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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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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도살장이 체험형 공간으로"… 제품 대신 체험 파는 뉴욕 '삼성 837'

약 1년4개월 만에 운영 재개한 '삼성 837'…체험형 공간으로 여전히 각광 신제품 체험·제품 수리·커뮤니티 모임 공간·콘텐츠 제작 시설 대여 등으로 '복합공간' 기능 매장 내 구매는 불가능하지만 배송 시스템 구축돼 있어 편리 "갤럭시 Z 플립4를 당장 살 수는 없는 거죠?" 한 고객이 '2022 언팩'을 통해 공개된 플립4를 유심히 살피며 묻자 직원은 "보시는 것처럼 제품은 있지만 매장에서 판매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신제품을 사겠다는 사람에게 '안 팔아요'를 시전하는 이곳은 바로 미국 뉴욕 맨해틴 첼시 지구 워싱턴가 837에 있는 '삼성 837'이다. 11일(현지시간) 방문한 '뉴욕 837'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제품 체험관으로 삼성전자 제품들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2층 한켠에서는 모바일 제품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오프라인 판매를 겸하지 않고 오로지 제품을 경험하는 공간으로만 쓰인다. 이곳은 원래 뉴욕의 유명한 '미트패킹 지역'(Meatpacking District)이었던 곳이다. 미트패킹 지역은 지난 1920~1930년대 가축을 도축했던 시설이 밀집했던 공간으로 유명했다. 하지만 지금은 건물의 예스러움만 남아있을 뿐 '삼성 837'이나 '휘트니 미술관'이 위치한 곳으로 이른바 '힙 함'을 간직한 지역으로 명성을 더해가고 있다. '삼성 837'은 건물이 위치한 번지수 '837 워싱턴 스트리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미트패킹 지역 시절의 모습을 일부 유지하고 있다. 뉴욕 '삼성 837'은 지난 2016년 2월에 개장한 '체험형 공간'으로 이 같은 체험형 공간은 런던, 프랑크푸르트, 도쿄, 호찌민에서도 운영 중이다. 삼성 관계자는 "오는 2023년에는 인도 뭄바이에 추가로 열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뉴욕 '삼성 837'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020년 3월 폐점했다가 2021년 7월, 약 1년4개월 만에 운영을 재개해 새로이 공개된 갤럭시Z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었다. 지금은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재개장 후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는 '삼성 837'로 발길을 옮겼다. 매장으로 들어서자 방문객들을 제일 먼저 반기는 메인 무대를 마주할 수 있었다. 해당 무대는 55인치 TV 96개를 합한 크기의 LED 스크린이 펼쳐져 있고 그 앞에는 계단형 좌석이 마련돼 있었다. 7.7m·세로 6.5m의 거대한 스크린은 탁 트인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벽면을 가득 채웠다. 이 공간은 삼성전자의 행사를 진행하는 공간으로만 쓰이지 않고 지역 사회 커뮤니티들에게 대여도 해주는 공유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크린 맞은 편 1층에는 비스포크 로봇이 플립 시리즈의 외관을 조립해주고 있었다. 비스포크 외관 변경은 '갤럭시Z플립'의 특징 중 하나로 플립4의 경우는 총 75종의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고객이 자신이 원하는 전면과 후면의 색상을 선택하면 로봇이 제품을 조립해 준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인지 지난 언팩 행사장처럼 인파로 붐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갤럭시Z4 시리즈를 체험하기 위해 '삼성 837'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자 10일 공개된 갤럭시Z4 시리즈를 비롯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한쪽에는 게이밍 체험 공간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고객들도 보였다. 한 중년 남성 고객은 새로 나온 플립4를 살펴보더니 구매 의사를 밝히고 주문에 들어갔다. 매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는 없지만 주문을 통한 배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었다. 일종의 '록인'(Lock-in) 전략을 구사하는 '삼성 837'은 잠재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요 고객층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그밖에도 1층 '크리에이터 허브'에서는 갤럭시 기기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새로 출시된 기종에 대한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각종 촬영 장비들을 갖춘 이곳은 삼성전자 관계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공유 공간이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전 방문객 수를 아직 회복하지 못했지만, 주말과 이벤트가 있는 평일에는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삼성 837을 방문 중이다"라고 소개했다.

