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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결산 공공예금 이자수입 131억원 전망

해남군의 2023년회계 결산 결과 이자수입이 131억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자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특별회계 53억원, 기금 78억원 이자수입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이자수입 46억원 대비 85억원이 늘어 2.8배 이상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자수입의 증가는 고금리 영향과 함께 유휴자금을 장단기별 정기예금으로 구분해 분산 예치하고 중도해지를 최소화하는 등 전략적 자금운용으로 이자수입을 극대화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해남군은 이자수입 증대를 위해 공공자금 운영 및 관리 계획 수립, 월별 자금수요와 예금이율 변동 현황을 수시로 분석하고, 특별회계 및 기금 담당자에 대한 자금 운용 교육과 예산 및 지출부서의 협업을 강화해 체계적으로 자금을 관리해 왔다. 군 관계자는"국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예금은 철저한 금고 관리와 능동적인 자금운용을 통하여 이자수입 확충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며"확보된 자주재원은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7월 3일 해남군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를 제정해 투명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조례는 공공자금 운용의 공공성·안정성 및 수익성 향상을 목적으로 공공자금 운영실적을 연 2회 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공공자금 운영실적을 군의회에 보고하는 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관리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2024-02-22 14:53: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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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임대주택, 마을호텔, 청년창업공간까지”빈집의 변신은 끝이 없다

해남군이 방치된 빈집들을 지역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정비 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은 지금까지 전남최대 규모인 108개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하고, 빈집 부지에 14개소의 임대주택을 신축하는 등 빈집 정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해남군의 작은학교살리기와 농촌빈집재생프로젝트, 청년·귀농어인 임대 지원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빈집 새활용 사업들은 지역소멸 인구위기의 돌파구로도 톡톡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전학생 가족에게 거주할 수 있는 주택 제공을 조건으로 학생 유치에 나선 작은학교살리기 사업은 지난 2021년 북일면에서 8개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임대한 것을 시작으로, 북일면과 현산면, 계곡면, 마산면 등 4개면 67개소까지 확대됐다. 작은학교 살리기의 확산은 가족 이주에 따른 인구증가와 빈집 정비의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농식품부 민관합동 빈집재생 프로젝트의 1호 대상지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2027년까지 농촌빈집을 절반으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으로,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귀촌인 대상 임대주택, 어린이·청소년 활용 공간, 마을 호텔 조성 등으로 활용할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남군에서는 올해 마산면에서 작은학교살리기 연계형 임대주택 10개소를 리모델링하는데 이어 내년에는 북평면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을호텔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올해 빈집정비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도 진행중이다. 황산면에 조성되는'눙눙길 청년복합공간'에서는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들의 창업시설과 숙박공간을 마련한다. 안전상의 문제로 활용 불가능한 빈집을 철거하거나 리모델링해 공공시설로 재생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도 실시된다. 2022~2023년 공모 선정된'농촌공간정비사업'을 통해 빈집 및 폐교, 폐공장을 귀농귀촌인 임대주택, 쉼터, 영농교육장과 같은 공공시설로 바꿀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해남군의 빈집 정비 추진은 지자체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생들이 정책연구 대상으로 선정하고 2023~2024년 2년 연속 현장 견학을 다녀갈 정도로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체계적인 빈집정비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환경개선은 물론 인구 유입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2 14:52: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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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5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울산시는 22일 오후 3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강당에서 '제5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시의원, 수소산업 관련 기관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산업 육성 발전 공로 표창 수여 ▲2023년 수소산업 주요 성과발표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진행된다. 표창 수여에서는 에스더블유 이노베이션 송현도 대표이사 등 7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 수소산업 주요 성과발표에서는 울산도시공사 이종규 팀장과 현대로템 정훈 책임매니저가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과 수소전기트램 실증사업의 성과를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업무협약은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롯데에스케이(SK)에너루트,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SK케미칼, 울산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등 7개 기관이 '수소버스 보급 활성화 및 수소충전 기반(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기업 통근버스 수소버스 전환을 통한 수소버스 보급 확대 ▲유기적인 수소버스 운행을 위한 수소 충전 기반(인프라) 구축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 체결이 울산의 수소 선도도시 도약과 수소경제권 구축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매년 개최하는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는 수소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울산이 대한민국 최고의 수소산업 선도도시임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수소산업 종사자 간 교류도 한층 활발해져 울산이 세계 최고의 수소 선도도시가 될 수 있게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수소산업의 날'(2월 26일)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가 양산된 2013년 2월 26일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수소산업 중심도시 육성을 위해 2020년 처음 지정되었다.

