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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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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분기 연속 적자"…3분기 4239억원 손실

롯데케미칼이 2분기 연속 적자를 맞으며 수익성 확보를 위한 신사업 투자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22년 3분기 잠정실적(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조 6829억원, 영업손실 423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214억원의 영업손실에 이어 올해 3분기 영업적자 폭이 커진 모습이다. 8일 롯데케미칼은 '2022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대비 매출액은 3.1% 증가했으나 글로벌 수요 감소와 원재료인 납사 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인 래깅효과가 반영돼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기초소재사업부문에서 매출액 3조 5874억원, 영업손실 2770억원이 발생했다. 롯데케미칼 측은 "여수공장 정기보수완료와 신규설비 가동에 따라 매출은 전분기 증가했지만 원료가 하락에 따른 래깅효과가 반영되고 글로벌 제품 수요 하락으로 스프레드가 악화되며 낮은 수익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현상은 '석유화학의 쌀'이라고 불리는 에틸렌 스프레드의 하락했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평균 t(톤)당 278달러였떤 에틸렌 스프레드는 3분기 180달러로 35%가량 떨어졌다. 지난해 동기 335달러여던 때와 비교하면 46% 급락한 수치다. 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1조 1613억원,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역내 코로나 봉쇄 조치로 인한 수요 둔화로 수익성이 하락 원인으로 여겨진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7256억원, 영업손실 1308억원을 기록했다. 업황 악화에 따른 가동률 조정과 동남아 시장의 공급 과잉으로 매출 및 수익성이 하락세를 보였다. LC USA(Lotte Chemical USA Corporation)는 매출액 1668억원, 영업손실 306억원을 기록했다. LC USA는 석유화학계 기초화합물 사업 미국 시장 진출 목적으로 롯데케미칼이 2014년 델라웨어주에 설립한 법인이다. 롯데케미칼 측은 "원재료인 에탄 가격의 강세와 MEG 제품의 수급 악화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4분기 전망에 대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전방 산업의 수요 약세로 어려운 업황이 예상되나 원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변화가 심한 업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사업 체질 변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수소에너지,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등 신사업 투자는 속도감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롯데케미칼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단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최근 동박 제조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에 생산 기지를 운영하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약 6만t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일진머리티얼즈의 인수로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5위, 국내 2위 동박 기업으로 올라섰다. 동박은 전기차 배터리의 4대 핵심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음극재에 사용되는 두께 10㎛(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안팎의 얇은 구리막이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2차전지 음극집전체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로 꼽힌다.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배터리 소재 분야에 총 4조원을 투자해 연간 매출 5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이를 필두로 유럽 및 미국 등 주요 시장을 선점해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는 "일진머티리얼즈는 세계 최초로 초고강도 동박 개발에 성공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갖췄다"며 "롯데그룹 화학군은 적기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지소재사업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2022-11-08 16:17: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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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파리공항그룹과 손잡고 탄소중립공항 구현 노력

최근 항공분야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중에 인천국제공항공사이 파리공항그룹(ADP, Aeroports de Paris)과 '탄소중립공항 구현 및 항공분야 탈탄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항과 항공분야의 탄소중립 이행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그 이행전략을 상호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ICAO 국제항공 온실가스 감축수단(지속가능항공유, 수소항공기 등) 이행 ▲공항 운영 에너지의 신재생에너지 전환 ▲공항 내 차량 및 지상조업장비의 친환경 전환 등을 포함하고 있다. ADP는 2030년까지 그룹 내 주요 공항들의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속가능항공유 및 수소에너지 도입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공항운영사로 알려져 있다. 공사는 ADP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인천공항의 탄소중립 뿐만 아니라 국내 항공 생태계의 탈탄소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RE100의 단계적 실행, 바이오항공유 인프라 구축, 수소항공기 산업 준비 등 친환경 에너지 자립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22년도를 인천공항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공항운영 정상화, 공항경쟁력 강화 및 지속가능 미래성장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지난 1월 공표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RE100 가입을 통한 친환경 에너지 자립공항 실현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2022-11-08 15:49: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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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날아보자"…항공업계 적자 폭 줄이며 도약 준비

