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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수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주택박물관이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교육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매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시, 교육, 출판 3개 분야별로 선정된다. 토지주택박물관은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박물관의 전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우리 전통건축 이야기'를 주제로 김해 영운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건축 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LH 임직원들이 보조 강사로 참여해 교육 진행을 돕기도 했다. 정나리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수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박물관대학 등 박물관 개관 이래 꾸준히 실시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복지 실현과 평생학습 제공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H 토지주택박물관은 1997년 개관한 토지·주택 전문 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대한민국 주거문화 역사를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와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해 왔으며, 매년 명사 초청 특강, 어린이 문화교실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13 10:07: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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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정해역에 어린 해삼 20만 마리 방류

전남 신안군이 지난 4월 말 백합(1톤) 방류에 이어, 5.13일 흑산 진리1구 외 7개 지선에 어린 해삼 20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해삼은 국립수산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체중 1.5g 이상의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로, 수심 5~50m의 자연산 종자가 자생하는 최적의 성장 여건을 갖춘 해조류가 풍성한 암초 해역에 해당 지선 어업인(해녀 동원)들과 함께 방류한다. 해삼은 방류 후 재 포획률이 방류 품종 중 제일 높고, 소비자들로부터 '바다의 산삼'으로 불릴 만큼,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어촌계(어업인)에서 가장 선호하는 품종이다. 이외에도, 오는 5월 말 흑산해역에 전복 19만 마리와 지도선도 갯벌에 참꼬막 6만 마리를 추가 방류하고, 6월 초순 해삼 씨뿌림사업 일환으로 해삼 서식기반 조성이 완료(자연석 투석)된 흑산 예리1구 외 6개 지선에 어린 해삼 44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방류를 통하여 자원량 회복은 물론 어촌계(어업인)의 직접적인 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대대적인 수산 종자 방류 등을 통해 풍요롭고 활력있는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2000년 이후 전복, 해삼, 감성돔, 백합 등 총 48종, 4,070만 마리의 수산 종자를 방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13 10:07:3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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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과수 재해농가에 FTA기금 70억 지원 신청 접수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의 복구와 재조성을 위해 '2025년·2026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사과, 복숭아, 자두 과원을 재정비하고 영농 기반을 회복하려는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 예산 45억 원에 더해 올해 1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추진된다. 내년에는 약 58억 원을 추가 편성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에 조성된 과원으로, 품종 갱신, 관수시설, 지주시설, 철선 울타리 등의 야생동물 방지시설, 방풍망, 미세살수장치, 열상방상팬 등 농업현장에 꼭 필요한 시설 항목들이 포함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기존 재해복구비나 농작물 재해보험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면적을 기준으로 산정된 사업비 내에서 시설 구입비의 50%가 보조금으로 지원되며, 통상 적용되던 의무자조금 납부, 유통조직 출하 실적, 중도포기 시 지원제한 등의 조건도 면제된다. 사업 신청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서류를 구비한 뒤, 청송사과유통센터 또는 지역 농협, 대구경북능금농협 경제사업장을 통해 가능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로 잃어버린 과수농가의 소중한 삶의 터전을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군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며 "하루빨리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3 10:06: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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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S25 엣지 사전예약 프로모션

LG유플러스가 14일부터 20일까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25 엣지' 사전 예약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진행되며, S25 엣지의 공식 출시는 23일이다.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먼저 '유플러스닷컴'에서 추첨을 통해 최대 2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유플닷컴 쿠폰'을 선물한다. 쿠폰은 사전예약 신청 전원에게 제공되며, 갤럭시 S25 엣지 사전예약 후 가입신청서 작성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가입신청서 작성 기준 선착순 1000명만 사용 가능하다. 제휴카드를 활용해 개통한 고객은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폰 보상 서비스인 '셀로'에서 23일까지 중고폰 반납 신청을 완료한 후 다음달 8일까지 반납할 시 최대 13만원까지 추가 보상 받을 수 있다. 