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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500㎐ 'OLED 게이밍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00헤르츠(Hz) 고주사율을 구현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6'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2일부터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차례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모니터 주사율은 화면이 1초 동안 얼마나 많은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로, 일반적인 주사율은 60~240Hz다. '오디세이 OLED G6'는 27형 크기에 퀀텀닷(QD)-OLED 패널을 적용했다. QHD(2560x1440) 해상도와 HDR10+ 게이밍, 최대 밝기 1000니트 등을 지원한다. 화면 응답 속도는 GTG 기준 최대 0.03ms(밀리초·1000분의 1초)다. GTG는 회색에서 다시 회색으로 전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외부 빛 반사를 줄이는 'OLED 글레어 프리' 기술과 화면 번인을 방지하는 'OLED 세이프가드+'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도 탑재해 고사양 게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면 끊김을 줄였다. 색상 정확도도 높였다. 오디세이 OLED G6는 OLED 게이밍 모니터 최초로 팬톤 컬러 인증과 팬톤 스킨톤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됐다. 높낮이 조절, 상하 각도 조절, 좌우 회전, 가로세로 전환이 가능한 스탠드와 함께 HDMI 2.1 포트 2개, 디스플레이포트 1.4, USB 허브, VESA 월마운트 등을 지원한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2년 첫 OLED 모니터를 출시한 이후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전 세계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도 2019년 첫 글로벌 1위를 달성한 이후 6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05-11 16:46:0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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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빙자한 '후보 교체 소동'… 국민의힘, 김문수 중심 '원팀' 가능할까

국민의힘이 극심한 내홍을 거치며 김문수 대선 후보 체제를 갖췄지만,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특히 김 후보와 당 지도부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진 상황이고,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지도부 책임론이 확산되고 있어 본선 내내 후유증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김문수 후보는 11일 오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반드시 당선돼서 대한민국을 더 위대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달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약속한 바 있다. 탄핵 반대를 주장하고 단일화를 약속한만큼,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받아 3차 경선(사실상 결승투표)에서 후보로 선출됐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지난 3일 김 후보는 후보로 선출됐지만, 그 이후 일주일동안 단일화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결국 전날(10일) 새벽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 후보의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한 전 총리로의 후보 교체 안건을 전(全) 당원 ARS 조사를 실시했다. 단일화라는 명목으로 새벽에 급작스럽게 후보를 교체한 데 대해 의원들뿐 아니라 당원들도 거세게 비난했다. 이때문에 '단일화를 빙자한' 후보 교체는 하루 만에 끝났고,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이양수 사무총장은 단일화 불발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김 후보는 이날 과거를 따지지 않고 '원팀'을 만들겠다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에 광폭의 빅텐트를 통해서 국민을 통합하는 의사를 수렴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했다. 또 한덕수 전 총리를 만나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당 장악에도 나섰다. 김 후보는 4선 중진 박대출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전격 내정했다. 대선 후보 선출 직후인 김 후보는 장동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지만, 당 지도부와의 갈등 끝에 장 의원이 사무총장직을 고사한 바 있다. 사무총장은 선거전을 통할하고 당 재정을 쥐고 있는만큼, 당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열쇠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 요소는 남아 있다. '강제 단일화'를 주도한 권영세 비대위원장·이양수 사무총장이 사퇴했음에도, 당내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압박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권 원내대표는 '김문수·한덕수 단일화'를 촉구하며 단식 투쟁도 불사한 바 있다. 