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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 여행으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레저스포츠 여행으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레저스포츠·외국인 전용 자전거 상품 개발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민들의 레저스포츠 활동 수요에 부응하고 이를 관광으로 연결시켜 국민들이 더욱 알차게 여행할 수 있도록 봄철에 이어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공사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 종목 및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결합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9개의 우수 상품을 선정했다. 공사는 선정된 상품을 대상으로 판로 개척 및 관광객 모집에 필요한 운영비 등을 지원, 일반 소비자들이 실제로 할인된 가격으로 레저스포츠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선정된 여행상품들은 ▲서핑캠프(고성) ▲내륙의 숨겨진 오아시스! 충주에서 짚라인과 함께 짜릿한 여름을! ▲행복한 감성이 있는 홍천 레포츠 여행 ▲무더위를 박살내는 평창로드 액티비티 레포츠 투어 ▲내 맘대로 떠난다! 스노클링(고성) ▲제천 레포츠 투어 ▲썸머 싸이클링 캠프, 자전거 국토종주 (제주도) ▲천혜의 비경! 영월 동강 래프팅 기차여행 ▲올여름 짚라인과 래프팅을 한방에!! 문경에서 보내는 시원한 여름휴가 등이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하고 시원하게 체험할 수 있는 즐길 거리들로 이루어졌다. 계절과 지역 특색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된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은 여행사별 누리집과 모바일, 카페,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 판매되며, 5월~8월 기간 중에 운영된다. 5월 25일부터 액티비티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사는 여름철 레저스포츠 여행상품 외에 한국의 숨은 매력을 외국인들도 즐길 수 있도록 방한 외국인 및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과 연계한 자전거 여행상품도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외국인 전용 자전거 여행상품은 ▲제주 환상 외국인 라이딩 투어 ▲경주 역사탐방자전거길 ▲서울-춘천 1박2일 바이크 투어 ▲바다를 달리는 자전거 통영-한산도 자전거 섬 여행 등 4개 상품이다.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 김태윤 팀장은 "올해는 봄철, 여름철 여행상품 이후에도 가을, 겨울로 이어지는 계절별 여행상품을 순차적으로 개발하여 관광객들이 계절에 맞춰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또한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개발 상품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품질 향상과 서비스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7-05-23 13:44: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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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어워드' 초청 가수 유일 스페셜쇼 출연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초청 가수 중 유일하게 '마젠타 카펫 라이브'의 스페셜 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 앞서 트위터로 생중계된 '마젠타 카펫 라이브(BBMAs Magenta Carpet LIVE)' 스페셜 쇼에 출연했다. 이 스페셜 쇼 출연은 시상식 초청 가수 중 방탄소년단이 유일해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물론 K-POP에 대한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관심을 여실히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영화 배우 로라 마라노(Laura Marano)에게 히트곡 '불타오르네'의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며 전 세계 K-POP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특히 멤버 제이홉은 가장 어려운 안무 파트를 실제 무대 퍼포먼스를 하듯 열정적으로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로라 마라노는 개인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정말 멋지고 매너좋은 밴드였다"라며 "덜렁거리는 내가 춤을 잘 못 추는데도 칭찬해주고 친절하게 가르쳐줬다"는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잠시 후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한다.

2017-05-22 14:47:1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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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에서 즐기는 '한국관광 100선'

청와대 사랑채에서 즐기는 '한국관광 100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는 7월 23일까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관에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추억하고 싶은 그곳!'(부제: 앨범 속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한국관광 100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가진 대한민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앨범 테마로 전시되어 있는 각 지역의 대표관광지 사진, 사계(四季) 영상 관람과 함께 올해 '방문의 해'를 선포한 강원도, 울산광역시, 전라북도 등 3개 지역의 공예품과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품 등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앨범의 한 컷이 될 간단한 사진촬영도 가능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국내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 초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을 새로이 선정하여 발표한 바 있다.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아는 관광지를 비롯해 새롭게 각광받는 관광지 등이 포함된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시회가 개최되는 청와대 사랑채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 홍보관으로 사전 예약 없이 일반인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하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2017-05-22 14:46: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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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죽은자는 말이 없다' 개봉 D-2부터 전체 예매율 1위 등극!

