짧고 YTM과 유동성이 높은 크레딧 채권을 선정해 보유이익을 극대화 한다"며 "환매조건부(Repo)매도를 활용해 펀드 총액의 50% 이내에서 단기 유동성을 확보하고, 조달된 자금으로 추가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한다"고 설명했다. 위험 관리 방안으로는 환매 발생 시 원활한 대응을 위해 펀드의 안전자산 비율을 유지할 예정이다. 펀드 운용은 18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개인·퇴직연금 채권형 펀드 운용전문가인 김동주 한국투자신탁운용 FI운용1부장이 맡는다. 김 부장은 현재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머니마켓펀드(MMF) 및 한국투자e단기채ESG펀드 등 전일(6일) 설정액 기준 4조553억원 규모의 단기채권형 공모펀드를 운용 중이다. 김 부장은 그동안 쌓아온 단기채권형 상품 운용경험을 토대로 '한국투자초단기내일드림펀드'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김 부장은 "현재 채권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된 가운데 향후 고객의 유휴자금을 효율적인 운용을 하고자 하는 수요가 계속 증가세에 있는 만큼 이번에 출시되는 초단기 채권형 상품에 대한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투자초단기내일드림펀드'는 MMF와 같이 기준가 변동성은 낮추고 안정적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으며 환매 신청 시 2영업일(T+1) 기준가로 2영업일에 지급되는 것이 장점(17시 이전 신청 기준)"이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상품은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도 안정형 상품으로 분류돼 100% 한도로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7 11:05: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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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절세 서비스 선봬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통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서비스를 제공한다. 7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올해 해외주식 투자를 통해 250만원을 초과하는 매매 차익이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양도세 절감 방안을 제공한다. 예상되는 양도세 금액을 산출하고, 평가손실 보유종목 매도 등 양도세 절세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해 제시한다. 더불어 메뉴 내에서 절세를 위한 예약 매도 주문도 간편하게 낼 수 있다. 예약 매도 체결 시점에 따른 환율 변동을 반영하면 절세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국내주식과 달리 해외주식은 그해 발생한 매매 차익 중 250만원의 기본공제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지방세 포함)를 부과한다. 이 경우 손실 중인 다른 해외주식 종목을 매도해 이익과 상쇄시키면 실제로 납부해야 할 세금을 줄일 수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절세 서비스 역시 계좌 내 평가손실이 발생한 미국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이용 가능하다. 김관식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올 들어 해외주식 투자에 처음 뛰어든 초보자들도 손쉽게 절세 플랜을 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비스를 기획했다"면서 "향후 미국 외 다른 국가로 양도세 관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7 10:53: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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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3분기 영업이익 114%↑…'1조클럽' 달성 눈앞에

