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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빙상연맹 개혁 위해 칼 빼들어…"관리단체 지정 수준" 비판

문체부, 빙상연맹 개혁 위해 칼 빼들어…"관리단체 지정 수준" 비판 문화체육관광부가 대한빙상경기연맹(이하 빙상연맹)의 비정상적인 운영을 확인하고,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로 지정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노태강 문체부 2차관은 23일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관리단체로 지정할 만한 수준"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번 특정감사의 발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논란이었으나, 한 달 이상 진행된 집중 감사에서 연맹 운영 전반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 특정감사에서 문체부는 관련자 징계 요구 28건(중복 포함, 징계 요구자 18명), 부당 지급 환수 1건, 수사 의뢰 2건, 기관 경고 3건, 개선 요구 7건, 권고 3건(징계 권고 포함), 관련 사항 통보 5건 등 총 49건의 감사 처분을 내렸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빙상연맹에 대한 대한체육회 관리단체 지정 권고다. 문체부는 조직 사유화를 방지하는 차원에서 2016년 3월 대한체육회가 회원종목 단체의 상임이사회 제도를 폐지했지만, 빙상연맹은 근거에도 없는 상임이사회를 계속 운영해 결국 특정 인물이 빙상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관리단체로 지정될 경우, 집행부 임원은 모두 해고되고 대한체육회에서 파견하는 관리위원들이 집행부 역할을 대신 맡는다.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에서 '사고 종목'으로 인식된 상황에서 문체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문체부의 권고에 대한체육회도 신중한 검토에 나섰다. 체육회 관계자는 "문체부의 권고 사안인 만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관리단체 지정은 그동안 회장을 뽑지 못하거나 집행부가 제대로 조직을 이끌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려졌으나 빙상연맹은 사안이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빙상계 적폐 논란의 중심인물이던 전명규 전 부회장의 과도한 영향력 행사를 방조한 의혹도 드러났다. 문체부는 "특정인물이 빙상계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권한도 없이 빙상연맹 업무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한국체대에서 이른바 '특혜훈련'을 받은 것에도 전 씨가 관여했다고 판단했다. 이밖에도 선수 선발, 코치 기용, 국가대표 경기복 선정과 후원사 공모 과정에서도 수상한 점이 잇따라 드러났다. 또한 노선영이 평창올림픽 직전 대표팀에서 제외됐다가 다시 복귀한 과정, 심석희가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조재범 전 코치에게 수차례 폭행과 폭언을 당한 뒤 선수촌을 이탈했을 당시 거짓 해명 등 미숙한 행정처리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2018-05-23 15:57: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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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문체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 조사 과정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의 후배 폭행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이승훈이 "장난치는 과정에서 가볍게 쳤다"고 해명하면서 양측의 주장은 엇갈리고 있다. ▲문체부가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 감사 결과 발표에서 대한체육회에 빙상연맹의 관리단체 지정을 강력하게 권고하면서 시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조상우와 박동원이 성폭행 혐의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 역시 제152조 5항을 근거로 두 사람에게 참가활동정지 조처를 내렸다. ▲축구대표팀 주장 기성용(스완지시티)가 28일 열리는 온두라스와 친선 경기에 출전할 경우 역대 세 번째 어린 나이로 100경기 출전을 달성,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한국 17세 이하(U-17) 여자배구 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유스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중국과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 첫 승을 챙겼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나 2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멈춘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49(189타수 47안타)로 내려갔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선수를 때린 전 상우고 A 코치에게 무기한 자격 정지를, 전 경민중 B 감독에게는 자격 정지 3년 징계를 각각 내렸다. 또 학부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전 고교 지도자도 징계하기로 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발목 부상으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리옹오픈과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에 불참한다. ▲한국 복싱 신인 최강전 '배틀로얄' 결승전이 오는 27일 열린다. 8체급에 걸쳐 열리며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제2의 카메룬 난민 복서 길태산(본명 에뚜빌)이다.

2018-05-23 15:57: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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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BMW 코리아, 자선 골프대회 개최…박세리·김미현 등 참여