'캐리비안의 해적' 개봉 D-2부터 전체 예매율 1위 24일 개봉하는 액션 어드벤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펙터클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 기대감을 입증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최고의 해적들과 죽음마저 집어삼킨 최강 악당들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개봉 전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겟 아웃' '킹 아서: 제왕의 검' 등 쟁쟁한 개봉작을 모두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사이트는 물론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D, 3D, 4D, IMAX 2D, 스크린X까지 전국 극장에서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만날 수 있다. 전설의 해적 '잭 스패로우' 조니 뎁을 필두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비우티풀' 등의 영화로 아카데미와 칸영화제 트로피를 모두 거머쥔 하비에르 바르뎀이 사상 최강의 악당 '캡틴 살라자르'로 출연한다. 여기에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브렌튼 스웨이츠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합류했고, 시리즈를 지켜온 '헥터 바르보사' 역의 베테랑 배우 제프리 러쉬와 돌아온 '윌 터너' 올랜도 블룸까지 사상 최강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고조하고 있다. 배우들 역시 "이번 영화는 시리즈 중 최고"라고 자신하고 있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길이 50미터에 육박하는 고스트쉽과 말문이 막힐 만큼 장대한 해상 전투의 스케일까지, 짜릿한 스릴과 어드벤처를 보장한다.

2017-05-22 14:44: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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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vs갤 가돗vs엠마 왓슨, 할리우드 여배우 스크린서 대격돌

6월, 이름만으로도 관객을 설레게 하는 할리우드 대세 여배우들이 국내 극장가 에 찾아온다. '더 서클' 엠마 왓슨과 '옥자'의 틸다 스윈튼, '원더 우먼'의 갤 가돗이 그 주인공이다. '미녀와 야수'로 전 세계 11억 불 흥행 수익을 올리며 할리우드 차세대 흥행퀸 타이틀을 거머쥔 엠마 왓슨은 소셜 스릴러 '더 서클'로 돌아온다. '더 서클'은 세계 최대 소셜 미디어 기업 '서클'에 입사한 신입사원 '메이'가 모든 것을 공유하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창립자 '베일리'의 이념에 따라 자신의 24시간을 생중계하는 프로그램에 자원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긴장감 있게 그린 소셜 스릴러다. 엠마 왓슨은 모두가 선망하는 꿈의 기업 서클에 입사한 당찬 신입사원 '메이' 역을 맡아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있었던 모습과 상반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앞서 제임스 폰솔트 감독은 "엠마 왓슨을 '메이'라는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는 여배우 1순위로 꼽고 있었다"는 말로 캐스팅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엠마 왓슨은 미국의 명문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UN 여성친선대사로 활동하는 등 당당하고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처럼 높은 잠재력을 지닌 영화 속 '메이'의 완벽한 싱크로율이 극에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설국열차' '닥터 스트레인지' 등 매 영화마다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명품연기를 선보여온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로 돌아온다.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틸다 스윈튼은 '옥자'를 이용해 극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글로벌 기업의 CEO '미란도'로 분해 교활하고 탐욕적인 모습을 지닌 악역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 갤 가돗은 첫 원더 우먼 캐릭터 단독 주연의 영화인 '원더 우먼'으로 국내 영화팬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족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 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갤 가돗은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세 여배우들의 국내 극장가 격돌이 영화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05-22 14:4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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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채수빈 "'역적' 후 늘어난 여성팬, 신기하고 감사하죠"

