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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묘향산, 신비로움

한반도 북쪽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묘향산을 꼽을 수 있다. 묘향산은 평안북도 향산군에 자리하고 있는 신비로운 기운을 품은 산이다. 이름처럼 기운이 향기롭고 오묘한 산으로 1,900미터의 비로봉을 비롯한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가 어우러져 용이 몸을 틀고 있는 형세를 보인다. 묘향산은 백두대간의 줄기에서 뻗어 나온 산맥이 서북부 지역에서 응집한 기운을 머금은 곳으로 천하명산으로 꼽힌다. 풍수에서 말하는 혈자리를 곳곳에 품고 있다. 깊은 계곡과 기암괴석 울창한 수림, 혈은 용맥이 멈춰 서고 뭉친 기운이 모여있는 지점이다. 이런 산은 자연의 기운이 밖으로 흩어져 사라지지 않고 에너지처럼 모이는 지형을 갖추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형태의 혈자리가 존재한다. 혈자리가 많다는 것은 강한 정기를 품고 있다는 방증으로 묘향산의 정기가 단순한 산악의 장엄함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니다. 사방에서 모여드는 산세의 기운,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수맥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오래전부터 불교의 성지로 알려진 것은 산의 정기가 특별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보현사로 고려 현종 때 처음 지어진 보현사는 중창을 거쳐 유명한 대사찰이 되었고 팔만대장경의 판본을 보관했다고 한다. 사찰은 묘향산의 혈자리와 가까운 곳에 지어졌다고 하며, 가람의 배치도 풍수 이론을 따르고 있다. 특별한 정기의 묘향산은 예로부터 영산으로 꼽혀서 문화적 중심이 되기도 했다. 산의 정기가 수행에 큰 도움을 주어서 많은 사찰이 들어섰고 신비로운 기운을 가진 산으로 여겨져 많은 무속인이 기도하러 찾아오기도 했다. 옛 기록에 따르면 묘향산에서 수행을 하면 마음이 고요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니 거대한 에너지의 생명체다.

2025-10-29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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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국제합창제, 세계 합창단 56팀 '노래로 하나된다'

28일 국내 문화·예술 업계에 따르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21회 부산국제합창제'가 열린다. 부산국제합창제는 지난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창설된 후 올해 21회를 맞는다. 이번에는 국내외 5개 국가에서 총 56개 팀, 2071명이 참가하며 인도네시아·일본·중국·필리핀 등 해외 12개 팀과 한국 7개 팀이 경연에 나선다. 심사위원장에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음악대학 성악·합창학과장을 맡고 있는 지젤 와이어스가 위촉됐다. 이와 함께 심사위원은 라트비아의 대표 작곡가 에리크 에센발츠, 인도네시아 지휘자 토미얀토 칸디사푸트라, 한국의 민인기 국립합창단 예술감독과 임창은 광주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등으로 구성돼 국제적인 권위를 더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 합창단의 창의성과 열정을 장려하기 위해 부산시장상(200만원)과 부산국제합창제 조직위원장 특별상(200만원)이 새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30일 '스페셜 콘서트 Ⅰ' , 31일 '스페셜 콘서트 Ⅱ' 등이 이어진다. 스페셜 콘서트 Ⅰ은 해외 참가 합창단 무대로 꾸며지며, 스페셜 콘서트 Ⅱ는 나주시립합창단,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 인천시립합창단 등이 함께한다. 11월 1일에는 나주시립·구미시립합창단 연합합창단과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 부산콘서트오케스트라가 '그랜드 콘서트'를 펼친다. 특별출연으로 엔젤피스 예술단, 닉시,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오른다. 특히 엔딩 무대에서는 전 출연진을 비롯해 한·중·일 연합합창단의 아리랑이 울려 퍼질 예정이다. 마지막날인 11월 2일에는 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막을 내린다. 경연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10월 30일 오후에는 클래식(혼성·동성) 경연, 31일에는 오전 팝&아카펠라 경연, 오후 민속 종목 경연이 계속된다. 11월 1일 오전에는 청소년 경연을 선보이는 젊은 합창인들의 무대가 준비된다. 부산국제합창제 조직위원회는 "올해 합창제는 규모와 프로그램 모두에서 도약을 보여줄 것"이라며 "부산이 세계 합창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28 16:46: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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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첫 정규 앨범 'AFTER SUMMER'발매... 자전적 청춘의 이야기 기록

