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허정윤
기사사진
KT, 아시안게임 국제방송중계 서비스 단독 제공

KT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실시간으로 국내에 전송하기 위한 국제방송중계망 주관 통신사로 단독 선정됐다. KT는 23일(현지 시간)부터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을 위한 국제방송중계망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계망 구축을 기념해 KT는 혜화에 위치한 KT 서울국제통신센터에서 개통식을열었다. 행사는 지난 8월 항저우 IBC(국제방송센터, 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er) 현지로 파견된 직원 7인과 화상으로 대면한 뒤, 개통 스위치를 올려 한중 간 방송 신호를 연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KT는 북경동계올림픽과 카타르월드컵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도 주관 통신사로 나선다. 지상파 3사에 제공하는 회선의 규모는 UHD/HD TV 방송을 통틀어 총 114 회선이다. KT는 지난 40여 년간 국제 스포츠 대회 방송 중계망 구축을 21차례 맡은 바 있다. 아시안게임 경기 영상은 KT의 해외거점시설과 부산국제통신센터의 대용량 국제해저케이블을 거쳐 서울국제통신센터에 도달한 뒤 지상파 3사에 제공된다. KT는 원활한 방송 중계를 위해 항저우 IBC와 지상파 3사 간 국제해저케이블 전 구간을 주 경로 4개와 예비 경로 2개로 다중화 했다. 만약 주 경로에 장애가 생겨도 예비 경로로 즉시 우회하면 된다. 경로 우회 시에는 '히트리스(Hitless)' 기능을 적용한다. 히트리스는 장애로 경로가 바뀌는 짧은 순간에도 방송에 끊김이 없게 하는 기능이다. 여기에는 여러 경로의 신호를 동시에 수신한 뒤 정상 신호만을 조합해 발신하는 '님브라(Nimbra)' 장비가 활용됐다. KT는 현지에서 방송 관계자, 기자단, 아시안게임 관계자들에게 국제 전화와 인터넷도 제공한다.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KT 서울국제통신센터는 13일부터 종합 상황실을 개설하고 비상 근무에 돌입해 품질 테스트 및 긴급 복구 훈련을 마쳤다. 이상일 KT 강북강원네트워크운용본부 본부장은 "작년 동계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고품질, 안정적인 국제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금빛 소식을 생생히 전달해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19 16:13:2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르포] "누구의 '개'가 아닌, 모두의 '안내견'"…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0주년

보통의 '반려견'은 한 가정에서 평생을 보내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안내견들은 고도의 훈련을 수행하며 많은 '동행인'을 만난다. 안내견학교에서 태어난 안내견은 ▲퍼피워커 ▲시각장애인 파트너 ▲은퇴견 홈케어 봉사자의 손을 거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수많은 훈련사가 함께한다. 19일 안내견학교에서 열린 안내견 사업 30주년 기념식에서는 '만남과 이별'이 공존했다. '안내견 분양식·은퇴식'에서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8마리와 은퇴 안내견 3마리가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퍼피워커는 안내견의 사회화를 위해 1년여간 가정에서 안내견을 돌본다. 안내견 후보견들은 약 1년간 사람이 많고 시끄러운 곳을 퍼피워커들과 다니며 사회화에 집중하는 기간을 가진다. 8명의 퍼피워커들은 안내견으로 합격한 단군·단풍·대한·존경·칸토·미지·케미·쿠키를 시각장애인 파트너에게 보냈다. 예정된 이별에 퍼피워커들은 눈시울을 붉히면서도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케미의 퍼피워커 강희정씨는 "한 번도 강아지를 길러본 적이 없었는데 TV를 보고 신청하게 됐다"며 "케미 덕분에 사춘기 큰아들이 부드러워졌고 둘째는 활발해졌으며 저와 남편은 뜻하지 않게 셋째 육아에 들어갔다"며 케미와 추억을 회상했다. 강씨의 집에서 막내아들이었던 케미는 안내견으로 합격해 시각장애인 최경은씨에게 보내졌다. 케미와 함께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최씨는 "무섭고 두려웠던 발걸음이 케미로 인해서 가벼워졌고 설레게 됐다"며 "이 행복을 케미에게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약 7년가량 안내견 활동을 마친 느티·한울·해담의 은퇴식도 열렸다. 안내견 느티는 현세진 파트너 곁에서 2016년 09월부터 2023 5월까지 7년 가까이 동행했다. 느티의 여생을 함께하게 될 윤춘미 은퇴견 홈케어 봉사자는 "안내견학교에 올 때마다 이 아이(안내견)가 그저 나만의 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느낀다"며 "이 아이의 어린 시절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퍼피워킹 자원봉사자들의 사랑, 훈련사의 노고, 긴 시간을 동행한 파트너가 있었기에 현재가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퍼피워킹 봉사에 참여한 가정은 현재까지 총 1000여 가구에 이른다. 지금은 퍼피워킹 신청을 하면 2년가량 대기해야 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또한 안내견 은퇴 후 입양을 통해 노후를 함께하는 자원봉사 가정, 미래의 안내견을 낳는 번식견을 평생 돌보는 봉사 가정까지 더하면 30년간 총 2000여 가구에서 안내견 봉사에 참여한 셈이다. 이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삼성은 안내견학교 시설과 훈련·교육 프로그램의 개선, 사회적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방침이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올해 견사를 기존의 2배 크기로 확장하며 안내견의 번식과 생활을 위한 공간을 더욱 안락하게 꾸미는 공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파트너를 위한 교육 워크숍 횟수를 늘리고 장애인을 배려한 청각 교육자료 비중을 확대하는 등 '교육의 양과 질' 개선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3-09-19 16:05:1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신경영’ 함께한 안내견 사업…“故이건희 회장의 혜안 이재용 회장의 ‘동행’으로 이어가”