고환율·고유가라는 실적회복에 불리한 대외환경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 완화로 인한 여객 활성화로 항공업계의 3분기 적자 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대한항공 외에는 코로나19 전과 같이 실적 부진 자체를 벗어날 항공사는 없어 보인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 운항이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중국을 제외한 많은 나라가 코로나19 방역을 전면 완화하고 이에 따라 무사증 제도가 재개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고 한국을 찾는 여행객이 늘어난 덕분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8392억원, 매출 3조6684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을 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남아있던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91%, 65% 증가한 수준이며 직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10.1%,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수치다.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아직 코로나19 전 수준으로 실적을 회복하기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그럼에도 여객 수요에 따른 국제선의 빠른 증편과 신규 취항, 사람들의 억눌린 여행 심리 폭발, '엔데믹' 기조로 빠른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들 중 티웨이항공은 올해 흑자 전환을 이룰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3분기 5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3분기에는 매출 1000억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티웨이항공의 빠른 실적 회복은 장거리 노선 중대형기 A330-300 도입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대형항공사(FSC) 합병을 기회로 삼아 장거리 노선 증편을 노리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7년까지 대형기를 20대까지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최초 장거리 노선인 인천~시드니 노선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티웨이항공 외 국내 항공사들은 올해 안 흑자 전환이 불투명하지만 적자 폭은 빠르게 줄여나가고 있다. 제주항공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030억원, 영업손실은 240억원으로 예측됐다. 매출로만 따지면 직전 2분기(1262억원) 대비 60.8%나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도 작년 913억원에서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진에어의 3분기 실적은 매출 1765억원, 영업손실 72억원으로, 매출은 지난해 3분기 606억원에서 191.2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동기 445억원을 기록했던 영업손실도 올해 3분기에는 빠르게 줄여나가고 있다. 진에어도 지난해 3분기 운항 편수는 146편, 수송객 수는 7600명에 머물렀지만 3분기에는 1939편, 26만4000명으로 증가했다. 진에어는 자본잠식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자본 확충을 위한 62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발행에도 나선다. 진에어는 1차 470억원, 2차 150억원 등 총 6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31일 공시한 바 있다.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211억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2배 늘어난 2294억원이지만, 여전히 영업 적자가 지속되는 중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제주항공은 모기업인 애경그룹 지주사 AK홀딩스를 통해 1097억원에 달하는 출자 받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기 도입을 위한 자금 조달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기단 현대화를 통해 여객의 질을 올리겠다는 의도다. FSC인 아시아나항공도 연내 완전자본잠식 가능성이 제기되며 엔데믹 훈풍에도 고전 중이다.아시아나항공은 최근 5분기 연속 흑자를 내고 있음에도 부분자본잠식을 겪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올해 상반기말 연결기준 자본금 3721억원, 자본총계 2047억원으로 자본잠식률은 약 45%다. 항공업계로서 다행인 부분은 여객 수요 증가세가 유지되고 일본 여행길에 오른 여행객들이 많다는 점이다. 지난달 국내 공항 여객은 939만5910명으로 직전 달이었던 9월 대비 763만4825명 대비 23.1% 증가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일 인천공항 일일 여객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9만명을 넘어선 9만3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 여객을 통해 얻은 실적이 포함되는 4분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중국을 비롯해 아직 방역이 완벽히 완화되지 않은 나라들이 빗장을 풀면 더 빠른 회복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11-08 13:25: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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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바다 유입 미세플라스틱 저감 캠페인 지원…"바다 살리기 나선다"

GS칼텍스는 비영리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함께 바다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도로변 빗물받이 개선 지원 캠페인을 한다고 8일 밝혔다. GS칼텍스와 자연의벗연구소는 서울시 중구와 마포구, 송파구 등에 쓰레기 유입 방지 거름망을 제작해 도로변 빗물받이에 설치하고, 마포구와 영등포구 등에는 쓰레기 투기를 금지하는 표어가 담긴 노면 스티커를 제작, 빗물받이 주변에 부착하는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자연의벗연구소는 다음 달 28일까지 '여기서부터 바다'라는 표어 아래 미세플라스틱(담배꽁초)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만 18~34세 시민서포터즈 100명을 모집한다. GS칼텍스가 후원하는 시민서포터즈는 거름망이 설치된 빗물받이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한 결과와 서포터즈 활동 영상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를 하게 된다. 시민서포터즈 참여 신청은 자연의벗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연의벗연구소는 시민서포터즈가 올리는 활동영상에 대해 공모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에너지플러스 앱 론칭 1주년 이벤트 기간 중 에너지플러스 앱에서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를 사용해 '바로주유'한 이용실적의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해 거름망 및 노면스티커 제작과 설치에 사용한다. 이와 함께 자연의벗연구소가 진행하는 캠페인 활동도 지원하게 된다. 누적모금액은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자연의벗연구소와 함께 도시 및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여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8 12:10: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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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사내 독립기업 AVEL, 제주 전력망 안정화 사업 나서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AVEL'이 제주 전력망의 안정화를 위해 제주에너지공사와 손잡고 'EaaS(Energy as a Service)'를 사업을 제주에서 펼친다. 'EaaS'는 분산된 재생에너지 자원 및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해 전력망 효율화를 돕는 사업 모델이다. AVEL은 지난 1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AVEL과 제주에너지공사는 ESS 전력망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전력망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AVEL은 지난 10월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보다 신속하고 민첩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출범한 사내 독립기업(Company-in-Company·CIC)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AVEL은 EA(Energy Aggregation·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출범해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ESS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AVEL 대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ESS에 저장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전력망 안정화 및 '2030년 탄소제로섬 제주'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2-11-08 09:52: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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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3Q 영업익 497억원..전년比 54.8%↓…"2030년 매출 2.6조원 달성할 것"

