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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15)

화요일 신미일辛未(양羊)이다. 고기 젖 의복을 제공해 주는 양羊 미未 염소는 없어서는 안 될 짐승이다. 양은 유대인 팔레스타인의 거칠고 바라볼 것이 없는 산지의 풀과 그루터기에 돋아나는 새싹을 뜯어먹으며 살아갈 수 있었다. 동아시아에서 양은 십이지十二支의 하나이다. 성경에서 양은 제사용 희생으로 사용되었으며 종종 온순하고 어리석은 백성에 비유됐다. 알려지기로는 식용을 위해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개를 이용해 집단적인 양떼들의 가축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술戌은 미未의 양지養地인데 개가 양떼를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그림이고 늑대가 양을 덮치면 곧 술미형戌未刑이 된다. 이런 형刑의 물상은 소송과 쟁투로 이어진다. 고사에는 양과 개를 싸잡아 하찮은 것에 비유한 예가 많다. 견양犬羊은 곧 별 볼일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재능이 없는 바탕을 두고 견양지질犬羊之質이라 한다. 축술형이 성립되면 축중계수丑中癸水와 술중무토戌中戊土가 짝을 이뤄 축술丑戌의 기물器物은 파괴된다. 미未는 축丑과도 형刑한다. 여기에는 별다른 생의生意가 없기에 소 양 둘 다 힘을 잃게 된다. 사정이 이리하면 문망주우양蚊?走牛羊이라 모기와 등에 마저도 소와 양을 쫓아 시달리게 된다. 축술미와 달리 인신사寅申巳 삼형三刑에는 생生의 의미가 나타난다. 사巳는 인寅에서 생하고 신申은 사巳에서 생한다. 양은 온순하고 겁이 많지만 위협을 받으면 몹시 난폭해지기도 한다. 뜻밖의 사고와 재난을 암시하는 성분이 양인羊刃이다. 호랑이도 양으로 인해 채면을 구긴다. 거죽은 훌륭해도 실속이 없으면 양질호피羊質虎皮라 한다. 인寅은 미未에서 입묘入墓하는 까닭이다. 양이 무사할리 없다. 미未는 인寅에서 사死한다. 그래서 인미寅未 귀문鬼門이 무서운 것이다.

2023-03-14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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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4일 화요일 [쥐띠] 36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남을. 48년 미래의 예측은 단순히 길흉화복에만 초점을 맞춘 것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60년 안락함에 처하면 위태로움도 동반. 72년 허황된 꿈은 버려라. 84년 이름을 떨칠 낭만이 있는 듯. [소띠] 37년 열정이 빛나는 하루. 49년 지혜가 작을수록 걱정만 는다. 61년 타협과 양보로 차이를 좁혀라. 73년 우리 개는 순해요 하면 사람이 잘못해서 다치는 것이란 말인가 개 목줄 할 것. 85년 높은 구두신고 계단왕래 조심히. [호랑이띠] 38년 좋은 풍습으로 나쁜 폐단 줄이자. 50년 공자께서는 과유불급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했다. 62년 음식을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식욕을 더 돋우기도. 74년 차 바꾸면서 빚지지 말 것. 86년 영업은 능동적으로. [토끼띠] 39년 고정관념을 버리고 세상을 바라보라. 51년 산이 깊으면 골짜기도 깊듯이 큰 이익 뒤에는 큰 손실도 따른다. 63년 배우자의 고집으로 난감한 하루이다. 75년 찬란한 태양이 나를 응원. 87년 선순환 적으로 진행되는 하루. [용띠] 40년 청소하니 마음이 편하다. 52년 물이 가득차면 넘쳐흐르기 마련. 64년 직장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76년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하다. 88년 잘못된 것이 있다면 고쳐서 바로 잡아야지 남에게 억지 부려야 되겠는가. [뱀띠] 41년 자기분수대로 사는 것. 53년 재물이 늘어날수록 겸손해보라. 65년 게으른데서 부부사이 멀어질까 걱정된다. 77년 죽고 사는 것은 명命에 있고 부자와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있다했다. 89년 처음 먹은 일을 밀고 나가자. [말띠] 42년 무조건 복달라고 비는 것이 기도가 아닐 것. 54년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해보자. 66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78년 빨강색이 행운을 가져오니 기분전환 된다. 90년 불평은 운을 물러가게 하는 요소. [양띠] 43년 어둠이 깊으니 별이 더 반짝인다. 55년 개가 사람을 물고 다치지 않게 적극적인 에티켓을 지키며 키울 것. 67년 누구나 현실에서 사는 것. 79년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이니 주의. 91년 자기변명에 상대를 피곤하게 한다. [원숭이띠] 44년 오래 산다는 것이 축복이 되도록. 56년 카페에서 모임을. 68년 반려견이나 반려묘는 말 그대로 가족이니 때리지 마라. 80년 돛단배 가듯이 순조롭다. 92년 부모님말씀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마이동풍馬耳東風을 후회. [닭띠] 45년 한밤중에 산에 올라서 야호를 외친다. 57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의 진전이 빠르다. 69년 비난과 불평이 있어도 몸을 가다듬으면 가피가 열린다. 81년 용돈을 아껴 써야. 93년 지혜가 생기도록 고서古書를 읽어보자. [개띠] 46년 짧은 시간이라도 운동을. 58년 말은 쉬워도 주워 담을 수 없다는데. 70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82년 성공은 나 자신이 좀 더 노력하기를 바란다. 94년 역사는 승자의 기록에 좌우된다는 것은 개인사도 마찬가지. [돼지띠] 47년 디지털기기로 고충을 겪으니 불편. 59년 단명팔자라도 선업을 쌓아 가면 명命을 늘리게 된다. 71년 시간을 아껴서 기술력을 키우면 어떨지. 83년 분수가 지나치면 있는 것도 잃게 되니. 95년 번개가 치니 천둥소리도 곧 들린다.