"삼성이 개를 키운다고?" 삼성이 안내견학교를 개교하며 고(故)이건희 회장이 들은 이야기다.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안내견 사업은 이제는 30주년을 맞아 장애인 인식 개선에 이바지 하며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CSR)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삼성은 19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 사업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기념식 자리의 맨 앞줄에서 1시간이 넘도록 자리를 지키며 안내견 사업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재용 회장은 시종일관 미소 띤 얼굴로 기념식에 참석했다. 식순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마다 옆 자리 바닥에 엎드리고 있는 검은 리트리버 안내견과 눈을 맞추며 애정을 보였다. 홍라희 전 관장은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에게 "(안내견 사업은) 이건희 회장님이 생전에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노력하시던 사업"이라며 "회장님이 오늘 이 30주년 기념식을 보면 참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 "작은 시작, 큰 변화"…안내견 사업, 신경영의 첫 행보 1993년 9월 개교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고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언 직후 시작된 첫 번째 CSR 사업이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는 기업이 운영하는 세계 유일의 안내견학교다. 1994년 안내견 '바다'를 분양한 이래 매년 12~15마리의 안내견을 양성해 시각장애인들에게 무상으로 매칭시켜주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280두를 사회에 분양했다. 현재는 76마리가 사회에서 안내견으로 활동 중이다. 가령 10마리의 후보견들이 있다면 이중 평균적으로 3마리 정도가 안내견으로 합격해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기어 안내견 양산은 쉽지 않은 숙제로 여겨진다. 안내견 사업은 삼성 故 이건희 회장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삼성은 '진정한 복지 사회가 되려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배려하고,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사회 구성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회장의 생각이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이는 '초일류 삼성'을 향한 첫 행보를 CSR 사업로 꼽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고(故) 이건희 회장은 안내견 사업을 두고 '잔잔한 연못에 작은 돌멩이 하나를 던지는 심정'이었다고 회고한 바 있다. 이 회장은 "비록 시작은 작고 보잘 것 없지만 이런 노력이 우리 사회 전체로 퍼져 나감으로써 우리 사회의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해보자는 것"이라며 CSR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건희 회장은 '동물을 통한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2002년 세계안내견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안내견 학교 관계자는 "설립 당시에는 기업이 안내견학교를 운영하는 사례가 없어 설립 자체에 우려가 있었지만, 이제는 안내견 양성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대만·홍콩 등지에서 훈련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올 정도"라고 말했다.

