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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인터뷰 영상 조회수 폭발 "원작 뛰어넘을 것"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인터뷰 영상 조회수 폭발 "원작 뛰어넘을 것" 뮤지컬 '데스노트'의 주인공 L역을 맡은 가수 김준수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된 김준수의 인터뷰는 공개 하루 만에 3만9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준수는 '데스노트'에서 라이토와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주인공 엘(L) 역을 맡아 또 한번 국내 초연작으로 복귀하게 됐다. 김준수는 영상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데스노트' 원작의 열렬한 팬이라 뮤지컬로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기대를 많이 했고 지금 아니면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좋은 기회에 엘이라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해 '데스노트'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김준수는 "원작에서 엘 이라는 캐릭터나 움직임이 확고한 이미지가 있지만 캐릭터의 모든 것을 체득해서 내 옷을 입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원작을 뛰어넘어서 뮤지컬만의 엘을 나타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엘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준수는 지난 2010년 뮤지컬 '모차르트!'로 데뷔 후 2012년 '한국뮤지컬대상'에서는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데스노트'는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 여기에 주인공 라이토, 엘로 최고의 실력파 배우 홍광호, 김준수와 함께 품격이 다른 여배우 정선아, 박혜나,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 강홍석이 함께하여 완성도 높은 최고의 무대로 올 여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15-04-12 14:29:5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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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곽시양 "사랑 고백 많이 안 해봤지만 성공률 55%"

배우 곽시양(28)은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후 1년 만에 엠넷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반듯한 이목구비와 중저음 목소리, 차분하고 묵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외모 관리에 관심 있을 법하지만 그는 "폼클렌징으로 세수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의외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운동하러 밖에 나가는 걸 제외하곤 집에 있는 걸 좋아해요. 옷도 운동복을 즐겨 입죠. 꾸미는 데 취미가 없는 거 같아요. 최근 들어서야 폼클렌징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그 전에는 비누로 세수를 했죠. 저를 차분하게 보시기도 하는데 실제 성격은 장난기가 많아요. 누나 세 명이 있는데 맞으면서 자랐죠. 까불거렸고 맞을 짓을 한 거 같아요. (웃음) 또 정적인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죠. 연예인 야구팀인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6년 동안 야구를 하고 있어요. '칠전팔기 구해라'가 끝났으니 이제 다시 운동을 하려고요."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그는 군대까지 다녀온 준비된 스타다. "토목을 전공한 공대생이었어요. 그런데 1년 만에 자퇴했죠. 연예인이 하고 싶은데 계산기를 두드리면서 공부를 하려니까 힘들더라고요. 가수인지 배우인지 정확한 목표를 정할 수 없었어요. 그렇다 보니 데뷔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죠. 24세에 군대를 갔고 제대할 때쯤 드라마를 보다가 '나도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고 싶다'는 걸 느꼈어요." 1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했다. 다섯 번 오디션을 보면서 오기가 생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에서 분한 강세종은 구해라(민효린)의 곁에서 혼자 가슴 앓이를 하는 인물이다. 곽시양은 강세종의 사랑 법에 대해 "답답했다"고 말했다. "실제론 감정에 솔직한 편이에요. 그렇다고 고백을 쉽게 하진 않고 지켜보면서 확신이 들면 말합니다. 성공률은 55% 정도요? (웃음) 고백한 횟수 자체가 적었죠. 차인 적도 많았고요. 이별할 때는 헤어지자고 하는 이유가 뭔지를 먼저 물어보는 편이에요. 근데 말해주진 않더라고요. 결혼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부모님을 떠올리면 해야 할 것도 같지만요. 언젠간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하겠죠?" 주연 작을 무사히 마쳤지만 늦깎이 데뷔에 조급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지금도 조급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며 "토끼와 거북이 중 거북이처럼 한발한발 밟아가면 굵직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거 같다"고 이후 행보를 각오했다. "지상파 주연을 하면 좋죠. 하지만 지금 제 위치는 감독들에게 어필을 해서 오디션을 보고 합격해야 하는 거예요. 소처럼 일하려고요. (웃음) 욕심이 나요. 올해 영화, 드라마 상관 없이 네 개 작품을 했으면 합니다. 이제는 '칠전팔기 구해라'의 강세종처럼 힘든 사랑 말고 로맨틱 코미디나 액션 느와르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연기하는 게 정말 재미있어요. 살아있는 느낌이죠. 작품을 하면서 변화하는 느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그런데 '배우' 곽시양으로 불리기엔 아직 어색해요. 부끄럽지 않으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5-04-12 11:39:4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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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이제는 떠나간 첫사랑"

