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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창립 76주년 '김장 나눔' 캠페인 실시

교보증권이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김장 나눔에 나섰다. 교보증권은 온라인 기부 플랫폼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김장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11월 17일까지 해피빈 '굿액션'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가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댓글 3건당 김장김치 1포기가 적립되며, 누적된 수량만큼 임직원이 직접 김장 봉사에 참여한다. 완성된 김치는 사단법인 '해피피플'을 통해 영등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상록보육원, 행복한집 등 28개 복지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창립 76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한 달간의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김장 나눔을 비롯해 '해피 쿠킹', '따뜻한 밥상',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부산·광주·대전 등 전국 주요 지점에서도 ▲소방관 간식 꾸러미 제작 ▲복지시설 환경 미화 ▲무료 급식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창립의 의미를 임직원과 함께 되새기며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이어져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0-20 13:55: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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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귀농귀촌연합회, 경북 귀농귀촌 전진대회서 ‘우수 연합회’ 선정

영덕군 귀농귀촌연합회가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경북도 내 최고 연합회로 선정됐다. 협력 중심의 운영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현장에서 좋은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다.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17일 김천시 부항댐 산들공원에서 열린 '제1회 경상북도 귀농귀촌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우수 연합회'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20개 시·군에서 귀농귀촌인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영덕군은 귀농귀촌 공동체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았다. 연합회는 신규 귀농인을 위한 멘토링 체계 구축, 회원 간 유기적인 협력,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실질적인 정착 지원에 앞장섰다. 이러한 활동은 귀농귀촌인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김향미 사무국장은 연합회 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류 행사를 기획하고, 귀농귀촌인의 초기 적응을 돕는 실무적 지원을 펼친 공로로 '우수회원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역 정착을 위한 실질적 기획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덕군 귀농귀촌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0-20 13:50:3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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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참여 당부

17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안양시는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이번 유행주의보는 전국 298개 표본 의료기관에서 조사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외래 환자 1천 명당 12.1명으로, 절기 유행기준 9.1명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 유행 시작을 의미하며, 소아·청소년과 어르신층에서 감염 증가가 예상된다. 만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이 인플루엔자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특히 어린이(2012년 1월 1일~올해 8월 31일 출생자), 임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예방접종에 반드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이 진행 중이며, 70~74세는 20일부터, 65~69세는 22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14~64세 시민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손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실천이 백신 접종과 함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는 핵심 수단"이라며, "발열·기침·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향후 관내 의료기관과 협조해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접종률 제고를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10-20 13:50: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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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 성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정약용유적지와 다산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다산의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39회를 맞은 다산정약용문화제는 '시대를 넘어, 다시! 다산'을 주제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행사들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문화제는 전통문화와 첨단기술, 지역공동체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첫날에는 경복대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학생들이 전통 유생복을 입고 취타대 행렬을 따라 행진하며 행사의 문을 열었다. 개막식 퍼포먼스에서는 드론으로 전달된 다산 선생의 메시지가 공개돼 과거와 현대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이어 사전에 개최된 '2025 정약용 로봇경진대회'의 시상식도 진행돼 개막식을 빛냈다. 둘째 날에는 경제 트레이너 김경필이 진행한 '경세유표 토크쇼'가 진행돼, 다산의 사상을 현대 경제관념과 접목한 강연으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크라운해태와 메세나협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줄타기 명인 권원태의 '줄 위의 예술' 공연이 열렸다. 수동초 송천분교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세대 간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정약용 미래공방'에서는 △3D펜 만들기 △거중기 AR체험 △드론 코딩 및 FPV체험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린이와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했으며,다산생태공원 일대에서는 '여유농 장터'가 열려도농 상생의 장을 만들었다. 주광덕 시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시민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제로 꾸몄다"며 "앞으로도 다산의 실사구시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남양주형 문화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9회 다산정약용문화제는 '2025년 경기대표 관광축제'와 '한국수력원자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그 위상을 높였으며, 시는 앞으로도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알리는 대표 인문축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0-20 13:50:0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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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흥마을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서 경기도지사상 수상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거점단체인 신흥마을 이웃사랑 마을기획단이 2025 경기마을공동체한마당 우수공동체 사례 발표회에서 경기도지사상(매력 만렙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이 제출한 20개 우수 공동체 사례 중 상위 10개 시군이 현장에서 발표하며 수상을 경쟁했다. 신흥마을 이웃사랑 마을기획단은 2019년부터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매년 '신흥마을 이웃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주변 마을, 학교, 상인회, 시민단체까지 참여하며 도심 속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온 것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이번 수상은 공동주택 중심의 도시형 공동체가 지역 전체로 확산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운영과 민간과 행정의 조화로운 협력 모델이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신흥마을 이웃사랑 페스티벌에는 매회 2천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주민·학교·상인·시민단체가 공동 기획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 간 신뢰가 높아져 층간소음과 주차문제 등 생활 민원 감소, 환경 문제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신흥마을(평택용이이편한세상2단지)은 이전에도 2021년 경기도 모범상생단지,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등 꾸준히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례를 발표한 신흥마을 마을기획단 김연진 단장은 "평택시 곳곳에서 아파트 주민들이 서로 얼굴을 알고 마음을 나누는 진짜 이웃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와 계층, 공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평택형 공동체 모델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중심의 도시 구조 속에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상생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시민 참여형 공동체 거점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20 13:4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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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별빛 점등식' 개최

시흥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거북섬둘레길 10 앞 잔디광장에서 '거북섬에 온 어린왕자 별빛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시화호의 생태적 가치와 회복의 메시지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거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시화호는 이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치유의 섬'으로 거듭났으며, 높이 9미터의 초대형 어린왕자 공기조형물이 거북섬 서편 라군에 설치된다. 조형물은 하늘의 별빛을 가리키는 디자인으로 제작돼, 10월 23일부터 내년 봄까지 거북섬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해가 지는 순간, 모두의 불빛이 모여 별빛이 켜집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점등식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야간 축제로, 오후 6시 15분 별빛 점등식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 6개의 빔라이트와 조형물이 동시에 점등되며, 시민들은 휴대전화 불빛을 모아 하나의 별빛을 완성하게 된다. 오후 3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스부호 체험, 공주·왕자 크라프트, 사진관, 플리마켓 & 그림동화 전시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관계회복 음악 콘서트, 인기 코스프레 플래시몹, 명상형 스토리 공연 등 감성적인 공연이 이어지며, 거북섬의 밤을 수놓는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테마 장식이 설치되며, 이날은 '공주와 왕자의 날'로 지정돼 시민들은 왕자·공주 콘셉트 복장을 입고 참여할 수 있다. 드레스 코드를 갖춘 참가자에게는 현장 이벤트와 기념품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과거 시화호는 인간 개발로 상처받았지만, 이제는 생태복원의 상징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어린왕자가 전하는 빛과 희망의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0 13:49:0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