싱어송라이터 도현이 지난 26일 청춘의 여름과 그 이후를 노래한 첫 정규앨범 'AFTER SUMMER'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지나간 사랑을 '여름'에 빗대어 청춘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서사적 작품으로, 도현의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AFTER SUMMER'는 인디와 록 장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고 있다.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악기 하나로 단촐하게 진행되는 곡부터 꽉 찬 밴드 사운드, 그리고 풀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곡까지 폭넓은 편곡과 구성을 통해 청춘의 다층적인 감정을 표현했다. 서로 다른 질감의 곡들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며, 사랑이 지나간 후 청춘이 겪는 감정의 진폭을 섬세하면서도 과감하게 그려냈다. 타이틀곡 '여름에게'의 뮤직비디오는 감성적 영상미로 잘 알려진 에이프릴샤워필름의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최유연이 출연해 여름의 기억과 이별의 여운을 시각적으로 완성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별꽃(Stellaria)'은 신도현 감독이 연출한 2D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이별의 여운을 철학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인 서사로 풀어냈다. 현실의 감정선을 담은 '여름에게'와는 대조적으로, '별꽃'은 내면의 세계를 시적 이미지와 상징을 통해 표현하며 'AFTER SUMMER'가 지닌 서사의 완성도를 확장했다. 도현은 이번 앨범의 전곡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직접 맡았다. 그는 "한 시절의 사랑이 끝난 뒤, 그 시간을 통과하며 성장해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2025-10-28 15:25: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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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 머신, 정규 앨범 '삭스 테이프' 발매! 韓 색소포니스트→臺 유명 아티 대거 참여

색소포니스트 삭스 머신(SAX MACHINE)이 지난 27일 첫 정규 앨범 'SAX TAPE'(삭스 테이프)를 발매했다. '삭스 테이프'는 아일랜드 출신 록밴드 U2의 라스베이거스 돔 스피어 공연과 미국 캘리포니아의 조슈아 트리 사막에서 받은 영감을 기반으로 제작된 앨범이다. 삭스 머신은 직접 녹음한 바람, 새, 모래의 마찰 소리 등을 활용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축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Natural'을 비롯해 'Do It (Feat. YELLOW黃宣)', 'Lus-an (Feat. ABUS 阿布絲?塔娜比瑪)', 'Sapphire', 'Rise', 'Pull Up', 'Daan Forest', 'I CAN SHOW YOU (Feat. Jason Lee & Mitty)'까지 총 8개의 다채로운 음원이 수록됐다. 특히 한국 힙합 레이블 8BallTown 소속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Jason Lee)와 다수의 대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삭스 머신은 이번 앨범을 작곡할 때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 활동 당시 밴드 혁오와 협업 프로젝트 'AAA'에 사용했던 밴드 사운드에서도 특별한 영향을 받았다. 삭스 머신은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Sunset Rollercoaster) 멤버 하오 팅 황(Hao-Ting Huang)의 또 다른 자아가 담긴 페르소나다. 개인적인 여정과 미래적 미학 등을 음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삭스 머신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정말 기계가 된 기분이었다"며 "수록곡 중 'Pull Up'은 내게 가장 큰 도전이었다. 강렬한 전자 비트는 처음이라 모든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했다"고 전했다. 한편, 삭스 머신의 정규 앨범 'SAX TAPE'는 현재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2025-10-28 11:25: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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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세계관의 정규 완결판 '환상소곡집' 3부작 11월 정식 발매 .