유플러스닷컴에서는 할인 쿠폰 외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엣지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탭 S9 FE(1명)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1명) ▲다이슨 에어랩(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 ▲미닉스 음식물처리기(1명)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5만원권(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선착순 15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개통 후 14일 유지 시 자동 응모된다. LG유플러스의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에서도 갤럭시 S25 엣지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유플러스LIVE에서는 사전예약이 시작되는 14일부터 15일, 20일 오후 12시에 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14일에는 가수 브라이언, 15일에는 88만 IT유튜버 서울리안이 출연해 갤럭시 S25 엣지의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사전예약 혜택을 소개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5-13 10:05:5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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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빈집, 국민 불편 키운다", 빈집 관련 민원 지속적 증가세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13일 최근 3년간 빈집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빈집은 단순한 주거 문제가 아닌, 주거환경 악화와 지역 활력 저하로 이어지는 사회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이날 오전 2022년1월부터 2024년12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빈집 관련 민원 2399건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다. 권익위 분석에 따르면 2022년 598건이던 빈집 관련 민원은 2024년 989건으로 약 1.7배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9.2%로, 민원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빈집 관련 민원은 경기(437건), 부산(239건), 서울(175건) 등 도심 지역에서 다수 발생해, 빈집 수가 많은 지방보다 인구 밀집 지역에서 빈집으로 인한 생활 불편 체감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빈집 문제가 지방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준다. 빈집 관련 민원 유형은 ▲철거 및 정비 요청 민원(77.8%)이 가장 많았으며 ▲정책 문의 및 제안(19.7%) ▲기타 불편 사항(2.5%) 순이었다. 빈집 관련 민원의 77.8%를 차지한 '철거 및 정비 요청'은 빈집의 위치를 특정해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이다. 민원을 제기한 주요 사유는 ▲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 우려(50.1%, 935건) ▲석면 지붕, 쓰레기 방치 등 위생상 유해 문제(33.6%, 627건) ▲주거환경 및 도시미관 훼손(11.4%, 213건) ▲범죄발생 우려(4.9%, 92건) 등이었다. 그리고 빈집 관련 민원의 19.7%를 차지한 '정책 문의 및 제안'은 빈집 소유주나 귀농·귀촌 희망자가 빈집 철거 또는 활용 등에 대해 공공기관에 구체적으로 문의하는 내용이다. 더불어 빈집 철거 절차 및 비용 부담 완화 및 관련 정보의 접근성 확대, 소유주의 자발적 철거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등을 제안했다. 국민권익위는 이번 민원 분석 결과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에 제공하여 향후 구체적인 빈집 정책추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은 "빈집은 생활밀착형 제도개선이 필요한 문제로, 민원에 나타난 현장의 목소리가 향후 관계기관의 정책에 반영돼 국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사회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 불편 해소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3 10:04: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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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 소상공인 공약 발표 "대통령 직속 지원단 설치"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가 13일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첫 번째 약속으로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단(가칭)' 설치 등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는 이날 오전 발표한 소상공인 공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요구를 정부 차원에서 통합 및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전방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하겠다"라며 대통령 직속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캐시백 등 과감한 소비 촉진으로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하겠고 공약했다. 정책총괄본부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의 전통시장상품권 활용도를 제고하겠다"며 "전통시장상품권을 골목상권까지 사용처를 확대하고 디지털 전통시장상품권 결제액의 최대 10%를 디지털 전통시장상품권으로 환급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소상공인 점포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해선 ▲전통시장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40%에서 50%로 확대 및 일몰기한 3년 연장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에 캐시백 제공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이어 소상공인 상품 홍보와 판매망 확보를 위해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 채널에 T커머스 채널을 신설하고 정부, 카드사, 지자체를 연계한 통합 소비 포인트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채무조정과 재기지원 강화를 위해 ▲새출발기금 역할 대폭 확대 ▲소상공인 기업한도 대출 각종 수수료 전면 폐지 ▲매출액 급감 소상공인에 대한 생계방패 특별융자 제공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등으로 위기극복, 재기 지원 정책을 펴겠다고 했다. 또한 소상공인 전문 국책은행을 설립해 현재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지역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진흥공단 등에 분산된 서민금융 기능의 통합 조정하겠다고도 했다. 소상공인 사업자금 안정을 위해 중진공 또는 소진공을 통한 소상공인매출채권 팩토링(채권인수 담당사)을 본격 운영하고 지역신보 및 소진공을 통해 연간 30조원(보증 20조원, 자금 10조원)까지 제공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소상공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및 구매전용 신용카드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고 산재보험 및 화재보험 가입 지원, 소상공인 국세 카드 납부 대행 수수료 면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상가 임차 관련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50세대 이상 오피스텔, 상가로 국한된 관리비 투명성 대상을 단계적으로 모든 상가건물에 대해 확대 적용, 관리비 운영·결정에 임차인 등의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했다. 인력난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선 소상공인 인력지원 특별법을 제정하고 서비스업 소상공인 외국인 근로자(E-9) 허용업종(숙박업, 제과점업, 주유소업 등) 및 직무범위(주방 보조원만 가능했으나 홀서빙 등까지 가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5-13 10:00:20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