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 ‘청라하늘대교’, 세계 최고 해상전망대 품고 내년 1월 개통예정

내년 1월, 송도·영종·청라를 하나의 공항경제권으로 잇는 '제3연륙교(청라하늘대교)'의 완공을 앞두고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인천광역시가 건설 중인 제3연륙교가 단순한 교량을 넘어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왕복 6차로, 길이 4.68km 규모의 이 해상교량은 자전거도로와 보도가 포함된 인천 최초의 '복합 교량형 공공시설'로, 기술·디자인·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인프라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과 혁신을 중심에 두었다. 초고강도 케이블과 고성능 콘크리트, 스마트톨링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됐으며, 주탑은 인천의 상징색 '팔미도등대색', 상판은 '첨단미래색'으로 마감됐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문(門) 형식의 사장교 구조로, 포스코의 특수강재(HSB)가 적용돼 내구성과 디자인 모두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주탑 상부 전망대는 세계 최고 높이인 해발 184.2m로 미국 페놉스콧 내로스 교량 전망대(128m)를 뛰어넘는다. 지난 10월 29일, 미국 세계기록위원회(WRC)로부터 '세계 최대 높이 해상교량 전망대' 인증을 받았으며, 기네스북 등재도 추진 중이다. 이 전망대에는 '엣지워크'와 수변 보행 데크가 설치돼 관광객이 바다 위에서 도심과 서해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제3연륙교의 주변은 관광형 복합 공간으로 확장된다. 영종과 청라 양측에는 총 25만7천㎡ 규모의 명품공원이 조성돼 교량과 연계된 체험형 관광벨트가 완성될 예정이다. 청라·영종공원 조성사업은 2027년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시행을 맡고 LH와 인천도시공사가 공동 참여한다. 또한 '제3연륙교 300리 자전거이음길' 조성사업도 병행된다. 정서진을 출발해 제3연륙교와 무의대교, 평화대교를 거쳐 청라국제도시와 아라뱃길로 이어지는 총 120km 코스로, 인천의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수도권 최대 자전거 관광 루트가 될 전망이다. 교량 명칭은 '청라하늘대교'로 잠정 의결됐다. 인천시는 지난 7월 지명위원회에서 이 명칭을 결정했으며, 중구·서구의 재심의 요청에 따라 11월 말 최종 확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의 정체성과 시민 의견이 균형 있게 반영된 명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변화는 통행료 정책이다.인천시는 2025년 4월 조례 제정을 통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통행료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혁신적 요금체계를 확정했다. 개통과 동시에 영종·청라 주민에게 통행료를 전면 면제하고, 2026년 4월부터는 인천시민 전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타 지역 주민에게만 2,000원의 통행료가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단순한 요금 조정이 아니라, 지방정부가 시민의 이동권을 공공 서비스의 범위로 확장한 상징적 조치로 평가된다. 제3연륙교는 교통 인프라를 넘어 인천의 정체성을 새롭게 쓰는 도시 상징물로 완성되고 있다. 2026년 1월 정식 개통 이후, 인천은 송도·영종·청라를 하나로 잇는 **'하나된 공항경제권'**을 실현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해양·관광·산업 도시로 도약할 것이다.

2025-11-12 09:45:54 김학철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복지박람회로 군민과 복지현장 잇는 소통의 장 마련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병복, 민간위원장 손정일)가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군민과의 소통을 확장하기 위한 복지박람회를 열었다. 8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상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 8일, 울진 연호공원 일원에서 '2025 울진군 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복지 ON, 행복 ON. 울진의 오늘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내 복지 자원을 소개하고 군민과 복지기관 간의 유기적 연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사회복지 관련 시설과 단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 총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35개 기관과 단체는 각자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어 플래시몹 퍼포먼스와 문화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복지 상담과 체험 부스, 아동·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 재능 나눔 자원봉사단체 부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돼 참여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직접 체험하고 상담을 받으며 복지 정책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박람회 개최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복지 자원을 폭넓게 연계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2 09:45:2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울진군,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500여 명 참가해 열전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지역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한 스포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다. '2025 울진군 청소년 풋살대회'가 지난 11월 8일, 후포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울진군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매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청소년 스포츠 행사로, 학교 간 화합과 건강한 경쟁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올해 대회에는 관내 초·중·고 20개교에서 총 61개 팀이 출전했으며, 선수와 지도자를 포함해 약 500여 명이 참가했다. 비가 예보된 흐린 날씨 속에서도 대회 열기는 식을 줄 몰랐고, 학생 선수들은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장은 청소년들의 열정 넘치는 플레이와 응원으로 가득 찼다. 관중석에는 학부모와 친구들이 함께했다. 선수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은 경기 내내 이어졌고, 자녀들의 활약을 지켜보는 가족들의 박수는 현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친구들의 응원 또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부 A·B·C조 모두 후포초등학교 팀이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중등부는 부구중학교팀과 울진중학교팀이 각각 정상에 올랐고, 고등부는 죽변고등학교팀과 죽변고·울진고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성부 경기에는 5개 팀이 출전해 울진팀이 최종 우승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09:44:00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