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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3년 만에 안방극장, 형사 役 처음"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케이블채널 OCN의 새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신효 PD, 배우 강지환, 김옥빈, 심희섭, 이엘리야가 참석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능력을 지닌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전대미문의 집단 변사 사건에 관련한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다. '유나의 거리'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김옥빈의 복귀작이라 제작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김옥빈은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를 하는데, 한 번도 맡아보지 않은 형사 역할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피해자에게 공감을 하고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지점이 끌렸다. 특히 드라마를 쓰신 작가님의 이력이 독특해서 선택을 하게 됐다. 감독님과 미팅을 했을 때 확신을 더 했던 것 같다"고 참여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극중 액션에 대해서는 "영화 '악녀'만큼 과격한 액션은 아니다. 범인을 제압하는 수준의 액션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아무래도 액션이 있다 보니 현장에서 다들 얼마나 잘하나 보자는 눈빛이다. 열심히 소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고 언급했다. 처음 해보는 형사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은 김옥빈. 그의 액션이 기대되는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2018-02-21 15:18:21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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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열전, '이 시대의 연극'으로 대중과 소통

연극열전, '이 시대의 연극' 선보인다! 4월부터 시즌7 오픈…명확한 컨셉과 도전정신 시의성 강한 소재와 높은 완성도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구축해온 '연극열전'이 4월부터 일곱번째 시즌 '연극열전7'의 포문을 연다. 2004년 연극 대중화의 가능성을 연 '연극열전'은 매 시즌마다 명확한 컨셉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그리고 올해 또 한한번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예정이다. 2017년 초연된 최신 라이선스 연극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원안으로 한 창작극, 연극열전 최초의 해외 초청 공연 등 총 4개 작품으로 구성된 2018 '연극열전7'은 시의성 강한 주제를 참신한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지금 이 시대의 연극'이라는, 연극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연극열전7'의 첫 번째 작품 '킬롤로지 (Killology)'는 상대를 잔인하게 죽일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 온라인 게임 'Killology'의 개발자, 게임과 동일한 방법으로 살해된 소년, 그리고 소년의 아버지를 통해 이 시대에 만연한 폭력의 원인과 결과, 책임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더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2018 '웨일스 씨어터 어워드' 최고 남자 배우상과 극작상, 2018 '더 스테이지 어워드' 올해의 지역극장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과거와 현재, 현실과 환상을 오가며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 이야기 구조와 독백 형식의 전개는 관객들에게 영화·드라마와는 또 다른 무대 만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열전7'의 두 번째 작품은 '창문 넘어 도망친 백세 노인'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안으로 했으며, 최근 대한민국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이선 작가, 김태형 연출 콤비가 각색, 만들어내는 창작 초연작이다. 전쟁과 냉전으로 전 세계가 양분되었던 20세기, 격변하는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들에 그야말로 '우연히' 휘말린 한 인물이 이념과 체제, 종교나 젠더, 사회적 통념 등 기존의 가치관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아온 100년의 세월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백세 노인의 엉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다양한 연극적 양식 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세 번째 작품은 '진실&거짓'이다. 박근형, 윤소정 주연의 '아버지, 어머니'로 국내에 처음 소개된 프랑스의 주목 받는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 (Florian Zeller)'의 최신작이다. 부부이자 연인이며 친구인 네 사람이 자신의 부정을 감추기 위해 끊임없이 펼치는 배신과 거짓말의 향연이 극 내내 이어진다. 신뢰와 기만, 이해와 오해가 반복될수록 혼란에 빠지는 인물들의 모습이 유럽 특유의 블랙 코미디로 펼쳐진다.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과연 진실이란 무엇이며, 정직은 항상 선한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연극열전7'의 마지막을 장식할 네 번째 작품은 2017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최고의 화제작으로 연극열전이 처음 선보이는 피지컬 씨어터이자, 해외 초청공연이다. 잠시도 쉬지 않는, 눈을 뗄 수 없는 배우들의 역동적인 몸의 언어와 2인조 라이브 밴드가 선사하는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기억이 사라지는 순간에도 영원히 남는 무언가'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을 관객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18-02-21 13:47: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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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범식 감독, 공포 영화로 돌아온 이유는?

영화 '곤지암' 정범식 감독이 '기담' 이후 공포 영화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21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는 영화 '곤지암'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범식 감독,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이 참석했다. 이날 정범식 감독은 "전 세계적으로 호러 영화가 열풍이다. 한국에서도 호러 영화 팬층이 두텁다. 하지만 한국 공포 영화가 세계 수준으로 못 가고 있어 아쉽다는 관객들의 의견이 많았다"며 호러 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난 해가 '기담'을 만든지 10년이었고, '곤지암'을 찍고 나니 11년이 됐다"며 "새로운 호러 영화로 한국 장르영화의 새로운 붐을 조성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곤지암'이라는 소재를 통해 체험형 공포 장르를 선사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 '무서운 이야기2'도 엘리베이터 괴담을 모티브로 가져와 시도한 것이었다. 이번에도 모두가 관심있어 하는 호러 컨텐츠로 관객에게 생생한 체험 공간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영화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명의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오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2018-02-21 12:26:4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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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유제윤 "촬영 당시, 실제 무서운 경험..."

'곤지암' 유제윤이 촬영 때 겪은 무서운 경험담을 공개했다. 21일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는 영화 '곤지암'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범식 감독,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문예원, 박성훈, 유제윤이 참석했다. 극 중 공포 체험단 '호러 타임즈'의 겁쟁이 맏형 제윤 역을 맡은 유제윤은 이날 촬영 당시 실제로 겪은 미스터리한 경험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 당시 부산 숙소에서 경험한 일이다"라며 "촬영하러 나가면 그 사이에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방을 정돈하는데, 그날은 촬영을 마치고 들어왔는데 그대로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수건도, 쓰레기통도 그대로였는데 커튼만 열려있었다. 햇빛 때문에 분명 닫고 커튼을 치고간 기억이 있는데 열려있어 카운터에 가서 물어봤다. 그런데 카운터 직원도 '환기를 시키면 창문을 열지 커튼만 열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상하게 여겼다. 괜히 찝찝하고 무서웠다"고 말했다. 아직도 그 일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고. 유제윤은 경험담을 말하면서도 등뒤의 오싹함을 느꼈다. 한편 영화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명의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오는 3월 중 개봉 예정이다.

2018-02-21 12:26:04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