2024-02-22 14:52:0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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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용당1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목포시는 용당1지구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주민설명회를 지난 21일 용당1동 행정복지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3월 공모에 선정된 '용당1지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산정초등학교 후면 일원을 대상으로 2023부터 2027년까지 국비 등 41억9천만원을 투입해 5년간 추진된다. 이번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은 사업지역에 대한 현황을 분석해 주민과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지역 특성과 사회경제적 다양성을 수용해 총 4개 분야 13개 사업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국토교통부 사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용당1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마스터플랜에 따라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인프라를 개선하는 물리적 주거환경개선과 함께 주민공동체 강화 등 사회경제적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급속한 도시화 과정에서 소외된 취약지역에 대한 기초 생활인프라 개선 및 확충, 복지·문화·교육 등 지역 맞춤형 지원을 통해 주민과 밀착하여 소통하고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시작한 동명동 송도마을 새뜰마을 사업을 시작으로 유달동 대반마을 새뜰마을 사업, 죽교동 샘골마을 새뜰마을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02-22 14:51:2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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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연구팀, 나노미터 크기 국부적 온도 측정법 개발

투과 전자 현미경(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y, TEM)에서 미세한 영역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앞으로 미세한 시료의 열역학적 특징을 분석해 첨단 소재 개발에 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권오훈 교수팀은 음극선 발광(cathodoluminescence, CL) 분광 기법을 통해 투과 전자 현미경에서 나노미터 크기 시료의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인 '나노온도계'를 개발했다. 투과 전자 현미경은 짧은 파장을 가진 전자빔을 미세 시료에 투과시켜 시료를 수십만배 이상으로 확대해 관찰할 수 있다. 투과 전자 현미경을 활용한 음극선 발광 분광 기법은 전자가 시료를 투과할 때 전자와 시료 간 상호작용의 결과로 시료에서 발생하는 빛을 검출한다. 시료의 물리적, 광학적 특성을 나노미터 크기로 미세하게 구분해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다. 시료에 힘을 가하는 등 외부 자극이 주어지면 시료는 구조적, 화학적 특징이 변하게 되고 시료의 미세 영역에 온도도 변한다. 이를 분석하면 국부적 영역에서 일어나는 반응의 열역학적 특징을 확인할 수 있어 다양한 첨단 소자의 핵심 소재 연구에 응용될 수 있다. 권오훈 교수는 "투과 전자 현미경의 시료는 나노미터의 크기로 매우 작고 현미경 안은 높은 수준의 진공상태이기 때문에 미세 영역의 온도를 관측하는 것은 몹시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유로퓸 이온(Eu3+)이 가진 특정한 음극선 발광 띠의 세기가 온도에 따라 변화하는 것에 착안해 나노온도계를 개발했다. 먼저 가돌리늄 산화물(Gd2O3)에 유로퓸 이온을 도핑한 나노 입자를 합성했다. 가돌리늄 산화물로 구성된 나노입자는 전자빔에 따른 손상이 적어 전자빔을 쬐는 환경에서 오랜 시간 실험이 가능하다. 그 후 음극선 발광 검출 기법을 적용했다. 나노 입자의 유로퓸 이온에서 방출된 발광 띠의 세기 비율이 온도에 강하게 의존함을 확인했다. 동역학적 분석을 통해 발광 세기의 온도 의존 원리도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발광 띠의 세기 비율을 온도 측정의 지표로 삼았다. 연구팀은 약 100나노미터 크기의 나노온도계 입자를 이용해 주변 온도를 측정했고 4℃ 정도의 측정 오차를 관측했다. 이는 기존 투과 전자 현미경 온도 측정법들의 오차보다 2배 이상 정확하며 향상된 공간 분해능을 가진 온도 측정법이다. 또 연구팀은 투과 전자 현미경 내에서 국부적 영역에 레이저를 조사해 온도 변화를 유도하고 이를 나노온도계를 이용해 측정했다. 