2023-03-14 04: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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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경, 亞 최초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희망의 불꽃 되길"

동양인 최초로 양자경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2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자경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시아계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아카데미 95년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여우주연상 부문 'TAR 타르' 케이트 블란쳇, '블론드' 아나 데 아르마스, '투 레슬리' 안드레아라이즈 보로, '더 파벨만스' 미셸 윌리엄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양자경이 후보로 올라 쟁쟁한 경합을 벌여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로 동양인 배우가 여우주연상을 차지하게 됐다. 또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편집상, 각본상, 남·여조연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작품상 포함 7관왕 영예를 누리게 됐다. 양자경은 "정말 감사하다. 오늘 밤 저와 같은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 제 수상이 희망의 불꽃이자, 가능성이 되길 바란다. 꿈은 현실이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녀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긴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세탁소를 운영하던 중국계 이민자 에블린(양자경)이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는 여정을 담은 SF영화다.

2023-03-13 14:37: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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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재즈'로 물든다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23년 상반기 '재즈'로부터 영감 받은 여러 키워드를 주제로 전시, 교육, 공연, 영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지난 10일부터 6월11일까지 무료 전시 '바르르 파르르(barrr parrr)'가 진행된다.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김경태, 노은주, 노혜리, 이원호, 전혜림, 정이지 작가 6인이 재즈 음악의 첫 음을 연주할 때와 같은 설레이고 긴장되는 첫 시작을 '바르르', '파르르'라는 의태어로 정의하고, 재즈와 연관된 키워드(핑커 메모리, 변주, 쉼표, 콜 앤 리액션, 잼, 스캣 등)를 작품화한 전시로 음악과 미술 사이에서 공유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전시 기간 중 도슨트 투어가 운영되며, 홈페이지 및 상상마당 춘천 인스타그램에서 일정 확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시와 함께 밤마다 모여 재즈 연주를 하던 뉴욕의 어느 한 클럽처럼, 재지(Jazzy)한 대화를 통해 자유롭게 혁신을 시도하는 아티스트들의 공연 '컴-플레이 하우스(com-play house)'도 상반기 매월 진행된다. 4월 15일에는 재즈가 어려운 관객들에게 쉽고 친절하게 다가가는 재즈 토크 콘서트 '재즈는 어디에나 필요해'가, 5월에는 '까데호' 밴드와 재즈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력 공연 'It's NEW TOPPING!'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관람자의 눈을 키우고 참여자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보는 '전시관람학교'가 1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전시 작품을 현장에서 느껴지는 감성 그대로 그려보는 체험 수업 'dda-ra, dda-ra(따-라, 따-라)'와 재즈 전문가 재즈에비뉴 김효진 대표의 리드 하에 라이브 연주와 재즈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성인 대상 프로그램 '재즈 노트'가 4월 중에 진행된다. KT&G 상상마당 춘천의 상반기 재즈 기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의 자세한 일정 및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와 상상마당 춘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13 13:25: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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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첫 자연발생 10인조 디멘션 '어셈블' 활동 마무리!