2022-08-16 16:59: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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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분기 매출액 840억원 달성하고 적자 78% 감소…“영업 실적 개선”

2분기 적자폭, 전년 동기 494억원 대비 284억원 축소 에어부산이 올해 2분기 매출액 840억원, 영업 손실액 2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284억원 축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매출액은 전년 동기 476억원 보다 364억원 늘어 72% 증가했으며, 영업 손실 규모는 전년 동기 494억원보다 284억원 감소해 적자폭이 약 7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348억원, 영업 손실액은 5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매출액 796억, 영업 손실액 967억과 비교해 실적 개선세에 오른 모습이다. 다만, 올해 2분기 당기순실액은 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악화됐다. 이에 에어부산 관계자는 "영업실적과 무관한 외생변수인 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에어부산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입국자 검역 조치 완화 등으로 여행 심리 회복과 함께 여행 수요 선점을 위한 발 빠른 선제 조치를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손꼽았다. 특히, 해외여행 대체지로 급부상한 제주도에 탄력적으로 항공편을 늘리고 방콕, 다낭 등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지 위주로 국제선을 확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환율으로 여전히 영업 활동을 하기에는 좋은 환경이 아니지만 효율적인 노선 운영을 통해 수익성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며 "방역정책 추가 완화, 여행 심리 회복, 유가 하락에 따른 비용 감소 등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8-16 15:26: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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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2] 삼성전자가 꿈꾸는 '지구를 위한 갤럭시'…언젠가는 100% 재활용 소재 갤럭시폰 만들 것"

프런비르 삼성전자 MX사업부 선행 CMF 인터뷰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완벽한 재활용 소재 스마트폰이 만들어지는 날이 올까. 프런비르 삼성전자 MX사업부 선행 CMF(컬러·소재·마감) 프로는 "아직은 먼 미래의 이야기지만 그런 꿈을 가지고 있다"고 답하며 삼성전자가 진행하고 있는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의 성과와 추진 현황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 MX사업부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하는 스마트폰을 도맡으며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라는 프로젝트팀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재활용 소재만을 연구하는 곳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 태블릿 PC, 웨어러블 기기, 각종 액세서리 등을 플라스틱 소재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소재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카이스트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2010년부터 삼성전자에 합류한 인도인 엔지니어 프런비르 씽 라토르 프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 행사 직후 미국 뉴욕 맨해튼 드림 호텔에서 삼성전자가 진행하는 '폐어망 재활용' 솔루션 설명하는 말로 브리핑을 시작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매년 바다로 유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800만여톤(t)으로 폐어망은 이 중 50만~100만t에 이른다. 특히 폐어망은 바다 생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폐기물이다. 폐어망을 먹이로 착각해 섭취하거나 얽히는 개체 수가 약 557종에 달하고 피해를 당한 개체의 90% 이상이 멸종위기종이라는 발표도 있었다. 삼성전자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초 출시한 갤럭시S22에 이어 이번 '언팩 2022'를 통해 선보인 갤럭시Z플립4, 갤럭시Z폴드4, 갤럭시 워치5, 갤럭시 버즈2 프로에도 재활용 소재의 확대 적용했다. 해양 환경 보존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노력과 연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프런비르 프로는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군을 친환경·재활용 소재로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연구원들의 꿈"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7년 충전기에 PCM(Post-Consumer Materials, 사용 후 물질)을 처음 적용한 이후 2019년 갤럭시A와 M 모델에도 바이오 소재의 디스플레이 플라스틱 프레임을 사용했다. 2020년에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2021년에는 스마트폰 사이드키와 심 트레이에도 각각 PCM 소재를 활용해 재활용 소재를 제품에 적극적으로 적용했다. 프런비르 프로는 "올해는 폴드4·플립4의 사이드키·볼륨키 브라켓(받침대) 및 디스플레이 커넥터 등이 있다"며 "갤럭시 버즈2 프로의 경우 폐어망 등 재활용 소재 부품 활용도가 전체 부품의 90%를 차지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025년까지 모바일 제품 포장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로화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Z플립4와 Z폴드4 제품 패키지에서도 상당량의 플라스틱을 제거했다. 이 모델들은 1세대 갤럭시 폴더블과 비교해 각각 52.8%, 58.2% 줄었다. 또 '갤럭시 S22' 시리즈부터는 플래그십 모델 패키지에 100% 재활용 종이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운송 중 탄소 배출량도 올해 1만톤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회사가 추구하는 기기 색상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어려워 당분간 폐어망을 활용한 재활용 소재 사용처는 내부 부품에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프런비르 프로는 "제품의 색 구현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법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10여 년 동안 쌓은 재활용 소재 관련 기술 개발과 한화솔루션 자회사 한화컴파운드, 글로벌 화학기업 로열DSM 등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소재개발 중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프런비르 선행 CMF랩 프로는 이날 브리핑에서 "실제 제품에 적용되기 전까지 다양한 테스트를 한다"면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강도는 얼마나 높은지, 얼마 동안,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은 지 등을 확인하는 공정을 거친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는 일반 플라스틱과 99% 유사한 수준의 품질을 보유했다. 하지만 재활용 소재 활용이 쉽지 많은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다각도로 활용을 시도하고 있는 폐어망은 오랫동안 자외선과 바닷물에 노출된 탓에 다량의 공정이 필요하다. 결국 재활용 소재가 친환경 소재가 될 수는 있지만 '저렴한 소재'나 '가격 합리적인 소재' 되려면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는 의미다.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제품 개발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적인 비용이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을 묻자 프런비르 프로는 "친환경 소재를 갤럭시 제품에 채택하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가격을 올리지 않고 친환경 전환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삼성전자는 지금도 전체적인 패키징에서 가격이 올라가지 않게 조절하고 있으며 재활용 소재를 제품에서 조정할 때 소비자들이 비용을 부담하지 않도록 최적화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프런비르 프로는 "기후변화 문제 우리 모두가 겪고 있는 문제로, 많은 업체가 친환경 개발을 추구하면 좋을 것"이라며 "기후 문제는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모두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친환경 소재 개발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2022-08-16 15:16: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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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0~12월 여행 특수 노린다…'JJ멤버스특가' 진행

