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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APEC CEO 서밋'서 AI 기반 에너지관리 비전 공개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여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23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박영춘 G&ES사업부장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울리 호만(Uli Homann) 부사장과 함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를 위한 인공지능(AI for Data-Center Energy Management)'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들은 데이터센터 내 복잡하게 구성된 에너지 설비와 시스템을 AI가 스스로 인지하고 판단해 최적 운용 체계를 구현하는 혁신적 에너지 관리 시스템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한화큐셀은 미국을 핵심 시장으로 삼아 주택용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EV) 등 분산형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서비스형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전력 자원을 통합·자동화하는 전력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함으로써 전력망(Grid) 안정화와 에너지 효율 제고, 재생에너지 가치 향상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박영춘 G&ES사업부장은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APEC CEO 서밋에서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축이 될 AI 기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에너지 시스템에 적극 적용될 AI가 단순한 자동화 도구에 머물지 않고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로 발전한다면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향상은 물론 탄소중립 달성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13:06: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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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만 명 이력서 털린 인크루트, 4억대 과징금

정부가 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4억6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에서 인크루트에 대한 제재를 의결하고, 전문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신규 지정과 재발방지 계획 제출 등을 명령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올해 1~2월 사이 해킹 공격으로 전체 회원 약 72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해커는 인크루트 직원의 업무용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킨 뒤 데이터베이스(DB) 접속 계정을 탈취해 내부 시스템에 침투했다. 이후 한 달여 동안 이름, 성별, 휴대전화번호, 학력, 경력, 장애·병역사항, 자격증 사본 등 총 18개 항목의 개인정보와 이력서·자기소개서 등 개인 저장 파일 5만4475건(총 438GB)을 빼냈다. 조사 결과, 업무시간 외 비정상적인 DB 접속과 대용량 트래픽이 발생했음에도 인크루트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해커의 협박 메일을 받은 뒤 두 달이 지나서야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개인정보취급자의 컴퓨터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 조치도 이행하지 않았다. 개인정보위는 "인크루트가 2023년 7월에도 3만5000여 건의 개인정보 유출로 제재를 받은 바 있음에도 같은 유형의 사고를 반복했다"며 "안전조치 의무를 상습적으로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과징금 4억6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인크루트는 자사 홈페이지에 처분 사실을 공표하고, 피해 회복 지원 방안을 포함한 구체적인 재발방지 계획을 60일 이내에 보고해야 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0-23 13:04:2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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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집주인 신용까지 분석…서울시, ‘전세사기 위험보고서’ 무료 제공

서울시가 임대차계약 전 확인해야 할 위험 요인을 잘 알지 못하는 청년들 보호에 나선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4일부터 임차인이 계약 전 주택과 집주인의 위험 요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시는 인공지능(AI)으로 전세사기 가담 임대인 약 1500명의 데이터를 분석 후, 일반 임대인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공통점을 발견해 11가지 위험신호를 도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신용도'다. 전세사기 가담 임대인의 전세 계약 시점 평균 신용점수는 591점으로, 일반 임대인(908점)보다 300점 이상 낮았다. 신용불량자 비율도 4명 중 1명(약 27%)에 달해 금융 신뢰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보유 주택 수'에서도 차이가 명확했다. 사기 임대인의 25%가 4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반면, 일반 임대인은 4채 이상 보유 사례가 거의 없었다. 세금 체납 등 '공공정보 보유율' 역시 사기 임대인이 26%로 일반 임대인(0.7%)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생활 패턴의 불안정성'도 두드러진다. 최근 3년 내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 변경 빈도가 일반 임대인보다 약 2배 이상 높아, 금융 행태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시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집주인 정보 11개 항목을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에 반영해 주택 정보를 포함한 총 24종 정보를 담아 전세 계약의 안전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집주인에 대한 정보는 집주인이 신용정보 제공에 동의한 경우에만 확인할 수 있다. 집주인 정보 11종은 ▲KCB 신용점수 ▲채무불이행 현황 ▲금융질서문란정보 ▲신용불량정보 ▲부도·개인회생 여부 ▲세금 체납 ▲연체·사기 이력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이다. ▲최근 3년 내 휴대전화 번호 변경 횟수 ▲자택 주소 등록 건수 ▲연체 건수까지 확인할 수 있어 집주인의 금융 상태와 생활 안정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주택 정보 13종에는 ▲건축물 용도 ▲권리침해 여부 ▲위반건축물 여부 ▲시세 대비 빚(근저당) ▲가격 적정 여부 ▲보증보험 가입 여부 ▲계약 시 추천 특약 ▲대출 확률 ▲계약 안전도 ▲담당자 종합 의견 등이 제공된다. 또한 ▲공개된 집주인 정보(보유 주택 수, 보증금 미반환 이력, 가압류 횟수, 고액 상습 체납 여부, 금융사기 이력) ▲등기부등본 세부 정보 ▲사기유형 시나리오까지 제공해 계약 전 꼼꼼한 점검이 가능하다.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 이용 방법은 '서울주거포털' 또는 '청년몽땅정보통'의 전세사기 위험분석 배너를 통해 민간 부동산 리스크 분석 플랫폼 '내집스캔'에 접속한 뒤, 서울시 쿠폰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보고서는 서울 지역 임대차계약 예정자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계약을 고려 중인 주택의 주소를 입력하면 AI가 수집·분석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서비스가 임차인이 사전에 주택과 임대인의 숨겨진 위험 징후를 인지하고 안전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원해, 전세사기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여나가는 안전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향후 데이터 기반 정책을 확대해 임차인 보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전세사기 위험분석 보고서'는 계약 전 위험 요소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라며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0-23 12:23: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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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협동조합 협상권 강화…3개년 계획 내놔

