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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 산하 브라바도, 국내 최초 룩북 공개

유니버설뮤직 산하 머천다이징 브랜드 브라바도의 2016 S/S시즌 룩북이 17일 공개됐다. 브라바도가 최초로 진행한 이번 룩북은 서울 성수동 핫 플레이스 스튜디오 '베란다 인더스트리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브라바도는 이번 2016 S/S 콜렉션을 통해 자연스럽고 건강해 보이는 스포티 룩을 선보인다. 반팔 티셔츠와 슬리브리스, 베이스볼 저지, 풀오버 셔츠 등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이번 콜렉션은 힙합 그룹 런-디엠씨(RUN-DMC)의 로고 티셔츠와 베이스볼 저지, 밴드 비틀스(The Beatles)의 자수 티셔츠와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의 혓바닥 심볼 빈티지 티셔츠와 풀오버 셔츠, 레게 뮤지션 밥 말리(Bob Marley)의 레게 티셔츠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호주 출신의 인기 록 밴드 에이씨디씨(AC/DC)가 라인업에 추가돼 록 마니아부터 패션을 사랑하는 젊은 소비자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바도는 2008년부터 아티스트 수입 상품을 판매했으며 2014년부터 한국인 체형에 맞는 디자인과 소재로 직접 제작·유통하기 시작했다. 해외 아티스트 그래픽 의류를 포함해 모자, 에코백, 핸드폰 케이스 등 매 시즌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토종 SPA 브랜드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신진 스트리트 브랜드와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17일 공식 출시되는 이번 콜렉션은 브라바도 공식 스토어와 SSG닷컴, 무신사, 에이랜드, 원더플레이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6-05-17 15:38:1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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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바둑 열기 이어간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세기의 대결을 계기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는 바둑이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로 그 열기를 이어간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바둑 리그인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리그 경기에 돌입했다. 홍석현 한국기원 총재는 박치문 부총재가 대독한 개막 인사말을 통해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열린 2016년은 바둑계의 패러다임이 바뀐 한해로 기억될 것"이라며 "어마어마했던 국민적 관심을 오늘 개막하는 KB국민은행 바둑리그의 흥행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한국기원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티브로드홀딩스(티브로드팀·감독 이상훈 9단)와 준우승팀 신안군(신안천일염팀·감독 이상훈 9던)을 비롯해 GS칼텍스(Kixx팀·감독 김영환 9단), 포스코켐텍(포스코켐텍팀·감독 김성룡 9단), SK에너지(SK엔크린팀·감독 최규병 9단), KGC인삼공사(정관장 황진단팀·감독 김영삼 9단), 화성시(화성시코리요팀·감독 이정우 9단), 한국물가정보(한국물가정보팀·감독 한종진 9단), 그리고 신생팀인 BGF리테일(BGF리테일CU팀·감독 백태현 9단) 등 총 9개팀이 출전한다. 정규리그는 10월까지 더블리그 총 18라운드 72경기를 통해 순위를 정한다. 상위 4개팀은 스탭래더 방식으로 포스트시즌(준플레이오프 단판·플레이오프 3번기·챔피언결정전 3번기)을 거쳐 챔피언을 가린다. 개막전은 19일 오후 6기30분 전기 챔피언 티브로드와 정관장 황진단의 대결로 펼쳐진다. 알파고와의 대결 이후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세돌 9단은 신안천일염팀으로 이번 리그에 참가한다. 이 9단은 "다승왕에 대한 개인적인 욕심도 있지만 그래도 팀의 우승을 바란다"며 "우승을 위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국 방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일 1경기로 벌어지며 장고 1대국, 속기 4대국으로 진행된다. 장고대국의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1회), 속기대국은 각자 10분(초읽기 40초 5회)이 주어지며 대국료는 승자 350만원, 패자 60만원이다. KB리그는 2003년 6개 기업이 참가한 한국드림리그를 모태로 한다. 2006년부터 KB국민은행이 메인 타이틀로 후원하면서 국내 최고 기전으로 발돋움했다. '이것이 승부다'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총 규모 37억원(KB리그 34억원, 퓨처스리그 3억원)이며 우승상금은 2억원이다. 준우승은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6시30분부터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IMG::20160517000087.jpg::C::480::201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개막 케이크 커팅식. 왼쪽부터 서봉수 9단, 서대원 한국기원 이사, 송필호 한국기원 이사, 신홍섭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 대표, 박치문 한국기원 부총재, 박동현 한국기원 이사, 양건 기사회장./한국기원}!]

