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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 판매

키움증권은 12일 오후 1시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세전 연 5%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797회 특판ELB는 키움증권의 중개형ISA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만기 6개월 상품이다. 기준금리 인하 시기에 세전 연5%의 높은 수준의 금리와 이벤트 혜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을 추가로 지급한다. 총 모집 한도는 50억원이며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청약 경쟁률에 비례해 청약 금액을 나누어 배정) 후 남은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 오후에 돌려받게 된다.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에도 일할 계산해 세전 연 2.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11월 말부터 중개형ISA계좌에서 특판ELB를 100만원 이상 가입 시 추첨을 통해 미국 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가 가기 전에 중개형ISA계좌 연간 총 납입 한도인 2,000만원을 활용해 특판ELB도 가입하고 절세혜택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11 11:27: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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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도문옥 수석부행장 선임 등 임원인사

Sh수협은행이 신학기 은행장과 손발을 맞출 부행장 인사를 발표했다. Sh수협은행은 도문옥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등 신임 부행장과 특정업무전담본부장 선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문옥 경영전략그룹장은 경남 출신이다.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수산금융기획팀장 ▲해양선박금융팀장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종합기획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월부터 지속경영추진본부장으로 재직했다. 장문호 개인그룹장은 제주 출신이다.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여신정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등을 수행했다. 지난해 7월부터 서울양재금융본부장으로 재직했다. 김혜곤 IT그룹장은 전북 출신이다. 1991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광교신도시지점장 ▲디지털운영팀장 ▲재무공통관리팀장 ▲IT지원부장 ▲IT개발부장 등을 거쳤다. 지난 2021년 12월부터 DT본부장직을 수행했다. 오미석 리스크관리그룹장은 전남 출신이다. 1995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순천지점장 ▲감사팀장 ▲비산동금융센터장 ▲양재금융센터장 ▲수산해양금융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월부터 감사부장으로 재직했다. 배용순 상봉역지점장을 신임 준법감시인으로 임명했다. 배 준법감시인은 서울 출신으로 1990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감사팀장 ▲미아역지점장 ▲인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도 경영전략그룹장과 장 개인그룹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12월 10일까지 2년이다. IT그룹장과 리스크관리그룹장, 준법감시인의 임기는 2026년 12월 21일까지 2년이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2-11 10:47:4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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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환경부 선정 '녹색경영·녹색금융 우수기업'

BNK금융그룹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4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BNK금융지주와 BNK부산은행이 함께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BNK금융지주는 '환경정보 공개 부문'에서 '환경부장관상'을, BNK부산은행이 '녹색 채권 발행 부문'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상해 그룹 차원의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BNK금융지주는 투명한 환경 정보 공개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한 ESG 데이터플랫폼, 금융배출량 측정 시스템을 동시에 구축하고, 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승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감축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금융권 최초 기후테크기업 지원 상품 개발 ▲지역 기업 대상 온·오프라인 ESG 무료 교육지원 등 탄소중립 관련 지역 동반성장 전략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BNK부산은행은 녹색 채권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를 적용하여 녹색 채권 발행 기준을 강화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녹색금융 시장의 신뢰도를 높인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BNK금융지주 강종훈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BNK금융그룹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녹색경영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1 10:46:1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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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건강친화 우수기업 보건부 장관 표창'

iM뱅크는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사업'에서 인증을 획득하고,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최소기준(근로기준법·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관련 16항목)을 통과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기준 '건강친화경영, 건강친화문화, 건강친화활동, 직원만족도'의 총 4개 부문에 대해 서류, 현장심사(평가), 심의·의결 과정을 거친다. iM뱅크는 직원 심혈관건강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혈관 관리 프로그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하는 전직원 심리테라피, 재활의학과 의사와 함께 찾아가는 근골격계질환 극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직원 관리와 업무 및 복지 만족도 제고가 업무 효율성으로 이어져 고객들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하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10:44:0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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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가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똑똑한 전세관리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시세 등을 분석해 고객의 전셋집 '안전도'를 주기적으로 진단하고, 이사 전·후 해야할 일들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만 17세 이상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 화면에서 현재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인 전셋집 주소와 계약기간 등을 입력하면, 등록한 주소지를 기반으로 산출한 전셋집 안전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도 결과는 제휴사인 빅테크플러스에서 제공하며, 주소지는 월 1회 변경 가능하다. 서비스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시세 등을 분석해 전셋집 안전진단 결과를 4가지 상태로 안내한다. 예를 들어, 권리침해 사항이 없고 보증금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안전', 최근 권리침해 이력이 있거나 소유권 관련 신청 사건이 진행 중인 경우 '주의'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안전도' 결과를 ▲집 ▲집주인 ▲보증금 각 항목별로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셋집에 유의해야할 권리침해 사항이 있는지, 집주인이 상습 채무불이행자는 아닌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주 1회 '안전도' 결과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등기나 집주인 정보 등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고객에게 알림을 발송한다. 안전진단뿐 아니라, 고객이 이사 전·후로 챙겨야하는 일을 잊지 않도록 체크리스트로 안내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삿짐 업체 예약하기, 필요 없는 물건 버리기, 전자제품 이전 설치 예약하기 등 이사 전 시기에 맞춰 준비해야하는 일들을 목록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셋집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거주 중인 고객분들께 꼭 필요한 기능을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2-11 10:17:1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