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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 수상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꼽은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아시아 금융인 최초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국제경영학회(AIB)에서 올해의 글로벌 경영인상을 수상한데 이어 다시 한번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유로머니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금리 환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속에서도 글로벌 확장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견고한 수익성, 전사적 AI 투자 및 혁신 성과, 견고한 IB 프랜차이즈 등을 통해 인상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며 선정사유를 밝혔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다. 매년 전세계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해 오고 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르면 올해 인도 쉐어칸(Sharekhan) 증권사 인수가 마무리되면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000억 이상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관점의 주주환원 추구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수립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지금까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대한민국 금융 수출에 앞장 서왔다"며 "앞으로도 투자와 글로벌을 통한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해 고객분들의 부를 증대시키고 평안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19 14:52:3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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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사장님+ 마이너스통장' 고객 이자 캐시백

KB국민은행은 카드 가맹점주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주기 위해 'KB사장님+ 마이너스통장' 가입 고객에게 이자 캐시백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진행중인 'KB소상공인응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KB사장님+ 마이너스통장' 을 신규 약정한 고객 대상으로 6개월 동안 납부한 이자에 대한 캐시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한도 소진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KB금융이 펼치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비대면 개인사업자대출을 신청한 고객은 대출이자 또는 보증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을 'KB소상공인 신용대출'과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이용하는 고객에서 'KB사장님+ 마이너스통장'를 사용 중인 고객들로 확대했다. 지난 7월에 출시한 'KB사장님+ 마이너스통장'은 카드 가맹점주를 위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KB스타뱅킹, KB스타기업뱅킹 등 다양한 채널에서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마이너스통장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3개월 연속 카드매출이 발생한 가맹점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기존에 번거롭던 개인사업자 대출 신청 방법을 개선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 상품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카드 가맹점주 대부분이 음식점, 도소매로 여의치 않은 자금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많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위한 금융지원에 적극 동참하겠고 상생금융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19 14:50: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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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한화생명·현대해상

삼성화재가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연구 인프라 연계 및 R&D 진행 삼성화재는 19일 서울대학교와 중장기적 산학협력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화재와 서울대학교의 연구 인프라 연계를 기반으로 미래시장 대응 및 신기술 연구와 혁신 역량 확보 관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괄적 MOU다. 삼성화재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 및 연구팀과 함께 급변하는 보험시장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와 공동으로 기술 분야 육성을 위한 협업들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험시장의 미래를 선도하고 초격차를 만들어내는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원한다"며 "보험업계 산학협력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새로운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 기존 건강보험 대비 보험료 12% 저렴 한화생명은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기존보다 약 12%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H10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증상이 경미한 '초경증' 유병자 또는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관리 관심이 증가하면서 10년 이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는 보험소비자의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주요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뿐만 아니라 암 치료비, 간병인지원금 등 고객 수요가 높은 급부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고 보험료가 상승하지 않는 비갱신으로 구성했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보험사고 가능성이 낮은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 상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증상이 경미하거나 건강한 보험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로 정보 제공 현대해상은 2024년 대졸 신입사원 신규 채용을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직무는 ▲디지털·데이터분석 ▲IT ▲보험계리·수리 ▲재무회계·자산운용 ▲기업보험 ▲점포영업관리 ▲손해사정 총 7개 직무다. 지원자격은 대학(학사 학위)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다.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현대해상은 오는 10월 2일 10시부터 온라인 가상공간 Hi-Verse(하이버스) 에서 '2024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개최한다. 지원자들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자유롭게 메타버스 채용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채용담당자와 각 직무별 선배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대해상 채용관계자는 "지원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의 역량 및 고객중심의 CS마인드를 가진 우수 인재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현대해상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존중, Efficiency 효율, Action 실행, Right 정도, Together 협력)를 통해 현대해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19 13:52:4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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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iM데이터, '생성형 AI 혁신·개발' MOU

DGB금융그룹 iM데이터시스템은 본사에서 RPA 컨설팅·구축·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하이퍼정보와 RPA 및 생성형 AI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와 조현웅 하이퍼정보 부사장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기술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할 것을 다짐했다. 향후 양사는 RPA 솔루션의 공동 개발 및 구축에 중점을 두고 협력할 계획이며, RPA 기술을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자동화를 통한 혁신적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협력한다.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코드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또한 각자의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영업 기회를 극대화할 예정으로, 기술 및 인력 교류를 통해 각자의 핵심 기술과 인재를 공유하며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숭인 iM데이터시스템 대표는 "생성형 AI와 RPA는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불러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협력 분야를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라며 "양사가 함께 미래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19 13:51:1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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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교육기부 금융교육 우수사례 발표'

BNK경남은행은 교육부 산하 창원교육지원청 창원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 진로체험 멘토단 연수'에서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 진로체험 멘토단 연수는 진로체험처 간의 상호협력과 우수 체험처 모델링을 통해 진로체험역량과 진로교육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운영을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금융교육 기획 담당자는 경남은행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꿈토끼, 무빙뱅크, 1사1교, 자유학기제 등 다양한 금융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발달장애인, 소년원 임시퇴원생, 보호종료아동, 자립준비청년, 구직단념청년, 취업준비생 등 청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프로그램과 추진 실적도 안내했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교육부가 지역 사회에서 진로체험 체계 관리 및 구축을 위해 지난 2016년도부터 시행 중인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에서 2022년 제1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올해는 2024 진로체험 멘토단 연수에서 창원지역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64개 중 BNK경남은행이 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됐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BNK경남은행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질 좋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19 13:48:37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