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LG유플러스, 양자통신암호화 장비 국내 첫 정부인증 획득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양자통신 암호화 광전송장비가 국내 최초로 정부 보안 검증에 통과했다. 국가·공공기관이 사용 가능한 유일한 양자통신 암호화 장비가 된 셈이다. LG유플러스는 이 장비를 중심으로 양자내성암호 관련 공공 분야 전용회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양자통신 암호화 기능이 적용된 광전송장비(Q-ROADM)가 국내 최초로 국가정보원 보안검증제도를 거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비는 국가기관용 보안 요구 사항에 따른 현대 암호와 양자내성암호(PQC)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암호방식으로 보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양자내성암호를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 장비가 국내 최초로 보안검증제도를 통과함에 따라 보안기능확인서가 발급된 제품을 이용해야 하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 양자암호 장비 도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안검증제도에는 ▲양자키분배장비 ▲양자키관리장비 ▲양자통신암호화장비 등 장비별 인증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번에 검증된 LG유플러스 양자통신암호화장비는 암호키 생성, 암호키 관리, 암호화가 하나의 장비에서 가능하도록 구현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2-20 14:39:3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에이수스, 듀얼 OLED 스크린 '젠북 듀오' 등 신제품 국내 출시…하이마트와 서비스망 확충

에이수스가 듀얼 스크린 OLED 노트북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소비자 불만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수스는 20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젠북 듀오 등 신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특히 젠북 듀오는 지난 CES2024에서 처음 공개됐던 모델로, 14인치 OLED 터치 스크린 2개와 탈부착형 블루투스 키보드로 구성해 높은 휴대성을 유지하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에이수스는 5가지 사용모드를 지원한다. 우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따로 놓고 필요에 따라 가로와 세로로 돌려 최대 19.8인치 대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하단 화면을 가상키보드나 스타일러스펜을 이용할 수 있고, 블루투스 키보드를 포고핀으로 간편하게 연결하면 평범한 노트북이 된다. 화면 두개를 양쪽에서 볼 수 있도록 벌려 공유모드로 협업에 이용도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팬톤 인증 색 정확도와 시네마 등급 100% DIC-P3 색 영역을 제공하는 등 선명함을 높인 '에이수스 루미나 OLED'를 사용했다. 16대10 화면 비율에 최대 3K 고화질과 120Hz 고주사율도 지원한다. 터치 스크린은 4096압력 단계 펜화 호환되며,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내구성도 확보했다. 미국 국방성 군사 규격인 'MIL-STD-810H' 밀리터리 등급 표준도 충족했다. 에이수스는 스크린엑스퍼트 소프트웨어와 직관적인 제스처 인식 기능으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손가락 6개로 누르면 가상 키보드를 팝업하는 등 간편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인텔 코어 울트라로 AI 성능도 높였다. 인텔 최원혁 상무는 코어 울트라를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종전보다 2~3배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에이수스는 이날 젠북 듀오 외에도 게이밍 제품인 ROG와 일반 노트북 및 크롬북을 비롯한 비즈니스 라인업도 함께 소개했다.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국내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수스 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 지사장 잭 황(Jack Huang)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AI PC 등장과 함께 2024년은 PC 산업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에이수스는 IT 분야 리딩 기업으로서 늘 놀라운 것을 찾고,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는 디자인적 사고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에이수스는 올해 PC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봤다. 올해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수요도 그만큼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 도전적으로 국내 시장에서 양과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도 더했다. 서비스망도 대폭 개선했다. 롯데하이마트와 협업해 전국 매장에서 제품을 수거, 수리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전국 수백개로 늘렸다. PnP와 K네트웍스와도 서비스를 제공 중, 서울 신촌에는 자체 서비스 지점인 로열클럽을 운영 중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0 14:39:3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셋째부터 10만원 및 95세 장수축하금 본격 시행

