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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하나금융그룹이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다음달 28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및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패럴림픽 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은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되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이후 지속적으로 패럴림픽 국가대표를 지원하고 있다.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축구리그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장애인 노르딕스키와 컬링 등 다양한 스포츠 후원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경영 활동 강화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사회 공동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7-24 09:31: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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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 3대지수 소폭 하락 마감…테슬라·알파벳 2분기 실적 '희비'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장중에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을 지켜보는 투자자들의 '증시 관망세'가 짙어지며 주요 지수가 좁게 등락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35포인트(0.14%) 떨어진 4만358.09에 장을 마쳤다. 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8.67p(0.16%) 하락한 5555.74에, 나스닥지수는 10.22p(0.06%) 내린 1만7997.35에 마감했다. 반면 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지수는 1.24% 올라 2248.13을 기록했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실적은 엇갈렸다. 알파벳은 매출과 주당순이익(EPS)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알파벳의 올 2분기 EPS는 1.89달러로 집계됐다. 올 2분기 총 순이익은 236억달러로 전년 동기 184억달러에 비해 28.3% 증가했다. 의결권이 있는 '알파벳 Class A'는 이날 정규거래에서 0.07% 오른 181.79달러에, 의결권이 없는 '알파벳 Class C'는 정규거래에서 0.14% 오른 186.6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후 시간외거래(애프터마켓)에서는 2%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55억달러를 기록지만 자동차 부문 매출은 7% 감소한 198억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45% 급감한 14억7800만 달러로 2분기 연속 순익이 감소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정규 증시에서 2.04% 떨어지며 246.38달러로 장을 마쳤으며, 실적 발표 후 애프터마켓에서는 7%대 급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2024-07-24 08:52: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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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항공기 지연?"…손보업계, '新대륙 개척'

손해보험업계가 새로운 보험 상품 영역에 발을 내디뎠다. 가상자산사업자 배상책임보험을 처음으로 선보인데 이어 오는 8~9월에는 항공기 지연 및 결항을 보장하는 국내 1호 지수형 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제정 1년여만에 시행됐다. 해당 법안은 지난해 7월 가산자상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확립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제정됐다. 법률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해킹·전산장애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고에 따른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준비금을 적립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원화마켓 거래소는 최소 30억원, 코인마켓 거래소 및 지갑·보관업자 등은 최소 5억원 이상의 준비금을 적립해야 한다. 거래소는 보험 가입이나 준비금 적립을 오는 19일 이전에 완료해야 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료는 소멸성이므로 보험료가 아깝거나 준비금을 쌓을 수 있는 거래소는 보험가입을 주저하겠지만 준비금이 부담되는 경우 보험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며 "가상자산법 시행으로 검토에 들어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사 가운데 삼성화재는 업계 최초로 가상자산보험을 선보였고 지난 12일 코인마켓 거래소 중 '비블록'을 1호 가입자로 받았다. 보장개시일은 19일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타 보험사 대비 가상자산보험 시장에 대한 시장성을 확인했다"며 "의무보험인 가상자산보험에 대해 상품·영업 관련 시장 준비를 빠르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역시 지난 16일 삼성화재에 이어 두번째로 가상자산보험을 출시했고 타 손보사들도 속속 상품을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가상자산보험에 대해 업계에서는 걱정의 목소리도 나온다. 가상자산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대한 리스크 발생에 대한 우려에서다. 이에 앞서 국내 유일의 재보험사인 코리안리는 상품 개발과 보험료 산출을 위한 요율 산정 작업에 나선 바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통계적으로 예상하기 힘든 위험률이 있으므로 코리안리에서 요율 산정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 것"이라며 "재보험사의 출제를 전제로 만들어진 상품이기 때문에 요율을 얼마만큼 책정하는지가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 지연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가상자산보험에 이어 손보사들은 오는 8~9월 국내 1호 항공기 지연 및 결항 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12일 국내 첫 지수형 보험인 '항공기 지연 보험' 참조순보험요율을 산출해 보험사에 제공했다. 지수형 보험은 손실과 관련된 지표를 사전에 정해 지표가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현재 해당 손해를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이 판매 중이나 보상을 받는 과정이 번거로웠다. 가입자는 영수증 등 지출 증빙자료를 보험사에 제출하고 보험사는 이를 재확인하는 등 보험금 청구 및 지급 절차가 복잡하고 보상에 상당 기간이 소요됐다.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험이 도입되면 영수증 등 증빙자료 없이 항공기 지연 정보가 확인되면 보험금이 지급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여객기 출발이 2시간 이상 지연되면 4만원, 이후 지연시간대별로 최대 1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구조다. 손보사는 보험개발원이 제공한 참조순보험요율을 바탕으로 오는 8~9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여행자보험 가입 시 동 상품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지수형 보험에 대해 특약 형태로 개발이 이뤄져 순차적으로 상품에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24 07:00: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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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하' 가능성에 기대인플레이션 2%대…소비심리 '낙관적'

