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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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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A321네오 6호기 도입 "차세대 성장 박차"

에어부산이 차세대 주력 항공기인 'A321네오' 6호기를 도입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9일 오후 김해국제공항에서 안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A321네오(이하 neo)' 6호기 도입행사를 마치고, 차세대 성장을 위한 신기종 플릿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버스사의 차세대 주력 항공기 A321neo는 6시간 내외 중단거리 노선에 특화된 기종으로 에어부산은 기령이 '0년'인 새 항공기로 들여와 코로나 이후 재편될 항공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0년 3월 차세대 주력 항공기 A321neo를 최초 도입한 에어부산은 지속적인 신규 항공기 도입과 기존 항공기 반납을 통해 현재 총 25대 보유 항공기의 평균 기령을 10년으로 낮추고 경쟁사 대비 쾌적한 기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에어부산은 기령이 오래된 항공기를 선제적으로 반납함에 따라 현재 20년이 넘는 경년 항공기는 1대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쾌적하고 안전하게 승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 주력 항공기 A321neo의 운항 가능 거리는 6100km로 싱가폴, 푸켓까지 운항이 가능하고, 소음 발생도 기존 항공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승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효율 신형 엔진을 장착한 친환경 항공기로 기존 A321ceo보다 연료 효율이 15% 높고, 연간 5천 톤 가량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까지 있어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 세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병석 에어부산 대표는 "차세대 항공기 A321네오 도입은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 배출 저감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운항거리 증대 ▲고객을 위한 안전성, 서비스 향상과 함께 에어부산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에어부산의 본연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여 재편되는 항공시장을 선도하는 항공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2022-07-11 10:53: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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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오픈 "코타키나발루 여행 가자!"

진에어가 7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진에어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매월 이벤트 노선 및 제휴사를 선정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달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는 31일까지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진에어는 이달 11일부터 10월29일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대상으로 래플딜과 쿠폰딜을 진행한다. 레플딜은 총 10명을 대상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왕복 항공권 50% 할인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이벤트는 20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계정 당 매일 1회씩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25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 전용 카카오페이 전용 5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쿠폰딜도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항공 운임 20만원 이상 항공권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함께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호텔, 공항 픽업&샌딩, 액티비티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 방법은 진에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용 웹 사이트를 접속하면 된다. 진에어는 "매월 추천 여행지를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여행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2022-07-11 10:43:0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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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그룹,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사업에 50만달러 후원

금호석유화학그룹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사업에 후원하며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를 기억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참여한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11일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재단(Korean War Veterans Memorial Foundation, KWVMF)에 50만달러를 후원했다. KWVMF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6년 미 의회의 승인을 통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설립이 추진됨에 따라 발족했다. 이후 1987년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자문 위원회가 구성되어 1995년 기념공원 및 참전 기념비 조성과 2022년 추모의 벽 완공은 물론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자금 조달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미국 워싱턴 D.C에 소재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내 완공된 '추모의 벽'에는 한국전쟁 당시 숨진 미군 3만6634명, 카투사 7174명 등 모두 4만3808명의 이름이 새겨졌다.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이를 계기로 50만 달러 후원을 통해 미국 내 한국전쟁 및 참전용사에 대한 안내와 교육 프로그램 제작 및 운영 등 KWVMF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기념관과 웹사이트·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운영, 기념행사, 의례, 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고결한 희생 정신을 기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틸럴리(Tilelli) KWVMF 회장 역시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는 금호석유화학그룹과 박찬구 회장의 결정에 기쁘며,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한편, 추모의 벽은 지난 2016년 미 의회가 추모의 벽 건립 법안을 통과시키며 설립 절차가 본격화됐다. 이후 약 300억원에 달하는 국내 민관 합동 모금을 통해 지난 해 5월 착공하여 올해 5월 30일 미국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거행된 한국전쟁 전사자 추념식 때 일반에 공개됐으며, 정전협정 기념일인 오는 7월27일 추모의 벽 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2022-07-11 10:39: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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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8월 한달 제주~방콕 전세기 매일 운항