특히 친한계인 조경태·정연욱·정성국 의원 등은 "월권적 행위로 당원의 피선거권을 침탈했다"며 원내지도부 전체 사퇴를 요구했다. 한덕수 전 총리 역시 선대위원장직을 제안받았지만, 합류 여부는 미정이다. 한 전 총리는 이날 김 후보에게 이같은 제안을 받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면서도 "실무적으로 논의가 필요하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동훈 전 대표도 선대위 합류를 사실상 고사한 상태다. 또 김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되기까지 동정여론이 있었지만, 일각에서는 신뢰를 잃었다는 평가도 있다. 경선 기간 동안 '한 전 총리와 즉각 단일화를 하겠다'고 했지만, 단일화를 거부했기에 불신이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이에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국민 사과 및 수습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의원들 앞에서 큰 절을 하며 "경선 과정에서 상처를 드렸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의 큰절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과거의 상처를 서로 보듬고 화합해야 할 때"라며 "오늘부터 우리는 원팀"이라고 강조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5-11 16:45:40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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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열 정비"…LG '마곡 AI 허브' 구축 vs 삼성·네이버 '글로벌' 확대

최근 인공지능(AI)관련 규제 강화 추세가 주춤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AI기업들이 관련 역량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초의 포괄적 AI 규제인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법(AI Act)의 핵심 조항 적용이 하반기로 미뤄지고, 국내 정치권에서도 '과잉 규제 경계'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기업들에겐 'AI 전략을 재점검할 골든타임'이 주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의 AI Act의 핵심 규제 조항인 'GPAI 행동강령'이 해관계자 의견 수렴 지연과 EU 집행위의 추가 조정 작업으로 당초 5월 발표 예정에서 하반기로 발표가 연기됐다. 현재 AI Act는 지난해 8월 공식 발효돼 수용 불가(AI 금지) 시스템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국내 정치권에서도 비슷한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지난 4월 "한국 AI는 미국·중국에 비해 뒤처진 상황에서 규제보다 기술 확보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규제 유예 및 최소화를 공식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LG AI연구원, 삼성전자, 네이버 등 주요 기업들은 AI 기술 내재화와 조직 재편, 글로벌 전략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LG AI연구원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에서 마곡 디앤오 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여의도와 마곡에 분산돼 있던 연구원 300여 명을 한곳에 집결시켜 협업 중심의 R&D 시너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연구원이 사용하는 5개 층 전체에 자유로운 아이디어 공유와 창의적인 실험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해, 기술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2020년 출범한 LG AI연구원은 국내 최대 AI 모델 '엑사원' 시리즈를 개발하며, LG 계열사의 AI 전환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공개한 '엑사원 3.5'는 최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인간중심AI연구소(HAI)의 'AI 인덱스 2025' 보고서에서 세계 주목 AI 모델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분산형 AI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북미, 유럽, 중국 등 주요 거점에 AI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6월에는 애플 시리(Siri) 개발을 총괄했던 무라트 악바작을 북미 AI센터장으로 영입하면서 미국과 캐나다 등에 분산돼 있던 AI 연구조직을 통합했다. 이 외에도 자체 생성형 AI 모델 '가우스' 등을 스마트폰, 가전, 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군에 연계하는 작업을 가속하고 있다. 네이버는 초거대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중심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검색, 쇼핑, 클라우드 등 자사 주요 플랫폼에 통합 적용 중이며, SaaS·API 형태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도 시사했다. 국내에서는 드물게 AI 윤리 검토단과 외부 감사 시스템을 갖춰, 글로벌 신뢰성 기준을 맞추는 데도 집중하고 있다.

