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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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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진로 체험 ‘꿈담기 드림교실’ 실시

에어부산이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계를 도모하고 양질의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꿈담기 드림교실'을 실시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꿈담기 드림교실은 올해로 3년째 맞이하고 있는 에어부산 대표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 현장감 있는 직무 체험과 맞춤형 진로 상담을 선사해 학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교육 과정이다. 실제 에어부산 꿈담기 드림교실에 100명가량의 지역 고교생이 몰려 선발 인원수를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꿈담기 드림교실은 캐빈승무원의 직무 교육 과정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재구성해 ▲승객 브리핑 ▲응급처치 ▲기내 화재진압 ▲비상 슬라이드 이용법 ▲기내 서비스 실습 등을 진행했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교육들로 구성했다. 오는 11월에는 지역 내 특강을 희망하는 고등학교에 에어부산 직원이 방문하여 일일 강의를 실시하거나 항공업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진로체험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에어부산 드림스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에어부산은 지난 4월에 항공 관련 학과 학생은 아니지만 항공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항공인 대상으로 항공사 전 직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는 '에어부산 드림 아카데미'를 실시한 바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항공업 진로·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마련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역량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7-20 09:37: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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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수입 운송비용’ 매월 관세청에서 확인 가능해져

항공으로 수입하는 화물의 운송비용이 매월 공개된다. 관세청은 운임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항공수입 운송비용 통계'를 19일부터 매월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지난해 수출입 운임 급등이 국제적인 문제가 되자 우리기업이 수출입시 신고한 운임자료를 활용해 '해상수출 컨테이너 운송비용 통계'를 지난해 11월 공개에 이어 이달부터 '항공수입 운송비용 통계'까지 공표 범위를 확대했다. 항공수입이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코로나19 이후 금액 기준으로 30% 수준까지 증가하는 등 해상 뿐만 아니라 항공도 우리 기업에게 중요한 운송 방식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근 러-우크라 전쟁과 유가 상승 등으로 항공운송 비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관세청의 운임비용 통계는 운임협상과 화물 운송계획 수립 등에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공수입 운송비용 통계는 미국, 유럽연합, 중국, 일본, 베트남 5개국으로부터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화물의 각 항로별로 신고 운송비용을 평균해 계산한다. 이번에 공개한 통계를 살펴보면 미국에서 항공으로 수입하는 화물은 kg당 5154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5.9% 상승했다. 유럽연합은 7206원으로 37.8% 올랐으며, 중국은 5291원(68.4% 상승), 일본은 2438원(33.9% 상승), 베트남은 4927원(54.4% 상승) 등이었다. 이와 함께 관세청은 최근 3년간 항공수입 운송비용 통계를 무역통계 누리집에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2019년 1월 이후의 월별 항공수입 운송비용 통계를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7-19 19:20:55 허정윤 기자
<인사> 7월 18일