제주항공이 회원 대상 항공권 할인 행사인 'JJ멤버스특가' 예매를 8월17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괌 등 부산발 재운항 노선을 포함해 총 24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JJ멤버스특가'는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0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올 4분기 해외여행을 고민하고있는 고객들의 여행 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JJ멤버스특가'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9만1500원, 도쿄/오사카 11만1400원, 삿포로 11만64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인천~마닐라/세부/클락 15만3000원, 보홀 16만3000원, 다낭 18만3000원, 냐짱(나트랑) 19만3700원, 코타키나발루 17만3600원, 방콕 19만5500원, 치앙마이 20만5500원부터 ▲대양주 노선은 사이판 18만2300원, 괌 19만3900원부터 판매한다. 또 부산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경우 ▲일본 노선은 후쿠오카 8만6500원, 오사카 9만4500원, 도쿄 10만64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세부 13만8000원, 다낭 14만8000원, 방콕 17만500원, 싱가포르 19만8600원부터 ▲대양주 노선은 사이판 14만7300원, 괌 16만8300원부터 판매한다. 특히 10월30일부터 재운항을 시작하는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괌 등 부산발국제선 3개 노선의 경우 왕복항공권 구매시 최대 6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2022-08-16 14:40: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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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미국에 첫 R&D 연구소 설립…'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사활

삼성SDI가 미국과 유럽에 연구개발(R&D) 연구소를 잇달아 설립하며 글로벌 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5일 미국 보스턴에 'SDI R&D America(SDIRA)'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SDIRA는 삼성SDI의 미국 내 첫 번째 R&D 연구소로 지난달 1일에는 독일 뮌헨에 'SDI R&D Europe(SDIRE)'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중국 R&D 연구소를 만들 예정이다. 삼성SDI가 지역별로 특화된 배터리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초격차 기술경쟁력 우위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해외 R&D 연구소를 설립하고 있다. SDIRA는 리튬이온 배터리 혁신 기술 및 차세대 배터리 연구 개발이 활발한 우수 대학·스타트업과 협력할 계획이다. SDIRE는 배터리 공정·설비 연구 개발에 강점이 있는 우수 대학·연구기관과 R&D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우수 인력 확보 및 R&D 인프라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SDI는 배터리 관련 대학·연구기관, 업체 등을 가장 많이 보유한 중국에도 내년 연구소를 설립해 글로벌 R&D 역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SDI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하며 미래의 성장동력인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SDI의 연구개발비는 8776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 지난 7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장혁 SDI 연구소장(부사장) 등 개발 부문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국내 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테크 & 캐리어 포럼'을 개최하는 등 2030년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미래 우수 인재 확보와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SDIRA와 SDIRE 등 해외연구소 설립은 글로벌 신기술 및 해외 우수 인력을 활용해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 및 최고의 품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지역별 R&D 거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16 14:36: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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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美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합작 공장 건설 추진