SK케미칼이 '2030년 그린 소재 글로벌 리더'로 도약을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SK케미칼은 7일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사옥에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온라인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SK케미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8% 감소했다고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1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전광현 사장은 그린소재 사업중심의 '에코 트렌지션(Eco Transition)'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에코 트랜지션'은 화학적 재활용, 바이오 소재, 그린 에너지 사업으로 화학사업 포트폴리오 전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과 고객을 글로벌로 확대해 2030년 그린소재 관련 매출 2조 6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전광현 사장은 "코폴리에스터 생산능력 확대와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구축, 신규 바이오 소재 개발 등에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케미칼의 목표는 2030년 세계 1위 코폴리에스터 생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전광현 사장은 "SK케미칼의 핵심사업인 코폴리에스터 생산 능력을 2030년까지 50%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며, "코폴리에스터 세계 시장상황, 다양한 외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시기와 장소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SK케미칼은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코폴리에스터 생산의 핵심 원료인 CHDM(사이클로헥산디메탄올) 생산능력을 25% 확대하는 투자를 결정하고 공장 증설에 힘을 쏟고 있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생산 능력 확대와 동시에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외 생산 거점 확보도 검토 중이다. 전광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리사이클 플라스틱 시장 수요에 대응해 2030년 리사이클 플라스틱 판매 비중 100%를 달성하겠다"며, "국내외 재활용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구축에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SK케미칼은 그린소재의 새로운 먹거리로 화이트 바이오 사업의 밸류체인 확대도 추진한다.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은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석유고갈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기존 석유 유래 플라스틱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경제적으로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기술이다. 전광현 사장은 "올해 가동을 시작한 바이오 폴리올 에코트리온(Ecotrion) 생산을 시작으로 고유연 생분해 소재 및 바이오 탄성소재 등 새로운 바이오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K케미칼은 그린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2040년 온실가스 넷제로를 달성과 함께 그린 소재 사업으로 확보되는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의한 카본 크레딧(Carbon Credit)으로 추가적인 수익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SK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중기 배당정책 등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무상증자, 중간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좀더 구체적인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마련해 투자자의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 사장은 "기존에 보유한 자산과 견조한 사업 이익을 기반으로 마련한 투자 재원으로 에코 트랜지션 전략을 추진해 지난해 약 9천억원 규모의 화학사업 매출을 2025년 1조 5천억원, 2030년까지 2조 6천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효과적인 주주권익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코폴리에스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의 영향으로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 갔다.

2022-11-07 16:34: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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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사전 주문 기내식 확대 개편 "12개 메뉴로 다양하게 제공"