그 흔한 연기력 논란 한 번 없다. 사극과 현대극, 장르를 넘나들면서도 꼭 제 옷 입은 듯 해낸다. 화려하지 않아 더욱 예쁜, 들꽃 같은 배우 채수빈의 이야기다. 채수빈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 홍길동(윤균상 분)의 연인 가령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종영한 이 드라마를 통해 채수빈은 '인생 연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채수빈은 "'인생 연기'라는 칭찬을 해주셔서 쑥스럽지만 감사하다"면서 "제가 스스로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잘했다기 보다 감독님과 작가님의 덕이 굉장히 컸다"고 말했다. "이 역할을 처음 맡게 됐을 때, 그리고 연기하는 내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럴 때마다 감독님께선 그저 '가령이로 있어주면 된다'고 다독여주셨어요. 작가님을 찾아뵀을 때도 여러가지 조언을 많이 해주셨고요. 가령이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만들어주셨기 때문에 제가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두 분께 정말 감사해요." 감독과 작가의 든든한 조언은 채수빈이 촬영장에서 힘껏 뛰어놀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전작들에서 볼 수 없었던 감정의 진폭이 큰 역할을 맡았음에도 제대로 해낼 수 있었던 이유다. 채수빈은 "캐릭터의 변화가 이렇게 많았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원래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캐릭터 분석을 철저히 하는 편인데 이번엔 감독님 말씀에 따라 '가령이가 되어보자'고 생각했다"며 "어떤 판단보다 그 상황이 진짜로 존재한다고 믿고 연기를 하다보니 후반부엔 정말 가령이가 돼있는 느낌이었다. 그 동안과 다른 방식이었는데 새로운 걸 많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다. 선배, 동료 배우들과의 호흡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채수빈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윤균상에 대해 "함께 작품을 하면서 진심으로 많은 감정들을 주고 받았던 것 같아 재미있고 즐거웠다"면서 "어떤 연기든 잘 받아줘서 걱정 없이 촬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하늬와는 선후배 그 이상의 돈독함을 쌓았다. 채수빈은 "하늬 언니를 만나기 전까진 도시적이고 멋진 여성이란 느낌이 있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동네 언니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시더라"고 말했다. "하늬 언니와 함께 촬영했던 시간이 너무 재밌었어요. 연기적인 조언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고민도 많이 털어놓을 수 있었죠. 요즘 제 고민 중 하나가 너무 쉼 없이 작품을 하다보니 '나를 잃어가나' 하는 생각이 든 거였거든요. 하늬 언니한텐 말하지 않았었는데, 어떻게 아신 건지 먼저 와서 '너를 잃지 마라'고 해주셨어요. 너무 놀랍고 고마웠죠." 채수빈의 말처럼 그는 지난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원녀일기'로 드라마에 데뷔한 후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왔다. 드라마 데뷔 전 연극 활동으로 연기력을 탄탄히 다진 그는 데뷔 후 '스파이'를 제외한 모든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단 한 차례의 연기력 논란도 없었던 것을 두고 채수빈은 의외의 겸손함을 보였다. 그는 "저에 대한 기대치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면서 "주연의 부담감도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매번 새로운 역할을 만날 때마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역할의 크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어떤 역이든 똑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연기할 거예요. 단 하나, 주연으로서 다른 마음가짐이 있다면 바로 체력적인 고민이죠. 상대적으로 출연 분량이 많은 만큼 체력이 밑바탕이 돼야하니까요. 그런 책임감은 늘 갖고 있어요." 연기를 한다는 것, 그 자체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기에 시청률은 채수빈과 먼 얘기다. 그는 "제가 출연했던 작품 중에도 시청률이 아쉬웠던 작품이 있다. 그러나 시청률이 안 나온다고 해서 '왜 안 나올까' 하는 고민은 없었던 것 같다. 시청률이 잘 나오고 시청자 분들께 인정 받는 것에 대한 감사함은 당연히 있지만, 지금껏 작품을 촬영해오면서 단 한 번도 즐겁지 않았던 촬영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채수빈은 데뷔 4년 차에도 불구하고 단단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배우였다. 때론 '나를 잃지 않을까' 고민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또 다른 즐거움을 찾는 모습은 색달랐다. '역적' OST에 도전한 것 역시 채수빈에겐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OST '사랑이라고' 녹음에 직접 참여한 채수빈은 기교 없이 담백한 목소리로 가령의 테마곡을 소화해냈다. 그는 "처음 연산군에게 들어가기 전에 가령이가 왕의 눈에 어떻게 들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그때 작가님께서 노래, 춤, 악기 중에 잘할 수 있는 걸 연습해보자고 하셨고 노래가 제일 나을 것 같다고 해서 '어이 얼어자리'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 과정을 지켜보신 감독님이 'OST도 하나 불러보자'고 하셔서 그 다음 주에 바로 녹음하고 음원도 나왔어요. 녹음할 때 괜히 주변 분들께 민폐만 끼치는 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김상중 선배님께서 배우로서 이런 모든 게 경험이 되니 한 번 해보라고 격려해주셔서 용기 낼 수 있었죠.(웃음)" 인터뷰를 통해 바라본 채수빈은 '감사함'을 아는 배우였다. 감독, 작가, 선후배 배우들은 물론이고 스태프들의 노고까지 잊지 않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다. 채수빈은 이제 잠깐의 휴식을 즐긴 뒤 새 드라마 '최강 배달꾼' 촬영에 돌입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과 '역적'으로 두 차례 사극 작품을 찍었던 그가 이번엔 현대극으로 돌아오는 것. 채수빈은 "리딩도 하기 전이라 캐릭터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지만 인물 자체가 매력 있는 만큼 기대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가 연이어 와서 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었어요. 축복이라 생각해요. 이번 작품 이후 여성 팬도 부쩍 늘어나서 놀랍고 기뻐요. 이런 변화가 저에겐 늘 신기해요. 그래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 인생의 목표요?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또 제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나가고 싶고요.(웃음)"