<인사> 7월 18일 ◆인사혁신처 ◇과장급 전보 △코로나19인재개발플랫폼추진단 인재개발플랫폼추진과장 이영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 신규자교육과장 이수길 ◆전북 김제시 ◇4급(서기관) 전보 △개발사업단장 이영석 △행정지원국장 강신호 △안전개발국장 이석◇5급(사무관) 전보 △기획감사실장 박금남 △경제진흥과장 김용현 △주민복지과장 정현미 △여성가족과장 조희임 △교통행정과장 박진희 △체육청소년과장 김재철 △자치행정과장 윤상철 △인재양성과장 김태한 △세정과장 서재영 △회계과장 송명호 △정보통신과장 이진우 △청소자원과장 오승영 △도시과장 최경순 △안전재난과장 이상민 △건설과장 김창환 △해양항만과장 이명호 △보건위생과장 박종윤 △먹거리활력과장 이대복 △시립도서관장 소연숙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 강윤석 △황산면장 전준미 △요촌동장 오형석 △신풍동장 한광섭 △교월동장 이영복 △금구면장 두일균 △상하수도과장 직무대리 이기영 △만경읍장 직무대리 강해남 △죽산면장 직무대리 강대권 △공덕면장 직무대리 이명준 △청하면장 직무대리 정수년 △진봉면장 직무대리 박광국 △금산면장 직무대리 서효연 △검산동장 직무대리 김원교 ◆뉴스퀘스트 ◇승진 △부국장 겸 경제산업부장 김동호 ◆산업은행 ◇부행장(부문장) 신규 선임 △경영관리부문장 정호건 ◇지역본부장 △강남지역본부 최호 ◇부·실장 △비서실 이봉희 △기업금융1실 박윤선 △연금사업실 김병국 △종합기획부 김선우 △영업기획부 안성진 △인사부 명광식 ◆경북 함양군 ◇5급 승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장운식 ◇5급 전보 △서상면장 서점용 △행정과장 김해중 △휴양밸리과장 소창호 △함양읍장 이진우 △건설교통과장 조영현 △산삼엑스포과장 손기욱 △수동면장 정해문 △문화관광과장 전일옥 △안의면장 정우석 ◆경북 영덕군 ◇5급 △환경위생과장 직무대리 김정원 △산림과장 〃 김원동 △농축산과장 〃 강민호 △정책기획담당관 김명중 △자치행정과장 이현숙 △종합민원처리과장 김명희 △재무과장 안종혁 △문화관광과장 장덕식 △일자리경제과장 윤사원 △안전재난건설과장 김칠성 △도시디자인과장 박일환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장 이종석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병대 △농촌지원과장 방도영 △물관리사업소장 최대석 △시설체육사업소장 이태호 △영덕읍장 이상홍 △강구면장 황정기 △남정면장 박채락 △달산면장 주운찬 △지품면장 강신열 △영해면장 박현규 △병곡면장 강종호 △창수면장 최희찬 △영덕군의회 파견 백영복 ◆원자력안전위원회 △감사조사담당관 황윤조 ◆아시아투데이 △광고·사업본부 AD마케팅국장 손채목 △편집국 편집부 부장대우 김효정 ◆경남 창녕군 ◇5급 승진 △보건정책과 윤희정 △농업정책과 하진영 △보건정책과 하연옥 △농촌개발과 김대기 (창녕=연합뉴스) ◆경기 성남시 ◇4급 승진·전보 △중원구청장 최홍석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교통도로국장 강봉수 △수정구청장 김윤철 △재정경제국장 임병영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윤남엽 ◇5급 승진·전보 △신흥1동장 직무대리 이형희 △수진1동장 직무대리 이원배 △복정동장 직무대리 안순이 △은행2동장 직무대리 김명섭 △상대원1동장 직무대리 김용복 △서현1동장 직무대리 김남영 △구미동장 직무대리 박대식 △삼평동장 직무대리 김건규 △운중동장 직무대리 이종선 △분당동장 직무대리 김병수 △이매1동장 직무대리 백경숙 △분당구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최찬옥 △백현동장 직무대리 박진석 △물공급과장 직무대리 노용환 △녹지과장 직무대리 안병호 △분당구 녹지공원과장 직무대리 정연달 △야탑2동장 직무대리 박은영 △시설공사과장 직무대리 임근순 △수정구 건설과장 직무대리 유동 △수진2동장 직무대리 박광식 △중원구 건설과장 직무대리 유상철 △중원구 건축과장 직무대리 신진규 △도촌동장 직무대리 황희택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황규범 △공보관 이정문 △행정지원과장 김길환 △정책기획과장 유형주 △주민자치과장 최진숙 △청년정책과장 이규봉 △예산재정과장 신성모 △법무과장 이용담 △정보통신과장 신인섭 △고용노동과장 천지열 △지역경제과장 최근춘 △상권지원과장 전경만 △회계과장 지명숙 △세정과장 이광순 △여성가족과장 조지영 △교육청소년과장 이세형 △평생교육과장 김준효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광과장 이강두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대중교통과장 손용식 △주차지원과장 임철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송기철 △물관리정책과장 오세찬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판교도서관장 김연수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장례문화사업소장 김주현 △수정구 행정지원과장, 시민봉사과장 겸임 유경화 △수정구 세무과장 김태형 △수정구 사회복지과장 한영길 △태평1동장 김두용 △단대동장 강병수 △산성동장 임선영 △중원구 행정지원과장, 시민봉사과장 겸임 권순창 △중원구 가정복지과장 이옥영 △중원구 경제교통과장 김경아 △은행1동장 민후식 △분당구 행정지원과장, 가정복지과장 겸임 남명원 △분당구 세무1과장, 세무2과장 겸임 한창주 △정자2동장 오재학 △정자3동장 안충섭 △야탑1동장 김명호 △금곡동장 미광자 △장애인복지과장 김용미 △노인복지과장 민정원 △기후에너지과장 이성진 △구조물관리과장 김건봉 △자원순환과장 이창희 △도시계획과장 박상섭 △공동주택과장 권규영 △건축과장 김광병 △교통기획과장 김성남 △토지정보과장 김근자 △공원과장 강해구 △생태하천과장 이성규 △물순환과장 허교 △지속가능도시과장 김영옥 △도시균형발전과장 유재복 △도시정비과장 정상철 △분당구 건설과장 김혁수 △분당구 건축과장 고성식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안전조치실장 신동훈 △교육훈련센터장 장선영 △대외협력팀장 박성윤 ◆충북 괴산군 ◇5급 승진 내정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직무대리 안미숙 △의회사무과 신형수 ◇5급 전보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병렬 △행정과장 박설규 △재무과장 이남주 △농식품유통과장 이현주 △안전건설과장 안종규 △수도사업소장 김현용 △연풍면장 김전수 △칠성면장 이규형 △문광면장 우경동 △청천면장 김진성 △사리면장 연미영 △소수면장 김영윤 △불정면장 신상돈 △의회사무과 손기철 ◆SGI서울보증 ◇부서장 승진 △익산지점 조윤성 △김해지점 김태수 △순천지점 박문수 △영남보상센터 배상일 △여수지점 신진호 △보상지원부 안철우 △대구울산경북본부 수석 김성국 △서울강북본부 수석 이창훈 △충청신용지원단 이재훈 △부산경남본부 수석 이종탁 △서울강남본부 수석 안치원 △인천경원본부 수석 조미래 △대전충청본부 수석 김영록 △광주호남본부 수석 윤종섭 △차세대추진부 수석 이장용 △매출채권부 김영규 △기업고객부 안병준 ◇부서장 전보 △강남지점 강광신 △광화문지점 배세남 △을지로지점 양경주 △강남신용지원단 김기성 △제주지점 최병철 △동래지점 