의령군이 전국 최초로 의령형 복지 정책 두 가지를 시행한다. 의령군은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셋째아 이상 한 명당 10만 원씩을 지원하는 '의령형 다자녀가정 튼튼수당'과 95세로 연령을 낮춰 적용한 '장수축하금' 두 사업이 각각 대상자에게 최초로 지급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7일 다자녀가정 튼튼수당 대상자 328명에게 10만 원씩 지급했고, 5일에는 95세 장수축하금을 113명에게 100만 원씩 지급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두 사업 추진 배경에는 오태완 군수의 의지가 있다. 의령군은 지난해 합계 출산율과 100세 이상 인구 '경남 1위'를 차지하면서 이번 정책 추진에 가속도를 붙였다. 오 군수는 셋째 이상 영유아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이 8세까지만 혜택이 한정되는 것을 8세 이후 18세까지 초중고 전체를 아우르며 장기적으로 가계에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지시했다. 또 오랜 시간 사회 구성원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해온 어르신에게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다자녀가정 튼튼수당은 가족관계증명서상 세 자녀 이상의 가정에 부·모·아동(8~18세)이 관내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때 나이대에 해당하는 대상 아동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셋째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 10만 원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군이 전국 처음이다. 장수축하금을 100세에 100만 원의 지급하는 자치단체는 전국에 20여 곳 있지만, 95세로 연령을 낮춰 100만 원을 지급하는 곳은 의령군이 유일하다. 의령군은 내년 더 획기적인 복지 정책을 예고했다. 먼저 대상 범위를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오 군수는 현재 셋째 이상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튼튼수당'을 둘째부터 대상자를 확대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또 효도장려금 등 특색 있는 노인 정책을 개발하고, 이미용·목욕비용 지원 등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을 위한 '보편적 복지' 제공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태완 군수는 "장기적 관점에서 종전 정책을 뛰어넘는 과감한 정책으로 반전을 만들 시점"이라며 "생의 시작부터 끝자락까지 전 생애에 걸쳐 복지 혜택이 윤택한 의령군이 되도록 더 좋은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14:39:3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스타벅스, 일과 학업 병행 지원…임직원 학사 배출 400명 넘어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학사 학위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학위를 취득한 누적 졸업생이 400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년도 한양사이버대학 학위수여식에서 63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스타벅스 송윤주 파트너, 이명재 파트너가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특별 제정한 스타벅스 파트너 성적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6년 2학기부터 한양사이버대학교와 학술 교류 협력 협약을 맺고, 학사 학위 미소지 파트너를 대상으로 4년제 학사 학위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63명의 파트너가 학사 학위를 받으며 누적 졸업생 423명을 배출하게 됐다. 특히 한양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한 스타벅스 파트너는 졸업 후 스타벅스에 재직 의무 조건 없이 공부에 대한 열정과 성과만 있다면 자유롭게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입학 첫 학기에는 학자금 전액을 지원받고, 2학기부터는 평균 B학점 이상 취득 시 '스타벅스 장학금'을 통해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학과 과정은 정규 수업과 시험 평가가 100% 온라인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시공간적 부담이 적어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자 하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6년 73명으로 시작한 스타벅스 학사 학위 취득 프로그램은 2024년도 1학기 입학 예정 파트너까지 1770여 명의 파트너가 참여하며 높은 학구열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가장 많이 재학 중인 학과는 호텔외식경영학과, 영어학과 마케팅학과 순이다. 이외에도 미술치료학과, 심리상담학과, 광고영상창작학과 등 업무와 무관하게 다양한 분야의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스타벅스와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성적이 우수한 재학생 파트너에게 최신 커피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커피로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스타벅스 상하이와 도쿄 로스터리, 홍콩 방문 등 해외 스타벅스 매장 견학을 통해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경험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여 빛나는 졸업장을 받은 파트너들이 자랑스럽다"라며, "한양사이버대학교 학사 학위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는 파트너들의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0 14:36: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B부동산TV,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 돌파…누적 조회수 3200만뷰

KB국민은행은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KB부동산TV'가 구독자 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 개설된 KB부동산TV는 부동산 정보와 함께 재테크, 인테리어, 인문, 자기계발, 건강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부동산 인플루언서의 분석을 공유하거나 각 분야 전문가를 인터뷰하는 '부동산 클라스'와 '지식업(UP) 클라스', 이슈 지역을 탐방하는 '대리기행'과 '임장가자' 등의 코너가 인기를 끌면서 지난 4일 구독자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7일 기준 KB부동산TV의 구독자 수는 10만 5149명, 업로드 동영상은 총 554개로 누적 조회수는 3287만 2995뷰에 달한다. 주요 인기 영상은 ▲강창희 전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가 분석한 한국 노후문제(90만 회) ▲조승우 한약사의 노화 늦추는 초간단 식단(53만 회)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가 전망한 한국 부동산 시장(28만 회)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강창희 대표와 조승우 한약사의 출연 영상은 1만 개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대중의 큰 공감을 얻었다. 부동산 데이터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도 인기를 끌고 있다. KB통계를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 '부동산 데이터를 보면 흐름이 보인다'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10만 뷰를 넘겼다. 박형주 KB국민은행 스타뱅킹영업본부 상무는 "부동산 통계나 용어, 정책 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동산 관련 주제를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구독자와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20 14:31:0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경남 고성군, 저소득층 노인 안과 검진·수술비 등 지원