2023-09-19 16:05:1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애경케미칼, 우레탄 패널 원료 준불연 시험 기준 통과

애경케미칼이 화재 안전성을 높인 소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애경케미칼은 각종 화재로 인해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강화된 건축법과 관련법령의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소재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애경케미칼은 3년 여 간 고객사와 협력해 준불연 소재를 적용한 우레탄 패널을 개발하고, 지난 7월 최종적으로 준불연 시험 기준(복합자재품질인정 시험·KS F 8414)을 통과하며 제품의 안전성과 성능을 인정 받았다. 애경케미칼은 복합자재 품질인정을 취득하기 위한 품질시험 4종을 모두 통과했다. 또한 2021년 11월 초고성능 난연·내식 복합소재용 수지(POLYCOAT DION-9341F) 개발에 착수해 올해 2월 제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애경케미칼 측은 이후 7월 화재 안전성 인증부문에서 세계 최고 신뢰도를 자랑하는 FM(Factory Mutual) 4910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FM인증은 제조과정부터 실물화재 테스트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며, 인증 완료 뒤에도 매년 상시적으로 점검하는 등의 인증 관리체계를 갖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난연·내식 복합소재용 수지 관련 난연 인증(ASTM E-84 CLASS A 등급)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물류센터와 반도체 공장 건설이 늘어남과 동시에 건축 플랜트 자재의 화재안전기준이 강화되면서 화재 안전성을 높인 기능성 소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시장 확대 흐름에 맞춰 고객사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공급해 나간다면, 지금의 화재안전기준 강화 추세를 사업 확장과 수익성 향상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9-19 10:33:4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그린본드 '10억달러' 발행 성공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이후 첫 글로벌본드(그린) 10억 달러 발행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19일 LG에너지솔루션이 발표한 글로벌본드의 규모는 ▲3년 만기 4억 달러 ▲5년 만기 6억 달러 등 총 10억 달러다. 발행금리는 미국 3년, 5년 국채금리 대비 각각 +100bp, +130bp(1bp=0.01%p)로 결정됐다. 이는 최초제시금리(Initial Price Guidance) 대비 각 40bp씩 낮아진 수준이다. 최초제시금리는 투자자들의 투자 주문 접수 개시와 함께 발행사가 공표하는 예상 발행 스프레드를 의미한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LG에너지솔루션의 그린본드 사용 및 관리 계획 등을 담은 녹색금융 프레임워크는 무디스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QS1(탁월)'을 획득하며 체계화된 ESG경영 시스템에 대해서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제 신용등급 평가사 무디스, S&P는 LG에너지솔루션의 견고한 글로벌 배터리 시장 내 지위와 안정적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채권 신용등급을 투자 적격 등급인 'Baa1/BBB+'로 책정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에는 3년 114개, 5년 186개 기관의 투자자 참여했고, 총 공모액의 5배에 이르는 주문이 접수됐다. 글로벌 배터리 산업 리더인 LG에너지솔루션의 적극적인 투자 계획과 함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 등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글로벌본드 발행을 통해 글로벌 생산 시설 투자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배터리 생산 관련 설비투자(CAPEX)에 6조3000억 원을 투자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50% 이상 투자를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자동차전지 뿐 아니라 ESS 등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도 진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애리조나 공장에 3조원을 투자해 16GWh 규모의 대규모 ESS 전용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5년 내 ESS 사업부문의 매출을 3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6월말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의 누적 수주잔고는 440조원이다.

2023-09-19 10:26:36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GS칼텍스, 국내 최초 생분해 기계톱유 'Kixx Chain BIO' 출시