미국 일리노이주 디케이터에 연산 7만 5천t 규모 PLA 공장 설립 LG화학이 미국 ADM()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원재료부터 제품까지 통합 생산 가능한 PLA 공장을 짓는 한국 기업은 LG화학이 처음이다. LG화학은 16일 서울 강서구 LG화학 마곡 R&D 캠퍼스에서 ADM(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과 'LA(Lactic Acid, 젖산) 및 PLA(Poly Lactic Acid, 폴리젖산) 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9월 양사가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서명한 데 이은 것이다. ADM은 식음료와 영양, 지속가능 솔루션 시장을 이끄는 뉴트리션(nutrition) 기업이다. 전 세계 농업 공급망과 곡물 가공 기술을 갖췄고, LG화학과는 식물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 소재 개발에 협력해 왔다. 양사는 식물 기반 제품과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두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원재료인 LA생산 법인 '그린와이즈 락틱(GreenWise Lactic)'은 ADM의 발효 기술력을 활용해 연산 15만톤의 옥수수 기반 고순도 젖산을 생산한다. LG화학의 바이오 플라스틱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되는 'LG화학 일리노이 바이오켐(LG Chem Illinois Biochem)'은 그린와이즈 락틱의 젖산으로 연간 7만5천톤 규모의 바이오 플라스틱을 생산하게 된다. 이 공장에서 나오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500ml 친환경 생수병을 만든다면 약 25억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생산 시설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미국 일리노이(Illinois)주 디케이터(Decatur)에 건설된다. 양사 이사회의 최종 심의가 마무리되는 2023년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로써 LG화학은 합작법인 설립으로 상업적 규모의 PLA 생산에 필요한 고순도 젖산 생산능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부가 제품 개발에 바이오 원료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PLA는 옥수수를 발효시켜 얻은 젖산으로 만든 대표적인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인체에 무해해 주로 식품 용기나 빨대, 생수병, 식기류, 티백 등에 쓰인다. PLA는 일정 조건에서 미생물에 의해 수개월 안에 자연 분해되며, 생산과정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도 기존 플라스틱의 4분의 1 이하 수준에 불과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바이오 플라스틱 수요 규모는 2021년 107억 달러에서 2026년 297억 달러로 연평균 22.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ADM CEO인 후안 루시아노 회장은 "지속가능성은 ADM의 전략과 성장에 힘을 실어주는 세계적인 방향성"이라며 "LG화학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고,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식물성 원료 기반의 바이오 솔루션 시장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 CEO인 신학철 부회장은 "합작법인 설립은 기후변화와 폐플라스틱 등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라며 "신성장동력의 한 축인 친환경 소재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에 대응하며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6 14:33: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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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친환경 프리미엄 인조 가죽 개발로 지속가능 패션 추구

SK케미칼이 친환경 바이오 소재 개발에 나서며 지속가능 패션 시장에 뛰어들었다. SK케미칼은 친환경 가죽기업인 ㈜기마, 사회적 기업인 ㈜컨셔스웨어와 손잡고 천연유래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을 적용하여 친환경 인조가죽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천연가죽을 대체하는 인조가죽은 폐가죽 재활용, 버려지는 가죽스크랩 업사이클, 파인애플, 포도, 선인장, 버섯 등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비건(Vegan)레더 등이 있다. 하지만, 재활용 가죽이나 비건레더들도 표면 질감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석유화학 기반 폴리우레탄 코팅제를 사용해야만 했다. SK케미칼은 이런 인조가죽 제작에 사용되는 석유화학 기반 코팅소재를 100% 식물성 소재인 에코트리온으로 대체하여 우수한 합성 피혁 품질을 구현하면서도 보다 친환경적인 인조가죽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에코트리온을 사용한 친환경 인조가죽은 기존 제품에 비해 표면이 부드럽고 가죽 표면의 탄성 및 회복력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친환경 가죽 소재를 생산하는 기마에서 SK케미칼의 에코트리온이 적용된 친환경 인조가죽을 생산하고, 이를 사회적 기업인 컨셔스웨어가 핸드백, 리빙, 자동차 관련 프리미엄 가죽 제품 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마는 비건레더 뿐만 아나라 가죽 공정중 나오는 폐가죽 가루를 압착하여 만든 리사이클 가죽, 버려지는 가죽스크랩을 잘게 분쇄해 재활용 섬유 위에 합포한 업사이클 가죽을 생산,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에 수출하고 있다. 컨셔스웨어는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네이크스(nakes)'로 업사이클 소가죽, 선인장 가죽 제품 등 여러 친환경 제품을 소개해 왔다. 서인아 컨셔스웨어 대표는 "전 생애주기 친환경 가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료 및 기술 개발을 통한 단계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며, 가죽 원단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제품 기획·개발에 주력하여 제품 런칭 시 우수한 비주얼로 다른 글로벌 기업 제품과의 차별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SK케미칼 신사업개발실 정재준 실장은 "탄소 중립 시대에 발 맞춘 지속가능성, 윤리적 소비 등은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며 "준비된 화학적 재활용 소재와 바이오 소재로 꾸준히 성장중인 친환경 패션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바이오 폴리올(PO3G) 제품인 에코트리온의 양산 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석유화학제품 대비 온실가스 발생량을 40%가량 감축한 에코트리온을 현대차 GV60의 인조가죽 시트로 공급한 바 있다.