JTBC-BMW 코리아, 자선 골프대회 개최…박세리·김미현 등 참여 JTBC와 BMW 코리아가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소외 아동에게 꿈을, JTBC-BMW 코리아 자선 골프대회 2018'이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김효준 BMW 코리아 회장과 김수길 JTBC 사장을 비롯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어룡 대신금융그룹회장, 영화배우 안성기, 오지호, 프로골퍼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 등이 참가한다. 이외에도 박건형, 이소연, 김조한, 왁스와 박희정, 한설희, 김주미 등의 프로골퍼도 함께 한다. LPGA에서 활약 중인 박인비, 박성현, 김효주의 애장품 경매와 럭키드로우 등의 이벤트도 열린다. 기부금은 전액 위스타트재단과 BMW미래재단에 전달돼 저소득층 아동 및 보육시설 영유아 지원과 산간벽지 학교 체험 학습 지원 등에 쓰인다. JTBC 관계자는 "JTBC가 가장 신뢰받는 방송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기업과 개인이 사회 공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JTBC-BMW 코리아 자선 골프대회는 JTBC GOLF에서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2018-05-23 15:55: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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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차지연, 김선영, 박은태, 강타 확정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차지연, 김선영, 박은태, 강타 확정 8월 11일, 샤롯데씨어터 개막 가슴을 울리는 멜로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8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작품의 두 주인공 '프란체스카'와 '로버트' 역에는 각각 김선영과 차지연, 박은태와 강타가 확정됐다.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 비평가상 등 세계 최정상 뮤지컬 시상식의 음악상을 석권한 감미롭고 수준 높은 넘버는 물론 감성적인 연출, 아름다운 무대 미학이 어우러져 지난해 한국 초연 당시 "묵직한 여운을 남기는 정통 로맨스 웰메이드 뮤지컬"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동일한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먼저 제작된 바 있는 영화와 달리, 뮤지컬에서는 특히 원작에 보다 충실하게 작중 인물이 원작의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연령이나 정서적 측면에서 보다 젊어졌다. 브로드웨이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이에 따라 소설의 주인공과 실제 비슷한 연령의 배우를 캐스팅하는 신중함을 보였다. 2018년 돌아오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는 '뮤지컬계 여왕'으로 불리는 김선영이 프란체스카로 분한다. 김선영은 깊은 내면 연기와 풍부한 감성, 뛰어난 가창력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정상의 뮤지컬 디바로 자리매김해왔다. 탁월한 가창력은 물론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살려내며 관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배우로 칭송 받는 김선영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설렘부터 그로 인해 겪게 되는 내면의 갈등까지 깊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위키드', '레베카', '광화문연가', '서편제' 등 스타일에 국한되지 않고 캐릭터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차지연은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무려 5연승을 달성하며 당시 최다 연승을 기록할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아우라를 겸비한 차지연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아름다운 이탈리아인 여성 프란체스카를 맡아 불현듯 찾아온 사랑 앞에 혼란스러운 감정을 충실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매 캐릭터마다 성실하게 연구하고 표현하는 박은태는 '믿고 보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2017년 초연 당시에도 로버트 킨케이드를 맡아 안정된 연기와 탁월한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완벽한 로버트"로 극찬 받았으며, 팬들의 마음에 "가장 박은태다운 작품"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올려 놓은 바 있다. 작품의 재연 소식에 너나 할 것 없이 "로버트 역 1순위"로 꼽혔던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어떤 작품에서보다 더 짙은 감성 연기로 관객의 내면에 깊고 큰 울림을 줄 예정이다. 가수, 라디오 DJ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강타가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자신의 첫 뮤지컬로 선택했다.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넘버와, 작품의 깊고 오묘한 내적 정서가 인상적인 이번 작품에 출연을 결정한 강타가 섬세한 감성 보컬로 표현할 운명적이면서도 지고지순한 사랑 앞에 뮤지컬 계의 여심이 벌써부터 흔들리고 있다. 제작사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넘버가 매우 어렵고, 감정선이 중요한 드라마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캐스팅에 있어 매우 고심했다.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 네 배우는 노래와 연기, 두 가지 부분에 있어 모두를 만족시키는 배우들이고, 그를 뛰어넘어 관객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넘치는 배우들로 각각 자신만의 매력과 스타일로 '프란체스카'와 '로버트'를 훌륭하게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8-05-23 15:34: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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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품 완성도↑ 원작의 감동 전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작품 완성도↑ 원작의 감동 전해 지난 18일 개막한 명작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프로듀서 박영석)가 공연 순항중이다. 3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세계적인 고전 명작과 영화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한국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황혼의 키스신 등 명장면으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개막과 동시에 첫 공연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와 압도적인 군무, 아름다운 음악으로 세계적인 명작 뮤지컬임을 입증했다. 첫 공연의 캐스팅이었던 바다와 신성우는 노련한 연기와 흡입력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매 장면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커튼콜은 전석 기립박수와 함성으로 마무리 됐다. 첫 공연 외에도 주말 동안 김보경, 루나, 김준현, 테이 등 배우들의 열연이 이어졌고 관객에게 사라지지 않는 여운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세 번째 공연을 맞이한'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제작 전반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원작의 감동을 전하는 데 성공했다. 우선 LED영상을 설치해 입체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극의 생동감을 살렸다. 방대한 스토리에 대사와 노래가사, 스토리텔링 안무로 개연성을 더해 이해를 돕는 한편, 인물들의 개성을 두드러지게 표현해 몰입도를 높였다. 영화의 메인 테마곡인 '타라의 테마'부터 우아한 왈츠풍 곡들과 인물들의 감정선을 잘 살린 서정적인 곡들은 오케스트라의 정교한 연주와 만나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7월29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랑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여인 스칼렛 오하라 역에 바다, 김보경, 루나, 최지이, 이성적이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지닌 레트 버틀러 역에 신성우, 김준현, 테이, 백승렬, 시대의 이상주의자 애슐리 윌크스 역에 정상윤, 백형훈, 기세중, 이해심 많고 긍정적인 여인인 멜라니 해밀튼 역에 오진영, 최우리, 이하린이 연기한다. 이밖에 스칼렛의 유모 역에 최현선과 한유란, 노예장 역에 박유겸, 박상우, 정순원, 스칼렛의 아버지인 제럴드 오하라 역에 김장섭과 윤영석, 벨 와틀링 역에 임진아, 아미, 이아름솔이 출연한다. 한편, 23일 오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2018-05-23 15:34: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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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꽃보다 할배' 하반기 메가히트 콘텐츠의 귀환!

