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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농협카드·비씨카드·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농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토마토 농장서 정화활동 NH농협카드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서하리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일손돕기에는 이명호 NH농협카드 카드마케팅부 부사장을 포함해 문태철 초월농협 조합장,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등 임직원 총 16명이 참석했다. 봉사에 참석한 임직원은 ▲토마토 순치기 ▲영농 폐기물 수거 ▲마을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 부사장은 "부족한 일손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농민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비롯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소비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 문화 분야 매출, 17.1% 증가 비씨카드가 지난 3월 주요 분야 매출 데이터를 확인한 결과 국내여행 관련 업종에서 매출이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해외로 출국한 관광객은 전월 대비 12% 줄었다. 연초와 비교하면 23% 감소한 수준이다. 국내 여행 수요 증가가 숙박 업종 매출 상승세로 이어졌다. 문화 및 스포츠 업종 매출은 전월 대비 각각 34.1%, 15.5% 올랐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분야는 의료 업종이다. 전월 대비 7.7% 감소했다. 이어 ▲교육(6.4%) ▲주점(5.5%) ▲주유(2.8%) 순이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은 "최근 3개월 새 장중 1400원까지 치솟았던 달러를 비롯해 유로, 위안 등 대부분의 외화 환율 역시 상승추세를 보여주면서 해외여행에 관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전자상거래 업종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우선 고려 사항은 '가격' KB국민카드는 비대면 쇼핑 분야의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연령대별 매출 데이터를 보면, TV홈쇼핑은 60대 이상의 이용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33%) ▲40대(21%) ▲30대(9%) ▲20대 (2%) 순이다. 라이브 방송은 40대(33%)가 가장 많이 활용했다. 이어 ▲50대(26%) ▲30대(22%) ▲60대 이상(13%) ▲20대(6%) 순으로 집계됐다.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항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가격'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67%로 가장 높았다. KB국민카드 데이터사업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심층 분석으로 정교한 소비자 인사이트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23 10:42:0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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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개인카드 One-Stop LMS 발급 서비스’

IBK기업은행은 고객편의를 극대화하고 영업점의 불필요한 업무를 경감하고자 '개인카드 One-Stop LMS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MS는 휴대폰 장문 메시지 서비스다. '개인카드 One-Stop LMS 발급 서비스'는 영업점 직원이 카드신청 페이지 주소(URL)가 담긴 LMS를 발송하면 고객이 직접 카드신청부터 발급까지 앱 설치나 로그인 등의 절차 없이 한 번에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드발급이 완료되면 실물카드 수령 전에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BC페이북을 통한 '간편결제 바로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5월 재구축한 웹기반 카드발급 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제휴 플랫폼 등 웹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신청한 고객도 자격확인과 심사가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되어 3분 이내에 카드 발급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제휴 플랫폼을 통한 카드발급을 선호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만큼 새로운 카드발급 시스템이 카드사업의 양적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카드발급 완전 디지털화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카드를 발급받고 영업점은 불필요한 일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개인사업자 등 기업카드도 웹기반 카드발급이 가능하도록 지속 개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5-23 10:41:0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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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쌍용더플래티넘장항 “도심 속 자연 특화 단지”

