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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제10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제10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 내달 7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전국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부문은 국내 및 해외주식 투자수익률 상위 5명씩 10명을 선정해 총 13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3, 4학년 재학생이라면 향후 1년 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학 동문끼리 5~10인 규모로 참가할 수 있는 팀 부문은 투자수익률이 가장 좋은 국내주식 3팀, 해외주식 3팀에게 총 44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대회에서 1회 이상 매매 계약을 체결한 학생 전원에게 커피 쿠폰이 지급되며, 퀴즈 및 설문 참여 등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개인 수익률은 물론 학우들과 팀을 꾸려 투자전략을 세우며 성과를 이끌어내는 모습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세대의 바른 투자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3 11:24: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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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오픈··· “미국 시장 중심으로 분석 역량 강화”

토스증권이 개인 투자자를 위한 리서치센터를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리포트 제공 대상을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토스증권 측은 이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활용하고, 토스증권 MTS 최적화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는데 공을 들였다. 아울러 핵심 애널리스트들로 센터를 구성해 전문성도 강화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모두 국내외 주요 증권사의 다양한 영역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애널리스트들을 소개했다.특히 모간스탠리를 거친 '미국통' 전문가인 이지선 애널리스트가 합류해, 해외 시장 분석력도 크게 높였다고 덧붙였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확대에 발맞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분석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기업 분석이나 종목 리포트도 미국 시장을 우선할 계획이다. 토스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공개된 첫 리포트 주제도 '왜 미국 주식인가'이다. 리포트는 별도의 로그인 없이 토스증권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 위치한 리서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TS에서는 고객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축약된 버전의 자료가 제공된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개인 친화적인 리포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미국 기업을 직접 탐방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감 있는 리포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3 11:20: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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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비자(VISA)·우리카드

삼성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사용자를 위해 호텔 뷔페를 무료로 제공한다. ◆ 특급 호텔 뷔페 '1+1'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다이닝 위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다. 특급 호텔 15곳에서 뷔페 1+1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1회,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행사 대상 프리미엄카드는 'THE iD. 티타늄', 'THE iD. 플래티넘'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카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자(Visa)가 네이버페이와 함께 해외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 트립닷컴 최대 200달러 할인 비자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를 대상으로 '글로벌 머니 세이버'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로 결제 시 괌 내 주요 리조트 1박 무료 숙박권을 지급한다. 이어 ▲식사권 ▲항공권 할인 ▲숙박비 할인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트립닷컴과 호텔스닷컴 사이트에서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트립닷컴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10%(최대 100달러)를 즉시 할인한다. 호텔 예약 시 결제 금액의 25%(최대 200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 패트릭 스토리(Patrick Storey) 비자 코리아 사장은 "다가오는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네이버페이와 함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하반기 새식구 맞이에 나선다. ◆ 디지털·IT 부문 채용 우리카드는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일반 및 디지털·IT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각 전형은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한다. 서류는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 전형을 진행하며 ▲면접 ▲인성검사 ▲임원 면접 등을 차례대로 실시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카드와 함께 성장하며 카드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9-23 10:49:3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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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수협은행, 생생하게 펄떡이는 사회공헌