11월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심규선의 정규 5집 '환상소곡집 op.3 <Monster>'가 28일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앨범은 '환상소곡집 op.1'과 '환상소곡집 op.2 ARIA'로 이어져 온 환상소곡집 세계관의 정규 완결판이다. 총 12곡과 12개의 인스트루멘털 트랙(2CD / 총 24트랙)이 수록된 대규모 서사 앨범이다. 심규선 특유의 문학적 가사와 더 다양하고 넓은 범주로의 음악적 시도, 인간 내면의 그림자를 마주하는 철학적 테마가 결합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환상소곡집 op.3 <Monster>'는 두 가지 앨범 형태로 발매된다. 하나는 정규 5집 단품이며, 초판 100장에 넘버링 친필사인이 랜덤 삽입된다. 또 다른 초회 한정판은 'TRILOGY BOX SET'로, op.1과 op.2 ARIA, 신작 op.3 Monster를 한데 묶은 트릴로지 박스 세트 구성에 더해24곡 전곡이 수록된 공식 악보집이 함께 포함된다. 특히 알라딘과 YES24 구매자 한정으로만 '구매자 이름이 수록되는 아코디언북(초판 한정)'과'아티스트 친필사인 100% 포함' 특전이 제공된다. 이 이름 등재 특전은 심규선의 음악활동을 지지하고 사랑해준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완성한 앨범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 팬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심규선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2025 심규선 단독 콘서트 'Monste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Monster'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웅장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새로운 스테이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심규선은 "이 공연은 환상소곡집 세계관의 단순한 종결이 아니라, '스스로의 심연을 들여다본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진정한 자기수용'을 그리는 마지막 장면"이라며 "지금까지의 환상소곡집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여정의 끝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환상소곡집' 시리즈는 2017년에 그 시리즈가 시작되어, 지난 9년간 꾸준히 이어져온 심규선의 음악 세계의 핵심 축 중 하나다. op.1에서 '순수한 환상의 서사'를, op.2에서 '환상을 소재로 한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을 다뤘다면, 이번 op.3'Monster'에서는 '괴물 = 추악함'이 아니라, '괴물 = 불온하지만 아름다운 힘, 자기 변모와 초월의 상징'이라는 주제를 통해 예술가로서의 자기 고백과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다. '환상소곡집 TRILOGY BOX SET'에는 초회 구매자에 한하여 성명이 수록되는 이름 등재북이 포함되어 있다. 심규선은 "환상소곡집은 저 혼자 만든 것이 아니라, 음악 안에서 손을 잡고 함께 걸어온 사람들과의 연대의 증거"라고 표현했다. 음악과 문학, 미술적 세계관을 모두 아우르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대중음악계에서도 보기 드문 '예술적 서사 완결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2025-10-28 11:21: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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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이일대로, 때를 기다리는,

고대 중국의 다양한 병법 중에서 전쟁이나 인생의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전략적 지혜를 모아 놓은 게 36계이다. 삼십육계의 하나인 이일대로以逸待勞는 '편안함으로써 피로한 적을 맞이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자기의 힘은 아끼고 평정을 유지하며, 적이 지치고 혼란스러울 때를 기다려 반격하는 지혜다. 명리학에서는 인간의 삶을 천지의 기운 속에서 파악하고 타이밍 균형 흐름의 조화를 중시하는 데에서 인생은 곧 기운의 순환이라 한다. 사주팔자에 드러나는 오행의 생극 제화는 사람마다 다른 리듬을 보여준다. 어떤 사람은 불길처럼 급히 타오르고 어떤 사람은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또 어떤 사람은 흙처럼 묵묵히 자리를 지킨다. 그러나 공통된 원리는 때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좋은 기운을 가졌더라도 시운이 무르익지 않으면 힘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이는 마치 장수가 성문을 닫고 군사를 쉬게 하며 피로한 적이 다가올 때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이일대로는 운의 때를 아는 자의 태도라고 할 수 있다. 명리학에서 운세는 사람마다 대운과 세운의 흐름 속에서 강세와 약세가 반복된다. 강세의 시기에는 앞장서 나아가도 되지만 약세의 시기에는 무리하지 않고 조용히 기운을 가다듬는 것다. 이를 잘못 판단하면 공든 탑이 무너지니 천명과 시운을 따르며 나의 기운을 가다듬어야 한다. 어려움과 고통을 만났을 때 당장 해결하려 하기보다 차분히 운세의 기운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태도야말로 '편안함으로 피로를 맞는' 지혜이다. 이일대로는 인생의 긴 여정에서 승리하는 삶의 리듬을 제시한다. 기다림은 포기가 아니고 쉬는 것은 게으름이 아니다. 가장 적극적인 준비이며 가장 현명한 전략이다. 운명의 흐름과 기운의 보존은 곧 계책의 내적 의미를 반영한다.

