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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독자님들께 올리는 인사"

애독자 여러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로 13년간 연재된 글이 모두 아껴주시는 독자 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할 때면 두 가지 마음이 교차하게 됩니다. 하나는 지난해 아쉬움 입니다. 매년 그러하듯이 해놓은 것도 없이 한 해가 떠나는 것이 아쉬운 것이며 또 하나는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입니다. 새해를 맞아 꼭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한 기대가 커짐과 동시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마음을 감쌉니다. 공감하신 많은 분들께서 팔자의 상담을 위하여 명문대 학생들도 많이 오셨고 장래 장차관 기업인이 되실 분들도 다녀 갔습니다. 시간이 흐르다보니 개개인각자의 신명님들 부처님의 불공과 자신들의 각자 신들께 기도를 통하여 새로운 삶과 부를 이루신분들도 많아 지금은 오히려 제가 그분들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도 참으로 보람이 컸습니다. 지난날 짧은 상담시간으로 아쉬움이 계셨던 분들께 2017년부터는 현재 충정로 사무실옆 건물을 증축해서 신도분과 애독자 여러분이 즐겁게 활용 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1층은 상담실과 급식실 자원봉사의 공간으로 하고 2층은 서예 다도 음악등 문화의 공간으로 3층은 명리학 및 불교 강의실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러한 계획이 원만히 이뤄지도록 간절히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새해의 희망을 가슴에 품은 사람들은 기도를 올리고 싶어 합니다. 질병에 시달린 사람이라면 약사기도를 드리는데 세상 어떤 힘겨움보다 몸이 아픈 것만큼 힘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약사보살님은 인간의 질병을 다스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아주는 부처이기 때문에 병에 시달리거나 마음의 병을 앓는 사람이 약사기도를 드리면 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대학입시를 치러야 하는 수험생이거나 취업을 할려고 하면 칠성기도를 드리면는데 칠성은 하늘의 상징이며 옛날에 어머니들이 자식을 위해 새벽마다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놓고 북두칠성에 올렸던 기도에서 유래합니다. 가정불화로 심한 고통을 겪은 사람이라면 관음기도가 좋습니다. 관음보살은 어머니처럼 인자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게 특징인데 괴로움에 허덕이는 속세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면 32가지 모습으로 나타나 응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가정의 평화와 행복을 원하는 사람이 간절하게 기도를 올리면 반드시 조상님 부처님 하느님의 가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해를 희망으로 꽉 차게 하는 기도를 올려보도록 하고 어떤 기도가 되었든 온 정성을 다하면 은혜가 가득 담긴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1-3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소설가 김훈 신작 '공터에서' 내달 1일 출간…올해 첫 대형작가 신작

'칼의 노래'·'남한산성' 등을 쓴 작가 김훈(69)의 새 장편소설 '공터에서'가 다음달 1일 출간된다. 신작소설은 2011년 10월 '흑산' 이후 약 5년 만이다. '공터에서'는 192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고난의 시대를 살아온 마씨 집안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버지 마동수와 아들들의 삶에는 일제강점과 해방·한국전쟁·군부독재·베트남전쟁 등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이 겹쳐있다. "마동수(馬東守)는 1979년 12월 20일 서울 서대문구 산외동 산18번지에서 죽었다." 소설은 작가 특유의 메마른 문장으로 시작한다. 마동수는 한일병탄조약이 체결되던 1910년 태어나 일제강점기 만주와 상하이(上海)를 떠돌았고 해방 이후 귀국해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해 숨진다. 작가는 마동수의 죽음과 장례, 둘째 아들 마차세의 동부전선 군생활에서 일제강점기로 무대를 옮겨 마씨 가족사를 본격적으로 풀어낸다. 출판사 해냄은 "두렵고 무섭지만 달아나려 해도 달아날 수 없는 현실에서 우리 자신이 어떤 삶을 꾸려나갈 수 있을지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작품은 작가의 아홉 번째 장편 소설로 자전적 요소가 가미됐다. 작가의 부친 김광주(1910∼1973)와 마동수는 살아온 시대가 거의 맞물린다. '밀리언셀러 작가' 김훈이 오랜만에 내놓는 신작인데다 올해 들어 처음 발표되는 대형 작가의 신작이라 독자와 서점가의 관심이 쏠린다. 예약 판매 중인 '공터에서'는 지난주 인터넷교보문고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6위, 예스24에서는 문학 분야 10위에 올랐다. 출판사 해냄도 작품 일부를 블로그에 미리 연재하고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을 판매하는 등 각종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2017-01-30 18:03: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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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 삼성 꺾고 단독 선두 질주

안양 KGC인삼공사가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인삼공사는 3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83-73으로 우승했다. 삼성과 1~3라운드 맞대결에서 3전 전패를 당했던 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삼성전 4연패를 끊었다. 또 24승 9패를 기록하면서 2위 삼성(23승 11패)과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인삼공사는 2쿼터까지 근소하게 경기를 리드했다. 데이비드 사이먼과 오세근이 삼성 골밑을 집중 공략했고, 양희종은 1·2쿼터에 각각 3점슛 1개씩을 성공시켰다. 전반을 43-27로 마친 인삼공사는 3쿼터에서 삼성에 추격을 허용했다. 삼성 라틀리프와 문태영의 득점이 이어졌고, 결국 인삼공사는 역전을 허용했다. 승부는 4쿼터 중반에 갈렸다. 인삼공사는 66-66에서 오세근의 연속 득점과 이원대의 3점슛으로 연속 7점을 내리 기록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종료 1분 50초 전 오세근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인삼공사의 주전들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사이먼은 40분 풀타임을 뛰며 27점 14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블록슛도 4개나 기록했다. 이번 경기로 퇴출 여부가 가려질 사익스는 20분 동안 16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26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실책이 인삼공사의 두 배인 20개가 쏟아져나와 홈 2연전에서 모두 패했다.