제주항공이 오는 8월 한 달 동안 제주~방콕 노선에 관광 목적 전세기를 매일 1회씩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제주~방콕 노선 운항스케줄은 8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제주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10시1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40분에 방콕에 도착하고, 방콕에서는 새벽 3시1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전 10시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제주~방콕 노선은 지난 6월에 이어 제주도민의 해외여행 수요는 물론 제주 방문을 원하는 태국 여행객을 타깃으로 마련됐다. 제주항공은 지난 6월2일과 6일에 제주~방콕 노선에 전세기를 운항해 420여명을 수송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한 해 동안 제주를 찾은 태국인 여행객은 5만7300여명이다. 이는 2017년 2만3700여명에 비해 약 2.4배 증가한 수치로 제주를 방문하는 태국인 여행객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제주를 찾은 태국인 여행객은 2020년 1만1194명, 지난해 546명으로 급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6월부터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방역 지침 준수 등을 조건으로 무사증 입국을 허용했다. 무사증 입국이 시행된 6월 한 달 동안 총 24편의 국제선을 운항해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 기준에 의하면 2842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07-11 10:34: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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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ICAO 아태지역 항공 관계자들에 훈련센터 소개

제57차 ICAO 아태지역 항공청장 회의에 참가한 아태지역 항공 관련 주요 인사들이 일정 중 산업시찰 프로그램으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를 방문했다.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 제57차 ICAO 아태지역 항공청장 회의는 아태지역 항공청장과 ICAO, EASA 등 항공 관련 국제 기구들이 참석해 지역 내 ICAO 정책 이행 및 상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아태지역의 최고정책회의다. 이번 회의 일정 중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산업시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수의 관계자들이 김포공항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를 방문하고 시설 내 종합통제실, A330과 B737 기종의 비상탈출 실습실, 비상장비 실습실, 도어 트레이너, 화재 진압실, 서비스 실습실 등 다양한 훈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월에도 2022 ICAO 국제항공법률콘퍼런스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항공 관련 주요 인사들이 훈련센터를 방문해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다. 2020년 개관한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는 안전 및 서비스 관련 최신 목적별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훈련을 진행하는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훈련교관들 또한 응급처치, 항공보안, 위험물, CRM(승무원자원관리) 등 전문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훈련 시설을 포함해 훈련 과정, 훈련 관리자 및 교관 등 제반 자격의 우수성을 모두 인증받고, 타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위탁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항공 관련 학과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크루 클래스'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해오며, 객실승무원 안전 및 서비스 체험을 제공하는 등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 관계자들에 우수한 훈련센터 시설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라며 "시설을 활용한 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1 10:31: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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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해운운임 꺾임 추세 보인다… "해운 치킨게임 시절과 달라"

BDI 지수, 최고 3300포인트선에서 최근 2067포인트로 떨어져 해운업계 "해운운임 완만하게 하락할 수는 있어도 '치킨게임'시절 초저운임은 없을 것" 글로벌 해상운임지수가 연일 내림세를 보이며 고점이던 해운운임이 향후 얼마나 떨어질지에 대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기조가 감지되는 가운데 물량 회복이 더뎌 해상운임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제기됐다. 10일 해운업계는 "해상운임이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올해 초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올해 초부터 5109.6포인트라는 역대급 고점을 기록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소폭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더니 최근 3주 연속 하락하며 지난 8일에는 전주 대비 59.4포인트 내린 4143.87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석탄·철광석·시멘트·곡물 등 원자재를 운반하는 벌크 선박의 화물 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해 산정하는 건화물선운임지수(BDI, 발틱운임지수)도 하락했다. BDI는 올해 5월 3000포인트를 넘기며 최고 3300포인트선까지 올랐지만 10일 기준 시가로 2067포인트를 기록했다. 5월 BDI 평균인 3073포인트와 비교해도 800포인트 이상 하락한 모양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7.36%가 하락한 수치고 지난해 10월 기록했던 역대 최고치 5650포인트와 비교하면 절반 이상 운임이 내린 것이다. 이러한 해운운임 하락 요인은 '코로나19 특수' 효과가 엔데믹 기조와 함께 사라지고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상황이 한번에 겹쳤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세계적인 소비심리 위축이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심화할수록 소비자 지출이 줄게 되고 결국 해상물동량도 줄어둘 수밖에 없는 구조다. 대표적으로 해상물동량이 많은 미국의 경우는 최근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의 충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미국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해상운임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동향정보 자료에서 "올해 1월부터 북미-아시아 항로 컨테이너 운임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 수요에 대한 전망이 약화됨에 따라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직 성수기 물량이 구체화되지 않아 운임이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KMI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여향으로 해운시장이 자칫하면 다시 불황에 빠질 수 있다고 보고, 불황에 선제적인 대비책을 세워야한다는 진단도 덧붙였다. 해운업계는 해운운임이 추가 하락할 수는 있지만 완만한 조정 시기를 거쳐 초고운임을 벗어나는 정도로 내려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해운운임이 급등한 측면이 있다"며 "그럼에도 급격하게 하락해서 초저운임으로 돌아설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고 예측했다. 일각에서는 '해운업계 치킨게임 시절'을 떠올리며 해운운임이 낮아질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해운업계는 "2010년에서 2011년 즈음 글로벌 대형해운사들이 공격적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를 진행하며 이른바 '해운업계 치킨게임'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라면서도 "이미 그 당시 많은 해운사가 정리됐기 때문에 그 시절은 재연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마크 해운사인 머스크와 스위스의 MSC는 2010~2011년 경 규모의 경제를 통해 시장을 장악하려는 시도를 한 바 있다. 이들은 해운운임을 '0마진' 수준으로 낮춰 '치킨게임'을 일으켰고 당시 20여 개에 달했던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절반을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국내 해운사인 한진해운도 이 여파를 받아 2017년 파산했다.