GS칼텍스의 윤활유 브랜드인 'Kixx'가 기업의 환경적 책임과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가치 실현을 위해 바이오 기반 윤활유 제품군을 확대한다. GS칼텍스는 19일 국내 윤활유 브랜드 최초로 구성 물질의 98%가 바이오 기반 물질로 이루어진 고성능 생분해성 기계톱유 'Kixx Chain BIO'를 출시했다. 'Kixx Chain BIO'는 유채, 야자, 대두,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지방산을 이용해 만들어진 생분해성 윤활유로 토양에서 분해되지 않는 일반 석유계 윤활유 제품과는 달리 일정 시간이 지나면 땅속 미생물, 햇빛, 수분 등에 의해 대부분이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특성이 있다. 기계톱유는 연간 약 6000드럼이 사용되는 소형 시장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기계톱 전용으로 만들어진 윤활유 제품이 없어, 유사한 제품 성격을 가진 석유계 엔진오일 제품이나 고가의 해외 기계톱유 제품을 사용해 왔다. 벌목 등에 사용되는 기계톱 제품의 자체 특성상 기계톱유는 윤활 작용을 완료한 뒤 기계톱 내 저장소로 회수되지 않고 외부로 유출돼 흘러내리거나 톱밥, 흙에 달라붙어 땅으로 흡수된다. 이에 국내에서도 환경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생분해성 윤활유 제품에 대한 개발 필요성이 대두됐다. ' Kixx Chain BIO'는 지난해 11월 낮은 생태 독성과 생물 농축성, 우수한 생분해성으로 높은 수준의 환경 규격을 요구하는 유럽 연합의 'EU 에코라벨' 인증을 획득했다. 'EU 에코라벨'은 원료 추출에서 생산, 유통, 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제품만이 취득할 수 있는 까다로운 인증이다. 또한 GS칼텍스 측에 따르면 지난해 7월 'Kixx Chain BIO'는 독일 산림작업·임업기술협회(KWF, Kuratorium fur Wald Arbeit und Forsttechnik)의 엄격한 성능 평가 시험을 통과하며 저온 물성, 마모 방지 기능 등 윤활유 제품 자체의 성능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윤활유가 필요한 모든 산업에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9 09:02:1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아이폰15 공개한 애플, 'iOS 17' 업데이트 진행

애플이 아이폰 XS 및 후속 기종들을 대상으로 자사 운영체제 iOS 17를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애플은 iOS17로 업데이트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앱의 주요 업데이트 ▲ 에어드롭(AirDrop)을 이용한 보다 손쉬운 공유 ▲텍스트 입력 및 충전 중 새로운 iPhone 경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애플은 커뮤니케이션 시 사용자의 특성이 들어날 수 있는 부분을 강조했다. 통화시 상대방에게 사진이나 미모티콘을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자신을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연락처 포스터'도 직접 만들 수 있게 했다. '연락처 포스터'는 사용자가 알고 있는 연락처에 전화를 걸면 수신자 화면에 자신이 어떻게 표시될지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서드파티 통화 앱에서도 적용된다. 에어드랍에는 '네임드랍(NameDrop)'이라는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다. 네임드롭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서로 기기를 대기만 해도 연락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동일한 방식으로 서로 가까이 있는 사용자들은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쉐어플레이를 시작해 음악 감성이나 영화 시청을 함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스탠바이' 기능은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아이폰을 가로로 놓고 충전해도 각종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전체 화면 경험을 제공한다. 스탠바이는 침대 협탁, 주방 조리대, 책상에서 쓰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도 '자동 수정 기능'도 더 많은 유형의 문법 오류를 수정해주고, 새롭게 추가된 아이폰 앱 '일기'는 사용자가 일상 속 순간들과 삶의 특별한 일들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준다.

2023-09-19 08:58:0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르포]한화오션, '가장 조용한 배' 꿈 꾼다…海방산 '초격차' 확보하게 해준 시설들은?