김남필 △대전지점 김종필 △잠실지점 김찬호 △양재지점 조창현 △대구지점 구병모 △구로디지털지점 손정현 △종로지점 최혁재 △세종로지점 유용수 △구미지점 노필구 △혁신영업센터 김현창 △삼성지점 김영일 △세종지점 손창기 △의정부 지점 신명철 △신용회복지원2단 유승철 △신용보험지원단 박희두 △천안지점 강만성 △경원신용지원단 정희철 △강북신용지원단 윤영준 △평택지점 양경석 △송도지점 조지영 △구상지원부 박종선 △화성지점 장승찬 △음성지점 이주용 △성남지점 반미애 △마케팅전략부 김치룡 △울산지점 윤승현 △중부 보상센터 인규환 △차세대추진부 김세광 △신용평가부 이준호 △호남신용지원단 차재천 △안산지점 서봉국 △경원보상센터 정연호 △일산지점 전형욱 △IT지원부 추범석 △리스크관리부 유광현 ◆경기 안산시 ◇ 지방사무관 △기획예산과장 도원중 △신성장전략과장 황세하 △노동정책과장 문병열 △문화예술과장 이영분 △체육진흥과장 김진만 △노인복지과장 박종홍 △여성가족과장 박종미 △보육정책과장 정명현 △자원순환과장 홍기봉 △자치행정과장 윤충오 △성실납세과장 배순철 △농업정책과장 전영희 △산업진흥과장 이억배 △교육청소년과장 이세영 △관산도서관장 이기임 △수도행정과장 최미라 △외국인주민정책과장 안옥희 △차량등록사업소장 이관섭 △상록구 주민복지과장 이종규 △본오3동장 박수미 △부곡동장 김춘근 △월피동장 지영현 △안산동장 김숙주 △단원구 행정지원과장 박상숙 △단원구 세무1과장 이종민 △단원구 세무2과장 임종현 △원곡동장 김정아 △초지동장 김유미 △대부동장 백종선 △복지정책과장 박소운 △단원구 주민복지과장 정소우 △중앙도서관장 이미영 △하수과장 이갑상 △녹지과장 서병구 △상록구 환경위생과장 조현선 △주택과장 홍석효 △ 토지정보과장 고재준 △건설도로과장 김기선 △성포동장 박용남 △단원구 생활안전과장 양진석 △단원구 도로교통과장 전광식 △선부2동장 나선우 △ 정보콘텐츠과장 차현실 △사동장 문선미 △호수동장 강희석 △선부1동장 박근호 △선부3동장 임은철 △상록구 세무과장 손석주 △산단환경과장 김현식 △위생정책과장 이미경 △상록수보건소 보건정책과장 정영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신애경 △공공개발과장 오현갑 △건축디자인과장 강신우 △상록구 도로교통과장 김동휘 ◆화성산업 △전략실장 정필재 △주택사업본부장 최병일 △공사관리본부장 김현오 △수주영업본부장 정종수 △경영지원본부장 조래정 △인사총무팀장 홍영암 △토목영업팀장 안영준 △회계팀장 소병국 △자금팀장 이문희 △전략경영팀장 박성규 △전략정보팀장 김지태 △건축팀장 박진필 △안전팀장 지민주△ENG사업팀장 안준호 △정비사업팀장 한진수 △마케팅팀장 주정수 △경영예산팀장 황철희 △환경영업팀장 장익모

2022-07-19 15:21: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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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찾은 옐런 장관, ‘프렌드쇼어링’ 강조

신 부회장, "배터리 연구 개발 30주년"…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의 각별한 인연 소개 옐런 장관, "공급망 차질이 불러온 물가 인상으로 국민들 고통 받아…양국의 협력 더 중요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은 전지 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이 배터리 협력을 강화하는 부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19일 방한한 재닛 옐런 장관은 방한 첫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 마곡 R&D캠퍼스를 찾았다. LG화학은 옐런 장관이 이번 방한 일정에서 유일하게 찾은 기업으로 주목 받았다. 마곡 R&D 캠퍼스는 LG화학의 차세대 양극재와 분리막 등 미래 전지 소재 연구하는 곳으로 LG그룹 주요 8개 계열사의 연구개발 조직이 모여있다. 옐런 장관은 LG화학에서 마련한 '지속가능 갤러리'에서 신 부회장과 만나 전지 소재 기술과 지속가능 전략이 담긴 전시장을 둘러봤다. '지속가능 갤러리'는 LG화학의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 등 사업부문별로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 및 탄소 중립 전략을 소개하는 곳이다. 옐런 장관은 전시된 배터리 셀을 보고 "이렇게 큰 배터리 안에 양극재나 리튬이 얼마나 많이 드나"라고 묻는 등 소재 공급망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양극재를 살펴볼 때는 한 발짝 더 다가서며 자세히 살피는 모습이었다. 이후 이뤄진 비공개 간담회에서는 양국의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방한한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기술 동맹'을 강조한 데 이어, 이번 옐런 장관의 LG사이언스파크 방문은 다시금 양국의 '배터리 동맹'이 공고하다는 모습을 강조하는 자리가 됐다. 비공개 간담회 이후 마련된 공개석상에서 신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지소재 공급망 강화를 위해 북미지역 양극재 공장 신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북미 지역 배터리 공급망 현지화를 위한 투자액이 2025년까지 110억달러(약 14조500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G화학은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세계 최고의 종합 전지소재회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옐런 장관의 이번 방문은 LG화학에게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 LG화학은 올해 배터리 연구개발을 시작한 지 30주년을 맞이했고, 그 중심에 미국과의 공조가 있었다. 