'나홀로 연애중' 성시경, 수지 이민호 열애 언급 "이제는 떠나간 첫사랑" 가수 성시경이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 발표에 대한 서운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2대 가상 남자친구 그룹 엑소(EXO)의 찬열과 한혜진, 도희, 레디이제인, 장도연의 가상 현실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 성시경, 김민종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예로 들면서 "스무 살로 돌아가 첫사랑의 떨림을 느껴보도록 하자"고 말해 여성 게스트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185cm의 훤칠한 키와 남다른 비주얼을 지닌 찬열을 소개한 성시경은 "실제로 보면 잘생기다 못해 예쁘다"라며 그의 우월한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김민종은 "여러분이 수지가 됐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라며 가상 연애 몰입 포인트를 알려줬다. 그러자 성시경은 "이제는 떠나간 우리의 첫사랑 수지씨를 생각하면서"라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언급했고, 장동민은 "내가 뭐라 그랬느냐. 수지 싫다고 그랬지 않느냐"라며 성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어차피 수지도 당신들과 안 만난다"라고 돌직구 발언을 던져 또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2015-04-12 11:27:3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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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연기력 폭발 '4단 절규'! 대체불가 '차승원표 광해' 기대감UP

차승원의 처절한 ‘4단 절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는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 측은 12일, 차승원의 명품 연기력이 담긴 ‘4단 절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 차승원(광해군 역)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밤, 홀로 우두커니 서서 처절한 절규를 토해내는 장면. 눈물을 쏟아낼 듯 가쁜 숨을 몰아 쉬다가, 이내 솟구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울음을 토해낸다. 곧이어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처연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눈가에 묻어나는 슬픔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본 장면은 지난 2월 28일 전남 담양에서 촬영된 것으로, 광해군이 혈육조차 끊어내야 하는 냉혹한 권력의 무게를 깨닫고 스스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이날 차승원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할 정도로, 완벽한 감정 몰입을 보였다. 이어 본 촬영에 들어가자 눌러왔던 감정을 폭발시키며 명품 오열 연기를 선보였고,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고 난 뒤에도 촬영장에는 한동안 여운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차승원의 심혈이 담긴 ‘차승원표 광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2015-04-12 11:26:46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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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수로 흥행? 콘텐츠가 더 중요해"…CGV가 밝힌 영화 편성 과정은?