"방산과 관련해서 늘 '초격차'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H사와의 대결구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지난 15일 찾은 한화오션 시흥 R&D캠퍼스 투어 전 강준규 한화오션 중앙연구원장이 한 말이다. 방산 업계에서 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과 늘 비교선상에 오르기 일쑤지만 강 원장은 경쟁보다는 해외 수출 비중을 늘리고 R&D 투자로 '초격차'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오션 시흥R&D캠퍼스 내 위치한 방산 기술 연구센터는 국내 조선소 최초의 방산 전문 기관으로 제품, 함정에 대한 연구개발과 신기술 개발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한화오션은 조선·해양 기술 발전을 위해 시흥 R&D캠퍼스와 옥포 조선소에 최첨단 연구설비와 우수 연구인력을 갖춘 5개의 연구 조직을 운영 중이다. 한화오션은 앞서 2조원의 유상증자 자금을 미래를 준비하는 데 사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신사업을 이끌 연구개발에 투자금을 쏟는다. ▲초격차 방산 솔루션 9000억원 ▲친환경·디지털 선박 분야 6000억원 ▲해상풍력 토탈 솔루션 2000억 ▲스마트야드 30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강 원장은 "(2조원은) 2040년에 매출 30조 이상, 영업이익 5조원 이상의 회사로 변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한화오션은 국내 조선업계에서 유일하게 음향수조를 갖추고 있다. 음향수조는 수중에서 음파를 이용해 대상 표적의 음향학적 특성을 분석하는 방산 분야 전문 연구시설로 특수선의 방사 소음을 줄이는 방법을 연구한다. 물속의 소음은 적군에게 아군의 함정을 들키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함정들의 수중 방사 소음을 최소화해 적으로부터 자신의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 필요한 이유다. 길이 25m, 폭 15m, 깊이 10m에 달하는 수조에는 8.5m 높이까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었고 고요해 개장 전 수영장을 연상하게 했다. 3000톤가량의 물은 가정용 욕조 1만개에 달하는 용량으로 물을 빼는 시간만 약 4일이 소요되고 한번 채우는 데 2억원이 든다. 1m 두께의 이중벽으로 설계된 수조는 외부로부터의 방진·방음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특수 처리된 내벽은 벽에서 반사된 음파가 실험 결과를 훼손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맡았다. 한화오션은 이날 음향수조에서 수중 방사소음 저감 기술인 '마스커 에어 시스템' 개발을 위한 기반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소개했다. '마스커 에어 시스템'은 공기 분사로 선체에 에어커튼을 만들어 소음을 줄이는 기술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현재 국제해사기구(IMO)가 해양 생태계 및 환경 보호를 근거로 상선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규제하겠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연구가 적용되는 분야가 군함 같은 특수선 시장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상선으로도 범위를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오션은 이날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동수조'도 선보였다. 전체 길이 62m, 높이 21m의 네모 형태로 생긴 '공동수조'에선 총 3600톤(t)의 물을 최대 초속 15m까지 흘려보내 선박의 프로펠러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관찰하는 시설이다. 선박의 추진력을 확보하면서 소음을 줄이는 것이 관건인 셈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선박은 프로펠러를 추진력으로 전진하는데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배 앞쪽을 향하는 날개면 압력이 매우 낮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물속 압력이 급격히 변하면 물이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는 캐비테이션(Cavitation) 현상이 일어나 배의 추진력이 떨어지게 되고 소음과 진동의 원인이 된다"고 말하며 이는 소음 최소화를 위한 연구라고 언급했다. 예인수조는 길이 300m, 폭 16m, 높이 7m의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조로, 모형선을 실험하는 장소로 쓰이고 있었다. 한화오션은 예인수조에서 나무나 복합플라스틱으로 제작한 모형선을 띄워 예인차로 끌며 선박의 저항·운동·조정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었다. 예인수조를 소개한 이창훈 성능평가연구팀 책임연구원은 "예인수조가 없을 때는 해외에 위탁해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그때도 '톱3'였다"며 "이제는 우리가 시설을 갖췄으니 1등을 하지 않겠느냐"고 자심감을 내비쳤다.

