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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수상한 그녀’, 내년 개봉 목표로 크랭크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수상한 그녀'의 일본판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크랭크인했다. CJ E&M은 "일본판 '수상한 그녀'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 말 일본 현지에서 크랭크인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한 그녀'는 지난해 1월 한국에서 개봉해 865만 관객을 모은 흥행작이다. 올해 1월에는 '20세여 다시 한 번'이라는 제목으로 중국판이 제작·개봉돼 누적 박스오피스 매출 3.65억 위안(한화 약 638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한중 합작 영화 가운데 1위의 성적이다. 또한 베트남에서는 '내가 니 할매다'라는 제목으로 이미 촬영을 마치고 올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CJ E&M은 "각기 다른 4개 국가에서 제작에 착수한 '수상한 그녀'는 CJ E&M의 글로벌 영화 진출 전략인 '원 소스 멀티테리토리(One Source Multi Territory, 한 가지 이야기 소스를 모티브로 해 국가별로 현지화 과정을 거쳐 개봉하는 방식)' 모델을 대표하는 영화"라며 "일본에 이어 태국·인도네시아·인도·독일에서도 리메이크 버전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일본판 '수상한 그녀'는 CJ E&M과 일본의 니혼 텔레비전, 그리고 영화 제작·배급사 쇼치쿠가 공동으로 투자한 한일 합작 프로젝트다. '바람의 검심' '흑집사' 등을 통해 흥행 제작사로 자리매김 한 C&I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사죄의 왕' '마이코 한!!!' 등으로 코미디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즈타 노부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다베 미카코, 바이쇼 미츠코가 주연을 맡았다. CJ E&M 영화사업부문 김성은 해외영업팀장은 "'20세여 다시 한번'이 중국 현지화 과정을 거치면서 중국 관객들이 좋아하는 멜로를 더 강조하고 '수상한 그녀'에 등장하는 곡 대신 '등려군'과 같이 중화권에서 유명한 명곡들을 사용하는 등 영화 속 여러 요소들을 중국 로컬에 맞게 각색한 것처럼 일본판 '수상한 그녀'도 감독이 직접 각색을 참여해 일본 현지화 과정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CJ E&M에서 시도하는 영화 글로벌 진출 전략은 해외 유명 스튜디오에서도 관심을 가질 만큼 독창적인 행보로 평가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15-10-06 17:58: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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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엔터,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 허위 사실 유포에 추가 고소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을 추가로 고소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언론에 제보해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3인에 대해 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 채재훈 변호사에 따르면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데뷔 직전 인터넷 카페에 서지수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게시했다 벌금형 약식 기소된 피고소인 A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먼저 합의를 요청하여 이를 선처하는 차원에서 합의를 해줬다. 그러나 피고소인 A가 합의 과정에 참여한 피고소인 B, C와 공모해 또다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서지수를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 언론사에 이미 검찰에서 허위로 판명된 사실을 다시 주장했다. 또한 마치 자신들이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처럼 합의 경위를 왜곡한 사실을 제보함으로써 명예훼손을 했다고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장했다. 채 변호사는 "피고소인 A의 1차 명예훼손 범행은 러블리즈 데뷔 직전에, 피고소인 A, B, C의 2차 명예훼손 범행은 2015년 9월 11일 러블리즈의 신곡 '작별하나'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이루어진 점에 비추어 볼 때, 피고소인들의 행위는 매우 악의적으로 볼 수밖에 없고 이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와는 별도로 최근 인터넷을 통해 서지수와 러블리즈에 대한 악플을 남긴 이들의 자료를 모아 9월 24일과 10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마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도 러블리즈 공식 카페를 통해 제보 받은 악플 자료들을 차례대로 수사 의뢰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10-06 