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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소 폐쇄 대응 본격화

하동군은 한국남부발전과 지난 17일 하동군청에서 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한 지역 사회 상생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가 결정되면서 지역 사회가 겪을 경제적·사회적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협약에는 하동군의 '정의로운전환 특별지구' 지정 노력,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일자리 상실 분석 및 대응책 모색, 무탄소·신재생 에너지 등 대체 전원 발굴 및 신규 유치, 화력 폐쇄 영향 분석 용역 수립에 필요한 자료 공유, 발전 사업 관련 일자리 창출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이 담겼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발전소 폐쇄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의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 지원을 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하동군은 발전소 폐쇄에 따른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남부발전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완화하고, 신재생 에너지 및 친환경 사업 등 새로운 산업 전환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화력발전소는 오랜 기간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으므로, 폐쇄 이후 하동군 경제·인구·재정·일자리 등 전 분야에 걸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부발전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2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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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학부모회장 체험 연수로 소통과 공감의 시간 운영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체험 중심 연수를 운영하며 교육공동체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연수는 힐링과 협의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한 해의 노고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청은 지난 18일 경북 포항시 청하면 일대에서 '2025학년도 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장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 속 힐링과 상호 교류를 통해 교육 지원 활동의 활력을 되찾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가을길 산책을 시작으로, 지역 문화 체험의 일환인 자개 공예 활동, 그리고 내년도 협의회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여유 있는 자연 환경 속에서 마음을 나누고, 체험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교육 현장에서의 역할을 다시금 되새겼다. 한 학부모 참가자는 "올 한 해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활동한 시간들이 떠올라 뿌듯했다"며 "이번 연수가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올 한 해 학부모님들의 진심 어린 참여가 학교와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었다"며 "이번 연수가 작은 감사의 표현이자 또 다른 시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교육지원청도 앞으로 학부모회장협의회가 학교 현장의 동반자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16: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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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원격교육 분야 ‘우수 교수학습센터’ 선정

춘해보건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교수학습센터 평가에서 원격교육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학은 18일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KCTL)가 진행한 '2025년 우수 교수학습센터' 평가 결과 원격교육 부문 우수 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미래 교육 환경에 부합하는 혁신적 교수·학습 지원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수 지원, 학습 지원, 원격교육 등 3개 부문별로 서류와 대면 심사를 진행했으며 각 분야에서 1개 대학씩 선정했다. 춘해보건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이라는 강점을 살려 독창적인 원격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인정받았다. AI 기반 교수자·학습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보건의료 현장 연계 실무형 원격교육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개발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는 '글로컬 직업교육 혁신을 통한 전문 인재 양성 지원'을 목표로 교수자의 디지털 역량과 학습자의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에 주력해왔다.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교육 체계를 통해 실질적 학습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선일 센터장은 "AI 기반 교수자·학습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선제적 도입과 보건의료 현장 연계 실무 중심 원격교육 콘텐츠 개발이 이번 성과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교육 기술을 적극 활용해 미래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 교수 학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학은 인증서와 기념 현판을 받으며 앞으로 원격교육 체계를 고도화하고, 미래형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혁신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2025-11-19 09:1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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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공단, ‘승강기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역 사회와 함께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공단은 18일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승강기 안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승강기 안전문화를 지역 사회에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내 3개 구역에 엘리베이터·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 이용 장면을 담은 안전 벽화를 그렸다. 벽화는 승강기 동화책 장면과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는 모습 등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오는 12월 중 벽화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벽화 찾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3개 벽화를 직접 찾아보고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승강기 안전수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경관 개선과 지역 사회 활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균 이사장은 "승강기 안전은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이런 현장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9 09:15: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