2025-05-11 16:39:37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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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부탄 정부 산하기관과 현지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LS가 부탄 정부의 산하기관인 GIDC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부탄 현지 신도시의 전력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LS는 지난 9일 LS용산타워에서 GIDC와 협력 강화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부탄 GIDC 관계자들은 7일부터 2박 3일간 LS전선, LS일렉트릭의 주요 실무진과 만나 다양한 협력사업의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GIDC는 부탄의 공공 개발기관으로 인도 접경의 겔레푸 지역에 약 2500㎢ 규모의 신도시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이 신도시는 오는 2029년까지 겔레푸 국제공항을 준공해 항공 인프라를 확대하고 수력발전을 비롯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의 전력 수요에 대응하는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GIDC와의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LS와 부탄이 미래 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전력망과 도시기능이 만들어지는 신도시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함으로써 향후 LS는 부탄 현지에서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LS는 GIDC와의 합작법인 'LS GIDC Pte. Ltd.' 설립을 통해 현지에 사무소를 개소하고 신도시의 초기 개발에 필요한 변압기, ESS, 전력 및 통신케이블 등을 공급해 지속 가능한 전력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LS는 겔레푸 신도시를 테스트배드로 활용해 스마트 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글로벌 IT 기업들이 전력 요금이 저렴한 겔레푸 지역에 데이터센터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만큼 향후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망의 핵심 사업자 역할을 계획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5-11 16:39:3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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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신약, 美 시장 공략 강화...엑스코프리 '질주', 짐펜트라 '반등' 모색

미국 시장에서 'K신약'들의 선전이 눈부시다. 기존 대표 제품부터 최근 신약 제품까지, 치열한 해외 경쟁에서 분투하며 한국 의약을 대표하는 'K블록버스터'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는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을 통해 증명되고 있다. 11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올해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444억원, 영업이익 257억원, 당기순이익 196억원 등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49%, 102% 증가했다. 이러한 호실적은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선전에 힘입은 성과다. 엑스코프리는 올해 1분기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47% 커진 133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엑스코프리 매출은 매분기 상승세를 기록해 왔다. 지난해 2분기에는 처음으로 1000억원대(1052억원) 매출을 돌파했고, 같은 해 3분기 1133억원, 4분기 1293억원 등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신규 처방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월평균 신규 환자 처방 수(NBRx)가 처음으로 1600건을 넘어섰고, 현재 누적 처방 수는 3만7000여 건에 달한다. SK바이오팜은 후속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미국 중추신경계(CNS) 질환 시장에서 엑스코프리 입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분 발작에서 전신 발작으로 적응증을 추가한 임상 3상 탑라인 결과에 역량을 쏟고 있다. 처방 연령을 확대하기 위해 소아 환자의 복용을 쉽게 하는 현탁액 제형도 개발하고 있어 올해 안에 신약승인신청서(NDA)를 제출할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 강자에서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셀트리온은 짐펜트라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우선 올해 1분기 실적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핵심 제품군 전반에서 견조한 성과를 지속했다. 바이오 의약품 전체 매출은 76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유플라이마,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베그젤마, 스테키마 등 신규 제품군이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난 총 34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중 짐펜트라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 규모는 130억원이다. 짐펜트라는 셀트리온이 2023년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한 첫 제품이다. 2024년 3월부터 미국에서 염증성장질환 신약으로 발매됐다. 이후 짐펜트라는 2024년 2분기와 3분기, 4분기 각각 20억원, 60억원, 280억원 등의 매출을 내며 미국 시장에 안착했다. 제품 출시 초기 단계에서부터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직접 판매 활동을 펼치고,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 3곳에서 운영하는 6개의 공·사보험 전체 영역에 등재되는 등 짐펜트라는 미국에서 판로를 구축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미국 시장 진입 과정은 여러 단계로 구성돼 입고와 출고를 정확한 숫자로 집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지만 처방량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도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 등을 성장기반으로 반등을 노린다. GC녹십자의 올해 1분기 매출을 3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늘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0억원, 223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이 가운데 고부가가치 제품인 알리글로를 포함한 혈액제제 매출도 전년 동기 894억원에서 올해 1분기 1272억원으로 개선됐다. GC녹십자는 지난해 하반기 미국 의약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알리글로 물량 선적을 완료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미국 현지에서 혈액원 운영 업체인 ABO 홀딩스를 인수해 알리글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GC만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GC녹십자는 향후 피하주사(SC) 제형과 부산물 신제품 개발로도 알리글로 수익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내 제약 업계 관계자는 "미국 의약품 시장은 현실적으로 장벽은 높지만 기회는 크다고 전망된다"며 "최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면서 현지 파트너십 확보가 활발해지고 있고 마케팅 전략도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5-11 16:38:3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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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or domestic IT service companies accelerate their efforts to target the B2G market.