2025-10-28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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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쥐띠] 36년 투자를 남에게 맡기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 48년 항상 좋을 수는 없는 일. 60년 남들도 겪는 직장인의 고민. 72년 세상을 감탄시키는 글재주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84년 인생은 긴 마라톤이니 늦지 않았다. [소띠] 37년 상처를 입었으나 하소연할 곳이 없다. 49년 주말농장을 계획. 61년 시련 없는 인생은 없을 것. 73년 내 그릇을 알게 되니 행복하다. 85년 과거에 배운 외국어로 뒤늦게 인정 실력은 인생에서 오래 머무는 보물. [호랑이띠] 38년 소소한 일에 너무 아파하지 말자. 50년 어느 시대나 거짓 정보가 있다. 62년 양심과 염치를 알아보자. 74년 풍수의 관점에서 집 안 청소를 일과로. 86년 뿌리가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으니 근본을 튼튼하게 공부해야. [토끼띠] 39년 힘들게 일궈놓은 결과가 인정된다. 51년 아랫사람을 괴롭히는 상사가 내 옆에. 63년 실력포함 성실함은 큰 힘이다. 75년 강남에서든 개천에서든 인생을 다시 시작해보자. 87년 능력을 내세워 허세 부리지 않아야만. [용띠] 40년 자연인이 되고픈 데. 52년 웅크리고 있는 하루이니 새벽부터 종일 운전 주의를. 64년 편한 것만 찾으려 하지 않도록. 76년 집안의 안녕을 기원해보는 기도를 시작. 88년 내 땅은 토지거래허가구역과는 상관없으니. [뱀띠] 41년 비행기를 타는 것도 지긋지긋. 53년 인간은 상황의 동물이라고 하니 돈을 사랑할 수밖에. 65년 기다리는 것도 처세의 하나. 77년 조상님의 가피를 마음에 지녀보자. 89년 화무십일홍이니 영원히 가는 재물도 없다. [말띠] 42년 입바른 말을 한다고 의인은 아닌 것. 54년 시간은 화살처럼 빨리도 다가온다. 66년 상식선에서 정해진 규칙을 벗어나지 않도록. 78년 언젠가 내 지위에서 오르는 날이 있을 것. 90년 시련이 있으면서 삶은 원숙해진다. [양띠] 43년 부동산이나 건축업으로 운이 틔는 갈림길에서다. 55년 보양식을 먹고 행복한 날. 67년 훗날의 이상에 관심보다는 직장에 충실. 79년 냉정하게 현실을 보는 통찰력은 마음을 닦는 것. 91년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원숭이띠] 44년 책을 모아서 자손에게 주더라도 다 읽지를 못한다. 56년 가정을 이루고 안정을 원하는데 뜻을 이룸. 68년 오늘따라 맑은 하늘이 반갑다. 80년 머리를 염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활동을. 92년 이동과 변동으로 재산형성. [닭띠] 45년 통찰력이 대단하니 판단도 현명. 57년 대추 한 알도 익으려면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69년 운을 얻으니 해외파견도 승산 있다. 81년 늦지 않았으니 뭐든 찾아 기술을 배워보자. 93년 흐르는 변화의 현상을 받아들여야. [개띠] 46년 부동산의 귀재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58년 천둥과 번개가 지나가면 맑은 하늘이 온다. 70년 누구를 탓하는 습관을 버려라. 82년 어느 인생이나 굴곡은 만난다. 94년 인생의 틀이 다시 한번 움직이니 뒤늦은 운이 온다. [돼지띠] 47년 소녀 시절로 가고 싶다. 59년 세상 이치를 알고 시장보다는 눈을 길러라. 71년 이성에게 기대하는 마음을 접도록. 83년 직장의 일꾼으로 일관성이 있어야. 95년 힘겨움을 이겨낸 힘으로 더 알찬 열매가 맺어지는 이치가 있다.

2025-10-28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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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순간, 고대 철학자 12인에게 물었다"

"삶의 방향을 잃고 헤매는 순간, 고대 철학자 12인에게 물었다" 권석천 작가, 신작 '최선의 철학' 출간 '최선의 삶'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평생을 바친 고대 철학가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책 '최신의 철학'이 출간됐다. 작가 권석천은 지난 2020년 '사람에 대한 예의'로 '날카로운 필력과 명징한 사유를 지닌 글쟁이'라는 찬사를받았다. 그의 5년만의 역작이다. 권 작가는 중앙 일간지에서 예리한 시각과 통찰력을 담은 컬럼니스트로 활동하며 한국 사회에 통렬한 질문을 던져왔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호메로스, 아리스토파네스 등 12인 고대 철학가들의 사유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실질적인 지혜를 투영한다. 나아가 인간과 삶에 대해 본질적인 의문을 던지며 이들의 사유를 새롭게 탐구해 되살려 냈다. 소크라테스의 질문, 세네카의 존중, 키케로의 기세 등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태도가 저자의 혜안으로 명징하게 드러난다. 특히 철학가에게서 뽑은 인생 기술을 공간으로 시각화한 '철학가 마을 지도'를 양면 표지로 제작해 책과 함께 펼쳐보면서 따라가면 철학자들의 사유의 여정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책은 딱딱하고 추상적으로 느껴질 법한 고대 철학을 우리 삶에 적용 가능한 지혜로 재해석해냈다. 수백 수천 년을 지나도록 여전히 생명력을 담고 있는 최고의 지혜를 오늘의 삶에 불러왔다는 평가다. △최선의 철학/ 창비교육/ 1만 8500원.