중소벤처기업부가 '협의요청권 제도'를 도입해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협상권을 강화한다.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글로벌 진출 협업사업'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4차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 3개년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3개년 계획을 통해 중기부는 ▲시장 대응능력 강화 ▲대내외 환경변화 공동 대응 ▲수출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기반 확대 ▲제도 개선 등 5대 전략과 15개 세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대·중소기업간 거래상 지위 차이로 인한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의요청권 제도를 도입해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통한 협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협의요청권 도입은 중기부의 주요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이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조합원을 위한 단체적 계약 체결시 대기업 등과 거래조건 등을 협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중소기업의 협상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를 위한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이 발의돼 논의 중이다. 중기부는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해 제도가 원활하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주요 공동사업인 단체표준 지원체계 고도화를 추진해 노후화된 지원시스템을 개선하고, 단체표준 인증전문가 양성 등의 지원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제고하고 조합 주도의 표준화 기반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중기부는 또 업종별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해외거점을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협업사업'을 추진해 해외 현지에 상설 전시장·판매장 등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글로벌 공급망 대응의 거점 채널로서 국제개발협력(ODA)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 등 신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AX·DX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 및 인프라 구축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중앙회에 전담부서를 설치,관련 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동조합법'도 개정할 예정이다. 중기부 김정주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중소기업 협동조합은 중소기업이 혼자선 대응하기 어려운 시장·기술·글로벌 환경 변화에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할 수 있는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플랫폼"이라면서 "중기부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3 12:0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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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중이용시설 겨냥' 2025년형 스탠드 정수기 신모델 출시

LG전자가 다중이용시설의 사용 환경에 맞춰 용량과 위생 관리를 강화한 스탠드 정수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025년형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스탠드 정수기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퓨리케어 스탠드 정수기 신모델은 중형 기준 저수조 용량이 냉수 7.5L, 온수 3.7L로 넉넉하며, 직수관 및 출수구가 정기적으로 자동 살균돼 다중이용시설에서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물이 나오는 출수구는 한 시간에 한 번 10분씩 UVnano살균, 정수가 흐르는 직수관은 일주일에 한 번 고온살균이 자동 진행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해준다. 또 부식이나 세균, 열에 강한 밀폐형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채택해 오염 걱정을 더욱 줄여주며, 플라스틱 저수조와 달리 고온·고압 살균도 가능하다. 정량출수 등 편의기능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물받침부터 출수구까지의 간격을 27cm로 높여 식당에서 주로 사용하는 긴 물병도 기울이지 않고 물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물받침 트레이는 넓이 11.1cm, 용량 1.7L로 확대해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용기를 물 넘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버의 어느 부분을 눌러도 출수되는 360도 레버도 적용됐다. LG전자 스탠드 정수기를 구독으로 이용하면 선택한 방문주기에 따라 3개월, 6개월 단위로 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0-23 11:19:42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