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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 꿈나눔재단, 반석학교에 '스마트 도서관' 지원...교육공간 조성 도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새로 이전하는 반석학교 신교사의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이사장은 15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반석학교의 '신교사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반석학교는 2006년 설립된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한 대안교육기관으로 서울 서초구에서 서울 동작구의 신교사로 이전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반석학교 신교사에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 설치를 지원하고, 반석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북카페, 컴퓨터실과 교실 등 다양한 희망 드림(Dream) 교육공간 조성을 후원했다.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은 북한이탈주민 대안교육기관에 설치·지원하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으로 지난 7월 한꿈학교에 이어 이번에 반석학교 등 북한이탈주민 교육기관에 확대 추진되고 있다. 김 이사장은 "반석학교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힘찬 도약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희망 Dream 스마트 도서관'이 반석학교 학생들이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한국증권금융'이 출연해 2013년 11월에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며, 그동안 사회복지사업과 장학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희망 Dream' 사업은 북한이탈주민과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사회·경제적 자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교육뿐만 아니라 주거, 취업 및 창업, 의료, 문화예술 참여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5 16:29: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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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우즈베키스탄 K-난방 사업 현장 점검… "북방 비즈니스 전략 본격화"

우즈벡 정부와 작년 MOU 체결 이후 성과·사업 현장 점검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9월 10~12일 우즈베키스탄에서 K-난방 사업 진출 활동을 전개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확산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이번 일정은 몽골·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을 잇는 북방 비즈니스 여정의 마지막 방문지로, 한난은 현장 점검과 정책 협력, 기술 포럼 등 다각도의 사업 활동이 포함됐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우선 지난 10일 뉴타슈켄트 신도시와 지작(Jizzakh) 지역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과 스마트시티 연계 신규 사업 후보지를 점검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인프라 구축, 연료 조달, 기자재 운송 루트 등 K-난방 시스템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11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열공급공사(Issiqlikta'minoti)와 '지역난방 현대화 및 열병합발전 분야 협력' MOU를 체결했다. 우즈벡 열공급공사는 103개 노후 열원을 현대화하고, 지역난방 보급률과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를 전담하는 총리실 직속 기관이다. 정 사장은 체결식에서 "이번 MOU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에너지, 환경, 경제 정책을 아우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식화한 것"이라며 양국간 적극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우즈베키스탄 열공급공사 일콤 주라예프 사장은 "한난과의 협력을 통해 확인한 K-난방 기술과 정책적 노하우는 우즈벡 에너지 산업 혁신에 꼭 필요한 해법"이라며 "추진 중인 공동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열린 기술포럼에는 현대파워시스템, 장안기술 등 국내 8개 기업이 참여해 K-난방 기술을 소개하고 현지 진출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마지막 날인 12일, 정 사장은 미르자마흐무도프 주라백 에너지부 장관, 쿠드라토프 라지즈 투자산업통상부 장관과 연쇄 면담을 갖고 △뉴타슈켄트 에너지 공급 투자사업 △지작 바이오매스 열병합 발전 △자라프샨 LNG 기반 복합화력 CHP 프로젝트 등 3대 중점사업을 논의했다. 장관들은 한국형 에너지 솔루션이 우즈벡 2050 에너지 전략과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임을 평가하며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정 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K-난방 사업의 레퍼런스 국가"라며 "제도적 기반 위에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인프라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난은 이번 일정을 통해 북방 비즈니스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하며, 글로벌 K-난방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9-15 16:23: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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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드디어 3400선 돌파...신고가 행진에 잠시 숨고르기