미래에셋증권이 3분기 영업이익 3708억원을 달성하며 연내 '영업이익 1조클럽'에 다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7일 미래에셋증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4.2%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4488억5600만원으로 19.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900억9700만원으로 27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은 9145억원, 세전이익 8658억원, 순이익 6618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미국 연준의 4년6개월 만에 정책금리 0.5%P 인하라는 빅컷과 미국 대통령 선출 등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증폭시킬 수 있는 변수들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내외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국내외 전 사업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법인에서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뒀다. 해외법인은 3분기 508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하며, 올 한 해만 1108억원의 누적 세전이익을 달성했다. 인도, 베트남 등 이머징 시장에서는 현지화와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했다. 홍콩, 뉴욕, 런런 등 선진국에서는 세일즈앤트레이딩(S&T) 비즈니스의 성장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균형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로 자기자본이익률(ROE) 포함 전반적인 수익성 제고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인도법인의 경우 올해 8월 기준 온라인 증권사 중 9위, 전체 증권사 중 15위로 급성장하며 지난 10월 리테일 계좌수 200만개를 넘어섰다. 현지 증권사 쉐어칸 인수가 연말에 완료되면 리테일 계좌수 약 500만개를 보유한 종합증권사로서 5년 내 인도 5위권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레이딩(Trading) 부문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양호한 채권 실적을 바탕으로 전 분기 대비 19% 증가한 3407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 기업금융(IB) 부문은 기업공개(IPO) 주관 점유율 17% 이상을 차지했다. 연금, 해외주식 잔고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연금자산은 40조 원을 넘어섰고 해외주식 잔고는 31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확정기여형(DC) 원리금비보장 상품 수익률 3.8%,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은 13.7%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내 다각화된 사업부문에서 창출되는 경상수익과 넥스트 스텝으로 도약을 앞둔 글로벌 비즈니스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기업가치 제고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7 10:50: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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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첫날 급락' 피했다"…더본코리아, 상장 첫날 51% 상승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가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1.18% 오른 채 장을 마쳤다. 최근 침체된 공모시장에 상장한 새내기주들이 상장 첫날 '급등 후 급락'하는 패턴을 끊어낸 것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5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3만4000원 보다 1만7400원 오른 가격이다. 더본코리아는 개장 직후 6만4500원(+89.71%)까지 급등했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더본코리아 시가총액은 상장 첫날 7436억원으로 증가했으며 국내 증시 일일 거래 대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이 39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기관은 285억원, 외국인은 94억원 순매도했다. 더본코리아 주식 879만2850주(60.78%)를 소유한 최대 주주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다. 종가 기준 백 대표의 주식 가치는 종가 기준 4519억5249만원에 달한다. 이날 종가 기준 더본코리아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6.77배로, 기업가치 산출 과정에서 적용한 PER 15.78배보다 약 1.7배 높은 상태다. 한편, 1994년 1월 설립된 더본코리아는 프랜차이즈, 식음료(F&B) 소스 유통 등의 상품 종합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3년 기준 매출액 3881억 원, 당기순이익 193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6 17:32: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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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연금펀드 5.3조 규모 성장한 비결은? "LTCMA를 펀드 운용 핵심 전략으로 채택"

지난 2017년 1조2000억원에 불과했던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연금펀드 금액이 지난 10월 말 기준 5조3000억원까지 증가했다. 한투운용이 7년 만에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을 펀드 운용의 핵심 전략으로 적극 활용한 점이 꼽힌다. 6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 퇴직연금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특화된 한투운용 펀드 상품을 소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도입이 예상되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운용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범준 한국투자신탁운용 연금마케팅부장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퇴직연금 펀드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투자TDF·TIF알아서펀드를 비롯해 TDF·TIF알아서ETF포커스펀드, OCIO알아서펀드, MySuper알아서펀드 등 주요 연금 펀드 시리즈 소개와 연금 투자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전체 연금 펀드 규모는 지난 2017년 1조 2000억원에서 2024년 10월 말 기준 5조 3000억원까지 성장했다. 특히 주요 연금 펀드 규모는 2022년 12월 말 대비 3111억원 증가해 올해 9월 말 1조 4540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한투운용에서 연금 펀드 운용에 핵심 전략으로 활용 중인 장기 자본시장 가정(LTCMA)도 소개했다. 한투운용은 지난 2023년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로 LTCMA를 발표한 바 있다. LTCMA는 40년 이상의 경제 지표를 토대로 자산군별 기대수익률, 변동성, 상관관계 등을 분석해 포트폴리오 최적화에 필요한 매개변수를 도출하는 프로세스다. 올해부터는 포트폴리오에 '금'을 추가해 자산배분 전략에 '골든 그로스(Golden Growth)' 유니버스를 활용하고 있다. 다음 세션 발표자로 나선 강성수 한투운용 솔루션담당 상무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KimRobo'를 소개했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출시 준비중으로 투자 성향과 목적에 따라 알고리즘을 적용해 포트폴리오를 자동 조정하는 자산 관리 솔루션이다. LTCMA에 기반해 장기적으로 위험 대비 우수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 강 상무는 "KimRobo는 연금투자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연금다운 로보어드바이저'를 표방한다"며 서비스 지향점을 강조했다.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 주도로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규제 샌드박스가 추진되면서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대상으로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상품 판매가 가능해진다. 한투운용은 한국투자증권 등 퇴직연금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KimRobo'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원석 한투운용 연금담당 상무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앞으로도 퇴직연금 자산 운용에 특화된 펀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퇴직연금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6 16:56: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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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1호 상장' 목전에 둔 미트박스글로벌…"축산물 유통 혁신 이룰 것"

