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허정윤
기사사진
시총 두 배 뛴 미래에셋증권…글로벌 M&A 판 키우는 '미래'

미래에셋증권이 시가총액 31조원을 돌파하며 증권주 가운데 처음으로 '30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 등 비상장 혁신기업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며, 단기간에 시총이 두 배 이상 불어났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보통주와 우선주(미래에셋증권우·미래에셋증권2우B)를 합산한 시가총액은 31조742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4조9860억원 수준이던 시총이 한 달여 만에 110% 넘게 증가한 것이다. 주가 상승 폭도 가파르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종가 기준 5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YTD) 주가는 107.71% 상승했으며, 최근 6개월 기준으로는 180.39%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자기자본 규모 상위 10대 증권사 가운데 가장 가파른 주가 상승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급등세의 직접적인 촉매는 스페이스X와 xAI의 합병설이다. 지난 3일 스페이스X가 xAI를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는 하루 만에 28% 급등했다. 일론 머스크가 관련 게시물에 "그렇다(Yes)"는 댓글을 남기면서 시장에서는 합병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시인한 발언으로 해석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2억7800만달러(약 4000억원)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캐피탈이 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계열사 및 리테일 자금이 출자자(LP)로 참여하는 구조다. 증권가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의 급등이 단순 테마가 아니라, 기존 증권주 밸류에이션 체계를 흔드는 '재평가' 국면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키움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기존 증권주에 적용되던 PBR(주가순자산비율)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PER(주가수익비율) 기반 재평가가 가능하다고 진단하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그간 증권주는 내수 중심 구조와 거래대금 변동성 등으로 PBR 중심 평가를 받아왔지만,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이익의 지속성과 플랫폼 전략 가시성이 높아 기존 평가 틀을 적용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이 추진 중인 '토큰화(tokenization)' 전략 역시 프리미엄 요인으로 부각된다. 안 연구원은 "토큰화된 금융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24시간 거래하는 'Everything Exchange(모든 것을 아우르는 거래소)' 모델은 시장 선점이 곧 유동성과 점유율로 이어진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코빗 인수 추진과 단일 디지털 월렛 전략을 통해 전통자산·암호화폐·토큰증권을 아우르는 플랫폼 구축에 가장 앞서 있다"고 분석했다. 로빈후드는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토큰화해 하나의 앱에서 모든 자산의 거래가 가능케 하는 'Everything Exchange' 프로젝트를 선제적으로 진행 중이며, 로빈후드가 이러한 토큰화 계획 발표 이후 PER 30~50배에서 거래됐다는 게 안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렇듯 증권가의 시각이 '테마 급등'에서 '구조적 재평가'로 옮겨가면서, 시장의 관심은 미래에셋그룹이 이러한 변화를 실제 성장 전략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그룹의 창업주이자 글로벌 전략가(GSO)인 박현주 회장이 글로벌 전략 오피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제2 창업'을 선언한 점은 이번 주가 재평가 흐름과 맞물린다는 평가다. 박 회장은 최근 "스페이스X와 xAI, DJI 등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확보한 회수금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앞으로 5년간 200억달러(약 28조5000억원)를 벌어 글로벌 M&A에 재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토큰화를 통해 자산의 경계를 허물고, 주식·ETF·디지털 자산 거래가 가능한 통합 MTS를 6월 홍콩에서 출시할 것"이라며 "미래에셋이 디지털 자산 투자 그리드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다만 급등세에 대한 경계론도 나온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재 PBR이 1.6배를 넘어 실적 개선 폭 대비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오버슈팅 상태"라며 "스페이스X 가치는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5 13:33:4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케이뱅크, 새해 IPO 대어…‘삼수’ 딛고 공모가 낮춰 SME·플랫폼 승부수