트리플에스가 10인조 디멘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11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 출연을 끝으로 첫 앨범 'ASSEMBLE(어셈블)'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트리플에스의 첫 자연발생 디멘션이자 10인조라는 다인원으로 팬들을 만났단 점에서 특히 의미가 깊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으며, 타이틀곡 'Rising'은 발매 직후 애플뮤직 한국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와 뮤직비디오도 많은 사랑을 받는등 연일 호성적을 거뒀다. 트리플에스는 2023년을 맞아 특별한 디멘션 탄생을 알린 바 있다. 바로 지금까지 공개됐던 S들이 모두 참여하는 '자연 발생' 디멘션을 선언했던 것. 10명이 함께하는 특별한 디멘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13일 트리플에스는 새 앨범 '어셈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1년에 단 한 번, 모든 멤버가 모여 만들어지는 첫 작품 으로 S1 윤서연부터 S10 서다현까지 힘을 모았다.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답게, 트리플에스는 팬들이 직접 '타이틀곡 월드컵'으로 불렸던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개시했다. 이를 통해 타이틀곡 'Rising'이 탄생했으며, 투표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Beam'과 'Colorful'도 '어셈블'에 수록돼 눈길을 끌었다. 앨범 활동을 시작으로 특별한 콘서트 '프리 콘(Pre-Con)'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당시 '프리 콘'은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직접 선택한 타이틀곡 'Rising' 무대를 가장 먼저 공개하는 자리였기 때문에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꾸며졌다. '어셈블' 활동을 마무리 한 트리플에스는 이제 다양한 공연으로 글로벌 '마스터'들을 찾을 예정이다.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를 시작으로 10인조 디멘션까지. 점차 풍성해진 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마스터들을 찾아간다. 트리플에스가 10인조 디멘션의 앨범 활동을 마무리는 이것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트리플에스는 10인조 디멘션 탄생 발표 이후에도 S11 코토네와 S12 곽연지를 새롭게 공개하며 '코스모스(COSMOS)'의 확장을 알렸다. 아울러 도쿄하우스에 이어 여의도하우스까지 베일을 벗으면서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을 통해 소통에 나서고 있다. '어셈블' 활동 비하인드는 물론, 또 다른 'S'들이 매일 매일의 일상을 공유하며 전 세계 '마스터'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있다.

2023-03-13 12:04: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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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기타 세션' 이근형, 솔로 작품집 발매…"자유로운 표현의 방식이 곧 내 색깔"

기타리스트 이근형은 음악 인생 최초의 솔로 작품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첫 번째 정규앨범 'Alone…Not Alone'을 발매한다. 기타리스트를 넘어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다채로운 영향력을 발휘해 온 이근형은 이번 앨범을 통해 40여 년에 가까운 음악 인생을 돌아본다. 이번 앨범은 음악계와 현재 대중음악계를 향한 솔직한 소회를 담아냈다. 트랙리스트를 보면 'The Final'를 시작으로 'My Blues', 'Fireman', 'Light House', 'Salesman's Day', 'Alone', 'Panic Disorder (공황장애)', 'Balade (산책)'. 'After War', 'Going Home' 등 10개의 연주곡이 수록된다. 이 가운데 'Panic Disorder (공황장애)'에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김종현이 피처링에 참여해 장르의 다양성을 더했다. 아무도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아날로그 감성과 연주자들과의 오랜 합으로 탄생한 표현력 등이 이번 앨범에 오롯이 담겨 수많은 음악가들에게 묵직한 영향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근형은 하드록 밴드 '작은하늘 프로젝트'의 리더로 임재범, 김범수, 이은미, 브라운 아이즈, 김건모 등 한국 가요사에 길이 남을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기타 세션을 맡은 마스터 세션 기타리스트다. 또 프로듀서 이근상과 함께 신성우의 1집부터 3집까지 앨범 제작을 총괄하기도 했다. 앨범 수록곡 작·편곡 및 전곡 연주를 맡아 멀티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으며 '내일을 향해' '노을에 기댄 이유' '서시' 등을 히트시키는데 기여했다. 록 음악계의 큰 형이자 1세대 레전드 기타리스트라 불리며 독보적인 기타 플레이를 통해 수많은 기타 연주자들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방대한 영향력을, 듣는 이들에게는 환상적인 선율과 가슴 벅찬 사운드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얼굴보다는 연주가 익숙한 기타리스트 이근형이 음악 인생 최초로 선보이는 첫 번째 솔로 작품집인 만큼 수많은 기타 연주자들과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근형의 첫 번째 정규앨범 'Alone…Not Alone'은 오는 1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3-13 10:03:5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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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14)