2025-10-27 12:00: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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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뮤직, 버니튠 세 번째 프로젝트 음원 'WALKIE TALKIE' 발매

글로벌 음원 유통사 쿼터뮤직(Quarter Music)이 자체 제작 음악 프로젝트 버니튠(BunyTune)의 세 번째 음원 ep.3 'WALKIE TALKIE'가 26일 발매됐다. 1월의 'Oh, 정말', 4월의 '소금빵'에 이어 세 번째 챕터 'WALKIE TALKIE'에서는 밝고 경쾌한 J-록 기반의 사운드가 특징이다. 무전기 신호가 잡히듯 어디서든 상대의 존재가 들려오는 듯한 감정을 전달한다.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과 보카로(Vocaloid Pop)에서 영향을 받은 신스 중심의 디지털 감성 편곡이 돋보인다. 설렘, 떨림, 고백 파트마다 다른 감정을 담은 도비비(Dovlvl)의 유려한 보컬이 곡 전체를 이끌며, 청량한 톤의 경쾌한 기타 리듬이 더해져 드라마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감정선을 완성했다. 특히 도비비는 J-POP과 일본 서브컬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보컬 스타일로, 커버 콘텐츠를 중심으로 꾸준히 팬 층을 쌓아온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쿼터뮤직 관계자는 "이번 'WALKIE TALKIE'는 버니튠 시리즈 중 가장 리드미컬하고 톡톡 튀는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도비비(Dovlvl)의 자유롭고 생동감 있는 보컬이 그 리듬 위에서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버니튠(BunyTune)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버니튠(BunyTune)은 '귀가 예민한 토끼가 엄선해서 듣는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좋은 음악을 감각적으로 전하는 시리즈형 프로젝트다. 1월의 'Oh, 정말', 4월의 '소금빵'에 이어 세 번째 챕터 'WALKIE TALKIE'에서는 밝고 경쾌한 J-록 기반의 사운드를 선보인다. 쿼터뮤직 관계자는 "이번 'WALKIE TALKIE'는 버니튠 시리즈 중 가장 리드미컬하고 톡톡 튀는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도비비(Dovlvl)의 자유롭고 생동감 있는 보컬이 그 리듬 위에서 곡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며 "버니튠(BunyTune)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10-27 11:19: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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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기도 효험 좋은 날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하는 것이다. 선조들은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할 것 없이 지극한 기도를 가리지 않았다. 그만큼 산다는 일의 어려움과 굴곡이 많았던 것이리라. 특히 일 년 중 이맘때 즉 추석을 보내고 난 후 음력 구월과 시월은 기회가 될 때마다 언급했듯이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기약하며 하늘에 바램을 고하는 시기가 된다. 하늘 문이 열리는 시기로서 한민족의 나라를 건국한 시조 단군이 하늘에 고하고 나라를 연 시원을 정해 개천절이라 명명한 시기이니 보통 사람들 역시 직접 하늘에 고하며 기도를 올리는 것이다. 오천 년 전만 해도 사람들의 가슴 속에는 인간의 힘이 닿지 못하는 수승한 기운을 지닌 천지자연과 신명에 대한 경외와 소원하는 바를 전하기에 최적의 때였다. 소소하게 가정의 복덕과 재수발원을 소원하며 천지신명께 고사를 올리는 상달 고사 외에도 음력 시월 중에 드는 경술일(庚戌日) 기도는 특별한 효험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는 필자의 스승님에게서 온 믿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입동과 소설 언저리에 경술일에는 반드시 경술(庚戌) 철야기도를 신도들과 함께 올리곤 했다. 음력 11월이 되는 대설(大雪)이전에 드는 경술일은 시월 상달의 기운이 가장 극대화되는 날로 여겨져 기도발이 좋은 날이라고 했고 따라서 이날 만큼은 나를 위하든 남을 위하든 특히 나라의 안녕과 민생의 평안함을 우선으로 꼭 기도를 올리곤 했다. 이날은 기운이 워낙 강하니 되도록 합동 기도의 형식을 취하라는 당부도 있었다. 조상님들 제사도 안 지내는 요즘에 이런 얘기를 들으면 미신으로 치부하거나 구시대의 산물이라고 무시하곤 한다. 모든 것은 마음이다. 간과하지 않아야 한다.

2025-10-27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