이는 외부 자극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온도와 구조를 동시에 관찰해 국소 영역의 열역학적 특성을 나노미터 수준으로 분별하고 분석하는 데 응용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제1저자 박원우 연구원은 "개발된 나노온도계의 큰 강점은 온도 측정 과정이 기존 투과 전자 현미경 분석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점"이라며 "투과 전자빔과 나노온도계 입자 간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인 빛을 이용해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투과 전자 현미경의 이미지 측정과 동시에 실시간 온도 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권오훈 교수는 "체계적 분석을 통해 온도 측정의 지표를 제시하고, 실시간 이미징 기법과 접목했다"며 "외부 자극에 따라 변화하는 시료의 국부적 온도 변화 관찰에 활용할 수 있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소재 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인 ACS 나노(ACS Nano)에 1월 30일 온라인 게재됐다. 연구 수행은 삼성 미래 기술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2024-02-22 14:49: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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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한화 복귀 배경…8년 170억 '역대 최고 대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화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 복귀한다. 2013년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한 지 12년 만이다. 한화는 22일 류현진과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선수와 구단은 합의에 따라 잔여 계약을 파기하고 프리에이전트(FA) 신분이 될 수 있는 옵트아웃이 포함되었고 세부 내용은 양측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총액 170억 원은 KBO리그 역대 최대 계약 규모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186경기 등판 78승 4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14승을 거두고 평균자책점 2.32까지 끌어내리며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 전성기를 누렸다. 류현진은 빅리그 생활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왼쪽 어깨와 두 차래의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힘든 재활을 견뎌내며 2023년 빅리그에 복귀해 1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2023 시즌을 마무리한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FA 계약이 끝나면서 그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도 류현진이 MLB잔류에 무게를 두고 새 구단을 찾아 나섰다. 토론토, 뉴욕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미국 내 경기여파로 구단들도 긴축에 들어갔고 류현진이 원하는 계약은 차질을 빚어졌다. 최근 샌디에이고와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눴지만 계약 조건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MLB에 남는 것이 어려워졌다. MLB에서 전성기만큼 대우 받지 못한 류현진은 KBO리그 복귀 선택지도 한화밖에 없었다.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해외에 진출했던 선수는 국내 복귀 시 반드시 원소속 구단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한화 구단도 2024시즌을 앞두고 류현진에게 적극적인 복귀를 타진해 왔고 역대 최고액을 제시한 한화의 예우에 류현진도 고민 끝에 복귀를 결심했다. 이로써 계약 절차를 완전히 마무리한 한화 구단은 류현진의 KBO리그 복귀 신청서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출한다. 현재 KBO리그에서 류현진은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돼 있어 국내로 복귀하려면 복귀 신청서를 KBO 총재에게 제출하고 허가를 얻어야 한다. 계약을 끝낸 류현진은 23일 한화가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류현진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KBO리그 최고 대우로 돌아올 수 있게 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한화는 지금의 내가 있도록 해준 고마운 구단"이라며 "MLB에 진출할 때부터 꼭 한화로 돌아와 보답하겠다고 생각했고, 미국에서 매년 한화를 지켜보며 언젠가 합류할 그날을 꿈꿨다. 지금 그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는 2018년 이후 5년 동안 가을 무대를 밟지 못했다. 12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온 에이스 류현진의 복귀로 한화는 2024시즌 대반격을 노린다.

2024-02-22 14:49:1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