2017-01-30 17:20: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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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시컴, 2017 LPGA 투어 개막전 우승…김효주 9위

브리트니 린시컴(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7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린시컴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천64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마지막 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6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린시컴은 렉시 톰프슨(미국)과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은 린시컴은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파에 그친 톰프슨을 따돌렸다. 2015년 4월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1년 10개월 만에 LPGA 투어 대회 정상에 다시 오른 린시컴은 투어 통산 7승째를 기록했다. 우승 상금은 21만 달러(약 2억4000만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효주(22)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 개막전에서 2015, 2016년 등 최근 2년 연속 우승했지만 올해 개막전에서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세계 랭킹 2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은 9언더파 283타로 공동 47위에 올랐다. 한편 LPGA 투어 2017시즌 두 번째 대회는 오는 2월 16일 개막하는 ISPS 한다 호주오픈이다.

2017-01-30 15:37: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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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이순재는 존경하는 은사, 학점은..."(인터뷰)

유연석 "이순재는 존경하는 은사, 학점은..."(인터뷰) 배우 유연석이 스승 이순재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그는 이순재 연기 60주년 기념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출연을 앞두고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지난 16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강동주 역으로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최근 종영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유연석은 차기작 계획을 묻는 질문에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배우 이순재 60주년 기념 공연이다. 미국 중산층인 '윌리 로먼'을 통해 자본주의의 잔인함을 고발하고 개인의 인간성 회복을 호소하는 동시에 당시 미국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살릴 계획이다. 유연석에게는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 연극 도전은 처음인데다 이순재와는 스승과 제자라는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 유연석은 "원래 지난해에 (이순재) 선생님과 작품을 하려고 했는데, 당시에는 나이 든 세일즈 맨의 가족 중 큰 아들 역을 하려고 했다"며 "그런데 '낭만닥터 김사부'랑 서울 공연이 맞붙어 있어서 결국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세일즈맨 회사의 사장 역을 맡는다. 그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연극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무대에 대한 애착도 있지만, 이번 공연은 (이순재) 선생님 헌정 공연이기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면서 "선생님이랑 또 언제 한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공연일 것 같아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순재 선생님은 세종대학교 은사님이세요. 학교 다닐 때 워크샵 공연도 같이 했고, 제 지도교수님이시기도 하죠. 현장에서도 조언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작품 할 때도 많이 뵀고요. 저한테는 또 한 분의 '김사부'님이신 거죠.(웃음)" 유연석은 이순재를 통해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한 학기 내내 수업을 들었다. '리어왕'이라는 연극을 함께 했었는데 그 때 정말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유연석에 따르면 당시 이순재는 연극 준비와 함께 드라마 '욕망의 불꽃', '대물' 그리고 공연 '돈키호테'를 함께 진행 중이었다고. 그는 "(이순재) 선생님과 함께 '대물'에 출연 중이던 임현식 선생님이 한 번은 '이순재 선생님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셨다"며 "선생님이 너무 바쁘시니까 일정을 자꾸 새벽에 잡으셔서 본인이 힘들다고 하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희 수업을 해주시고 저녁 시간엔 연습을 봐주셨어요. 그리고 '대물' 대본을 보시면서 촬영장으로 바로 넘어가시더라고요. 그 연세에 여러 작품을 해내시는 열정을 보면서 놀라웠죠. 그 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공연이 있으면 참여하려고 노력했어요." 유연석은 "이번 '세일즈맨의 죽음'도 각색하지 않고 3시간 가까이 공연된다. 지금 이순재 선생님 연세에 3시간 가까이 되는 공연 대본을 숙지하시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존경스럽다"고 덧붙였다. 학점에 대해서도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유연석은 "학점은 잘 나왔다"며 뿌듯한 웃음을 보였다. 그는 "아마 A였을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세일즈맨의 죽음'은 지난 13-14일 대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2월 4~5일 예정) △의정부(2월 10~11일) △울산(2월 24~25일) △경주(2월 28일~3월 1일) 등 지방 투어에 나선다.

2017-01-30 15:09: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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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연애할 때 집착해, 바람피울까 핸드폰도 봐"

강남, 차오루, 로빈, 벤지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는 한국생활 15년 차인 네팔에서 온 남자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저는 악덕 사장님을 고발하려고 해요. 사장님은 제 휴대전화 통화기록을 검사하고, 문자도 먼저 확인해요. 심지어 제가 친구들이랑 놀 때도 막 나타나서 너무 힘든데요. 그 사장님은 바로 제 아내입니다. 숨 막히게 하는 아내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 제발 저 좀 구해주세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이 공개되자 신동엽은 강남에게 "한국 여자랑 사귄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망설임 없이 "많았다"고 하며 "심지어 자신이 사연에 나오는 아내 같은 스타일"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남은 "저는 완전 집착하는 스타일이다. 바람피울까 봐 핸드폰도 본다"고 밝혔다. 이에 정찬우가 "왜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자신감이 그렇게 없어요?"라고 질문에 강남은 "네"라고 단숨에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내에게 감시당하는 네팔 남편의 사연과 솔직한 돌직구로 속을 뻥 뚫어주는 강남의 활약은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2017-01-30 14:46:2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