2022-08-16 09:11: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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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OECD 국가 중 유일

'갤럭시 언팩 2022' 취재를 위해 뉴욕행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6일 동안의 짧은 출장임에도 오랜만의 출국은 여행의 설렘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이다. 혹여 뉴욕에서 코로나에 거리면 어쩌나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백신 접종도 완료하고 올초 오미크론에 걸린 이력까지 있지만 재확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바이러스의 위협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외국 출장·여행 중 코로나에 걸리면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버티는 일도 어려운 일이지만 더 큰 번거로움이 있으니, 바로 한국행 항공기를 탈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 국내는 귀국 시 체류했던 국가에서 PCR을 실시해 얻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귀국 전 제출해야 하고, 귀국 후 24시간 내에 PCR 검사를 받아 결과가 나오면 큐코드(Q-CODE)에 입력해야 한다. 이중으로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이다. 결국, 혹시라도 현지에서 확진된다면 그 사이에 항공편 예약 취소는 물론이고 연고가 없는 한국인 여행객은 길어진 체류 일정을 감당하기 위해 숙식 마련과 추가비용까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게다가 귀국 후 PCR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현지 검사 비용은 일체 본인 부담이다. 실례로 한 지인은 "귀국 전 코로나19 유료로 PCR을 진행하고 음성 결과를 받아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귀국했는데, 입국 후 24시간 내 검사에서 양성 증상이 나왔다"며 "오히려 귀국해서 확진됐다는 부분이 다행스러울 정도"라는 안도감을 내비쳤다. 또 이 같은 검사 체계가 완벽한 방역이라고도 할 수 없다는 게 함정이다. 거짓 진술을 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하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고 돼 있지만, 이른바 '가짜 음성확인서'를 받은 사람을 분간할 뚜렷한 방법도 없다. 이미 주요국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승객에 대한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를 폐지했다.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 OECD 38국 중 한국이 유일하다. 물론 "해외로 안 나가면 그만 아니냐"는 비판을 던질 수 있다. 하지만 세계 각국이 '위드 코로나'로 빠른 정상화에 돌입할 때, 국내는 출입국 이중 검사로 국민의 안전은 물론 경제 활성화까지 답보 상태로 두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볼 때다.

2022-08-15 16:58: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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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기술성장 지원