2023-09-18 15:46:52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공기업]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한국가스공사의 최연혜 사장이 생활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최연혜 사장이 동참했다. 18일 한국가소공사는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통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생활 속 탄소 줄이기를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사내 카페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회의시 태블릿 PC를 활용한 페이퍼리스(paperless) 문화 정착, 우산 비닐 대신 빗물제거기 사용 등을 통해 소중한 자원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최 사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회사에서도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해 깨끗한 지구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편,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2023-09-18 13:37:0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롯데케미칼,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롯데케미칼이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한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측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1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동반성장의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연 1회 발표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ESG지원사업, 안전문화 확장, 해외판로 지원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하고 있다"며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통한 경영 안정을 위해 135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73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및 매출 확대 지원을 통해 467억 원의 판로 확대를 달성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 첨가제 공급 파트너사인 ㈜두본에 부지 및 인프라를 지원하여 롯데케미칼타이탄(LC TITAN) 말레이시아 공장 내 생산시설을 완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세미나 ▲방재컨설팅 ▲안전관리시설 등을 지원하였으며, 파트너사들의 기술력 강화와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파트너사와 제품 개발, 공정 개선 등 여러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파트너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파견하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라고 말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파트너사들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다양하게 협력해 롯데케미칼 공급망 공동체의 ESG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18 13:34:0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 인니서 첫 해외 봉사활동 진행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인도네시아 카라왕시 와나자야 마을에서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활동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Korea)와 함께 인도네시아 카라왕(Karawang)시 와나자야(Wanajaya) 마을에서 임직원 50명이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해외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경험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 5월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맺고 이번 활동을 준비해왔으며 이번이 첫 해외 봉사 활동이다. 수도 자카르타에서 남동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와나자야 마을은 학교, 의료시설 등 사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다. 주민 대부분 대나무, 짚 등을 이용해 만든 주거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어 태풍, 홍수 등 자연재해에도 취약하다. LG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은 현지 주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개보수 건축활동에 나섰다. 임직원들은 터 다지기, 골조작업, 벽돌쌓기 등 건축봉사를 진행하였으며,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블록(벽돌)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주거시설을 마련에 힘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LG에너지솔루션 한 직원은 "인도네시아 카라왕 지역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생산공장이 건설되고 있는 의미 깊은 곳"이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하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고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는 LG에너지솔루션 조직문화 6대 과제 중 하나"라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성원들에게 진정성 있는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18 12:10:43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에어서울-장자제市, 장자제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에어서울이 중국 장자제시와 함께 장자제(장가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에어서울은 "조진만 대표이사와 양홍펑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 부시장이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에어서울 본사에서 회담을 갖고, 장자제 자유여행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 확대와 여행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자제는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중국의 대표 관광지로, 양 부시장은 장자제시 주최로 국내에서 열린 '장자제 문화관광설명회'를 위해 방한했다. 관광설명회를 마친 후 별도로 진행된 개별 회담에서 조 대표는 "에어서울의 장자제 직항편 운항을 통해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여행객들도 장자제 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며, 한국인 관광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한 현지 인프라의 구축 등 장자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양홍펑 부시장은 "장자제는 효도 여행지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젊은 층도 좋아할 만한 매력적인 요소가 많다"며, "에어서울을 통해 남녀노소 더욱 많은 승객이 장자제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인천)~장자제 운수권을 보유한 에어서울은 지난 6월부터 주 3회(화·목·토)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인천발 장자제 직항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현재 에어서울이 유일하다.

2023-09-18 12:05:1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공기업] 한국전력,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 '일렉콘' 참가자 모집

한국전력이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일렉콘)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3회째를 맞는 일렉콘은 한전과 국정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산업부와 한전KDN이 후원한다. 에너지 기관, 대학부, 고등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며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부, 고등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선은 10월10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참가자 성적순으로 대학·고등부 각 8개팀을 선정해 10월 25∼26일 한전 본사(전남 나주)에서 오프라인으로 훈련을 시행한다. 일렉콘은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과 에너지분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훈련은 공격 1팀, 운영 1팀, 방어 24개팀으로 구성되며 실제 에너지 시스템과 유사하게 구축된 가상의 환경에서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공방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시행되며, 대학팀·고등학교팀 대상으로 1위팀에게는 산업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2위팀에게는 한전 사장상과 상금 50만원 등이다. 양용준 한전 정보보안실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제어시스템과 유사한 환경에서 실전형 방식으로 이뤄지는 만큼 사이버 보안 역량을 키우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한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8 12:02:38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공기업] 인천공항공사, S&P 독자신용등급 상향 'BBB+'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 국제신용등급 평가에서 최종신용등급 AA로 기존등급을 유지하고 독자신용등급은 한 단계 상향한 BBB+를 획득했다. 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S&P를 통해서 국제신용등급 평가를 진행해 왔으며 직전평가에서 AA를 받았으며 독자신용등급은 BBB를 취득한 바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평가받은 AA는 우리나라 정부와 동일한 수준의 신용등급으로 '안정적 투자등급'을 의미한다. 특히 독자신용등급은 정부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한 회사의 독자 신용도를 의미한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 BBB 등급에서 국내 공기업 중 최고 수준인 BBB+로 한 단계 상향됐다. 공사는 최근 항공수요 회복에 따른 공사 영업실적 개선 가능성과 부채감축 계획 등이 이번 독자신용등급 상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국제신용등급 상향은 공항 운영 정상화와 재무건정성 및 미래 경쟁력 강화 등 인천공하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과를 높이 평가 받은 결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무결점 공항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11:54:5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