CJ E&M, 하반기 메가히트 콘텐츠로 전세계 시청자 공략 초특급 출연진,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명실상부 아시아 1위 콘텐츠 사업자 우뚝 CJ E&M의 하반기 라인업이 심상치 않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믿고 보는 나영석 사단의 '꽃보다 할배'의 새로운 시즌과 '프로듀스48'을 시작으로 '미스터 션샤인' 등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콘텐츠의 방송을 올 해 하반기 계획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검증된 나영석 사단의 시즌제 예능이 돌아온다. 국내를 넘어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예능 '꽃보다 할배' 시리즈는 2015년 이후 3년만에 오는 6월 tvN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또한,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해 젊은 마니아층이 탄탄한 국내 최초의 웹 예능 '신서유기'도 하반기 시즌5를 첫 방송할 계획이다. CJ E&M 관계자는 "'꽃할배', '신서유기' 시리즈 등 검증된 콘텐츠의 시즌제 도입을 공고히 해 CJ E&M만의 우수한 경쟁력 및 미래 가치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톱 미디어 기업 및 디지털 플랫폼사를 활용한 수익을 다변화하고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tvN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와 배우의 만남을 예고하며 올 해 하반기 역대급 토일 드라마 라인업도 확정했다.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둔 '미스터 션샤인'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의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병헌, 김태리 등 화려한 배우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방송 전부터 화제몰이를 했다. 업계에서는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11월 방송 예정인 판타지 멜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까지 하반기 tvN의 드라마가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한류 역사'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2017 MAMA in Japan'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 첫 공개된 '프로듀스48'도 오는 6월 Mnet에서 첫 방송한다.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을 목표로 펼쳐질 '프로듀스48'은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가수 이홍기, 소유, 치타와 안무가 배윤정,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이 외에도, tvN은 주말 예능 블록을 신설해 새로운 시즌형 예능을 대거 방송한다. 국내 최초로 미국 화성탐사 연구기지에서 과학을 실험하는 신개념 SF 버라이어티 '갈릴레오'(이영준PD, 하지원, 김병만 출연)를 비롯해 유튜브 업로드 영상의 조회수로 경비를 얻어 유럽 여행을 떠나는 버스킹 버라이어티 '이타카로 가는길'(민철기 PD, 윤도현, 하현우 출연), 추리 예능의 대가 정종연 PD의 예능 '대탈출'(강호동 출연)까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7월 1일 CJ 오쇼핑과의 합병을 앞둔 CJ E&M은 국내 최초의 콘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광고 수익, 유통 확장 등 합병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코미디빅리그'와 CJ 오쇼핑의 공동 기획프로그램 '코빅마켓'을 진행해 청소기, 면도기 등의 판매상품이 모두 매진된 바가 있으며, CJ오쇼핑의 자체 식기류 브랜드 '오덴세'는 '윤식당2' '신혼일기'에 이어 하반기 기대작 '미스터 션샤인'에도 공동기획 제품이 등장할 예정이다. 합병 후 콘텐츠 IP의 초기 기획단계부터 콘텐츠-커머스 공동기획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힌 CJ E&M은 향후 미디어 커머스 등 신규사업을 통한 콘텐츠의 가치가 보다 상승할 전망이다.