롯데정밀화학은 ESG경영 확산 및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을 위한 'ESG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롯데정밀화학은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ESG 공동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이사, 인천항만공사 최준욱 사장,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우원 원장(직무대행) 등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본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들은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진과 환경분야 우수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 활동을 펼친다. 또 지역 중소기업 대상 ESG경영 확산과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SG 오픈 이노베이션'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동반성장 협업사업이다. 이달 중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연구단지에 입주한 130여 곳의 환경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안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ESG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추진, 환경분야 우수 중소기업 기술성장 지원, 지역 중소기업 대상 ESG경영 확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인천항과 롯데정밀화학 사업장에서 적용 가능한 환경분야를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선정된 1개 기업에 연말까지 기술구현, 실증,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인천항만공사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사업비 4000만원을 공동 조성하고, 롯데정밀화학은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테스트베드와 신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또 3사는 지역 환경분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원순환 확대 캠페인 ▲인천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연내 운영할 계획이다.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ESG 경영 확대를 지원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중소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우수 사례를 발굴해 다른 기업에도 적용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15 10:53:1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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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과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 돌입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를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확장된 폴더블 사용성으로 사용자 개개인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시리즈의 국내 공식 출시는 26일이다. '갤럭시 Z 플립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35만3000원과147만4000원이며,보라 퍼플과 그라파이트, 핑크 골드,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Bespoke)' 에디션도 출시한다. 골드, 실버, 블랙 색상의 프레임과 옐로우, 화이트, 네이비, 카키(khaki), 레드 등 5가지 전·후면 색상으로 7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갤럭시 Z 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은 슬림 커버가 함께 제공되는 패키지로 판매되며,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 가격은 각각 140만8000원과 152만9000원이다. '갤럭시 Z 폴드4'는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로 가격은 각각 199만8700백원과 211만 9700원이며, 팬텀 블랙, 그레이 그린,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삼성 닷컴에서는 1TB 모델로도 출시되며 가격은 236만1700원이다. 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자급제 전용인 버건디 색상의 256GB와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을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사전 판매는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11번가,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서 진행된다. 15일 밤 12시(16일 0시)에 삼성전자 홈페이지, 11번가, G마켓, CJ온스타일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도 사전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갤Z4 사전 구매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23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 후 26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파손 보상, 별도의 청구 절차가 필요 없는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등 한단계 진화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2년권을 제공한다. 커버 1종과 콜라보 액세서리도 제공하는데, '갤럭시 Z 플립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클리어커버 with 링'과 콜라보 액세서리 랜덤 1종, '갤럭시 Z 폴드4' 사전 구매 고객에게는 '스탠딩커버 with 펜'과 컬래보 액세서리 랜덤 1종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쎄타 네트워크(Theta Network)를 활용한 '뉴 갤럭시 NFT' 1종▲갤럭시 워치5 ▲25W PD 충전기 ▲'더 프리스타일'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프리미엄 동영상 스트리밍 멤버십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권 ▲오디오북과 전문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4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최대 10만원을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 Z세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 'Gen Z폰' 출시 삼성전자는 실버 프레임과 전후면 화이트 색상의 '갤럭시 Z 플립4'와 Z 세대가 선호하는 패션, 캐릭터, ESG를 활용해 구성한 특별한 패키지인 'Gen Z폰'도 각 이동통신사를 통해 16일부터 사전 판매한다. SKT는 스토조 비기컵, 보스 에코백, NFC 멤버십카드로 구성된 '원더플립 화이트 에디션'을 138만 6천원에 출시한다. KT는 머그컵, 피크닉 매트로 구성된 '우영우 에디션'과 케이스와 팔레트, 컵, 키링, 스티커, 수건으로 구성된 '나이스웨더 에디션'으로 가격은 각각 138만6000원과 139만7000원이다. LGU+는 메종키츠네 액세서리와 학습관리앱, 원스토어 이용권 등을 패키지로 구성한 '갤럭시 Z 플립4 메종키츠네 에디션'을 138만6000원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0월31일까지 'Gen Z폰'을 구매 후 개통을 마친 고객 중 1993년 1월1월 이후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버즈 라이브 증정 또는 버즈2 프로 30% 할인쿠폰(택1)과 ▲후면 패널 1회 무상 교체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구매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 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도 16일부터 22일까지 사전 판매 삼성전자는 새로운 갤럭시 폴더블과 함께 고급화된 소재와 강력한 배터리, 아웃도어 사용성을 확대한 스마트워치 신규 라인업 '갤럭시 워치5 프로'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한 단계 더 완벽해진 '갤럭시 워치5', 압도적인 24비트 Hi-Fi 사운드의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를 16일부터 사전 판매 한다. 먼저, 갤럭시 워치는 개성에 따라 다양한 워치 페이스와 스트랩을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워치 꾸미기'라는 테마로 다양한 사전 판매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투스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워치를 꾸며볼 수 있는 워치 커버와 스트랩 세트인 '풀커버팩' 1종, 충전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충전도크 거치대'를 증정하며, '갤럭시 워치5'는 '풀커버 스타일링팩' 또는 개성 있는 쥬얼리로 스트랩을 꾸밀 수 있는 스톤헨지(STONEHENgE)의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각 판매처 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LTE 모델인 경우, '갤럭시 워치5 프로'는 음원 서비스 스트리밍을 통해 운동이나 외출시 폰을 가지고 가지 않더라도 자유롭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갤럭시 버즈 라이브' 무선이어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갤럭시 워치5'는 블루투스 모델과 동일하게 '풀커버 스타일링팩' 또는 스트랩링 중 1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사전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무선 충전기'를 사은품으로 랜덤 지급한다. 총 9개 브랜드(토트넘 홋스퍼, 대한항공, 포켓몬, 하이브로우, 카페 노티드, 삼다수, 펩시, 게토레이, 스머프)와 콜라보 작업한 무선충전기 9종 중 1대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또한, 9개 브랜드와 각각 매칭되는 '갤럭시 버즈2 프로' 콜라보 커버 역시 출시돼 각각의 무선충전기와 커버를 짝꿍으로 꾸며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삼성닷컴에서는 사전판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콜라보 커버를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5'의 가격은, 블루투스 지원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2만9천원과 29만9천원이다. LTE 지원 제품은 44mm와 40mm 모델이 각각 36만3000원과 33만원이며, '갤럭시 워치5 프로'의 가격은 블루투스 모델 49만9000원, LTE 모델 52만8000원이다. '갤럭시 버즈2 프로'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하던 중고 워치, 버즈를 반납할 경우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을 진행해주는 'Trade-in 프로그램'을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에서 진행한다. ◆ MZ세대 개성과 취향을 반영, 더욱 유니크해진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 삼성전자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약 60여 곳에서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더욱 특별하게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신제품 체험폰을 직접 들고 다니며 폴더블의 다양한 각을 활용해 패션 화보의 주인공처럼 촬영해보는 '런웨이존'과 자신만의 인싸 숏폼 동영상 촬영을 해보는 '숏폼 프로덕션존'을 필두로 S펜 공작소, 커꾸·폰꾸 소품샵, 최신 웨어러블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바이브존 등 다채로운 경험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 '갤럭시 워치5 시리즈', '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의 새로운 혁신 기능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폴더블 제품의 다양한 '각'을 체험한 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완성한 콘텐츠를 ▲화보 ▲숏폼 ▲폰꾸 ▲S펜 등 총 4개 주제로 응모할 수 있는 '#제각각 챌린지'도 진행된다. 이 외에도 특별 케어 프로그램 '갤럭시 도슨트 투어'를 통해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다채로운 사용성을 전담 팬큐레이터와 함께 심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갤럭시 도슨트 투어'는 삼성닷컴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최근 MZ들의 새로운 성지로 거듭나고 있는 삼청동에 폴더블의 각을 상징화한 매력적인 파사드 형태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8월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갤럭시만의 자율 체험 서비스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도 8월 12일부터 운영 중이다. 삼성닷컴에서 신청 후, 전국 주요 18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제품을 픽업하면 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뮤직 ▲댄스 ▲포토 ▲폰꾸 등 관심사와 취향이 같은 소비자들이 모여 자신만의 특별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사용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즐기는 내용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 '제각각 클럽'을 공개 했다. 13일 '뮤직'편 시작으로 Episode 5까지 삼성전자 공식 소셜 채널과 함께 IPTV 및 OTT등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2-08-15 10:42: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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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2] 협업으로 강해진 ‘갤럭시 워치5’…“당신만의 건강 습관 만드는 손목 위 동반자 될 것”