2016-05-17 15:28: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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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박병호, 미네소타서 홀로 빛나고 있어"

메이저리그 입성 첫 해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소속팀에서 홀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메인 뉴스로 '한국에서 수입된 박병호가 지금까지 홀로 빛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병호가 주요 기록에서 팀 내 선두를 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엄청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미네소타의 팀 분위기는 좋지 않다. 10승 26패(승률 0.278)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5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CBS스포츠는 최고 유망주인 외야수 바이런 벅스턴과 거포 미구엘 사노가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실망을 안겼다고 분석했다. 이어 "무엇보다 가장 주목할 선수는 박병호"라며 "박병호는 미네소타의 '4년 1200만 달러' 투자가 현명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박병호는 홈런 9개, 장타율 0.581, OPS+(리그 평균 OPS를 100으로 산정했을 때 수치) 149로 해당 부문이 모두 팀 내 1위다. 9개 이상의 대포를 쏘아 올린 메이저리거 중 평균 홈런 비거리도 가장 길다. CBS 스포츠는 "박병호의 파워는 스카우트들이 파악한 그대로"라고 칭찬했다. 다만 "헛스윙이 메이저리그에 와서 악화하는 것은 아닐지가 우려였다"며 박병호의 콘택트 능력에 의문을 남겼다. 실제로 박병호는 전체 타석의 30% 이상에서 삼진 아웃을 당했다. 이 매체는 박병호의 콘택트 비율이 64.9%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병호는 이날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타율은 0.257(109타수 28안타)을 유지했다. 미네소타는 8-10으로 패했다.

2016-05-17 15:15: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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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부상 회복…킹스밀 챔피언십으로 LPGA 복귀

부상에서 회복한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필드로 복귀한다. 박인비는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 출전한다. 박인비는 왼쪽 엄지손가락 부근 인대가 늘어나 스윙을 제대로 못해 의료진과 트레이너로부터 휴식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받았다. 이에 지난달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부터 텍사스 슛아웃,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까지 3개 대회를 건너뛰고 쉬었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좋아진 상태라고 들었다. 실제 경기에서 많이 움직였을 때의 상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7월 US여자오픈 등 메이저 대회와 8월 리우올림픽 등 대형 대회로 이어지는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킹스밀 챔피언십에서는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도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 정식 데뷔 첫 승에 도전한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2주일 동안 휴식한 전인지는 이번 대회로 복귀해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 지난달 텍사스 슛아웃에서 '134전 135기'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신지은(24·한화)은 2승 도전에 나선다. '리우올림픽 출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양희영(27·PNS)과 김세영(23·미래에셋)도 우승과 랭킹 끌어 올리기를 위해 이 대회에 출전한다. 올해 첫 대회인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21·롯데)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지난해 우승자로서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호주 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는 대회 2연패와 함께 3월 롯데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을 함께 노린다. 한편 올해를 끝으로 LPGA 투어에서 은퇴를 선언한 베테랑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박세리가 우승한다면 2004년 이후 12년 만에 이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이밖에도 최나연(29·SK텔레콤),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 등이 가세해 한국 여자 골프의 위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2016-05-17 14:23:3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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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즐겨찾는 '한국관광' 키워드

외국인이 즐겨찾는 '한국관광' 키워드 '동대문시장' '한국 요리' '한국 영화'가 인기 검색어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주요 검색엔진인 구글(영어), 바이두(중국어), 야후재팬(일본어)을 대상으로 지난 한해 동안 한국관광 관련 키워드 검색 현황을 분석해 17일 발표했다. 분석결과 영어에서는 '동대문시장', 일본어에서는 '한국 요리', 그리고 중국어에서는 '한국 영화'가 2015년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검색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고리별로는 영어권의 경우, '쇼핑·한류'에 대한 관심이 제일 높았으며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검색이 많았다. 일본의 경우, '한류'가 검색량 대부분을 차지했다. 최근의 일본내 부정적인 분위기로 인한 한류 침체 속에서도 꾸준히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국어의 경우에는 "한류·관광지"가 비슷하게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쇼핑·여행정보'가 비슷한 검색량을 보였다. 검색어 전체 순위에서는 중국어에서 '한국영화'(1위), '엔터테인먼트뉴스'(3위), '한국예능'(4위)이 상위를 기록해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밖에 '롯데면세점'(2위), '한국 비자'(6위), '서울날씨'(8위), '한국여행경비'(15위) 등 여행정보가 상위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쇼핑을 선호하는 개별 자유여행객의 증가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일본어의 경우에는 '한국요리(1위)'가 검색어 전체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어권에 비해서 음식에 대한 검색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관광지 및 지역 관련 검색어 중에서는 '강남', 'DMZ', '강원도','명동' 등이 많았다. 음식 부문에서는 '김치', '고추장', '치킨'이 상위권에 올랐다.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동대문 시장' '인삼' '면세점'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많았다. 한국관광공사 이태혁 해외스마트관광팀장은 "향후 일본관광객 대상 '한국 음식'과 연계한 콘텐츠를 확충하고 중국 개별관광객을 위한 비자, 쇼핑정보 등 개별 자유여행 관련 콘텐츠를 온라인 마케팅에 집중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5-17 13:11: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