케이뱅크가 코스피 상장을 '삼수' 끝에 다시 추진한다. 공모가를 낮추고 유통 물량을 조정하는 등 공모 구조를 손질하며 수요예측 흥행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상장을 통해 SME(개인사업자·중소기업) 시장 진출과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 자산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하겠다"며 "대한민국 금융 혁신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과거 수요예측 부진으로 상장을 철회했던 만큼 이번이 사실상 '삼수 도전'이다. 이번 공모는 총 6000만주 규모로, 희망 공모가는 8300~9500원이다. 공모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8~1.56배로 직전 상장 추진 당시보다 약 20% 낮췄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3조3672억~3조8541억원으로, 과거 목표치였던 5조원 대비 약 1조원가량 몸값을 낮췄다. 코스피가 5300선을 넘기는 등 시장이 활황이지만 가격과 공급 물량을 동시에 낮춰 수요예측 흥행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공모금액은 희망 밴드 상단 기준 5700억원이다. 상장 완료 시 과거 유상증자 자금 7250억원이 BIS 비율 산정 시 자본으로 인정되며, 총 1조원 수준의 자금 유입 효과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공모가 확정은 12일, 일반 청약은 20~23일 이틀간 진행된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 대표 주관을 맡았으며 신한투자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상장 예정일은 3월 5일이다. 최 은행장은 "시장의 눈높이를 반영해 공모가를 낮추고 상장일 유통가능물량을 조정하는 등 주주친화적 공모 구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케이뱅크는 상장 이후 확보한 자금으로 SME 금융과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가계대출 중심 포트폴리오를 기업대출로 넓혀 2030년까지 가계와 SME 비중을 5대5로 맞추겠다는 목표다. 케이뱅크는 2025년 말 기준 고객 1553만명, 여신 잔액 18조4000억원, 수신 잔액 28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당기순이익은 1281억원으로 사상 최대였으며 지난해 3분기까지도 순이익 1034억원을 냈다. 케이뱅크는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도 추진한다. 주식·채권뿐 아니라 가상자산, 금 등 대체투자 상품군을 구축하고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결제 협력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성장 과정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의 제휴가 핵심 동력이었던 만큼 의존도는 과제로 꼽힌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케이뱅크가 업비트에 지급한 이자 비용은 2023년 95억원에서 2024년 567억원으로 급증했고,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1000억원을 넘어섰다. 이에 케이뱅크는 업비트 예치금은 대출 재원이 아닌 MMF 등 고유동성 자산으로만 운용한다고 설명했다. 최 행장은 "케이뱅크의 예금 기반은 꾸준히 성장 중이고, 업비트 예치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2조~8조원 사이에서 변동한다"며 "기초 체력이 탄탄해 업비트 자금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행장은 "확보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고객과 주주 모두에게 신뢰받는 혁신 금융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6-02-05 13:12:3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개인자금 몰린 금 투자"…TIGER KRX금현물 한달새 50% 성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 총액이 1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은 1조 5180억원이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안정성을 중시하는 자산 배분 전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식 외에 금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에 대한 장기 투자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해당 ETF는 개인투자자 유입을 중심으로 1개월 만에 순자산 약 50% 증가했다.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금액은 1886억원을 기록했다. 'TIGER KRX금현물 ETF'는 한국거래소 KRX금시장에 상장된 순도 99.99%의 금 현물을 직접 편입하고, 이를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하는 현물형 ETF다. 총보수는 연 0.15%로 국내 금 ETF 가운데 최저 수준이며, 해외 금 ETF를 편입하는 재간접형 구조와 달리 이중 보수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 시장에서도 다양한 금 투자 상품을 운용하며 관련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호주에 상장된 세계 최초 금 현물 ETF인 'Global X Physical Gold(GOLD AU)'는 최근 원화 환산 기준 순자산 6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 밖에도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Global X Gold Yield',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하는 'Global X Gold Producers' 등 미국·캐나다·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 폭넓은 금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 1조 5000억원 돌파는 국내 최저 총보수를 기반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장기 투자 솔루션 제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KRX금현물 관련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5 10:55:0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연금자산 30조 돌파…IRP 47만명 확보