"상장 후에도 플랫폼 고도화와 신사업 확장 등을 추진해 기업을 성장시키겠습니다. 미트박스글로벌을 통해 축산물 유통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김기봉 미트박스글로벌 대표이사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 전략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인 '미트박스글로벌'은 이번 IPO를 통해 ▲플랫폼 고도화 ▲축산 유통 기업 인수 ▲인프라 확장 등을 도모해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가 해결되지 않고 이커머스 업계에 대한 불신이 만연한 가운데, 미트박스글로벌이 컬리나 오아시스 보다 먼저 '이커머스 1호 상장사'로 나서면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 대표는 "시장에서 플랫폼 비즈니스를 냉소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미트박스는 드물게 성장과 이익을 동시에 이루고 있고, 내년에는 괄목상대할만한 이익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지난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2년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23년 매출액은 669억원, 영업이익은 2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만 524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이용 고객의 재구매율은 평균 83%이며, 신규 고객은 매년 증가해 2023년 연간 구매자 수가 6만명을 넘어섰다"고 첨언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의 경재력은 유통구조 혁신에 있다. 김 대표는 "기존 축산물 유통 시장에서는 판매자(수입업체·1차 도매상)에서부터 소비자(개인)까지 다단계를 거치는 만큼 높은 유통비용(48%)과 정보비대칭성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당사는 중간 유통 단계를 축소시켜 가격 경쟁력은 물론 신뢰성까지 높였다"고 설명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기존 축산물 시장 침투율 확대와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 B2B 시장의 특성 상 구매 단가와 규모가 큰 만큼 판매자와 판매자 간 대량 거래가 가능한 중개 시장 진출과 베트남 및 대만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시장 확장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김 대표는 "기존의 플랫폼 외에도 10여년간 쌓아온 축산물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미트매치' 플랫폼 및 M.I.T(Meatbox Insight Tech-service) 데이터 서비스 런칭 등 신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B2B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낮다는 부분에 대해 김 대표는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필요 시 B2C를 오픈할 수는 있지만, 현재는 계획에 없다"며 "플랫폼 입점기업들과 강한 유대관계를 기반으로 B2B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중간 유통사업자 생태계와 경쟁 구도를 이루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중간 유통업계에서 플랫폼을 이용해 더 넓은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생 관계"라고 강조했다. 이번 IPO를 통해 미트박스글로벌이 공모하는 총 주식수는 100만주이고,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2만 3000원~2만8500원, 총 공모금액은 230억원~285억원이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하고 오는 12~13일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코스닥 시장 상장일은 오는 22일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24-11-06 15:57: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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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불성실공시 늘었다"…금감원·거래소, 공시관리 강화 나서