코스피가 3400선을 돌파하며 지난주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개장하자마자 3400선을 뚫고 나아가 오전 9시 10분경 3420.23을 찍어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개인과 기관은 팔았고 외국인이 홀로 증시를 이끌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1.77포인트(0.35%) 오른 3407.3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0.36% 오른 3407.78로 출발해 3420선을 넘어 사상최고치를 찍은 뒤 장중 3410내외를 오가다 장 후반에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83억원, 1080억원씩 순매도했고 외국인만 홀로 1789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주에선 SK하이닉스(0.76%)가 지난주에 이어 사상최고가를 다시 갈아치웠고 삼성전자(1.46%)와 삼성전자우(1.64%)도 올랐다. 자동차주인 현대차(-3.80%)와 기아(-3.97%)는 모두 4% 안쪽에서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KB금융(0.25%)이 소폭 상승했고 HD현대중공업(-2.25%)은 떨어졌다. 상승종목은 483개, 하락종목은 399개, 보합종목은 4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5.61포인트(0.66%) 오른 852.69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73억원, 570억원씩 팔았고 개인만 1379억원 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바이오 종목 중은 알테오젠이 보합마감하고 파마리서치(-2.80%), 에이비엘바이오(-1.04%), 리가켐바이오(-0.52%), HLB(-1.02%) 삼천당제약(-1.18%) 모두 떨어졌다. 이외에 에코프로비엠(1.68%)와 에코프로(0.81%)가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1.53%)도 상승했다. 상승종목은 748개, 하락종목은 882개, 보합종목은 101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원 유지 발표 및 반도체 강세에 코스피가 3400선을 돌파했다"며 "다만 이번 주 금리인하가 기정사실화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국내 증시 신고가 랠리 지속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추가 매수세 유입이 맞물려 방향을 탐색할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이번 주 통화정책회의 이후 금리인하 사이클 진입 여부 즉,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전망이 증시 향방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원 오른 1389.0원에 마무리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15 16:08:14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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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AI 업무혁신 전담팀' 가동…민원·사건처리에 AI 도입

공정거래위원회가 민원과 사건 처리 등 핵심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 위해 'AI 업무혁신 전담팀'을 15일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전담팀 신설은 공정위가 AI를 활용한 행정혁신을 본격화하고 업무 효율과 정확성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총 7명 규모로 꾸려진 전담팀은 기획조정관 산하 정보화담당관실에 설치되며, 기존 데이터팀 인력과 신규 임용 예정 직원이 포함된다. 전담팀은 ▲AI 혁신과제 발굴·기획 및 예산수립 ▲AI 법·윤리 가이드라인 마련 ▲AI 학습데이터 수집 및 품질관리 ▲AI 서비스 운영과 유지관리 ▲AI 모델·데이터 보안 관리 등을 맡는다. 공정위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속 AI 전문가 자문단과 협력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담팀은 먼저 지난해 하반기 구성된 'AI 활용 업무혁신 TF'가 선정한 7대 혁신 과제 구현에 착수한다. 기존 업무망에서 운영 중인 'AI 번역기'에 공정위 용어사전 기능을 추가하고, AI 기반 '유사 심결례·판례 검색' 서비스를 내년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부처 협업 과제로 개발 중인 'AI융합 약관심사 플랫폼'과 '하도급 계약 공정화 지원 플랫폼'도 내년 말 개통이 목표다. 다만 대규모 연산자원과 개발 비용이 필요한 '민원접수 처리 효율화'와 'AI 기반 사건 처리 고도화' 과제는 체계적 계획 수립 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AI 업무혁신 전담조직 신설로 민원·사건처리 과정에서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시장의 불공정 신호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법적·윤리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위험을 최소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9-15 16:01: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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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2차 소비쿠폰…카드사 수익성은 '글쎄'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이 잇따라 시행되자 카드사 역시 관련 혜택을 내세우며 관련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다만, 사업 효과가 카드사의 수익성 개선 효과로 이어질 지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상생페이백 누리집을 통해 '상생페이백' 신청을 받는다. 접수 마감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상생페이백은 9월부터 11월까지 월별 카드 소비액이 지난해보다 더 많을 경우 증가한 금액분의 20%를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정부 소비 진작 사업이다. 환급액은 월 최대한도 10만원으로, 3개월 합산 30만원이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5년까지다. 오는 22일에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도 시행된다. 국민 90%에 1인당 10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제공한다. 신청 대상자는 카드·모바일·지류형 등 다양한 형태로 지급되는 지역사랑상품권 혹은 신용 및 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원하는 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처럼 정부가 중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으로 소비 진작책을 잇따라 내놓자, 카드업계도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선보이며 동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나카드의 경우 상생페이백 정책 기조에 맞춰 전 카드사의 월별 사용금액을 분석, 환급액을 예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KB국민은행의 경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사용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민생 사업에 카드사들이 연계되고 있지만 수익성에는 회의적인 시각이 제기된다. 카드사들이 사업 주요 대상처인 중소상공인 가맹점에서 벌어들일 수 있는 수수료율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월 금융 당국이 연 매출 30억원 이하인 중소가맹점을 대상으로 카드 우대수수료율을 기존 대비 0.05~0.1%포인트(p) 낮췄다. 연 매출 3억원 이하 매장의 경우 우대 수수료율이 기존보다 0.1%p 낮아졌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한 민생 회복 사업이 지속되고 있지만 카드사들이 유의미한 수익을 거두기는 쉽지 않은 구조"라며 "1차 민생회복 소비 쿠폰 때도 유의미한 수익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카드사들이 수수료 수익 감소로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실제 올해 상반기 카드사들의 가맹점 수수료율은 2911억원 가까이 줄어 들었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카드사 순이익은 전년 동기 1조4990억원에서 1조2251억원으로 약 18.3% 감소한 바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9-15 15:40:54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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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 성료...기관·개인 투자자 모여