수면 트래킹부터 코칭까지···수면 관리 기능 향상 양태종 부사장,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 지속" 강조 혈당체크는 '아직', 다양한 가능성 검토 중 [뉴욕=허정윤] "갤럭시 워치를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방향성을 많이 고민했습니다. 팬데믹을 통해 모든 건강관리의 시작은 개인의 현재 상황과 정확한 상태 파악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혁신'·'연결성'·'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헬스 개발팀장을 맡고 있는 양태종 부사장은 11일(현지시간) '갤럭시 언팩 2022(Unfold Your World)' 행사 다음날 준비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에서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와 함께 출시될 '갤럭시 워치5' 시리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삼성전자는 세계를 뒤덮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건강'의 의미를 재정립했다. 양 부사장은 "이 시기를 거치면서 '건강'이 그저 살을 빼거나 근육량을 늘리는 데 국한된 것이 아니라 훨씬 더 다양한 니즈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사용자의 더 나은 헬스 경험을 위한 개방적 협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된 '갤럭시 워치5(이하 워치5)'는 기본 모델인 '워치5'와 아웃도어 사용성을 강화한 '워치5 프로'로 구성돼 이목을 끌었다. ◆혁신·연결성·협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워치5' 양 부사장은 ▲혁신(innovation) ▲연결성(Connectivity) ▲협업(Collaboration)을 통해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웰니스 분야의 세 가지 가치 방향성을 제시했다. 워치5를 통해 소비자가 각자의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센서 기술을 혁신할 뿐만 아니라 한층 더 연결성을 강화해 건강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 모든 과정을 협업을 통해 나아가겠다는 것이 삼성전자가 강조하는 방향성의 골자다. 워치5는 미세전류를 흘려보내는 '바이오액티브 센서' 기능을 통해 운동 시작부터 휴식 및 회복 등 건강관리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을 가졌다. 양 부사장은 본인의 손목에 착용한 갤럭시 워치를 확인하며 "어제 잔 데이터를 확인해보니 6시간 32분을 잤고, 이를 수면 점수로 환산하면 72점이 나왔다"며 수면측정 기능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워치5 시리즈는 단순히 수면 상태를 분석하는 것을 넘어 삼성서울병원 등과 공동 개발을 통해 의학적으로도 인정된 코칭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체성분 측정 기능은 보다 정확해졌으며 심박과 혈압도 측정도 가능하다. 특히 양 부사장은 수면 기능 측정 기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워치5 시리즈는 수면 깊이에 따라 4단계로 수면의 질을 분석하고, 수면 중 코골이와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개인의 수면 상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시장의 어느 경쟁사보다 많은 투자를 했고, 기술력에서도 앞서 있다"며 "체지방 측정 기능과 연관된 서비스에 대한 가능성도 굉장히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워치5 보다 고사양인 워치5 프로는 골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을 겨냥해 더욱 고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경로를 다시 돌아올 수 있는 백트래킹 기능부터 운동을 마친 후 회복을 위한 데이터를 활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 양 부사장은 "워치5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활용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고 강조했다.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서비스와 외부 기기까지 연결해 활용하면 사용자가 잠든 것을 감지해 실내 조명, TV, 에어컨 등의 가전 설정을 자동으로 변경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워치5는 다양한 삼성 가전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사용자는 이렇게 모인 데이터들을 삼성의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로 모아 통합 관리도 가능하다. 양 부사장은 "건강 관련 정보는 암호화돼 단말 내 저장되고, 저장된 정보는 녹스(Knox)로 보호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양 부사장은 끝으로 "소비자에게 최적의 서비스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지속·강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이제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워치5 시리즈에서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웨어OS(Wear OS)와 헬스 커넥트(Health Connect)를 공동 개발했고, 통합 플랫폼에서 더 많은 사용자가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의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들 기대한 혈당은 '아직'…협업 강화해 더 나은 헬스 경험 구현 하지만 전 시리즈인 워치4부터 탑재설이 제기되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은 '혈당 측정' 기능은 이번 워치5 시리즈에도 실현되지 않았다. 양 부사장은 향후 추가될 것으로 관측되는 혈당체크 기능에 대해서는 "혈당 체크 등 시장에서 센서 도입 여부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답을 아꼈다. 이어 "혈당 관련한 부분은 루머가 너무 많고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는 사실도 안다"며 "혈당 체크는 온도 센서와 비슷한 상황으로 내부에서도 관심이 많은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식으로 센서와 연동을 해야 하는 지 연구가 필요하고 워치는 몸에서 제일 오랫동안 접촉하는 웨어러블 기기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데이터가 들어올 수 있다"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삼성전자는 주변 파트너사와 협력해 '오픈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양 부사장은 "워치 시리즈 또한 웨어러블 기기의 특성을 살려 헬스 솔루션을 의학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연구 중"이라며 "의학 연구에서 임상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영역에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머지않아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5 08:46: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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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이르면 내달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삼성이 이르면 내달 초 2022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은 현재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유지 중이다. 삼성이 새 정부 들어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로 직접 채용하겠다는 대규모 고용 계획을 발표한 만큼 반도체와 바이오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등 대부분의 계열사가 공채에 참여할 방침이다.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는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2020년 상반기 공채부터 온라인으로 필기시험을 치르고 있다. 다음달 초부터 삼성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에 채용 공고가 게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도입했다. SK그룹이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끝으로 수시 채용으로 전환한 이후 국내 4대 그룹 중 삼성만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됐다.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공개적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약속을 한 점도 삼성의 하반기 공채 규모에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2일 복권 조치에 대해 "더욱 열심히 뛰어서 기업인의 책무와 소임을 다하겠다. 지속적인 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경제에 힘을 보태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체적인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에 대해 "확인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력사원 채용은 수시로 이뤄지고 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달 말 채용공고를 내고 경기 화성·기흥·수원·평택, 충남 천안·온양 등 주요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모집 직군은 반도체 회로설계와 제조·보안·시스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설계 및 소프트웨어 분야다. 이 외에도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 삼성SDS, 삼성웰스토리 등 계열사들도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2022-08-15 00:00:1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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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이어 서울·도쿄까지 물든인 '갤럭시Z플립4 X BTS'의 보라 퍼플