2001년 서울의 한 예술영화상영관에서는 '와라나고를 부탁해'라는 이름의 기획전이 열렸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라이방' '나비' '고양이를 부탁해' 등 작품성과 다양성을 갖춘 작품들이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기회를 제대로 보장 받지 못한 채 종영하자 마련된 행사였다. 이는 멀티플렉스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던 극장가에 다양성이라는 문제를 제기한 사건이었다. 그로부터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극장 내 다양성의 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과제로 남아 있다. 지난해 연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놓고 벌어진 일련의 논란도 그 연장선에 있었다. 집 앞에서도 손쉽게 영화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극장과 스크린 수는 늘어났지만 여전히 다양한 영화를 만날 기회는 요원하다. 이쯤 되면 극장에서 어떤 기준으로 상영작을 선정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생길 법도 하다. 국내 멀티플렉스 체인 중 시장 1위인 CJ CGV는 지난 9일 서울 CGV 여의도에서 열린 'CGV 미디어 산업 포럼' 두 번째 행사를 통해 영화 편성 과정을 공개했다. 스크린 독과점과 상영작의 다양성 문제가 이슈로 떠오를 때마다 뭇매를 맞아왔던 CGV는 이날 행사를 통해 기업 내 대외비임을 강조하면서도 상영작 편성 과정을 구체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자로 나선 강경호 프로그램팀장이 소개한 CGV의 영화 편성 과정은 개봉작과 기존상영작별로 예측한 관객 수요, 그리고 극장별 특성을 반영해 스크린을 편성하는 '관객 수요 기반의 예측 프로세스'가 바탕이 됐다. 개봉작의 경우 먼저 유사한 전작들과 스토리·감동·캐스팅 등 영화 자체의 흥행 요소, 시즌별 관객 수요와 경쟁작 상황, 예매율과 관객조사, 시사회 후 반응 등을 바탕으로 예상 관객 수를 산출해낸다. 이를 바탕으로 배급사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적인 상영관 수를 확정한다. 기존 상영작의 경우 개봉 실적과 관객 조사, 경쟁작 대비 실적과 관객 평가 등을 바탕으로 관객 수요를 예측해 상영관 수를 조정한다. 구체적인 사례들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 1월 개봉한 '테이큰3'의 경우 시리즈 전작인 '테이큰' '테이큰2'와 주연 배우 리엄 니슨이 출연한 '논스톱'을 유사 작품으로 선정해 1차적으로 244만 관객을 예상했고, 이후 시사회 평가와 업계 반응 등을 반영해 200만 관객을 최종 예상해 스크린 수를 확정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테이큰3'는 최종 관객 200만명을 기록했다. 논란이 됐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유사 작품으로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마이 리틀 히어로'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선정해 예상 관객을 추정했다. 강 팀장은 이들 유사 작품에 대해 "아이들이 주인공인 가족영화라는 점과 주제 면에서 착하다는 점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업계 반응 등을 추가해 최종적으로 30만 관객을 예상했다는 것이 강 팀장의 설명이었다. 강 팀장은 "입소문이 빠른 시대에 관객을 움직이는 것은 스크린 수가 아닌 콘텐츠"임을 강조했다. '미스터 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등의 사례를 들어 "스크린 수가 많다고 해서 관객이 영화를 찾는 것은 아니다. 관객이 찾지 않는 영화는 스크린 수만으로 흥행을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강 팀장은 "연간 개봉하는 작품 편수가 1000편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다양성을 중심으로 편성을 간다면 하루 3편씩 상영을 해야 한다. 그렇게 공정한 배분을 한다고 해서 영화시장이 제대로 유지될지는 잘 모르겠다"며 "다양성 위주로만 상영작을 편성한다면 극단적인 경우에는 100만 관객이 든 영화가 나오는 것도 쉽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GV가 같은 계열사인 CJ E&M의 영화를 유독 많이 상영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CJ E&M 영화만 다른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다른 배급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사실무근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를 종합하면 CGV의 영화 편성 과정은 구체적이고 다양한 단계를 거쳐 이뤄지며 그 중심에는 '관객의 수요'가 있다. 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효율성을 중요시 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 아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그럼에도 흥행 예측 단계에서 이뤄지는 유사 작품 선정이 주관적일 수 있다는 의문은 남는다. CGV의 이번 영화 편성 과정 공개로 극장 내 다양성을 둘러싼 논란이 사라질지는 앞으로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015-04-12 11:02:0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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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7' '스물' 지치지 않는 흥행…'장수상회' '화장'도 못 이겼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과 청춘영화 '스물'이 중년과 노년의 이야기를 다룬 '장수상회'와 '화장'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선두를 질주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1일 토요일 하루 동안 '분노의 질주7'은 24만544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2주 연속으로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90만을 넘어서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개봉 3주차에 접어든 '스물'도 흥행 기세가 여전히 뜨겁다. '스물'은 11일 토요일 하루 동안 12만659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61만2727명이다. 지난 9일 나란히 개봉한 '장수상회'와 '화장'은 강제규, 임권택이라는 명감독의 신작이자 극장가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중장년의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개봉 첫 주말 흥행 결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면이 없지 않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로 첫 등장했던 '장수상회'는 다음날 '스물'에게 자리를 내주면서 3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토요일에는 11만6866명의 관객을 모아 '분노의 질주7' '스물' 사이에서 선전했다. '화장'은 개봉 첫 날 4위로 첫 등장했으나 11일에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에 자리를 내주고 5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관객 수도 1만6902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한편 '킹스맨'은 11일 기준 누적 관객수 599만8839명으로 6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위플래쉬'는 누적 관객수 151만을 넘어섰다.