한국투자증권의 연금 자산이 30조원을 돌파했다 5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퇴직연금 자산은 22조 340억원, 개인연금 자산은 8조 773억원으로, 연금 자산 총 30조 1000억원을 달성했다. 개인형 IRP 가입자 수는 47만 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에서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 '고위험 BF1'은 1년 수익률 26.62%를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2024년 1분기부터 2025년 4분기까지 8개 분기 중 7개 분기에서 전체 사업자 기준 1위를 차지했으며, 증권사 기준으로는 8개 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공동 개발한 '마이 슈퍼(My Super) 시리즈'의 차별화된 자산 배분 전략에 따른 성과로, 미국 성장주와 금 등 대체자산을 적극 편입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일 기준 약 941개의 ETF를 포함한 폭넓은 투자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통해 매월 원하는 ETF를 자동 매수할 수 있도록 해 투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해당 서비스는 시장 타이밍 부담을 낮추고 장기 분산 투자를 가능하게 해 변동성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연금 운용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셈버앤컴퍼니, 업라이즈투자자문, 쿼터백자산운용 등과 협업해 총 4종의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운영하며 업계 최다 수준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최종진 한국투자증권 연금혁신본부장은 "연금 시장이 머니 무브(Money Move)를 넘어 피플 무브(People Move) 시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연금 자산 30조 원 달성은 고객의 선택과 신뢰의 결과로, 앞으로도 밀착형 자산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객 맞춤형 연금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5 10:53:0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에이피알, 사상 최대 실적 발표 후 10% 강세

에이피알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발표 이후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까지 이어지며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46분 기준 에이피알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만7750원(10.51%) 오른 29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전날 발표된 호실적 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권가에서 성장 기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올린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273억원, 영업이익 36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11%, 19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47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5000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도 1301억원으로 분기 최고치를 달성했다. 전날 에이피알 주가는 장중 30만6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해외 매출 확대도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 미국 매출은 25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으며 일본 매출도 289% 늘어난 690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오는 3월 유럽 아마존 진출과 하반기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가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에이피알에 대해 글로벌 침투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6% 상향한 35만원으로 제시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23배 수준으로 영업이익 성장 여력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5 10:06:1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해외주식 Click] MS·銀 반등 베팅…급락을 조정장으로 본 서학개미

서학개미들이 미국 증시와 원자재 시장의 급격한 조정 국면에서 기술주와 은(銀) 자산을 동시에 담으며 저가 매수에 나섰다. 연초 가파른 상승 이후 변동성이 확대되자 공포 매도보다는 가격 조정을 매수 기회로 인식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일주일간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ETF 순매수 상위권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 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 ETF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기술주 조정 국면과 동시에 귀금속으로 자금이 분산 유입된 셈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실적 발표 이후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부담이 부각되며 주가가 하루 만에 10% 급락했다. 데이터센터 중심의 자본지출(CAPEX)이 급증한 반면, 핵심 성장 동력인 애저(Azure) 매출 성장률이 시장 기대에 소폭 못 미치면서 단기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다만 국내 투자자들은 이를 AI 성장 스토리의 붕괴가 아닌, 과열 이후 나타난 일시적 조정으로 받아들인 모습이다. 이 같은 인식은 기술주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가격 급락 이후 반등 여지가 커진 자산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 수요가 확산되면서 귀금속 시장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 은값은 지난달 말 급락세를 보이며 2일(현지시각) 한때 온스당 71.3822달러까지 밀렸다. 연초 가파른 상승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단기간에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것이다. 다만 이후 매도 압력이 진정되며 빠르게 반등했다. 