2017-05-22 14:43: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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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평창올림픽 홍보 활동으로 일본시장 붐업

관광공사, 평창올림픽 홍보 활동으로 일본시장 붐업 일본 3개 도시에서 '한국문화관광대전'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한국관광의 붐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2017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최근 시장다변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제2시장인 일본시장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으며, 일본인 관광객은 올해 3월까지 61만4372명이 한국을 방문, 전년 동기대비 21.5% 증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한반도 정세로 인하여 일본 내 방한관광 여론 악화가 우려되고 있으며, 이러한 일본 내 부정적 여론 확산을 타개하고자 금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2017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대전' 첫 번째 행사로 18일 오후 12시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 4층에서는 한국과 일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네다공항 한국관광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다. 향후 2개월 간 한국관광공사는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공항공사, 한국방문위원회와 공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메인 테마로 하는 한국관광 홍보관을 하네다공항에서 일본인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같은날 저녁 6시에는 도쿄시내 팔레스 호텔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한국관광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일본 여행업 관계기관 및 여행사 관계자, 언론 등 200여명의 현지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열린 본 행사에서는 한국과 일본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 축사 등과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및 강원도의 관광매력을 소개하는 프리젠테이션, 그리고 한일 양국의 우호와 관광교류 증진 논의를 위한 만찬 행사 등이 진행됐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내년 2월에는 강원도 평창에서, 2020년엔 도쿄에서 연속적으로 세계적인 스포츠 잔치인 올림픽이 개최된다"며 "이를 계기로 두 나라의 교류가 확대, 발전되는 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에서 한반도의 안보 정세에 대해 많이 거론된다"며 "새롭게 출범한 정부를 중심으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19~21일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CJ E&M 주최로 개최된 한류 이벤트 '케이콘 2017 재팬(KCON 2017 Japan)' 행사에서는 일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한국관광홍보 안내 데스크를 비롯해 동계스포츠 VR 체험 등 강원도 홍보 코너, 관광벤처 및 케이팝 음반만들기 체험, 한국관광 글로컬 상품 홍보, 의료관광 및 전통음식, 전통음악 체험 등이 진행됐다. 22일에는 오사카에서 한국의 10개 지자체, 여행업계 관계자 등이 참가하여 일본 여행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와 한국관광 설명회를 진행하는 '코리아트래블마트' 행사가 개최되며, 24일 후쿠오카에서는 한국 남부권 7개 지자체와 관광벤처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 이학주 일본팀장은 "이번 일본지역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를 통하여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대대적인 홍보를 통한 붐업과 이를 통한 일본 내 방한 분위기 회복을 기대한다"고 금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2017-05-21 16:5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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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물·사극·청춘…새 월화극 대거 출격, 불 붙는 1위 대결