수협은행의 슬로건은 '국민과 함께, 해양·수산인과 더불어, 미래를 열어가는 Sh수협은행'이다. 어업인은 물론 금융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6년 수협중앙회로부터 독립한 뒤 중견은행으로 자리 잡았다. 여전히 대한민국 수산조직은 '어촌계(漁村契)'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여기서 '계(契)'는 조선시대부터 사용하던 조직 단위다. 중국이나 일본 등 지리적 인접 국가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던 우리나라 고유의 개념이다. 수협운동사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조선시대 어촌계가 오늘날의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수협은행은 대한민국의 태동을 뿌리로 둔 만큼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단순 업무협약과 지원활동을 넘어 어촌계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문제점을 발굴한다.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중견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 은행장이 참가하는 '플로깅' 활동 '플로깅(Plogging)'은 수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은행장은 물론 주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다. 매년 전국 각지 해변을 찾아 생활쓰레기와 폐어구 등을 수거한다. 수협은행은 플로깅 활동과 함께 어업활동지원금도 함께 전달한다. 지난 3월 충남 태안군 곰섬 해변에서 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양 기관 임직원들이 곰섬해변 약 10㎞를 이동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이날 수거한 침적 쓰레기는 총 100포대다. 수협은행은 지난해 협력재단과 'ESG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금보험공사와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을 찾았다. 강 행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임석균 보령수협 조합장 등 임직원 11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원산도 해수욕장 일대 5㎞에서 폐어구, 스티로폼 등 쓰레기 100포대를 주웠다. 지난 5월에는 제주 서귀포시 고성리해변에서 '제주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단행했다. 신양리해변 일대에서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괭생이모자반'과 폐어구 80포대를 회수했다. 특히 해조류의 일종인 괭생이모자반은 제주도와 전남 해안 일대에 퍼져 해녀들의 조업을 위협하는 골칫거리다. 강 행장은 "해녀를 비롯한 어업인들에게 안전하고 풍요로운 조업환경을 조성하고 제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휴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제주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SG위원회 신설, 지속가능경영 올해 수협은행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수협은행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위원은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했다. 수협은행만의 독자적인 ESG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비재무적 성과지표를 충실히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후 한국어촌어항공단에 어업인 경제 활성화 및 어촌체험휴양마을 육성 지원을 위한 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과 소상공인, 청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금융 지원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금은 어촌체험휴양마을과 민간기업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에 사용한다. 광소득 창출을 통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SK캐미칼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관계를 약속했다. SK캐미칼은 협약식에서 'Sh해양플라스틱Zero!'에 가입했다. 해당 상품은 판매 금액의 일정액을 해양환경보호와 ESG사업 지원기금으로 출연하는 법인전용 수시입출금식 통장이다. 이달 소상공인 및 어업인을 위한 연체이자 특별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연체 대출의 정상 이자만 납부해도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한다. 일부 어업인들에게만 적용되었던 제도를 소상공인까지 전면 확대했다. 특별감면을 통해 연체대출이 정상화되는 경우 신용관리정보 등 여러 제한사항이 해제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어업인과의 상생을 위해 실질적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수협은행과 함께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금융상품 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금융상품도 선보였다. 저출생, 지역사회 선순환 등이 관심이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저출생 극복 지원 공익상품인 '아가야환영해(海)적금'을 판매한다. 아가야환영海적금의 기본금리는 연 3%다.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8%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임신·출산·다자녀 증빙서류 제출 ▲수협은행 입출금통장 적금 자동이체 ▲마케팅 안내수단 전체동의 ▲첫거래 또는 어촌지역 거주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Sh모두 행복海 기업적금'도 인기다. 해당 상품은 법인전용 적금상품이다. 유연근무나 자녀출산, 양육지원 등 근로자에게 다양한 가족친화정책을 시행하는 기업에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상품 판매금의 일정액을 ESG기금으로 조성하며저출생 극복, 시니어세대 삶의 질 향상, 지역소멸 대응 등을 위한 사업에 출연한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역사랑 체크카드'도 있다. 지역화폐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전통시장에서 이용 시 2%, 전통시장 외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시 0.2%를 할인한다. 여수, 완도, 울릉, 태안 등 전국 10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랑 체크카드는 지역화폐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증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3 10:30:0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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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 27일 개관

우미건설이 오는 27일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 조성되는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일 1순위, 10월 4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48가구 ▲84㎡B 200가구 ▲84㎡C 152가구다. 단지는 KTX원주역을 도보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과 교통편의성이 우수하다. 또 단지 앞에는 상업 및 업무시설이 계획돼 주거생활의 편리함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며, 도보권 내에는 초·중교부지가 계획됐다. 이와 함께 원주 주거 선호지로 꼽히는 무실동 생활권에 속해 이마트 및 학원가, 관공서 등 무실동의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남원주역세권은 원주시 유일의 역세권 택지지구이며, LH가 지정하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체계적인 개발이 진행된다. 또 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사업(2028년 준공예정)이 공사 중이며, 이를 통해 강원권 내에서는 유일하게 판교 및 강남으로 직결 노선을 갖추게 된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리뉴얼된 '린'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단지로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도입된다. 42층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막힘없는 스카이라인이 돋보이며, 조망권도 우수하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거리를 적용했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878-1번지(종합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23 10:20: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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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체코에서 지역 상생활동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정원주 회장이 원전 예정지인 체코 트레비치를 방문해 지역협의체에 소방차를 기증하고 오찬행사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시공 주간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순조로운 원전 계약을 위한 지역협의체의 응원을 부탁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자 선정 발표 후, 정 회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현지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원전 예정지인 두코바니는 트레비치시(市)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지역은 소방시설이 부족해 화재 발생시 적극 대처가 힘들고 어려움이 많았다. 대우건설은 지역협의체인 ET 요나쉬 협회장으로부터 이를 전해 듣고 첫 지역 상생활동으로 소방차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정 회장은 이날 두코바니 및 트레비치 지역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대우건설이 글로벌건설사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이래 50여 년간 완수해낸 500여 개의 해외실적을 부각하며, 적기준공 달성을 약속했다. 또한 시공사 대표로서 원전지역 주민들과 상생협력을 다시금 강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원전지역 대표들과 두코바니 신규원전 5,6호기 예정부지를 방문했다. 정 회장은 20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관계부터 장관과 한수원 사장, 재계 및 원자력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체코 경제사절단 행사에 참가했다. 체코의 정계, 재계, 산업계 인사들과 폭넓게 교류했으며, 현지 원전관련 주요 산업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 추가 체결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내년 3월로 예정된 발주처-한수원 간 계약이 잘 마무리되도록 시공 주간사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며 "'글로벌 대우'의 명성에 부합하도록 체코 산업계 인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23 09:38: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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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엽 신영증권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신영증권은 황성엽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환경부 주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안녕(Bye)' 이라는 의미로 양 손을 흔들며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성엽 신영증권 사장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회용품 사용 절감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신영증권 임직원과 함께 다회용기 사용 등 다양한 노력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여 나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윤창현 코스콤 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외부 경관조명을 소등했으며, 전사적인 다회용품 사용 장려, 냉방기 실내 건강 온도 설정, 대기전력 절약 등의 방법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9-23 09:30:3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