2022-07-10 15:51: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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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1300억원 규모 벤처펀드 'GS 벤처스' 출범…"4차산업 집중투자"

5년간 21조 투자, 10조원 신사업·벤처 투자 본격화 GS 주요 계열사 8곳 투자자 참여 GS그룹이 신사업·벤처에 10조원 투자를 위한 첫 번째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GS벤처스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마무리하고 1300억원 규모의 첫 번째 펀드를 결성, 향후 5년간 2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의 규모는 지난 1월 법인 설립시 계획했던 500억 원의 2배가 넘는 규모다. 10일 GS그룹에 따르면 GS벤처스가 조성하는 첫 벤처 펀드에는 GS의 주요 계열사들이 투자자(LP)로 참여한다. GS그룹은 지난 1월7일 ㈜GS 산하에 100% 자회사로 GS벤처스를 설립한 이후 관련 조직체계를 갖추고 지난 5월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이달 1호 펀드결성에 이르기까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행법상 지주회사 산하의 CVC는 40%까지 외부자금을 유치할 수 있지만 이번 1호 펀드에는 GS그룹 계열사만 참여했다. 주요 출자자로는 ㈜GS(300억), GS에너지(200억), GS리테일(200억), GS건설(200억), GS EPS(200억), GS파워(100억), GS E&R(50억), GS글로벌(50억) 등으로 주요 계열사들로 구성됐다. 펀드 명칭은 '지에스 어셈블 신기술투자조합'로, GS그룹의 미래성장을 위해 신기술 벤처를 중심으로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GS그룹은 펀드 명칭에 있는 어셈블이 영어의 첫 번째 알파벳 'A'로 시작하는 만큼 향후 알파벳 'B', 'C', 'D' 등으로 시작하는 후속 펀드가 나올 것이라고 예고했다. GS벤처스는 이번 펀드를 바이오와 기후변화대응, 자원순환, 퓨처커머스, 딥테크, 스마트건축 등 GS그룹의 신성장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초기 단계(시드 시리즈 B)의 국내 스타트업이 집중 투자대상이다. 이에 따라 GS벤처스는 향후 ▲바이오 ▲기후변화대응 ▲자원순환 ▲퓨처커머스 ▲딥테크 ▲스마트건축 등 GS그룹이 꼽은 신성장 분야에서 초기 단계 국내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GS의 주도 하에 국내 GS벤처스와 샌프란시스코에 설립한 GS퓨처스, 주요 계열사에 흩어져 있는 투자조직 간 협의체가 가동되고 있으며, 투자조직과 스타트업간 상시적인 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GS그룹 측은 "이번 투자펀드 결성으로 계열사별로 분산됐던 스타트업 투자가 한곳으로 모여 통일성 있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펀드 출범으로 GS는 계열사 별로 분산돼 이뤄졌던 스타트업 투자가 GS벤처스를 중심으로 규모의 경제를 이뤄 보다 통일성 있는 투자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GS벤처스와 별도로 GS계열사가 직접 실행하는 스타트업 투자도 지속된다. GS계열사는 기존에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인접 분야에 투자하면서 본업을 확장하고, GS벤처스와 GS퓨처스는 기존에 영위하는 사업과 직접 연관성이 적지만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크고 GS의 신규사업 포트폴리오로 육성이 가능한(Beyond) 분야에 대한 투자에 주력하는 방식이다. 그룹사 내부 자금을 원천으로 하는 CVC의 경우 일반 VC(벤처캐피탈)와 비교해 펀드의 설정 기간이 길고, 재무성과 뿐 아니라 전략적 목적에 더 집중한다는 점에서 단기적인 경기 영향을 덜 받으면서 보다 장기적인 안목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환경하에서 스타트업 투자는 미래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면서 "적극적인 벤처투자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GS와 벤처 등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7-10 14:56: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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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인재 확보로 경쟁력 강화 박차"… 국내 박사급 인력 대상 테크 포럼 개최