삼성증권이 기관투자자뿐만 아니라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대체투자 포럼'이 성료했다. 삼성증권은 기관투자자 및 개인고객 대상으로 개최한 '2025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이 지난 12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글로벌 운용사들과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존에는 기관투자자만을 대상으로 10여년 이상 진행해 온 연간 행사였으나, 대체투자시장에 대한 초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한 리테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개인고객 행사도 별도로 개최했다. 대체투자 시장은 주로 사모 형태로 모집하며 사모 주식, 사모 대출, 실물자산으로 구성된다. 이번 포럼은 블랙스톤, KKR, 아폴로, 누버거버먼 등 글로벌 유수의 사모대체운용사를 초빙해 릴레이 강연형태로 진행했다. ▲프라이빗 에쿼티 투자전략, ▲사모 크레딧 소개 및 전망, ▲부동산시장 회복과 투자기회, ▲변동성 속에서 견고한 공동투자 회복력 등으로 구성됐다. 삼성증권은 올 상반기 블랙스톤과 독점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리테일 고객 대상으로 블랙스톤 사모대체펀드에 1억1000만달러의 자금을 모집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삼성증권은 블랙스톤 외에도 아레스, EQT, 슈로더, 골럽, 콜러 등 세계적인 사모투자 운용사들과 직접 파트너십을 맺고 독점적인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9-15 15:33: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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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자산이 잎피는 통장 YIPP' 사전 예약 실시...청년층 겨냥

유안타증권이 젊은 투자자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우대금리, 우대수수료 등이 적용되는 계좌를 선보인다. 유안타증권은 오는 10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인 '자산이 잎피는 통장 YIPP'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YIPP'는 유안타증권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젊은 투자자들의 요구와 선호도를 반영해 선보인 계좌다. 우대 금리로 단기 여유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동시에 주식매매 수수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만 20세부터 35세까지의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만명에게 제공한다. 최대 10년간 국내외 주식거래 시 우대 수수료 적용 및 최대 연 4%의 환매조건부채권(RP) 예탁금 세전금리(최대 300만원) 그리고 매월 거래금액에 따라 현금쿠폰(월 최대 2만5000원)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한다. 오는 10월 1일 정식 오픈에 앞서 실시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예약한 고객은 26일부터 30일까지 사전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이 기간 동안 계좌를 개설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GS편의점 1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수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YIPP은 자산관리 초입 단계에 있는 젊은 세대가 보다 쉽게 투자 경험을 쌓고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15 15:27:14 최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