17:49: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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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음악사업부문, 신세계 디에프와 함께 한류 복합문화공간 조성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신세계 디에프와 함께 '한류 관광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6일 오전 11시 신세계 조선호텔에서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서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와 신세계 디에프 정준호 부사장은 명동과 남대문지역을 잇는 '한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운영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은 ▲ CJ E&M 음악사업부문이 2016년 상반기 중으로 론칭할 브로드웨이식 상설 KPOP 공연 프로그램인 '소년 24'(가칭)를 통한 한류문화 확산 ▲ 남대문과 명동을 잇는 '미디어폴' 거리를 조성해 '남대문 시장 안내 네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소년 24'는 남자 아이돌 그룹 24명이 외국인 관광객 및 국내 음악팬들을 대상으로 전용 상설 공연장에서 1년 365일 라이브로 케이팝 공연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아이돌 그룹의 모집부터 공연을 통한 성장, 데뷔 과정 등을 케이팝 공연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신 한류 콘텐츠다. CJ E&M과 신세계 디에프는 상호 협력을 통해 '소년 24'를 외국인 관광객이 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케이팝 공연이자 재방문을 지속 유도할 수 있는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새로운 경제효과를 적극적으로 창출하며 문화를 통한 '창조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신세계 디에프는 명동에 위치한 메사빌딩 10층 팝콘 공연장(530석 규모)을 '소년 24' 전용 케이팝 상설 공연장으로 제공하고, 한류 관광객 모객을 위한 홍보마케팅에 적극 협력할 에정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은 남대문과 명동에 설치되는 '미디어폴'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 공연 및 문화행사, 한류 연예인들의 영상과 사진 등을 제공해 관광편의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안석준 대표는 "'소년 24'는 서커스에 공연을 결합한 '태양의 서커스'와 같이 한국의 케이팝과 뮤지컬, 아크로바틱이 종합적으로 결합된 융복합 문화콘텐츠로 제작해 한류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매력을 느끼고 지속적으로 찾는 국내 대표 문화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디에프 성영목 사장은 "한류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주력 중인 CJ E&M과의 협약으로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관광객에게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동과 남대문이 하나의 커다란 관광특구로 거듭나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15-10-06 17:41: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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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2015] 佛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초청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프랑스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초청으로 오는 9일부터 부산을 특별 방문한다. 영화제 측은 "세계적 문화 강국인 프랑스에서 문화부장관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는 플뢰르 팰르랭이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을 직접 방문해 국내외 영화인 및 관객들과 다양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6일 전했다. 올해는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이기도 하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 '내가 사랑한 프랑스 영화'를 통해 10편의 프랑스 걸작들이 관객과 만나고 있다. 플뢰르 팰르랭 장관은 상영작 중 '나의 성생활: 나는 어떻게 싸웠는가'를 추천하기도 했다. 플뢰르 팰르랭 문화부장관은 9일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이날 오픈시네마 상영작인 프랑스 영화 '사랑의 법정' 무대에 서 한국 관객과 만난다. 클로드 를르슈 감독의 '(신) 남과 여' 갈라 프레젠테이션과 프랑스의 밤 리셉션 등에도 참석한다. 김동호 명예위원장, 이용관, 강수연 집행위원장과의 만남을 비롯해 한국 영화인들과의 만남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부산국제영화제와 오랜 문화적 우정을 다질 예정이다.