은 가격은 4일 오후 2시 기준 온스당 87달러선을 회복하며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시장에서는 이 같은 흐름 속에서 2일 전후 은 관련 상품을 매수한 투자자들의 경우 단기적으로 저가 매수에 성공한 모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은은 금보다 시장 규모가 작아 가격 변동성이 큰 만큼 급락과 반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잦다는 점도 이번 반등을 설명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기술주 역시 비용 부담과 실적 눈높이 조정 우려로 단기 급락했지만, 중장기 성장 스토리 자체가 훼손됐다는 신호는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됐다. 이에 따라 변동성이 커진 구간에서 개별 종목과 지수형 ETF를 가리지 않고 매수세가 이어졌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파 성향 의장의 지명이 안전자산이자 인플레이션 위험 회피 자산이라는 금과 은의 본연의 기능 훼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최근 은 가격 조정은 추세 훼손이 아닌 한시적인 조정 국면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5 06:32:4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장중 시총 1000조 돌파…국내 기업 첫 사례

삼성전자가 4일 장중 국내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000조원을 돌파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 시가총액 100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선주 시가총액 98조원을 합치면 전체 시가총액은 1098조원에 달한다. 장중에는 16만94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오전 장중 하락세를 딛고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장 초반에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 하락과 인공지능(AI) 투자심리 둔화 여파로 한때 3% 넘게 밀리기도 했지만, 이후 낙폭을 빠르게 회복하며 장중 상승 흐름을 굳혔다. 시장에서는 AI 산업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면서,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반도체 사업에서는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차세대 HBM4 개발 로드맵이 구체화되면서 기술 경쟁력에 대한 우려도 완화됐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연간 영업이익이 130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외국인 수급 개선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연초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서면서 시가총액 1000조원 돌파의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설비투자(CAPEX)를 조절하며 수익성 관리에 집중하는 전략 역시 실적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증권가의 눈높이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의 삼성전자 목표주가 컨센서스는 21만5375원으로, 전일 종가 대비 28% 이상의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24만7000원으로 제시하며 "HBM4를 기점으로 D램 본업 경쟁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15:24:0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마스턴투자운용, 대외 소통 전담 조직 신설…준법경영 기조 전면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내부통제와 준법경영 강화 기조를 대외 커뮤니케이션 영역까지 확대하며 조직 쇄신에 속도를 낸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올해 초 대내외 소통을 전담하는 '대외협력실'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대외협력실은 투자자와 감독당국, 시장 참여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일원화하고, 내부통제 개선 및 지배구조 개편 현황을 외부에 투명하게 공유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내부통제 개선 진행 상황과 이사회 중심 경영 체계, 투자자 보호 정책 등 핵심 쇄신 과제를 체계적으로 알리는 창구로 기능할 예정이다.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 기획도 함께 담당한다. 대외협력실 산하에는 브랜드전략팀을 두고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과 실행, 사내 소통, 위기 대응, 평판 관리, 브랜딩 기획 등 커뮤니케이션 전반을 총괄하도록 했다. 단순 홍보 조직이 아니라 이해관계자 관계 관리와 브랜드 전략을 통합적으로 설계하는 조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대외협력실장에는 박세일 실장을 영입했다. 박 실장은 포스코그룹과 DL그룹 등 주요 대기업에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며 기업 홍보와 위기관리, 정책·규제 대응 업무를 두루 경험한 인물이다. 대기업 조직에서 쌓은 위기 대응 역량과 대관 경험을 바탕으로 마스턴투자운용의 대외 소통 전략을 총괄하게 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대외협력실 신설에 앞서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정비해 왔다.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하고, 사외이사 중심의 이사회 운영을 강화했다. 내부통제위원회·감사위원회·리스크관리위원회 등 이사회 산하 핵심 위원회의 위원장을 모두 사외이사로 선임해 독립성과 견제 기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준법경영 측면에서는 RM(Risk Management) 부문을 신설해 컴플라이언스와 리스크 관리 기능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재편했다. 