최근 코스닥시장 중심으로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관련 불성실공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허위·과장공시 방지를 위해 공시 관리를 강화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제도보완에 나선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의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관련 불성실공시는 10건으로 전체 불성실공시(54건)의 18.5%를 차지했다. 해당 비율은 2021년 21.2%, 2022년 16.1%에서 2023년 9.9%로 줄었다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상장사는 매출액의 일정 비율(유가증권 시장 5%, 코스닥시장 10%·3억원) 이상 계약을 체결하면 거래소 공시 규정에 따라 공시해야 한다. 계약체결 공시 후 계약이 해지되거나, 최초 계약 금액의 50% 미만을 이행한 경우 위반 내용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된다. 금감원은 "이 같은 불성실공시로 인해 계약체결 및 진행 과정에서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 제공이 불충분하다"며 "대규모 수주계약이 테마주와 결합할 경우 불공정거래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실례로 A사는 코로나 백신 관련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공시 전후 10거래일 간 주가는 62.3% 상승했다. 하지만 회사는 계약 금액의 절반도 이행하지 못하고 계약을 종료했고 결국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거래소는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 중 계약조건 관련 중요 내용을 본문에 필수적으로 기재하도록 관련 항목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 중 계약조건 관련 중요내용은 본문에 필수로 기재하도록 항목을 구체화하고, 계약금 유무 등 계약이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기입하도록 한다. 공시유보(비공개)는 원칙적으로 계약금액 또는 계약상대방 중 하나만 가능하다. 다만 불가피한 사유에 한해 전부 공시유보를 허용하되 그 적용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공시유보하는 경우에는 기업이 해당 공시본문에 투자유의사항 문구를 기재하도록 했다. 정기보고서(반기·사업보고서)에는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공시 진행현황, 미진행 시 사유,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반기 단위로 상세히 기재해야 한다. 금감원과 거래소는 최초 계약체결 공시와 진행상황 공시 내용을 수시·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허위·과장공시를 이용한 불공정거래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기관 내, 기관 간 업무협조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오는 15일부터 개정된 정기보고서 서식, 단일판매·공급계약체결 수시공시 서식을 적용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허위 과장성 공시를 통한 주가부양 도모 등 부정거래 행위 시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6 15:35: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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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에 ‘금융교육 우수사례’ 소개

미래에셋증권이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에 '금융교육 우수사례' 소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한·인니 금융소비자 보호 워크숍'(한국 금융감독원·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 공동 주최)에 참가해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행사에서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소개했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특히, 금융취약계층(초·중·고등학교, 노인복지관, 군부대)에 대한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교육 방식에 대한 소개가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공개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미래에셋증권 1사1교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초ㆍ중ㆍ고 391개교와 결연하여 약 10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미래에셋증권은 약 4000명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였다. 워크숍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 간의 금융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금융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권오만 미래에셋증권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CCO(Chief Consumer Officer)는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 금융소비자보호에 가장 중요하다"라며 "고객동맹 정신에 따라 학생들은 물론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6 15:21: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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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몇명 뽑아야할까?"…'공인회계사 적정선발인원에 관한 연구' 세미나 개최

공인회계사 25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향후 5년간 연간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인원이 올해(1250명)에 비해 최소 10% 이상 줄어야 한다고 답했다. 올해 공인회계사(CPA) 시험 최종합격자 중 수습기관을 찾지 못한 이른바 '미지정회계사'들이 속출했기 때문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관련 학계는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 규모에 대한 의견수렴에 나섰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회계학회, 회계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 5일 바비엥교육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인원에 관한 연구'의 중간결과를 발표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과 김갑순 한국회계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여년만에 대규모 실무수습 미지정 사태가 재발한 만큼 적정수준의 공인회계사 선발인원 결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자인 황병찬 청년공인회계사회장과 권세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이날 세미나 발제를 통해 "균형감 있는 공인회계사시험 선발인원 결정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공인회계사 98%와 수험생 50%는 '향후 5년간 연간 선발인원은 올해 선발인원(1250명) 보다 큰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공인회계사 응답자 중 55%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연간 선발인원이 850명을 밑돌아야 적정 수준이라고 답했고, 37%는 850~1000명을 적정 수준이라고 답했다. 반면 수험생 응답자 중 9%는 2030년까지 연간 선발인원이 850명을 밑돌아야 적정 수준이라고 답했고, 오히려 수험생의 29%가 1250명 이상을 선발해야 한다고 답했다. 설문 참가자들은 현시점에서 적절한 실무수습기관으로 'Big4회계법인'를 꼽았다(응답자 88% 선택).이들은 Big4회계법인을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Big4회계법인 채용담당 파트너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안정적 채용규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교육훈련비용 증가로 인한 부담을 고려하여 적절한 선발인원 규모는 1000~1100명 정도"라고 제시했다. 공인회계사시험 적정 선발인원을 연구한 연구진은 내년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인원을 '836~1083명'으로 봤다. 연구진은 수요측면에서 '회계·감사시장 성장률', '회계법인 채용규모'를, 공급측면에서는 '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인원'을 고려해 통계모형을 만들어 해당 적정 선발인원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민홍기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금융부문대표, 박승현 삼정회계법인 시니어매니저, 김민아 롯데지주 상무, 이승수 KB손해보험 전무, 현정훈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세미나 현장 인근에서 대규모 실무수습 미지정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2024년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들의 트럭시위도 열렸다.