2015-10-06 17:36:3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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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강원도 주민 위한 특별한 영화제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CGV가 강원도 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한 영화제를 개최한다. CGV는 5일부터 25일까지 3주 동안 CGV 춘천·강릉·원주에서 '10월의 MSG 영화제'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행(Mate)' '달콤함(Sweet)&슬픔(Sad)' '그린 힐링(Green Healing)'을 테마로 인기 상영작을 모아 재상영하는 특별전이다. 상영작은 6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CGV 춘천은 5일부터 12일까지 '어바웃 타임' '미드나잇 인 파리' '그녀' '아메리칸 셰프' '위플래쉬' '러덜리스' 등을 상영한다. CGV 원주는 12일부터 18일까지 '건축학개론' '로미오와 줄리엣' '뷰티 인사이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상영한다. CGV 강릉에서는 19일부터 25일까지 '명량' '국제시장' '김종욱찾기' '레미제라블' '비긴 어게인' '인사이드 아웃' 등을 상영한다. 관객들을 위한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CGV는 각 극장별로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활발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대구 동성로의 4개 CGV(대구·대구현대·대구한일·대구아카데미)에서는 올 3월 사색사락 영화기획전과 8월 호러파티를 통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창원지역 CGV 4곳(창원더시티·창원·마산·김해)은 NC다이노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홈경기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2015-10-06 17:30: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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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성인 연기자 어필 아냐…대본 훌륭하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성인 연기자 어필 아냐…대본 훌륭하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문근영이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6일 영등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경, 연출 이용석 박선호)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문근영, 육성재, 온주완, 신은경, 장희진이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스릴러물 출연이 성인 연기자 어필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미 성인인데 굳이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내세우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다"며 "원래 장르물을 좋아한다. 연기하는 데 있어 다른 작품들과 다르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대본을 보고 캐릭터의 감정에 이입하고 연기로 이해시키는 건 어떤 장르든 똑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았다. 그래서 대본을 다 읽기도 전에 (출연) 선택을 한 뒤 감독님과 작가님을 만났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럴듯한 그림이 그려져있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사건 조사가 진행될수록 마을의 추악한 비밀이 한꺼풀씩 벗겨진다.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의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이 손을 잡았다. '용팔이' 후속으로 7일 밤 10시에 첫방송되며 16부작이다.

2015-10-06 17:07:5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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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SBS 장르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 될까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SBS 장르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조각 될까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용팔이' 후속작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SBS가 내세우는 웰메이드 장르물의 명맥을 잇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7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은 본격적인 장르물을 내세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누가 범인인지를 두고 매회가 퍼즐 조각처럼 단서를 제공하고 마지막에 큰 그림이 맞춰질 예정이다. 그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의 은밀한 비밀이 한꺼풀씩 벗겨진다. '마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쓰리데이즈' 등 완성도 높은 장르물을 내세웠던 SBS의 웰메이드 장르물의 맥을 잇는 드라마다. 이에 '마을'에서는 한드의 공식처럼 자리 잡은 요소들이 거의 없다. 첫 번째로 멜로가 없다. 누가 범인인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감정선을 배제했다. 오로지 미스터리적인 요소에서 비롯되는 서스펜스에 집중한다. 또한 쪽대본이 없다. 아직 첫방송을 앞둔 시점에 이미 13회 분량의 대본이 나왔다. 이에 배우들과 스탭들이 작품을 준비하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웰메이드'를 지향하는 SBS의 초강수인 셈이다. 6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을 맡은 이용석PD는 "배우들도 범인이 누구인지 모른다. 그러나 범인을 분명하게 정해놨기 때문에 회를 거듭할수록 조각이 맞춰진다. 곳곳에 숨은 복선을 찾는 재미도 있다"며 작품의 특징을 설명했다.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아치아라에 온 한소윤을 연기하는 배우 문근영은 "장르물이기 때문에 보는 분들도 섬뜩하면서 궁금하고 흥미진진하게 봤으면 좋겠다. 한 회가 끝날 때마다 조각들을 맞춰가면서 추리를 했으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문근영 외에도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아치아라의 파출소 순경 박우재로 출연한다. 배우 신은경은 비밀을 간직한 유리 공예가 윤지숙 역을 맡았다. 온주완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서기현으로 호연한다. 장희진은 어느 날 갑자기 종적을 감춰 미스터리를 제공하는 미술교사 김혜진을 연기한다.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 등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와 '일지매', '아내가 돌아왔다', '대풍수' 등의 연출을 맡은 이용석 감독이 손을 잡았다. 7일 밤 10시에 첫방송되며 16부작이다.

2015-10-06 16:59:09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