"각 분야별 우수한 인재들의 채용을 확대하고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미래의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의 주역으로 반드시 같이 일합시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국내 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된 '테크&커리어 포럼(Tech&Career Forum)'에서 던진 말이다. 현재 삼성SDI는 초격차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격적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10일 삼성SDI는 지난 8일 서울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국내 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테크&커리어 포럼(Tech&Career Foru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삼성SDI의 차세대 배터리 및 배터리 시스템 개발에 대한 기술 세미나와 박사 채용 설명 등 순서로 진행됐다. 삼성SDI가 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대규모 포럼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삼성SDI의 개발 주요 임원들이 직접 박사급 포럼에 나선 것은 국내 우수인력 발굴을 확대하고 삼성SDI의 채용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최 사장은 한자리에 모인 인재들과 환영 인사를 나누며 "삼성SDI 미래 경쟁력의 주역으로 다시 만나자"는 바람을 전했다.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 장혁 SDI연구소장은 삼성SDI의 R&D 체계와 기술력에 대해 설명하며 기술 중심의 회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 사장은 지난 1일 열린 삼성SDI 52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초격차 기술경쟁력', '최고의 품질', '수익성 우위의 질적 성장' 등 세 가지 경영방침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주문하며, 이를 위한 인재 확보와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삼성SDI는 지난해 포항공대(POSTECH), 서울대, 카이스트(KAIST), 한양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배터리 인재양성 협약을 맺으며 미래 인재 양성과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배터리 시장이 확대되고 경쟁이 치열해지며 우수 인재 양성과 확보는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삼성SDI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비를 지속 투자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SDI는 연구개발비로 지난 2019년 7126억 원, 2020년 8083억 원을 사용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8776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2-07-10 12:40: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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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참여…"부·울·경 청소년에게 항공 직업 경험 선사"

에어부산이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에 참여해 부·울·경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양질의 교육 과정을 선보였다. 에어부산은 지난 7월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동명대학교 내 목업(Mock-up·기내 모형 실습실)에서 진로 상담을 비롯한 기내 안전 수칙, 비상상황 대처능력 등 캐빈 승무원의 안전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직업 체험존에 방문한 학생들은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으로부터 기내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산소호흡기 ▲구명복 ▲좌석벨트 등을 직접 착용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캐빈 승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 과정부터 직무 소개, 필수 역량, 승무원의 역할 등 캐빈 승무원 직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진로 상담도 진행했다고 에어부산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에어부산은 외부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실제 항공기 좌석을 앉으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사진 촬영 공간을 마련했으며, 상시적으로 에어부산 유튜브 영상도 트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박람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은 항공업 종사를 희망하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진로 탐색과 실질적인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펼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역 학생들에게 직무 실습과 이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를 실시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지역 고교생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학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꿈담기 드림교실'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계를 도모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과정과 현장감 있는 직무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미래항공인력 양성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2022-07-10 11:26: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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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글로벌고객만족도 LCC 부문 8년 연속 1위

티웨이항공이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에서 8년 연속으로 저비용항공사(LCC) 여객운송서비스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글로벌경영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조사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지원을 위한 평가 제도로 올해로 18년째 시행 중이다. 올해 조사에서 티웨이항공 측은 "소비자 품질 만족도, 고객 가치, 글로벌 역량, 충성도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8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고 8일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함께하는 우리들의 항공사'라는 경영 이념을 토대로 고객 감동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고객만족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국제선 정상화에 따른 글로벌 노선 확대에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국내 LCC 최초로 신규 취항했으며, 이달 6일에는 인천~울란바타르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하늘길을 지속 확장하며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인천발 방콕, 다낭, 칼리보(보라카이), 괌, 사이판, 세부 노선과 대구발 다낭, 방콕 등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을 비롯해 인천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지역 노선도 운항을 재개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대형기종 A330-300의 3대 도입을 완료했다. 봄철에는 여행 수요가 높은 김포~제주 노선에 투입시켜 좌석난 해소에 기여했으며 최근 신규 취항한 싱가포르, 울란바타르 노선에도 대형기를 투입시켜 합리적인 운임으로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A330-300 기종에는 국내 LCC 최초로 침대형 좌석으로 변하는 비즈니스 클래스를 운영 중이며, 기존 보유 중인 항공기 대비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 넓은 이코노미 클래스 운영을 통해 장시간 비행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OTT 서비스 '왓챠'와 제휴를 통해 탑승객 대상 콘텐츠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강화에도 힘썼으며 국내외 다양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해 편리한 결제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펼친 노력을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2-07-08 17:39:4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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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서도밴드’ 인천공항 공연 영상 공개