2015-04-12 10:46:3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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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김희정, '꼭지' 속 아역배우 이미지는 어디로? 근육질 몸매 '헉'

'인간의 조건2' 김희정, '꼭지' 속 아역배우 이미지는 어디로? 근육질 몸매 '헉' 드라마 '꼭지'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이 폭풍성장해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새로운 미션 '이성'을 시작하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 박미선, 레이나, 박은지, 김희정, 이혜정, 박은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김희정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등장하자마자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여성 게스트의 부러움을 샀다. 짧은 바지를 입은 김희정은 매끈한 각선미로 남자 멤버들은 물론, 여자 멤버들의 시선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또한 김희정은 숙소에서 잠들기 전에 각종 운동을 해내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희정은 모델 이혜정이 훌라후프를 돌리는 옆에 앉아 각종 맨손체조를 하며 힘들다는 명성이 자자한 온몸 비틀기 동작까지 척척 해냈다. 다리를 들며 복근 운동을 하던 김희정은 이혜정과 함께 운동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들의 운동하는 모습을 누워서 바라보던 박미선은 "날씬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역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꼭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희정은 최근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세자빈 유씨 역으로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이며 서인국과 호흡을 맞췄던 김희정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후아유-학교 2015'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2015-04-12 09:59:2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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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 M' 김강우-박희순, 이 시대에 필요한 환상의 콤비 '대리만족'

‘실종’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 한 켠이 먹먹해지는 요즘, OCN ‘실종느와르 M’의 김강우-박희순이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수사로 대리만족을 안기고 있다. 11일 밤 11시 방송된 ‘실종느와르 M(연출 이승영, 극본 문소산)’ 3화 ‘녹 part1-고속도로 실종사건’은 유명 제약회사에서 신임 받는 하태조(박해준 분)의 실종사건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천 원 대의 투자 설명회를 앞두고 갑자기 고속도로에서 사라진 하태조, 그러나 하태조는 자신의 아이가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아이를 찾기 위해 유괴범과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고 있었던 것. 하태조는 자신의 아이를 찾기 위해 자신의 회사 대표인 류정국(손종학 분)의 아이를 다시 유괴했다. 류정국과 하태조에게 과거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화에서는 천재 형사 길수현(김강우 분)와 오대영(박희순 분)은 극강의 호흡으로 수사를 척척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더욱 빛났다. 길수현은 CCTV 분석은 기본, 현장에서 나온 단서들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실마리를 풀어 나갔다면, 20년 차 베테랑 오대영은 현장 경험과 촉으로 수사 폭을 좁혀나갔다. 철저한 두뇌 싸움의 길수현, ‘느낌적인 느낌’을 외치며 타고난 감에 의존하는 오대영의 수사과정이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어떤 어려운 실종사건도 속 시원히 풀어가는 두 사람의 수사과정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기고 있다. 하태조 역을 맡은 박해준의 열연도 극을 살렸다. 박해준은 ‘미생’에서 보여줬던 반듯하고 냉철했던 ‘천과장’의 모습 대신, 아이를 잃은 아빠의 분노와 절망을 소름 끼치게 그려냈다. 아이를 찾기 위해 애썼으나, 시간이 갈수록 사건이 꼬이며 벼랑 끝에 내몰린 절박함을 잘 담아냈다.

2015-04-12 08:52:44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