B2G (Business-to-Government) Market Gaining Momentum in Korea's IT Service Industry The once-overlooked B2G (Business-to-Government) market, due to low profitability and complicated procedures, is now gaining traction in South Korea's IT service industry. This shift is attributed to the accelerated digital transformation, the effectiveness of service validation based on improved technology reliability, and the need for public sector references for global expansion. According to a report by Metro Economic News on the 11th, major IT service companies such as Samsung SDS, LG CNS, SK C&C, and CJ OliveNetworks are ramping up their efforts to target the B2G market. Samsung SDS is increasing its involvement in B2G projects in line with the government's "Digital Platform Government" policy. The digital platform government aims to address social issues and create new value by connecting all data in a digital platform, where citizens, businesses, and the government collaborate.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and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are pushing forward the adoption of generative AI and the transition to cloud-native systems as part of the digital platform government initiative. As cloud and AI technologies become crucial for nationwide services, Samsung SDS, the leading IT service company in Korea, is expanding its influence in the public sector market. Samsung SDS, a private cloud service provider at the National Information Resources Management Agency’s Daegu center, has secured a foundation for hosting key public institution information systems securely. Additionally, by preparing for business in areas requiring new technologies like generative AI, co-pilot systems, and data platforms, Samsung SDS successfully won contracts in the first quarter for the National Assembly's AI big data platform construction and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s next-generation local administrative common system (ISMP). Lee Se-geon, Samsung SDS's Executive, stated, "Through participation in public sector projects, we aim to secure successful examples of generative AI and position ourselves as a key player in the government's push for intelligent digital platforms." He added, "The government has created a framework for large corporations to participate in public projects, and the environment is shifting to favor businesses with technological capabilities. Samsung SDS will expand its business with differentiated competitiveness." LG CNS is accelerating its entry into overseas B2G markets, leveraging its experience in domestic public sector projects. Recently, LG CNS signed a contract with the New York City Economic Development Corporation for a pilot project involving the installation of electric vehicle (EV) charging stations and a control system. As part of the project, LG CNS will set up EV chargers, related facilities, a maintenance control system, and an app for charging station usage at the Brooklyn Army Terminal, an industrial complex in New York. Additionally, LG CNS has partnered with the city government of Hogansville, Georgia, to implement a smart streetlight and control system. The project aims to install smart streetlights, integrated with smart city and IoT technologies, in the downtown and park areas of Hogansville. Kim Min-seop, Team Leader at LG CNS, stated, "Building on our business references with the Korean government and public institutions, we are now working on various projects with the U.S. government and public institutions. These projects will help us strengthen our position in the U.S. public sector market." CJ OliveNetworks is expanding its B2G operations as part of its business diversification strategy. The company is pursuing smart city projects (Sejong National Pilot City, Cheonan-based smart city) and smart education projects (EdTech), while also expanding its portfolio into smart finance and smart transportation. SK C&C is also showing interest in government contracts. An SK C&C representative commented, "For public sector projects, we first check if large corporations are eligible to participate, and if the project meets our criteria, we actively engage."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5-11 16:13: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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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청투어' 전남서 마무리…51개 시군 돌며 취약지 시민 만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선 후보가 11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51개 시군을 방문하며 취약지 시민들과 만난 현장 행보를 마쳤다. 