이어 "LG화학과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이 선도하고 있는 오늘날의 전기차 배터리 관련 사업은 미국과의 각별한 인연에서 시작됐다고 할 수 있다"라며 "이번 옐런 장관의 방문은 미국과 더욱 특별한 역사가 시작될 것을 예고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은 2012년부터 미시건 공장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GM과 합작을 통해 세운 얼티엄셀즈는 현재 오하이오, 테네시, 미시건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중이다. LG화학은 이에 그치지 않고 전지 소재 분야에만 2025년까지 6조원의 투자를 단행해 양극재부터 분리막, 탄소나노튜브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육성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이 밖에도 지속 가능한 전지 소재 사업을 위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전구체 및 양극재 생산 등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말 북미 최대 규모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라이사이클(Li-Cycle)에 지분을 투자하고 2023년부터 10년간 재활용 니켈 2만톤을 공급받기로 한 바 있다. 이는 고성능 전기차(80kWh) 30만대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분량이다. 신 부회장의 인사말 이후 옐런 장관은 '프렌드쇼어링(friend-shoring)'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프렌드쇼어링'은 '친구(friend)'와 기업의 '생산시설(shoring)'을 합친 단어로, 우호국이나 동맹국들과 교류를 강화하고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의미다. 기업의 국내 회귀를 의미하는 '리쇼어링'(Reshoring)'과 대비된다고 볼 수 있다. 완전한 자국화가 어려운 산업이 있음을 인정하고 동맹국 사이의 신뢰를 기반으로 공급망 구축에 힘을 싣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의지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한 옐런 장관은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며 전세계적인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공급망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다자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옐런 장관은 "공급망의 취약성은 미국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미국이 국내 투자와 생산역량을 증대시켜도 파트너들의 도움 없이 핵심 부품·제품 등을 확보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대미 투자가 세계 경제 부양과 자유롭고 안전한 무역질서 확보와 같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동맹국들 간의 파트너십을 끊임없이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2-07-19 15:16: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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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동남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티웨이항공이 동남아 노선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8개 동남아 노선 특가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가격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클락 15만71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7만2100원~ ▲인천~세부, 인천~다낭, 인천~호찌민 18만4200원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 출발 노선은 ▲대구~세부 15만7100원~ ▲대구~다낭 18만9200원~ ▲대구~방콕 21만103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10월29일까지며 일부 노선은 7월 말~8월 초 극성수기 기간에도 해당 특가 운임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행사 기간 안에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회 무료 여정 변경 혜택과 위탁 수하물 5만원 할인 쿠폰도 준다. 티웨이페이, 카카오페이, NH농협카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만원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비싸진 유류할증료 부담은 덜고 할인 혜택까지 챙겨 실속 있는 휴가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다양한 노선과 편리한 운항 스케줄을 통해 다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 편의 증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2022-07-19 13:41: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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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신형 주력 항공기 'A321네오'로 더 멀리 비상한다"