앞으로 1년 뒤 물가를 예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지난 달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고, 농산물·가공식품 등 체감 물가가 소폭 둔화되면서 1년 뒤 물가가 낮아질 것이라고 보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6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2.7포인트(p) 상승했다. ◆소비자 심리 '낙관적'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15개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3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이라는 의미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는 모두 상승했다. 현재생활형편(91), 생활형편전망(95), 가계수입전망(100)은 지난달과 비교해 각각 1p 오르고, 소비지출전망(111), 현재경기판단(77) 향후경기전망(84)은 각각 2p, 6p, 4p 상승했다. 황희진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소비자심리지수가 장기평균인 100을 넘어섰는데, 이는 이전보다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지수가 모두 상승하고, 여행 오락 등을 중심으로 소비를 늘리겠다는 반응도 있어 소비자들의 인식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향후 1년뒤 주택가격 상승 전망 그 외 지수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은 앞으로 6개월 뒤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금리수준전망은 95로 한달 전과 비교해 3p 하락했다. 금리수준전망은 앞으로 6개월 뒤 금리 수준을 전망하는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금리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100보다 낮으면 금리하락을 예상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의미다. 황 팀장은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CPI)이 예상치보다 낮아지고 고용지표가 둔화하면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며 "이로인해 앞으로 6개월 뒤에는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1년 뒤 주택가격도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가격전망(115)은 한달 전과 비교해 7p 상승했다. 주택가격전망은 지난 2021년 11월(116) 이후 3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황 팀장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가 기존 7월에서 9월로 미뤄지고, 시장금리 하락까지 이어지며 향후 주택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는 소비자가 늘었다"며 "실제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어 주택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향후 1년뒤 물가수준을 전망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9%를 기록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22년 3월 이후 28개월 만이다. 황 팀장은 "7월부터 지역난방, 8월부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 조정이 남아있다"며 "최근 장마와 폭우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고, 원·달러 환율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변수는 남아있다"고 말했다.

2024-07-24 06:10: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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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R 내실화 강화 1년째…가계대출 잡을 방법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주문으로 은행권이 대출금리를 높이고 있지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급증세가 여전하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내실화해 가계부채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지만 효과는 미미한 상황이다.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선 정책금융 상품 축소와 전세대출 규제 등의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18일 기준 712조1841억원으로 지난달(708조5723억원)대비 3조6118억원 증가했다. 주담대 잔액(555조9517억원)은 지난달(552조1526억원) 대비 3조7991억원 늘어 같은 기간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보다 많았다.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부동산 거래 심리가 되살아났고,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대출 부담이 줄어든 점이 주담대 급증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스트레스 DSR 2단계 도입이 9월로 미뤄지면서 대출 '막차'를 타려는 수요도 겹쳤다. 스트레스 DSR 2단계가 시행되면 스트레스 금리의 적용 비율이 늘어나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DSR 규제 내실화를 꼽았다. DSR 적용 예외 항목을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부문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는 범위에서 DSR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었다. 지난 2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1단계 제도 시행으로 가계부채 고삐를 당겼지만 효과는 없었다. 5대 은행 주담대는 올해 상반기 동안 22조2604억원 급증했다. 월별 증가폭은 ▲1월 4조4329억원 ▲2월 2조7713억원 ▲3월 -4494억원 ▲4월 4조원 ▲5월 5조3157억원 ▲6월 5조8467억원으로 3월을 제외하곤 매월 증가했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월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대출수요가 확대되고 금융권 과당경쟁이 우려된다"며 "DSR 규제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작 가계대출은 잡히지 않았다. 금융위원장 후보자 역시 또 다시 DSR 내실화를 강조하면서 정책 기조가 바뀔지 주목하고 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최근 국회 청문회에서 "가계부채는DSR 내실화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금융시장 안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DSR 규제 범위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전세대출에 DSR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선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유주택자가 추가 전세대출을 받을 때 이자상환분까지 DSR에 적용하는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 전세대출이 전셋값 상승과 집값 상승 등의 악순환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책상품 버팀목·디딤돌 대출 등 정책금융 상품도 손볼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정책금융 규모가 과도하다는 지적에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가계부채를 잡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을 경우 부동산 매수세를 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DSR 내실화 강화만 외치는 것이 아닌 가계부채 감소라는 결과를 증명할 때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24 06:00: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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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시세 조종 혐의' 김범수 구속…카카오 그릅주 일제히 하락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회 위원장이 구속되면서 카카오 그룹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의 이날 종가는 전일보다 5.36%(2200원) 떨어진 3만8850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이날 장중 3만8700원까지 떨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카카오페이는 7.81% 하락한 2만4800원으로 장을 마치며 지난 1년 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카카오뱅크는 3.79% 내린 2만300원을, 카카오게임즈는 5.38% 내린 1만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이날 새벽 증거인멸과 도주 염려를 이유로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해 2월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하이브와 경쟁하며 주가 시세를 조정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위원장이 이번 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되면 양벌규정에 따라 카카오도 유죄가 확정된다. 벌금형 이상의 형량이 나오면 인터넷은행 특례법에 따라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자격을 잃게 된다. 만약 벌금형 이상 형량을 받게 되면 카카오는 카카오뱅크 보유 지분 중 10% 초과분인 17.17%를 처분해야 한다.

2024-07-23 16:56:30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