일상감사 제도와 익명 신고제를 운영해 내부통제가 상시 작동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박형석 대표이사는 "내부통제는 관리 체계뿐 아니라 소통 방식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며 "제도와 사람,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가 요구하는 수준의 내부통제 기준을 정착시키고, 쇄신 과정 전반을 투명하게 공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14:24:21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7년 만에 50억→3200억…미래에셋운용, 장기성장포커스펀드 고속 성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펀드 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4일 기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의 순자산은 3200억원이다. 2018년 말 순자산 50억원 수준에서 7년여 만에 32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기업 가운데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성장주를 선별해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다. IT 업종을 비롯해 다양한 성장 산업 전반에서 투자 기회를 발굴하며, 다수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일반적인 벤치마크형 펀드와 달리 약 30개 내외의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시황 및 개별 기업 여건에 따라 적극적인 편출입을 통해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4일 기준 '미래에셋장기성장포커스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72.95%로, 벤치마크(코스피) 대비 57.46%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장기 성과 측면에서도 최근 3년 수익률은 169.70%, 5년 수익률은 132.33%로 모두 벤치마크를 상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 서윤석 팀장은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중심의 시장 상승 국면에서 종목 선별력이 성과를 좌우하고 있다"며 "지수 전반에 분산하기보다 성장성이 뚜렷한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종목 및 섹터 운용을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14:17:4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회계부정·부실감사 ‘시장 퇴출’…임원 취업 제한·감사제도 전면 손질

회계부정과 부실감사에 대해 금융당국이 '시장 퇴출' 수준의 제재를 예고하며 회계·감사 제도를 전면 손질한다. 고의로 회계부정을 지시한 임원과 실질 지시자는 최대 5년간 상장사 임원 취업이 제한되고, 저가 수임 등으로 감사 품질을 떨어뜨린 회계법인에는 감사인 교체와 감리 등 강력한 제재가 적용된다. 증권선물위원회는 4일 제3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회계·감사 품질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 8월 발표된 '회계부정 제재 강화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회계투명성을 글로벌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려 자본시장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취지다. ◆ 회계부정·부실감사 '시장 퇴출'…임원 취업 제한 금융당국은 회계부정과 부실감사에 대해 '시장 퇴출' 수준으로 제재 수위를 높인다. 앞으로 고의로 회계부정을 주도·지시한 임원뿐 아니라, 공식 직함 없이 이를 지시한 업무집행지시자도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 이들은 해임·면직 권고와 과징금 부과는 물론, 최대 5년간 국내 모든 상장사의 임원으로 취업할 수 없다. 상장사는 해당 인원을 임원으로 선임할 수 없으며, 이미 재임 중인 경우 즉시 해임해야 한다. 이를 위반해 임원으로 선임하거나 해임을 거부한 상장사와 제한 대상자에게는 최대 1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융당국은 그간 회계부정으로 해임된 임원이 다른 상장사나 계열사로 재취업하는 관행을 차단해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부실감사에 대한 책임도 대폭 강화된다. 합리적 사유 없이 감사 투입 시간을 현저히 줄인 감사인은 심사·감리 대상에 우선 선정되며, 부실감사가 확인될 경우 정부가 감사인을 교체한다. 부실감사를 사실상 용인한 기업에 대해서도 지정감사와 재무제표 심사를 통해 회계부정 여부를 들여다본다. 회계법인이 감사품질 유지 의무를 위반할 경우에는 지정제외점수뿐 아니라 상장사 감사 제한 등 영업정지에 준하는 제재가 새로 도입된다. ◆ 제재 넘어 구조 개선…표준감사시간 정상화·감사체계 손질 이와 함께 외부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감사시간 제도의 부분적용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 그간 표준감사시간은 기업 부담 등을 이유로 산출 기준의 70~95%만 적용하는 조치가 2021년 이후 관행적으로 연장돼 왔다. 이로 인해 자산 5천억원 이상 대기업 비상장사도 중소기업과 동일한 감사시간을 적용받는 등 감사 품질 저하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자산 1천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사는 2026년부터 표준감사시간을 100% 적용하고, 자산 1천억원 미만 상장사와 자산 5천억원 이상 비상장사는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다만 자산 5천억원 미만 비상장사에 대해서는 부분적용을 유지하고, 자산 200억원 미만 기업은 유예 조치를 연장한다. 외부감사의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대형 비상장사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최대주주 변경이 잦거나 횡령·배임이 발생한 자산 5천억원 이상 비상장사에 대해서도 직권지정 감사를 실시해 회계 투명성을 확보한다. 감사품질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감사품질이 우수한 회계법인이 더 많은 지정감사 물량을 맡을 수 있도록 감사인 지정방식도 개편한다. 