최근 방문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쌍용더플래티넘장항'. 단지에 들어서자, 숲속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산책로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쌍용더플래티넘장항은 지하철 3호선 마두역에서 마을버스로 약 1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자리 잡았다. 아파트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주변을 둘러보니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 꽃 전시관', '낙민공원' 등이 위치해 있었다. 황무지 속에 피어난 장미 같은 느낌을 주는 단지 인근에선 '고양장항지구반도유보라(2027년예정)'와 '고양장항제일풍경채아파트(2026년12월예정)'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고양장항지구 A-4BL에 신혼희망타운으로 지어진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1566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 3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전용면적 56㎡의 단일 타입으로 공급됐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보육을 비롯한 신혼부부 수요를 반영해 건설하고, 전량을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 공공주택을 뜻한다. 아파트 정문에는 파란색의 '플래티넘'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새 아파트에 걸맞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자랑했다. 쌍용건설에서 시공한 단지는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으로 주거 여건이 우수하다. 시공사가 건물 외관 등 골조까지 마감한 후 내부공사의 경우 입주자가 진행하는 방식의 '마이너스옵션제'를 적용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공간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침실 2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알파룸, 팬트리 공간 등이 마련돼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침실에 딸린 드레스룸은 아가방으로 사용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편이다. 단지는 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졌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 진입이 가능하며, 세대 당 1.2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건폐율 19%로 조성해 입주민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건폐율이란 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의 비율이다. 해당 비율이 낮을수록 동일한 부지에서도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고 자연스레 남는 공간은 많아진다. 건폐율이 19%인 단지를 예로 든다면 전체 대지면적의 19%만 건물이 들어서고, 나머지 81% 공간에는 녹지, 휴식 공간, 운동시설, 놀이터, 부대시설 등 주거 환경으로 채워진다. 동 간 거리가 넓어지는 효과도 있어 세대 간 프라이버시를 보장해 주고 높은 일조권과 조망권 등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쌍용더플래티넘장항'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는 조형폰트 및 바닥 분수가 설치된 친수형 수경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분수 주변에는 사계절 내내 화려한 잎을 보여 주는 붉은 '휴케라'가 식재돼 있어 그림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돼 있었다. 정원과 산책로에는 억세와 복자기, 산수유, 소나무 등 다양한 식목을 설치해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책을 보고 차를 마실 수 있는 북카페와 티하우스 주변에는 테이블과 벤치가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까지 제공하고 있었다. 특히, 차분하고 쉼을 주는 파랑과 은색 계열의 식재 및 모던한 느낌의 조형플랜터를 활용해 조성한 '블루 블로썸 가든'에 들어섰을 때는 숲의 향기로운 감성이 떠올랐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공동육아방,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있었다. 어린이집도 자리 잡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줄 것으로 예상됐다.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설치돼 있어 어린이에 대한 배려도 엿보였다.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 놀이터의 경우 여름철에 아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생의 모습을 보여줬다. 곤충과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새집과 돌무더기 등을 만들어 '육생 비오톱(인간과 동식물 같은 다양한 생물종의 공동 서식 장소)'을 완성했다.

2024-05-23 10:08: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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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강, 2Q 실적 개선될 것...성장 폭은 제한적 -SK증권

SK증권은 23일 대한제강에 대해 성장 폭은 제한적이지만 2분기 실적 오름세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규익 SK증권 연구원은 "대한제강의 실적 및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철근 업황의 개선이 필요하나 올해 1분기 국내 철근 명목 소비량은 191만톤으로 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면서도 "철근 업황 부진은 지속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동사는 최근 총 47만5000톤 규모의 관급 물량을 수주하며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겼다"고 분석했다. 기존에도 관급 물량은 있었으나 월 평균 1만톤 수준이었기 때문에 관급 물량의 증가는 실적의 하방을 지지해 줄 것이라는 부연이다. 대한제강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9.2% 줄어든 2790억원, 영업이익은 80.3% 줄어든 60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철근 업황이 부진하면서 실적도 하락세를 보인 모습이다. 다만 2분기에는 실적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SK증권에 따르면 대한제강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직전 분기보다 13.2% 오른 3158억원, 영업익은 117.8% 오른 1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판매량도 16% 오른 33만2000톤을 추정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계절적 성수기와 최근 관급 공사 신규 수주 물량 반영되기 시작하며 전분기 대비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여전히 철근 가격과 스프레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2024-05-23 09:13: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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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산타페, 기아 카니발 등 26만 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2개 차종 26만607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의 그랜드스타렉스 11만6745대는 냉각수 호스 설계 오류로, 제네시스 쿠페 등 2개 차종 3401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오는 30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싼타페 HEV 2만7516대는 배터리관리 시스템(BMS) 소프트웨어 오류로 24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기아차는 카니발 7만1271대가 엔진오일필터 제조 불량으로 다음달 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가고, 카렌스 등 2개 차종 8456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 (HECU) 내구성 부족으로 이달 29일부터 리콜을 시작한다. 르노의 XM3 3만7808대는 연료공급호스 고정장치 설계 오류로 지난 17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토요타의 렉서스 LS500h 등 3개 차종 436대는 조수석 시트 조립 불량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폭스바겐의 ID 4441대는 앞좌석 등받이 체결불량으로 28일부터 리콜을 시작한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5-23 08:52: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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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생보사…'나홀로 빛난' 신한라이프