경남 고성군이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인 안질환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노인 시력 장애의 주요 원인인 백내장 등 안과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해 시력 증진과 실명을 예방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안과 검진 비용 및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등 개안 수술 비용이며,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및 건강보험 하위 50% 이하(월 보험료 직장가입자 12만 5000원 이하, 지역가입자 6만 7500원 이하)인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진료 기관으로 고성군 관내 고성성모안과의원, 고성밝은안과의원이 있으며 이 밖에도 도내 64개소 안과 병·의원에서도 가능하다. 검진 및 수술이 필요한 어르신은 고성군보건소에 신청 접수하면 지원 기준에 대한 자격을 심사한 후 진료 의뢰서를 발급하고 수술 후에 검진비 및 수술비를 보건소에서 병원으로 지급한다. 신청은 2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건강지원담당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4-02-20 14:28:2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7개 기관, 푸드테크 산업 육성·발전 업무 협약 체결

경남도는 최근 신성장 산업으로 주목받는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일 서부청사에 도내 7개 관계 기관이 모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경남도, 김해시, 인제대학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부경양돈농협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푸드테크 산업 활성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성 ▲푸드테크 기술의 실증 확대를 위한 분야별 정보 교류 ▲식품 업사이클링과 그린바이오 분야 협업을 통한 식품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식품 업사이클링과 그린바이오 소재 분야 적용을 통한 기능성 식품 생산 ▲식품 업사이클링 기술 개발을 통한 신소득원 개발·자원화 추진 ▲푸드테크 산업 관련 연구, 협력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며 관계 기관 간 유기적 상호 협력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의 육성·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다. 정부는 농식품 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해 푸드테크 산업 발전 방안을 2022년 12월 발표했고 10대 핵심 기술 중심으로 연구 개발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물성 대체식품, 식품 로봇, 식품 업사이클링 등 3개 분야에 전문 연구 시설인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하며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김해 축산물 공판장에서 발생하는 약 40만 톤의 도축 부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식품 업사이클링 분야 연구지원센터를 유치할 계획이다. 국비 5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105억 원을 투입해 자금력이 부족한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연구·실험하고 제품화할 수 있는 연구센터를 조성, 식품 업사이클링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식품 산업의 고도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푸드테크란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 산업에 바이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로봇과 같은 혁신 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분야다. 국내 푸드테크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약 61조 원으로 전체 식품 산업(식품·외식·유통) 시장 규모 570조 원의 10.7%이며, 온라인 플랫폼 성장과 함께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31.4% 성장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평가된다.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푸드테크는 국내외에서 고성장이 전망되는 신성장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고, 우리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 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경남도가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신대호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 김해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대희 인제대학교 부총장,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김석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권한대행,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2024-02-20 14:26:04 손병호 기자
기사사진
채권전문가 100%, 2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채권 전문가들은 올해 2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채권 보유·운용 관련 종사자(55개 기관·100명)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0%가 오는 22일 열리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기존과 같은 연 3.5%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금투협은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만장일치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채권 전문가들은 다음달 채권시장의 금리가 현재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3월 금리가 보합을 나타낼 것이라는 응답은 51%로 지난달 조사 결과(42%) 대비 9%포인트 높아졌다. 같은 기간 '금리 하락'이란 응답자는 9%포인트 줄어든 15%였다. 다음 달 물가는 '보합(80%)' 수준일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았다. 다만 물가 상승이란 응답이 지난달 5%에서 12%로 늘었다. 물가 하락 의견은 24%에서 8%로 크게 줄었다. 국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오며 둔화 흐름을 지속 중이지만 농산물 가격과 국제유가 불확실성 등으로 물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호전됐다. 응답자의 72%가 다음 달 환율이 '보합'일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 응답자는 전체의 10%로 지난달 조사 때(13%)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이같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산출한 3월 종합 BMSI는 93.5였다. 전달 94.6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BMSI는 채권시장의 심리를 나타낸다.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채권가격이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며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하다는 의미고, 100 이하면 채권시장의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투협은 "한국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표가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1월 미 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면서 조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감소, 3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0 14:21:57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에프앤가이드, 기업 이슈 요약하는 카드 뉴스 특허권 취득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13일 '정형 데이터, 비정형 혼합 데이터 및 기업 뉴스를 이용한 통합형 기업 뉴스를 생성하기 위한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장치와 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에서 기업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요약된 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에프앤가이드가 보유한 방대한 금융DB에 더해 기업이 공시하는 영업실적, 사업보고서 등에서 추출되는 재무실적에 관한 사항, 다양한 출처에서 확보 가능한 데이터를 정제해 뉴스 기사 형태로 변환한다. 기업 뉴스를 이슈별로 군집화해 통합된 기업 요약 뉴스도 생성한다. 에프앤가이드는 2018년부터 사내에 AI 연구조직을 운영하며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오고 있다. 이미 AI 기술을 이용한 '뉴스 기사를 이용한 주식 종목에 대한 감성분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특허 기술을 취득함으로써 일반 투자자들에 대한 '정보 비대칭' 문제를 일정 수준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ChatGPT 등 거대언어모델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나, 금융정보 영역에서는 아직 실험적 콘텐츠만 난무하고 있다"며 "이번 특허와 관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이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줌으로써 실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0 14:21:5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