2024-11-06 15:17: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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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고려아연 유상증자 제동…"정정신고서 제출하라"

금융감독원이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6일 금감원은 지난달 30일 고려아연이 제출한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에 대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이날 금감원 측은 "고려아연이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검토한 결과 유상증자 추진 경위 및 의사결정 과정, 주관사의 기업실사 경과, 청약한도 제한 배경, 공개매수신고서와의 차이점 등에 대한 기재가 미흡한 부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함에 따라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정지됐다. 이에 따라 청약일 등 전반적인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고려아연이 정정 신고서 제출 요구를 받은 시점부터 3개월 이내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자본시장법에 따라 철회된다. 금감원의 정정 요구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금감원은 고려아연이 사전에 유상증자 계획을 세우고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했다면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지난 31일 진행된 현안 브리핑 자리에서 "자사주 매각에 이어 유상증자를 할 것이란 계획을 세워놓고 순차적으로 진행만 한 것이라면 공개매수 신고서엔 관련 내용이 없기 때문에 부정거래로 볼 소지가 다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신고 이후 금감원은 공개매수와 유상증자를 맡은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한 상태다. 미래에셋증권과 KB증권이 유상증자 계획 등을 알고도 방조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금감원 측은 "검사 결과가 즉각 나오기는 힘들다"며 "불공정거래 해당여부는 몇달은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6 14:58: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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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GWM 정기 컨퍼런스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GWM 패밀리오피스 컨퍼런스 데이'를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GWM 패밀리오피스 컨퍼런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GWM(Global Wealth Management) 패밀리오피스는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가문 단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 행사는 미국 대선 등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환경 분석'과 '2025년 소비 트렌드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환종 한국투자증권 운용전략담당 상무와 '트렌드코리아 2025'의 공동저자인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전미영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열띤 강연을 펼쳤다. GWM 컨퍼런스 데이는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정기 행사 중 하나다. 연 단위로 고객을 선정해 글로벌 투자,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을 통해 가문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정기 자산리뷰 서비스(Annual Client Review), '아트 앤 컬처(Art & Culture)' 행사 등 다양한 전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한국투자증권 GWM은 투자은행(IB)의 강점을 살려 가업 운영 및 승계전반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브런치 미팅, 컬처데이, 텍스데이(Tax-day) 등 다양한 서비스 채널을 통해 고객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정교화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6 11:03: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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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24 UNGC 리드그룹 선정…"ESG 경영 공로 인정"

NH투자증권이 ESG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정받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의 리드그룹에 선정됐다. 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을 올해 UNGC의 원칙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사회적 책임 경영 노력과 금융 업계의 ESG 선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유앤글로벌콤팩트(UNGC)는 전일 코리아 리더스 서밋 포럼을 열고 UNGC가 추구하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4대 가치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ESG 리더십 등 기업 및 국제사회의 지속가능성 의제를 확인하고 NH투자증권, 유한킴벌리, 두산 등 8개 기업을 리드기업으로 선정했다. UNGC는 전 세계 167개국 2만 5천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380여개의 회원사들이 활동 중이다. NH투자증권은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탄소배출권 확보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친환경 사업 관련 투자 지수를 개발해 ESG 투자 상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측은 "탄소금융 및 친환경 투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ESG채권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증권사 최초로 1100억 원 규모의 원화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ESG 관련 인덱스 개발 및 ETN 발행도 진행하는 등 ESG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ESG 채권 인수 및 투자 규모를 확대해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등 이를 통해 ESG 투자 문화를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농촌 지원 활동도 NH투자증권의 주요 ESG 활동 중 하나다.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촌과의 상생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등 지역사회의 경제적 자립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복지를 향상시키고, 사회적 가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 본부 대표는 "이번 지속가능경영 리드그룹 선정은 NH투자증권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UNGC의 원칙을 실천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에 앞장서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6 10:56:1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