오늘 경오일庚午 말날이다. 사람에게 이로운 동물이 많지만 많은 노동력을 제공하기로는 마소가 으뜸이다. 말을 셀 때는 '필'이라하고 소를 셀 때는 마리라 했다. 말은 야간에 옷감 한필에 해당하는 거리의 시력을 가졌고 소는 한 마리에 해당하는 거리밖에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옛날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야간에 기습을 할 때는 말을 이용했고 소는 뿔이나 마차위에 불타는 장작더미를 쌓아놓고 적진에 투입시켰다. 앞이 보이지 않는 소는 뒤돌아 설줄 모르니 적군에게는 곤혹스러운 대상이었다. 이렇게 유용한 두 동물은 서로 궁합이 맞지 않다. 마차에 소와 말을 함께 묶어 끌게 하면 제자리만 뱅뱅 돌고 만다. 서로를 사납게 대하며 갖자 다른 방향으로 끌고 가려한다. 그래서인지 마우馬牛를 동시에 쓰는 성어에는 예외 없이 보잘것없는 뜻이 담겨있다. 일례로 학식이 없거나 예의를 모르는 사람을 조롱해 이르는 말로 마우금거馬牛禁?가 있다. 도리에 어긋나는 경우를 두고 뿔이 없는 송아지와 뿔이 있는 말의 뜻으로 동우각마童牛角馬로 비유하기도 한다. 대개 말은 개와 짝을 이루어 충忠을 나타내는데 소는 개와 짝을 이루지 못하고 광狂의 공통분모만 성립된다. 인오寅午와 오술午戌은 얼핏 같아보여도 속뜻이 크게 다르다. 앞은 사사死死의 포태胞胎 조합이고 뒤는 양왕養旺이다. 인오는 마치 마이동풍馬耳東風과 같고 오술은 견마지충犬馬之忠 또는 구마지심狗馬之心의 공功으로 나타난다. 축술丑戌은 광견광우狂犬狂牛의 재앙을 초래하기도 한다. 말은 원숭이와도 어긋난다. 신申과 우牛는 쌍방이 욕패浴敗에 놓이는 까닭이다. 날뛰는 말과 떠드는 원숭이는 진정시키기 어려운데 번뇌와 정욕情慾으로 마음이 흐트러져 억누를 수 없는 지경을 두고 의마심원意馬心猿이라 한다.

2023-03-13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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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3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3일 월요일 [쥐띠] 36년 저축으로 불의의 근심을 방지. 48년 아흔 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섬 가진 사람에게 꾸어 달라한다. 60년 부귀는 돌고 도니 자신의 실천여부로 결정. 72년 술을 적게 마시면 실수가 적어진다. 84년 취미가 정해질 것. [소띠] 37년 거울을 보니 이태백의 백발삼천장白髮三千丈 시가 생각. 49년 말날이니 말조심. 61년 투기만을 도모하면 가난은 이미 싹트고 있는 중. 73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85년 기쁨이 넘치는 순간 근심이 다가온다. [호랑이띠] 38년 초월자나 절대자는 사람과 다른 형상으로 존재하는가. 50년 오늘은 유난히 바쁜 날이다. 62년 먼 길을 돌아서 원점으로 복귀. 74년 영업의 실적에서 이득이 보이니 실망하지 않도록. 86년 내 마음은 호수 같이 평온. [토끼띠] 39년 좋아하는 일을 맡게 된다. 51년 까닭 없이 아들집을 찾아가서 며느리 불편하게 하지 않도록. 63년 정신의 세계가 중요하듯 물질도 중요. 75년 내일을 위해 오늘은 참고 견뎌라. 87년 하루 먹는 양은 많아야 세끼인데. [용띠] 40년 자세를 낮추고 겸손하게. 52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언제나 용기가 된다. 64년 평온한 바다를 떠다니는 기분. 76년 인생전체를 놓고 보면 적성도 중요하지만 직업이 있어야. 88년 지난일은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다. [뱀띠] 41년 길이 막혔으니 새로운 길을 모색. 53년 이성문제는 스스로 억제해야. 65년 나무자주 만나면 친한 사이도 도리어 멀어진다. 77년 실적을 위해 친구들과 노는 것은 포기. 89년 퇴근하고 미장원가서 파마머리를 해본다. [말띠] 42년 술을 마시면 취하는 게 당연하니 자제를. 54년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지대해지고 있다. 66년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다. 78년 뛰다보면 가슴 벅찬 행복이 온다. 90년 직장에 도리를 하면서 개인일도 신경. [양띠] 43년 처세에 어두운 사람도 있기 마련. 55년 가정사의 대사를 치를 때는 반드시 길한 날을 잡았다. 67년 맑은 풍속을 따라야 생활이 들뜨지 않는다. 79년 같은 유의 사고는 왜 계속 반복되는 것인지. 91년 행동으로 보여줘라. [원숭이띠] 44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해야 한다. 56년 상처도 시간이 가면 새살이 돋는다. 68년 부동산문제는 시대 탓으로 질곡에 빠지면 우울증 온다. 80년 5시이후 차량안전주의. 92년 개운이란 신비롭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 [닭띠] 45년 충동적인 과소비를 조심. 5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69년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81년 사건에 대해 이성 점을 찾아야. 93년 점을 미신으로 치부하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 [개띠] 46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을 없구나. 58년 인생의 수업료 낸 생각으로 자기 자신을 이해하자. 70년 머리에 저장을 해야 미래의 후원자가 될 터. 82년 이순신장군은 주역에 익숙한 군인이다. 94년 집나가서 민망한 일을 조심. [돼지띠] 47년 너무 참으면 병이된다. 59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71년 내가 투자한 것인지 도박을 한 것인지 되돌아보라. 83년 횡재 운이 있으니 부모님의 재산 증여도 있다. 95년 변명과 사과의 여지도 없이 뻔뻔하지는 말자.