진에어가 동계 국제선 노선 확장과 더불어 사전 주문 기내식을 확대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대표 메뉴인 ▲바삭한 치킨과 고소한 감자튀김 ▲매콤 고소한 베이컨 김치볶음밥 ▲육즙 가득 함박스테이크 덮밥 ㅍ든든한 한끼 비빔밥 등을 포함해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진에어 측은 "특히 김치볶음밥은 해외여행 시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그리워하는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기내식"이라고 설명했다. 기내식 개편에 따라 특별한 행사도 준비됐다. 우선 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가입자 중 국제선 항공권 예매 고객 대상으로 사전 주문 기내식 이용 시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 및 모형항공기를 제공한다. 또한, 기내식 SNS 인증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도 국내선 왕복 항공권과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다음 달 6일까지 이어진다. 진에어의 기내식 사전 주문은 홈페이지, 앱 또는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주문을 완료한 승객은 여행 당일 항공기 이륙 후 기내에서 주문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며 "기내식 메뉴와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2022-11-07 13:55: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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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3사, 中 제외한 시장 점유율 56%…LG엔솔 '선두'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배터리 3사의 점유율이 56%를 기록했다. 중국 CATL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약진을 보이며 파나소닉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다만 지난해보다는 점유율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판매된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LG에너지솔루션(30.1%)이 1위를 유지했다. SK온(14.6%)과삼성SDI(11.3%)도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56.0%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8%보다 소폭 점유율을 늘렸다. 중국을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양은 145.0GWh로 전년 동기 대비 40.4%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18.4%성장한 43.7GWh로 1위 자리를 지켰고 중국계 CATL은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도 112.4%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SK온은 21.2GWh로 지난해와 비교해 95.8% 성장하며 점유율이 4.1%p 상승했다. 삼성SDI는 16.3GWh로 지난해와 비교해 64.8% 증가하며 5위를 차지했다. 국내 3사의 성장세는 각 사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 모델들의 판매 호조가 주 요인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주로 폭스바겐 ID.4와 테슬라 모델3/Y,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의 꾸준한 판매량에 따라 성장세를 이어갔다. SK온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EV6의 높은 인기에 따라 고성장세를 보였으며, 최근 아이오닉6 와 같은 신모델이 출시되며 성장세를 더욱 확장했다. 삼성SDI는 아우디 이트론 라인업, BMW i라인업, 피아트 500,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 호조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반면 일본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성장률을 보였다. 파나소닉과 PEVE, LEJ 등 일본 업체들의 점유율은 지난해와 비교해 감소했다. CATL을 비롯한 중국 업체들은 세 자릿수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CATL은 테슬라 모델3(중국산유럽, 북미, 아시아 수출 물량)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 EQS, BMW iX3, Mini 쿠퍼 등의 순수 전기차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약 2.1배 가까이 성장한 결과 2위에 올랐다. 신왕다(Sunwoda)는 유럽에서 르노 그룹의 다시아 '스프링 일렉트릭(Spring Electric)'의 판매량이 늘어 8위에 올랐다. SNE리서치는 "지난해에 이어 2022년 1~9월 중국 외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CATL과 신왕다와 같은 중국 업체들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한국계 3사와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양상"이라며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IRA) 시행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탈중국' 흐름이 향후 중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고 밝혔다.

2022-11-07 13:45: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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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코로나19 속 2년8개월만에 일일 승객 9만명 돌파…"봉쇄 완화 효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일 인천공항 일일 여객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9만명을 넘어선 9만3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인천공항 하루 여객이 9만명을 넘은 것은 코로나 이전인 2020년 2월 24일 이후 986일 만이다. 올해 1월 1일 실적(9093명) 대비로는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공사는 이를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10월 기준 전체 여객수요의 24.6%를 차지했던 일본, 대만의 코로나 봉쇄 완화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했다. 일본 당국은 지난 10월 11일 코로나19로 중단된 외국인 무비자 입국을 재개한 바 있다. 코로나 직후 강력한 방역을 유지해온 대만 역시 9월 16일부터 무비자 관광을 재개하고 지난 10월 13일에는 입국 후 격리를 완전 해제 조치를 취했다. 국내의 경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무사증 입국 재개 방침에 따라 2020년 3월에 무사증 입국이 잠정 정지됐던 91개 국가 지역 모두 이달 1일부터 무사증 입국 제도를 재적용 받게 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인천공항의 여객 회복률은 2019년 동월 대비 39.2%까지 올라간 상태이다. 특히 중국 노선을 제외하면 48.5%를 기록해 코로나 이전 대비 거의 절반수준까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국내외의 우호적 환경 조성으로 여객 회복세가 가팔라지고 있어 항공사, 상업시설 등 공항생태계 회복에 긍정적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수요 증대를 위한 인천공항 차원의 노력은 물론, 인천공항이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주요시설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7 13:39: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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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GS칼텍스, 전량 수업하던 냉동기유 '국산화 성공'