생보사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신한라이프가 홀로 약진하면서 생보업계 '톱2(TOP2)' 문을 두드리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1분기 순이익은 15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직전분기 대비 244.4% 급증했다. 보험손익은 신계약 성장에 따른 보험계약마진(CSM) 상각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659억원) 증가한 200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발생한 1회성 희망퇴직비용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20.1%(336억원) 증가했다. 반면 타 생보사들의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주요 생보사인 삼성생명의 1분기 순익은 6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전년보다 36.5% 줄어든 3683억원, 교보생명은 38.7% 감소한 2933억원의 순익을 각각 기록했다. 중소형 생보사 역시 부진한 실적을 피하지 못했다. 미래에셋생명의 1분기 순익은 436억원으로 전년 대비 57.5% 감소했다. 동양생명과 NH농협생명은 각각 827억원, 784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44.7%, 31.6% 줄었다. KB라이프생명의 순익은 10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감소했다. 생보업계가 실적 부진의 늪에 빠진 가운데 신한라이프의 나홀로 성장의 요인으로는 보장성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편 전략이 꼽힌다.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한 상품 적시 출시 및 다각화 포트폴리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수요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했다"며 "다각화된 채널과 상품 포트폴리오를 통한 가치 중심의 경영전략을 펼치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의 1분기 CSM은 7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킥스(K-ICS) 비율은 안정적인 자산 및 부채 비율 관리를 통해 240%(잠정치)로 높은 자본 건전성을 유지했다. 시장 및 고객 변화에 대응한 탄력적 상품 전략을 통해 2024년 1분기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동기 대비 128.8%(2901억원) 성장한 5154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신한금융지주 순익에서 보험부분 계열사 비중은 지난해 9.57%에서 올해 11.6%로 상승했다. 이번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이 천명했던 업계 톱2 진입 목표 달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 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 당시 톱2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톱2를 향한 질주, 스피드 업!(Speed-Up!) 밸류 업(Value-Up)'이란 전략 방향을 밝혔다. 이 사장은 "2024년은 톱2를 향해 실행의 속도를 올리고 가치를 증대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고 있다.

2024-05-23 08:22:2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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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 정육각.초록마을과 국산농축산물 소비촉진 간담회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20일 ㈜정육각·㈜초록마을과 서울 강남구 정육각 사옥에서 국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촉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서홍 대표, 김재연 정육각·초록마을 대표 등이 참석해 ▲공동 기획상품 판매활성화 방안 ▲우수 농산물 산지 발굴·공급 체계화 ▲정육각 IT기반 물류 솔루션과 농협 농산물 유통시스템 연계방안 등 양사가 한층 더 협력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사는 6월 초 첫 공동 기획상품으로 '초신선 돼지고기 김치찜·찌개' 밀키트 2종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상품은 농협 우수 농축산물을 활용한 묵은지, 한우 육수, 벌꿀 고추장 소스와 정육각 대표상품인 '도축 4일 이내 초신선 돼지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양사는 작년 10월 '국산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온오프라인 판매채널 공유, 콜라보 상품 개발 등 유통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서홍 대표는 "양사가 가진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농협 우수 농식품 소비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국산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4-05-22 17:45:13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