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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황정순 별세, 영화계 네티즌 애도 물결 봇물

원로배우 황정순씨가 17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추모의 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18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신영균 명예회장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고인은 촬영장에서 동료 선후배들에게 어머니라고 불릴 만큼 넉넉한 분이셨다"며 "건강이 불편하다는 소식을 듣고 식사도 함께 했었는데 이렇게 세상을 떠나시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신 회장은 고 황정순과 '마부' '어머니' '인간낙제생' 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트위터와 온라인상에도 황씨의 명복을 애도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트위터를 통해 "'그리운 여배우' 시리즈에서, 김수용 감독님은 고인을 "왕비부터 미친 여자까지 어떤 배역을 맡겨도 다 해내는 배우"라고 평하셨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황정순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황정순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정순, 50회 대종상 영화제 공로상 받은 모습이 생각나네요" "황정순씨 정말 원로 배우인데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 치매를 앓기 시작했던 황씨는 지난 14일 폐렴 증세가 악화되면서 가톨릭 대학교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진 뒤 병세를 이기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향년 88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장지는 남양주 모란공원이다.

2014-02-18 13:41:4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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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보아·안성기, 영화 카메오 출연에 입단속 '쉿'

요즘 유행처럼 깜짝 카메오를 잇따라 등장시키는 한국 영화들이 입단속에 애쓰고 있다. 영화 '수상한 그녀'의 김수현을 비롯해 '관능의 법칙'의 보아, 그리고 20일 개봉 예정인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안성기 까지 톱스타들의 카메오 출연 사실을 개봉 전까지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것이다. 이들의 출연 사실은 홍보 자료나 포스터 등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보통 톱스타들의 출연은 그 자체만으로 큰 홍보 효과가 있음에도 비밀로 부치는 것은 영화의 재미를 더욱 높이기 위함이다. 대부분의 카메오가 반전을 가진 인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찌라시: 위험한 소문'의 홍보사 퍼스트룩 관계자는 "스타들의 카메오 출연 사실을 알리는 게 마케팅적으로 더 효과가 있는 건 아니다. 오히려 개봉 후 출연이 회자되는 것이 더 큰 재미를 줄 수 있다"면서 "그렇기에 톱스타 카메오의 경우에는 더욱 비밀 유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방법으로 효과를 본 사례가 바로 700만 관객을 넘은 '수상한 그녀'다. 김수현이 마지막에 잠깐 등장하는데도 혼자 200만 관객은 책임졌다는 말이 들릴 만큼 그의 출연은 개봉 후부터 두고두고 회자되며 관객의 발길을 이끌었다. 출연 사실을 아예 몰랐던 여성 관객들이 김수현을 보고 깜짝 놀라 함성을 지르는 경우도 많았다. 영화가 개봉된 후에도 입단속은 여전하다. 반전이 있는 인물인만큼 중요한 스포일러 유출을 방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상한 그녀'의 홍보사 흥미진진 관계자는 "영화 제작 단계부터 수 개월의 기간 동안 카메오 출연 정보가 새어나가지 않기 위해 스태프나 관계자에게 특별히 비밀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2014-02-18 12:04:54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