제주항공이 여행의 설렘을 전하고 해외에 K-컬처를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촬영한 '서도밴드'의 영상을 자사 유튜브에 공개했다. 8일 제주항공은 자사 유튜브채널의 에어스테이지(AIR STAGE)에서 '조선팝'이라는 음악장르를 선보인 '서도밴드'의 대표곡 '사랑가'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공항에서 제주항공을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두근거림을 담은 내용으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밀레니엄 홀과 한국문화거리, 입국장내 한복 복식 체험이 가능한 K-컬처존 등 공항내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배경으로 담았다. 제주항공은 자사 유튜브 채널의 에어스테이지를 통해 제주항공과 아티스트가 콜라보로 꾸미는 무대를 공개하고 길어진 팬데믹 속 여행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전하고 있다. 지난 5월24일 공개된 첫번째 에어스테이지는 제주항공 항공기에서 진행된 '범키 편'이었으며 두번째로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서도밴드'의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전하고 해외에 K-컬처를 알리기 위해 인천공항공사와 협업을 통해 인천공항에서 촬영한 서도밴드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며 "팬데믹 이후의 일상 회복과 여행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비상을 꿈꾸는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에어스테이지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7-08 17:36: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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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후쿠오카 주 2회 증편 운항

에어부산이 8일부터 부산~후쿠오카 노선을 주 1회(화)에서 주 2회(화·금)로 증편 운항한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55분에 출발해 후쿠오카공항에 오전 10시50분 도착, 귀국 편은 후쿠오카공항에서 오전 11시4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낮 12시4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주 2회 운항된다. 항공기는 180석 규모의 A320-200을 투입한다. 비행시간은 약 55분이다. 에어부산은 한일 양국 간 무비자 입국이 복원될 것으로 예상되는 8월에는 부산~후쿠오카 노선의 항공편수를 주 2회(화·금)에서 주 4회(화·목·금·일)로 확대해 운항한다. 확대 운항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운항 스케줄은 기존과 동일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증편 운항으로 부산과 후쿠오카를 자주 왕래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상황에 맞춰 일본을 비롯한 인기 여행지 위주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항공편수를 확대해 항공업계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일본 노선 이용객에게 보다 편리한 항공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여정 변경 수수료 1회 면제 ▲위탁 수하물 30Kg 무료 제공 ▲와이파이 도시락 제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대상자는 이달 11일부터 9월7일까지 부산 또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일본 노선 항공권을 구매해 8월1일부터 9월7일까지 탑승하는 이용객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7-08 17:27:3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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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 "3억달러 규모, 배터리 소재 투자"

LG화학이 전지소재 사업 경쟁력 강화 및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총 3억달러(약 3900억원)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녹색채권)을 발행했다. 8일 LG화학은 그린본드로 확보한 자금을 양극재, 분리막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관련 분야에 전액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본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동시에 발행돼 유통되는 국제 채권으로 발행대금 용도가 기후변화, 재생에너지 등의 친환경 프로젝트 및 인프라 투자에 한정된 채권이다. LG화학은 지난 1월 LG에너지솔루션의 기업공개(IPO) 당시 구주 매출을 통해 확보한 2조5000억원을 포함해 이번 그린본드 발행 및 시설대금 차입 등으로 올해에만 총 3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 재원을 확보할 전망이다. LG화학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년 4조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그린본드는 달러(USD)로 발행되며 3년 만기 3억달러의 단일 채권으로 구성됐다. 금리는 고정금리로 미국 3년물 국채금리 3.036%에 1.400%p를 더한 4.436%의 금리로 결정됐다. LG화학 관계자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3대 신성장동력 사업과 관련해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외화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며 "지난 1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LG화학 신용등급 전망을 BBB+(Stable·안정적)에서 BBB+(Positive·긍정적)로, 지난 2월 무디스는 Baa1(Positive·긍정적)에서 A3(Stable·안정적)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예상보다 개선된 조건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2022-07-08 17:21:3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