삼성전자가 13일(현지시간) 서울의 코엑스 일대와 일본 도쿄의 주요 중심가에서 '갤럭시 Z 플립4 X BTS' 디지털 영상을 상영하고 해당 지역을 보라 퍼플로 물들였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직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공개한 영상으로, '갤럭시 Z 플립4 X BTS' 협업 영상 두 편과 '갤럭시 Z 플립4' 광고가 묶인 약 10분 분량의 영상이다. 삼성전자는 해당 영상을 13일 서울 코엑스 일대의 K-POP Live, 파르나스 미디어 타워, H-Live 등 총 4개 빌딩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영했다. 같은 시간 일본 도쿄에서는 갤럭시 하라주쿠(쇼케이스), 시부야, 오모테산도 등에서 영상이 상영됐고, 이날 갤럭시 하라주쿠에는 약 1500명의 소비자들이 영상 관람과 동시에 갤럭시 Z 플립4·폴드4 등 새롭게 공개된 혁신 제품들을 체험했다. 현장의 관람객들은 영상 속 QR코드를 촬영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해당 음원을 들을 수 있었고, 이와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이 보라색으로 변하는 색다른 순간을 경험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2' 직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공개한 것과 같은 내용으로, 첫 번째 영상은 BTS 팬인 주인공 소녀가 Z플립4를 통해 가상의 시공간에서 BTS를 만나는 경험을 소녀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4분20초 분량의 콘텐츠였다. 이어 BTS의 신곡 '옛 투 컴(Yet to come)'에 맞춰 스토리가 진행됐다. 이어 BTS 멤버 슈가가 편곡에 참여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이 상영됐다. 1분30초 분량의 이 영상은 BTS 멤버 전원이 영상에 참여해 Z플립4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순간들을 BTS만의 긍정적 에너지로 표현했다.

2022-08-14 23:56: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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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수해 복구 지원 성금 10억원과 구호불품 기탁

GS그룹이 서울 및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발생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1일 GS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GS는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를 본 분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GS는 이번 수해 복구 지원 기탁과는 별도로 각 계열사별로 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의 경우는 지난 9일, 중부지역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초구 주민을 위해, 도시락, 바나나, 생수 등 먹거리로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GS리테일은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해당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크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 할 것으로 판단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가까운 물류센터에 있는 상품으로 긴급 지원에 나섰다. 해당 지역을 담당하는 GS리테일 임직원들도 물품 하차 및 정리 작업 등 자발적으로 현장 활동에 동참했다. 여기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가맹점주에 점포 복구 비용 전액뿐 아니라 자연재해로 발생한 가맹점주의 개인 재산피해도 일부 보상하는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한편, GS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구호성금 10억원을 기부한 바 있고, 강원도 산불피해 등 어려움이 있는 곳에 성금을 지원해 왔다.

2022-08-12 00:50:26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