에어부산이 신형 주력 항공기 'A321neo(네오·New Engine Option)'를 적극 활용하며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19일 에어부산은 A321neo 항공기를 2020년부터 매년 2대씩 도입해 현재 전체 보유 항공기 25대 중 6대가 A321neo다. 기존 A321 항공기는 순차적으로 반납해 신기재 기종으로 전환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해당 항공기의 강점인 ▲최대 항속거리 ▲안전성 ▲최대 좌석 수 ▲연료 효율성 등을 통해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 등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A321neo 항공기는 다른 저비용항공사 주력 항공기인 보잉 737기종보다 약 1천㎞ 더 먼 곳까지 운항이 가능해 싱가포르, 푸껫뿐만 아니라 인도 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발리까지 운항할 수 있다. 기존 저비용항공사는 갈 수 없는 도시까지 운항할 수 있어 노선 다변화와 에어부산만의 독점적 노선 개척이 가능하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9년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정밀 접근 착륙 절차'를 도입, A321neo 항공기에 장착된 항법 장비를 인공위성 GPS와 연동해 안개, 폭우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정밀한 착륙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노력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인정받아 '안전 우수 항공사' 표창을 3회에 걸쳐 받기도 했다. A321neo 항공기는 보잉 737 항공기 좌석 수(189석)보다 43석이 많은 232석으로 같은 횟수로 운항하더라도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동남아 노선을 기준으로 A321neo 항공기 1대당 연간 36억 원의 추가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에어부산은 전했다. 기존 1세대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15%가량 높아 동남아 노선을 기준으로 항공기 1대당 연간 10억 원이 넘는 연료비용을 아낄 수 있다. 에어부산은 A321neo가 차지하는 운항 비중을 23%에서 내년에 30%로 늘리고, 항공기 가동시간도 6.2시간에서 10.6시간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속해서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회사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19 13:37: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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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는 ‘파란불’, LCC는 ‘빨간불’…일본·중국 단거리 회복 관건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실적 양극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LCC 수익성 개선을 늦어지게 만드는 대내외적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업계의 고심이 크다. 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대한항공은 직전 분기 7731억원 대비 33% 줄어든 51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며, 아시아나항공도 660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화물 운송 가격 하락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로 풀이되지만 국제선 여객 회복으로 FSC들의 실적 회복세는 뚜렷하게 보이고 있어 상승세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호실적은 국제선 여객에서 나왔다"며 "탑승률 전분기 40%에서 70%로 급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예측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항공유 상승 부담은 모든 항공사에게 동일하지만 FSC의 경우는 여객 매출 증가로 버틸 수 있는 수준으로 보고 있다. 더군다나 국토교통부 항공포털시스템에 따르면 6월 국제선 이용 여객은 127만 9029명으로 5월 94만1000명과 비교하면 약 36% 증가해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여행객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LCC는 여전히 3분기에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몽골선 운항을 비롯해 여러 운항 노선은 확대돼 승객들의 이용률이 늘었지만 LCC 주력 노선으로 꼽히는 일본과 중국 노선이 정상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LCC 업계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국제선 노선의 회복률이 코로나19 전과 비교해서는 미미한 수준"이라면서 "LCC 주요 노선은 일본과 중국 노선에 몰려 있어서 해당 나라들의 입국 정책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LCC 실적 개선도 느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포~하네다 노선이 지난달 29일부터 운항을 재개했지만 관광은 단체관광만 허용하고, 그마저도 일본 비자 발급을 받아야 갈 수 있는 상황이다. LCC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같이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기 위해서는 무비자입국이 재개 돼야 바랄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의 빗장을 풀기위한 정부의 노력도 함께 이뤄지고 있어 LCC 업계는 기대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18일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일본으로 출국해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진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리거나, 한일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90일 이내 무비자 입국을 재개하는 등 양국의 민간 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경우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 때문에 여행은 여전히 불가하다. 