2023-03-13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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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2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12일 일요일 [쥐띠] 36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48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60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72년 시작에 다시 자신감을 갖자. 84년 마음은 본인 자신의 그릇. [소띠] 37년 경주불국사를 가볼 계획을 세운다. 49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61년 복수는 상대를 잊어 주는 것. 73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85년 미팅에서 축제가 너무나 빨리 끝난다. [호랑이띠] 38년 건강한 것이 고맙다. 50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62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74년 탐색이 끝났으면 행동으로. 86년 능력이 부족하니 현명한 사람을 미워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질투한다. [토끼띠] 39년 참을 만하면 아직 괜찮은 것. 51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63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75년 누구든 인연의 연결고리에 있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87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용띠] 40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주니. 52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64년 주변의 도움을 잊지 않으니 순탄하게 마무리. 76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88년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니 해낼 수 있다. [뱀띠] 41년 걱정만하고 일을 해결할 생각이 없다. 53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65년 모난 돌이 정 맞으니 오늘은 자중. 77년 부모님의 가르침은 지혜와 편안함이 있다. 89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를. [말띠] 42년 오전 11시 지나서 즐겁게 외출. 54년 자식이 양띠생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 66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78년 근심은 실수를 동반하니 마음을 편안하게. 90년 경험해보면 기도의 힘은 항상 긍정이 있다. [양띠] 43년 장점과 단점은 집집마다 있으니 남의 집 지적 말도록. 55년 계획 없이 행동하지 않아야. 67년 시간은 돈보다 더 귀중함을 알고는 있는데. 79년 하늘에서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91년 배우면 배울수록 모든 재산이 는다. [원숭이띠] 44년 세상을 초월하여 살고 싶은 마음이다. 56년 질투와 행복이 어찌 함께 할 수 있겠는가. 68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80년 폭풍우가 쳐도 방비를 해 놨다. 92년 부모에게 효도한다면 뜻밖의 근심은 물러갈 것. [닭띠] 45년 후회한들 무슨 소용인가. 57년 인류의 문화와 역사는 어제가 오늘의 연속. 69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81년 하는 일이 서투르나 익숙해진다. 93년 교육은 학교이전에 가정에서부터 제대로 이루어져야할 것. [개띠] 46년 귀해지는 추억들. 58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70년 벼는 읽을수록 고개 숙이는데. 82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94년 의가 끊기고 친한 사이가 멀어지는 것은 대부분 돈 때문이다. [돼지띠] 47년 관점을 바꾸면 좋은 쪽으로 변화가. 59년 재혼에 회합이 안 된다. 71년 박쥐의 두마음이란 말이 있듯 사람마음은 조석으로 변한다. 83년 굴러다니는 돌도 다 쓸모가 있다. 95년 살다보면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니 다시 도전.

2023-03-12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