애경케미칼과 GS칼텍스가 전량 수입해오던 가전용 냉동기유 국산화에 성공하며 글로벌 냉동기유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할 전망이다. 7일 애경케미칼은 GS칼텍스와 공동으로 기술 개발에 돌입해 가전용 냉동기유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애경케미칼이 냉동기유의 베이스오일을, GS칼텍스가 냉동기유 완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애경케미칼은 "최근 글로벌 냉매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GWP(Global Warming Potential)가 낮은 친환경 냉매 적용 움직임이 지속되면서 냉동기유 국산화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졌다"며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애경케미칼과 GS칼텍스가 각각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활용해 냉동기유 개발에 돌입했고, 지난 8월 국산화에 성공해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냉동기유란 냉동장치에 사용되는 윤활유다. 냉매와 함께 순환되기 때문에 상용성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우수한 열·화학적 안정성, 낮은 유동점, 점도, 절연 성능, 유기 재료와의 적합성 등이 요구돼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영역으로 꼽힌다. 그동안 연간 10만톤 규모 글로벌 냉동기유 시장은 해외 기업들이 선점해왔다. 애경케미칼과 GS칼텍스는 냉동기유 국산화 협력에 나서며 수요처의 시험평가에서 해외 제품과 비교해 냉매와의 상용성과 요구되는 성능에서 품질의 우위를 확보했다. 특히 신규 냉매인 친환경 냉매(HFC-32)와의 혼화성이 높아 글로벌 냉매 규제에 부합하는 차세대 냉동기유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애경케미칼 측은 "베이스오일 관련 친환경 인증(ISCC PLUS)을 획득해 추후 친환경 베이스 오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려 한다"며 "앞으로도 GS칼텍스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 국산화를 추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경케미칼은 국내 가전업체와 자동차 시장으로 냉동기유 핵심 원재료인 베이스오일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감과 동시에 기존 냉매와 새로 개발된 냉매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냉동기유 베이스 오일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냉동기유 국산화를 원동력 삼아, 친환경 베이스오일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연구개발과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신규 먹거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으로는 친환경 소재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7 12:43: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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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아프리카 찾아 ‘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

외교부 장관 특사로 방문…"장기적인 관계 구축 희망해" SK이노베이션 김준 부회장이 아프리카를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7일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외교부 장관 특사 자격으로 아프리카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유럽 다음으로 많은 45개국의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SK그룹을 대표해 참석한 뒤,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을 찾았다. 각 방문에는 주카메룬 김종한 대사(주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사 겸임)와 주콩고민주공화국 조재철 대사도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에 힘을 보탰다. 김 부회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Faustin-Archange Touadera) 대통령과 실비 바이포 테몽(Sylvie Baipo Temon) 외교부 장관, 레아 코야숨 둠타(Lea Koyassoum Doumta) 상무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부산에서 엑스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2일에는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해 크리스토프 루툰둘라(Christophe Lutundula) 외교부 장관과 장 루시앙 부사(Jean-Lucien Bussa) 대외무역부 장관을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의의를 설명하고, SK그룹과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지지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부산엑스포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기획됐다"며 "기후위기, 질병, 불평등 등 인류가 당면한 여러 도전과 과제들을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엑스포라는 플랫폼에서 유사한 고민을 갖고 있는 나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면, 각국이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아울러 김 부회장은 각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두 나라와 대한민국 및 SK그룹과의 협업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앞서 지난 5월 투아데라 대통령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으로는 18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새마을운동 등 한국과의 협력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김 부회장은 새마을운동을 비롯해 SK의 사업분야인 에너지, 반도체, ICT, 바이오/헬스케어와 관련해 두 나라와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대통령은 "부산엑스포와 그 주제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고, 한국 발전의 근간인 인도주의적 가치 추구도 공유 받고 싶다"며 "특히 신기술 공유를 통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의 발전이 가속화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콩고민주공화국 크리스토프 루툰둘라 외교부 장관도 "한국은 오랜 친구이자 동북아지역에서 중요한 파트너 국가"라며 "SK이노베이션의 경영철학과 그린에너지 방향성에 공감하고 있고, 이번 방문이 친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은 콩고민주공화국에는 좋은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부회장은 지난 8월 폴란드를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활동을 펼쳤다. 발데마르 부다(Waldemar Grzegorz Buda)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을 만나 부산엑스포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하고, 미래 그린에너지 분야의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SK그룹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WE(World Expo) TF(Task Force)'를 발족한 바 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TF 수장을 맡고 부회장급 최고 경영진들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2-11-07 12:34:2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