봄이 가고 여름이 오는 것처럼 안방 극장에도 새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수많은 작품들이 출격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월화극 1위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 각기 다른 색으로 중무장한 MBC '파수꾼', KBS 2TV '쌈, 마이웨이', tvN '써클', SBS '엽기적인 그녀', 과연 어떤 작품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범죄·액션·스릴러 원한다면? 김영광X이시영의 '파수꾼' MBC는 '파수꾼'(극본 김수은/연출 손형석, 박승우)으로 월화극 1위를 수성했던 '역적'의 인기를 이어간다.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 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 정의를 실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경찰도 검찰도 잡지 못한 범인들을 잡는 파수꾼들의 활약은 이 드라마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또한 이 과정에서 펼쳐질 카체이싱, 추격전 등 화려한 액션신들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출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평소 복싱과 각종 운동을 즐겨하기로 유명한 배우 이시영의 액션신 역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싱글맘 형사 조수지 역을 맡은 이시영은 사랑하는 딸을 범죄로 잃은 뒤 법망을 빠져나가는 범인을 처단하기 위해 '파수꾼'에 합류하는 인물로 액션은 물론, 처절한 모성애까지 그려낼 예정이다. 이시영 외에도 배우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샤이니 키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파수꾼'은 22일 첫 방송된다. ◆"인생은 마이웨이"…박서준X김지원의 '쌈, 마이웨이' 22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연출 이나정/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든 '마이웨이'를 가려는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배우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쌈, 마이웨이'라는 독특한 제목부터 눈길을 끈다. '누가 뭐라든 각각 한판 싸움 같은 인생 마이웨이를 시원하게 간다'는 의미를 담아낸 만큼 지친 청춘들에게 공감과 통쾌함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도 기대 포인트지만 배우들과 제작진의 신선한 조합 역시 이 드라마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스페셜-연우의 여름'을 통해 꿈과 현실에서 갈등하는 청춘의 모습을 섬세히 그려냈던 이나정 감독은 마니아 층이 두텁기로 잘 알려져 있다. 또 '백희가 돌아왔다'로 단막극의 저력을 알린 임상춘 작가가 함께 해 어떤 작품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국내 최초 SF추적극 '써클' 믿고 보는 여진구X김강우 tvN은 또 한 번 도전을 감행했다. 한국형 SF추적극 '써클: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가 바로 그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7년과 2037년 두 시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다. 2017년 미지의 존재로 인해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쫓는 '파트1: 베타프로젝트'와 감정이 통제된 2037년 미래사회 '파트2: 멋진 신세계'로 나뉘며 각 파트는 '더블트랙' 형식 즉, 회당 30분씩 나뉘어 방영될 예정이다. tvN 최초의 SF추적극이라는 신선한 장르와 참신한 소재, 여기에 더블트랙이라는 파격적인 형식까지 도입했다. 뿐만 아니라 '믿고 보는' 배우 여진구, 김강우를 앞세워 각각 2017년과 2037년 두 개 파트 모두에 흥미를 높인 만큼 흥행 여부에도 주목된다. 여진구는 2017년을 사는 대학생 김우진 역으로, 김강우는 2037년 일반지구의 베테랑 형사 김준혁 역으로 분한다. 이와 함께 공승연, 이기광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써클'은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조선판 '엽기적인 그녀' 출격…주원X오연서 SBS는 월화극 빈 자리에 주원, 오연서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연출 오진석)를 편성했다. 이 작품은 명석한 두뇌와 따뜻함을 가진 조선 최고의 매력남 견우(주원 분)와 엽기적이면서 발랄한 그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로맨스를 다룬 사전제작 드라마다. 묵직한 궁중의 암투를 배경으로 펼쳐질 주연 배우들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배우 주원의 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현역 입대한 주원은 입대 하루 전 열린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다. 씨앤블루 멤버 이정신과 배우 김윤혜 등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엽기적인 그녀'는 '귓속말' 후속으로 29일 첫 방송된다.

2017-05-21 14:11:2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