어려움 속에도 LCC의 영업손실 폭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제주항공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1833억원, 영업손실을 381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751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영업손실은 작년 2분기 721억원과 비교하면 대폭 감소했다. 전년 동기 634억원의 매출을 올린 진에어도 이번 2분기에는 1319억원으로 매출 추정치가 나와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다른 LCC 업계 관계자는 "실적 개선 속도는 느리지만 차차 나아지고 있다"며 "일본과 중국의 검역조치 변경을 예의 주시하며 베트남이나 태국처럼 검역 조치 해제 국가를 중심으로 성수기 대비 증편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18 15:44: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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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그린이니셔티브 추진"…15번째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에쓰오일이 기업 경영활동을 통한 재무적 가치와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를 포함한 비재무적 가치 창출 성과를 담은 2021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18일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행했으며 올해로 15번째"라고 알렸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는 활동과 성과 중 ESG 경영활동 등 이해관계자의 관심이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27개의 이슈를 선정하여 소개했다. 내용 구성은 이해관계자인 'C.E.O.(Customers, Employees, Owners & other stakeholders)'를 중심으로 관련 항목을 분류해 소개하고 성과 지표는 변화 추세를 파악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의 자료를 담았다. 주요 ESG 활동 내용은 다양한 인포그래픽, 컬러블럭, 사진 등을 활용해 작성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을 위기가 아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 석유화학사업 확장, 친환경 에너지사업 진출과 같은 3개의 그린 이니셔티브를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그린 이니셔티브는 ESG 로드맵의 핵심으로 관련 기술의 개발 수준과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7-18 11:00: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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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취항 16년만에 누적탑승객 9000만명 넘어

제주항공이 누적탑승객 9000만명을 달성했다. 18일 제주항공은 "지난 17일부로 제주항공의 누적탑승객 900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2006년 6월 취항 이후 16년 1개월, 지난해 2월 8000만명 돌파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제주항공은 2019년 9월 7000만명을 넘어설 때까지 기단과 노선을 꾸준히 늘리며 1000만명 단위 수송객의 달성기간을 9개월까지 단축시켰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노재팬(No Japan·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2020년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선 여객이 줄어들면서 8000만명까지 1년 3개월이 소요됐고, 이후 9000만명까지는 1년 5개월이 걸렸다. 누적탑승객 9000만명 중 국내선 탑승객은 5368만명(59.6%), 국제선 탑승객은 3632만명(40.4%)으로 집계됐다. 