대형 회계법인에는 외부전문가 과반으로 구성된 (가칭) '감사품질 감독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해 의사결정이 감사품질 중심으로 이뤄지도록 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관련 법률과 시행령 개정을 거쳐 2026년 중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상반기 중 국회에 제출하고, 시행령 등으로 가능한 과제는 순차적으로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우리 기업의 회계투명성을 개선하여 자본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며 "단순한 제재 강화를 넘어 감사품질 중심의 경쟁과 책임 있는 시장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14:00:1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스페이스X·xAI 합병에 미래에셋벤처투자 15%↑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의 합병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이 과거 스페이스X에 대규모 투자를 집행한 이력이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3350원(15.16%) 오른 2만5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에는 2만7200원까지 오르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나타내는 중이다. 이번 주가 강세는 머스크 CEO가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가 xAI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힌 이후 본격화됐다. 머스크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CEO)는 "지구상에서(그리고 지구 밖에서) 가장 야심 차고 수직 통합된 혁신 엔진을 구축하기 위해 xAI를 인수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xAI는 스페이스X의 완전 자회사가 될 예정이며 하나로 합쳐진 기업의 가치는 1조2천500억 달러(약 1천820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주당 가격은 527달러가 될 것으로 추산된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약 2억7800만달러(약 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가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09:57:5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페이증권 예탁자산 10조 돌파…리테일 사업 본궤도

카카오페이증권의 예탁자산이 지난 1월 기준 10조원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리테일 사업 기반이 본격적인 규모 단계에 진입했다며 회사의 예탁자산을 4일 밝혔다. 예탁자산은 국내외 주식 평가금액과 원화·외화 예수금, 펀드 자산 등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증권사의 리테일 사업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예탁자산을 주요 성과지표(KPI)로 설정하고 비즈니스 기초 체력으로 관리해 왔다. 지난해 1월 일평균 예탁자산은 4조원 수준이었으나 1년 만에 10조원을 넘어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시장 가격 상승보다는 신규 자금 유입이 중심이 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주식 평가금액 증가분 중 신규 자금 유입에 해당하는 순매수 비중은 85%에 달했다. 자산 구성도 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예탁자산 비중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예수금 ▲펀드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주식 비중이 비슷한 가운데, 최근에는 국내주식 투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흐름이 관측된다. 연금저축계좌는 전년 대비 8배 이상 성장했으며, 지난해 11월 출시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역시 빠르게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서비스별 성장도 예탁자산 확대를 뒷받침했다. 대표 서비스인 '모으기'는 소액으로도 정기 투자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 사용자의 장기투자 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예탁자산 증가를 이끌고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올해 연금저축과 ISA 등 절세 상품 고도화, '모으기' 기능 확대, AI 기반 국내주식 정보 서비스 강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도입에 맞춰 해외주식 투자자가 자산을 국내로 이전해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도 준비중이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예탁자산 10조원은 장기투자 문화 확산과 사용자 신뢰가 쌓여 얻은 결과"라며 "이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더 많은 투자자가 자산을 성장시킬 수 있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09:46:1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BanKIS)' 국내선물옵션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4월 6일까지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선물·옵션 통합 이벤트와 달리 국내 주식선물옵션 거래에 한해 단독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수 중심 투자에서 벗어나 개별 종목 변동성 대응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확대되는 시장 환경을 반영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식선물옵션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벤트에 신청한 뒤 1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주간 단위로 국내 주식선물 및 주식옵션 거래금액에 따라 매주 34명을 추첨해 현금 2만~15만원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누적 거래대금 기준 상위 4명에게는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주식선물옵션은 적은 자본으로도 종목 랠리에 참여할 수 있고, 양방향 투자와 하락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효율적인 투자 수단"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선물옵션의 활용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4 09:44:0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