이 후보는 12일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후 판교·동탄·대전을 차례로 방문하며 반도체·과학기술 중점 행보를 예고했다. 이 후보는 지난 1일 경기 북부와 강원의 접경 지역에서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시작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의 '동해안 벨트', 충청·전북, 영남 등 공식 선거운동 기간 찾기 어려운 소도시를 찾아 시민들에게 윤석열 정부의 부당함과 자신의 비전을 설득해 왔다. 이 후보는 경청투어 마지막날 민주당의 텃밭인 전남의 강진, 해남, 영암을 찾았다. 이 후보는 조선시대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이 전남 강진으로 유배를 왔을 때 처음 머물렀다는 사의재를 찾아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실용'을 우선해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정약용 선생이) 천연두 약을 개발할 때도 상대 당파하고 합동 연구를 했다고 한다"며 "실용적 입장에서 보면 당파나, 우리 현대식 표현으로 좌우, 색깔, 지역 이런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과 나라를 위한 실용적 학문 연구엔 벽이 없었던 것처럼, 우리가 정책을 하거나 국정을 할 때도 편가르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전남 해남에서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언급하며 '공인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김 전 대통령께서 평생을 탄압 속에서도 공부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심초사했다"며 "그리고 대한민국 현대사의 가장 훌륭한 지도자로 자리 잡으셨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 분의 말씀을 자주 인용하는데, '상인의 현실 감각을 가지되, 선비의 정신을 잊지 마라. 서생의 문제의식을 잃지 않되, 상인의 현실 감각을 실현하는 것이 정치'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한다. 국가가 왜 존재하는가. 더 나은 국민의 삶을 개척하고, 이 나라의 미래가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이 바로 정치인, 그중에서도 대통령의 책임 아닌가"라며 "김 전 대통령이 겪은 고난에 비하면 제가 겪은 어려움이 얼마나 대수겠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공인의 자세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이 나라가 가장 먼저고 국민의 삶이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취재진과 만나 경청투어 마무리 소감으로 "어달가나 먹고 살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좀 살게 해달라'라는 말이 있었는데, 우시는 분들이 많아서 (얼마나 힘들면) 저에게 눈물을 보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최근에 보니 며칠 사이 지역 주택 조합 피해가 큰 것 같다. 부동산 경기가 나빠져서일수도 있는데, 목돈을 넣어놓고 무산될지도 모른다하니 참 갑갑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도시, 소멸 위기 지역들을 많이 다닌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절망적인 상황이다. 국가 균형 발전에 대한 소명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광화문에서 첫 유세를 진행한 후 경기 성남시 판교동, 화성시 동탄, 대전을 차례로 방문해 '경제·과학'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판교, 동탄, 대전을 자신의 국가 비전인 'K-이니셔티브' 벨트로 묶고 선도 경제와 관련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강훈식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판교에서는 혁신과 관련한 브라운백 미팅을, 동탄에서는 'K-반도체' 관련 유세를 할 예정"이라며 "대전에서는 K-과학기술을 주제로 유세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1 16:11: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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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고용노동장관회의 11년 만에 개최… "새로운 일자리 미래 논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고용노동장관회의가 11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 고용노동부는 11~13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APEC 고용노동장관회의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4년 베트남 회의 이후 중단됐다가 11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한국에서 회의가 열린 건 1997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28년 만이다. 회의에는 칠레 조지오 보카르도 노동사회보장부장관, 말레이시아 스티븐 심 키웅 인적자원부 장관 등 21개 회원국 수석대표가 참석한다. 회의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를 주제로,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일자리 격차가 나타나지않도록 하는 정책과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회원국들은 회의를 통해 △변화하는 노동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노동시장 구축 △새로운 형태의 근로자에 대한 일자리 안전망 확대 △인공지능(AI) 등 산업수요와 연계된 직업훈련 정책 고도화 △저출생·고령화의 인구학적 변화에 대응하는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도 발표한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가속화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은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의제에 반영될 예정이다. 또 회의 성과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회의 이후에는 정례적인 포럼인 'APEC 지속가능한 일자리 포럼'(가칭)을 신설한다. 회의 기간 중 장관 직무대행 김민석 차관은 일본, 태국 등 4개국 수석대표와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자회담도 실시해 고용노동 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민석 차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정책역량과 경험을 APEC 회원 경제체들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무대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PEC고용노동장관회의가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 구축이라는 APEC 역내 공통의 핵심가치를 달성하기 위한 플랫폼이자 협력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5-11 16:10:2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