2018-05-23 15:33: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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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박동원, 1군 엔트리 말소·KBO 참가활동 정지(종합)

'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박동원, 1군 엔트리 말소·KBO 참가활동 정지 성폭행 혐의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조상우와 박동원이 KBO로부터 참가 활동정지 조처를 받았다. KBO 사무국은 23일 야구규약 제152조 5항을 조처의 근거로 들어 조상우와 박동원에게 이 같은 처분을 내렸다. 해당 조항은 부정행위와 품위손상행위와 관련한 사실을 인지한 경우 또는 그에 관한 신고·확인 과정에서 해당 직무의 수행에 지장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 품위손상행위자와 부정행위자의 제재가 결정될 때까지 참가활동(직무)을 정지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참가활동 정지는 23일 경기부터 즉각 적용됐으며, 조상우와 박동원은 사실관계가 명확히 소명될 때까지 구단 활동(훈련·경기)에 일절 참가할 수 없고 보수도 받지 못한다. KBO 사무국은 향후 사법기관의 처리 결과에 따라 참가활동 허용 또는 참가활동정지 기간 연장 및 제재를 심의할 예정이다. 조상우와 박동원은 이날 새벽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사건 접수가 돼 숙소에서 조사를 받았다. 조사 과정에서 두 선수는 관련 혐의와 관련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다고 진술했다. 두 선수는 지난 22일 인천 시내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피해자의 친구로부터 신고를 받고 조상우와 박동원을 준강간 혐의로 수사 중이다. 해당 사건이 보도된 23일 넥센 구단은 "조상우와 박동원을 금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면서 "두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차후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서 말소했다. 관계 기관의 요청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05-23 15:04: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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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립국악고등학교 국악영재들, 정기연주회 ‘목멱예술제’개최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지향하는 국립국악고등학교(김상순 교장)의 대표적인 정기공연 '목멱예술제'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목멱예술제는 전공 교육과정을 집약하여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지향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의 대표적인 정기공연이다. 김상순 교장은 “자신의 기량 향상을 위해 인내의 과정을 이겨낸 학생들의 노력이 예술적 꽃망울로 터뜨려질 것”이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시공의 여정’으로 국악 영재들이 시공(時空)의 문을 열어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에 집약하도록 기획하였으며, 공연은 우리가락과 우리춤을 각각 하루씩 나누어 편성했다. ‘우리가락’ 에서는 전통음악인 종묘제례악 중 정대업, 서용석류 대금산조, 도드리 뿐 아니라 창작 국악곡등 국내 유수 작곡가들의 곡을 엄선하여 춘화(조원행 곡), 춘설(故황병기 곡), 대지(조원행 곡), 가야금 협주곡 한오백년(이건용 곡), 설장구 협주곡 소나기(이경섭 곡)를 연주할 예정이다. 독주 및 협연에는 교내외 유수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3학년 유소은, 김지희, 김주호 학생이 연주한다. ‘우리춤’은 장구가락과 어우러지는 군무 ‘합(合)’, 나비들의 몸짓을 딴 ‘박접무’, 입춤과 소고춤을 응용한 ‘허튼춤’, 신라 화랑 황창(黃昌)을 기리기 위한 ‘검기무’, 신과 맺어지고자 하는 ‘승무’, 사모(思慕)의 정을 표현한 창작무용과 현대무용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도종환 )은 목멱예술제를 축하하며 “뿌리 깊은 문화의 힘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그 주역이 되어주기를 바란다.”며 전통 예술을 계승·발전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목멱예술제 입장권은 행사 당일 저녁 6시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2018-05-23 14:54:5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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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박동원, 1군 엔트리 말소…KBO 예의주시

'성폭행 혐의' 넥센 조상우-박동원, 1군 엔트리 말소…KBO 예의주시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소속 조상우와 박동원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 구단은 23일 "조상우와 박동원을 금일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두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만큼 차후 추가 조사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조상우와 박동원은 이날 새벽 성폭행 혐의로 경찰서에 사건 접수가 돼 숙소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과정에서 관련 혐의와 관련해 강압이나 폭력은 일체 없었다고 밝혔다. 두 선수는 지난 22일 인천 시내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준강간 혐의로 두 선수를 수사 중이다. 신고는 피해 여성의 친구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고, 조상우와 박동원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넥센은 "관계 기관의 요청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조상우와 박동원은 KBO로부터 참가 활동 일시 중단 조처를 받게 될 전망이다. KBO 측은 "넥센의 경위서를 받고, 경위서에 근거해 엄중하게 필요한 조처를 할 것"이라며 "신중하게 접근하되 경찰의 수사로 두 선수의 혐의가 드러난다면 정운찬 KBO 총재 직권으로 우선 범죄 연루 의혹 선수들의 참가 활동을 일시 중단토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8-05-23 14:38:52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