국제선에서는 일본노선이 1429만명으로 전체 여객의 15.9%를 차지했으며, 태국/필리핀/베트남 등의 동남아 노선은 11.5%(1035만명), 중국과 홍콩/마카오/대만 등의 중화권 노선은 8.0%(719만명),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 4.6%(418만명), 러시아 등 기타지역의 노선은 0.4%(31만명)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지난해 2월 누적탑승객 8000만명 이후 여객 1000만명이 증가하는 기간 동안 국내선은 984만명이 이용했고, 국제선은 16만명 탑승에 그쳤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전무하다시피한 상황에서 국내노선을 대폭 늘려 지난 2020년과 지난해에 국적 항공사 중 국내선 수송객수 1위를 차지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국제선 회복 속도를 감안하면 내년 하반기에는 누적탑승객 1억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양한 노선과 스케줄을 구성해 'No.1 LCC'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8 10:33:4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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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몽골 울란바타르 노선 증편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몽골 울란바타르 노선을 기존 대비 두배 증편 운항한다. 18일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2회(수·금) 운항하던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을 1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주 4회(월·수·금·일)로 두배 증편했다고 전했다. 해당 노선은 오전 9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각 오전 11시 35분에 울란바타르 공항에 도착, 돌아오는 편은 현지 시각 오후 1시 20분에 출발해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298석 규모의 A330 항공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울란바타르는 몽골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인구의 약 45%가 거주하는 대도시다.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인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승마, 낚시를 즐기고 전통가옥인 '게르'에서 유목민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몽골은 코로나19관련 입국제한조치 해제 국가로 백신접종이나 PCR검사 없이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하며, 한국인은 비자 없이 90일간 여행할 수 있다. 아시아나는 이번 증편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다음 달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PC·모바일에서 인천~울란바타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10월31일 출발 한정)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9월30일까지 해당 노선을 탑승 손님 대상 몽골브랜드 GOBI 캐시미어 제품 5% 할인 ▲이번 달 31일까지 동 노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색동크루 이모티콘 증정 ▲9월30일까지 신한은행 환전수수료 최대 7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2022-07-18 10:30: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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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명장' 신설, 올해 5명 선정…"현장 최고 '명장' 인증합니다"

LG화학이 최고 현장 기술자를 인증하는 'LG화학 명장' 제도를 신설했다. LG화학은 이를 통해 기술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독려하고, MZ세대 현장 인력에게 성장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모습이다. LG화학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 5명을 첫 선정하고 최고경영자(CEO) 신학철 부회장과 최고인사책임자(CHO) 김성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LG화학에 따르면 명장은 소속 사업장의 생산 및 설비·공정에 대한 최고 전문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임직원이다. 선발된 명장은 사업장 내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며 포상금 및 진급·직책 선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올해는 제도 시행 첫 해인만큼 LG화학 명장과 LG화학 전문가를 별도로 선발했다. LG화학이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LG화학 명장에는 국가품질명장인 양방열 실장과 안동희 실장, 김성춘 계장, 신제품 공정 개선 전문가 공국진 계장, OLED 편광판 특허를 보유한 김민중 주임이 등이 뽑혔다. 선발은 ▲사내 추천 ▲전문위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외부 전문가 심사 ▲상사, 동료 등 리더십 다면 평가 ▲경영진 인터뷰 등 심사를 거쳤다. LG화학 명장은 향후 공장 설비 및 공정 개선 활동을 위한 기술 자문 역할을 맡는다. 직무 전문 교육과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 후배 양성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명장과 같은 현장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뒷받침될 때 고객이 만족하는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며 "전문성 확보와 같은 성취를 중시하는 MZ세대 기술직원의 특성에 맞춰 육성 제도를 정교화하는 등 현장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8 09:55:4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