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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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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대인관계가 어렵다" 안타까워

'비정상회담' 김소연, "대인관계가 어렵다" 안타까워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김소연이 대인관계가 어렵다는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김소현이 한국대표로 출연해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소연은 "새출발 증후군을 늘 심하게 겪는 편이다. 데뷔한지 21년이 됐고 많은 작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본 연습을 갈 때는 늘 청심환을 먹고 나간다"라며 "오늘도 먹고 왔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김소연은 이어서 신입생 환영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리 과도 전통적인 신고식이 있었는데 어두컴컴한 지하 소극장에 선배들이 둘러 앉아 한가운데 후배들을 세워 조명을 쏴서 자기소개를 시켰다"고 설명했다. 김소연은 "짓궃은 질문이나 행동을 시키는데 나는 그게 무서워서 신고식에 못갔다"고 털어놨다. 또 김소연은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신고식 문화에 대해 조금은 찬성한다"며 "학교에 갔더니 선배들이 신고식을 통해 잘 알게 된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게 있더라"라고 신입생 신고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소연은 가장 큰 스트레스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인관계가 어렵다. 친해지면 괜찮은데 알아가는 과정이 힘히들고 더딘 것 같다"고 밝혔다. 데뷔 2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가 어렵다는 여배우의 발언에 스튜디오 내 모든 이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2015-03-31 10:42:4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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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문세, "명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 30분 만에 작곡"

'힐링캠프' 이문세, "명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 30분 만에 작곡"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수 이문세가 명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가 30분 만에 만들어진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이문세의 말이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세는 유독 명곡이 많은 자신의 3집 앨범에 얽힌 비화를 밝혔다. 이문세는 작곡가 고 이영훈과의 첫만남부터 소개했다. 이문세는 "처음 이영훈씨를 만났을 때 소도둑놈처럼 생겨서 '저런 사람이 작곡을 한단 말야'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문세는 이어 "이영훈씨가 자신의 습작이 많다고 해서 한 번 들려달라고 했더니 굉장히 쑥쓰러워했다. 그러면서 들려준 노래가 '소녀'였다. 고등학생 때 만든 노래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이어 많은 명곡들이 이영훈의 고등학교 시절 만들어진 노래라고 설명했고 이에 MC들은 놀라워했다. 이문세는 또한 "근데 3집 앨범을 만들어놓고 전체적으로 보니까 뭔가 어렵더라. 그래서 한 곡만 더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놀랍게도 30분 만에 한 곡을 만들어내더라. 그게 '난 아직 모르잖아요'였다. 그게 타이틀 곡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며 비화를 밝혔다.

2015-03-31 10:11:0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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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장수상회' 박근형 "사랑 연기? 제 마음에서 다시 끄집어냈죠"

영화 '장수상회'(감독 강제규)는 고층 건물보다 논과 밭이 더 많았던 50~60년대 서울 변두리의 풍경으로 막을 연다. 버스 정류장 앞에서 꽃을 들고 서 있던 소년은 버스에서 한 소녀가 내리자 그녀를 쫓아가 들고 있던 꽃을 조심스럽게 건넨다. 오래 전 소설에 나올 법한 순정 어린 장면이다. 그러나 박근형(74)은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이 첫 장면에 자신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그의 첫사랑의 기억과 닮았기 때문이었다. "제 고향이 정읍입니다. 하루는 측백나무가 길게 늘어서있던 정읍의 천주교회 앞에서 좋아하는 여학생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 여학생은 전주로 유학을 앞두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직접 그려서 만든 크리스마스카드를 주면서 '널 좋아한다'고 말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차마 그 말을 못해서 카드만 손에 쥐고 도망치듯 나온 기억이 있어요. 그 친구가 초등학교 동창이어서 나중에 60살이 넘어 동창회에서 만나 그때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가 '나도 아직 그때 그 카드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껄껄껄' 웃은 적이 있습니다." '장수상회'는 재개발을 앞둔 서울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첫사랑과 같은 설렘과 두근거림을 다시 느끼게 된 70대 노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58년 배우로 데뷔한 이래 연기라는 한 우물만 깊이 파온 박근형에게 '장수상회'는 노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사랑 이야기라는 점에서 "커다란 행운이자 선물"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그래서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절대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애착을 느꼈다. 70대의 노배우의 로맨스 연기가 낯설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러나 박근형은 "70대의 사랑도 10대나 20대와 마찬가지로 초조하고 흥분되면서도 열정적인 기대감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똑같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는 젊은 날 많은 작품을 하며 쌓여왔지만 제 마음 밑에 가라앉아 있던 사랑의 감정을 다시 끄집어내는 작업이라 어렵지 않았습니다." 배우로 한 시대를 함께 지내온 윤여정이 상대 역인 금님을 연기한다는 사실도 큰 안심이 됐다. 그렇다고 해서 박근형이 이번 작품에서 무난하게 연기했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다른 작품보다 더 치열하게 캐릭터를 연구하며 감정에 몰입했다. "연극학도의 마음으로 캐릭터를 세분화해서 연기 플랜을 세운 것은 영화에서는 '장수상회'가 처음이었습니다. 영화 후반부에 드러나는 성칠의 반전이 크게 다가오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갈등이나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세세하게 해석을 해서 연기하려고 했습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로 '로맨티스트'라는 별명을 얻은 박근형은 이번 영화에서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할아버지로 낭만적인 면모를 마음껏 보여줬다. 성당에서 성칠과 금님이 함께 왈츠를 추는 장면은 '장수상회'의 가장 예쁜 장면 중 하나다. 독실한 천주교 신자인 박근형은 "성당 안에서 춤을 추려니 죄송했다. 그런데 화면으로는 그렇게 예쁘게 나올 줄 몰랐다. 특별한 장면이었다"며 웃었다. 백일섭의 깜짝 출연에 대해서는 "촬영 3일 전에 알았는데 반가웠다. 재미있게 연기해줘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오직 연기만을 생각하며 평생을 살아왔지만 그는 "이제야 철나는 배우가 됐다는 걸 이번 영화로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배우가 나려면 50년이 걸린다는 게 맞는 말 같아요. 젊을 때는 자기 모양을 가지고서, 혹은 이야기꾼으로서 연기를 하죠. 그렇게 여러 형태로 변화하다 보면 철학이 생기고 '이것이 연기다'라는 걸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50년은 지나야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저도 입으로는 그렇게 말해왔지만 실제로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 그런 선배와 함께 연기를 하면서 그것을 이어 받는 것이죠. 그렇게 50년을 연기한다면 어떤 역할이든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된다는 억지 이론이 생깁니다(웃음)." '꽃보다 할배'를 통해 전 세대의 사랑을 받으며 전에 느끼지 못한 강한 힘을 느낀다는 박근형은 그러나 후배 배우들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서는 "가끔은 그 열정을 연기에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변함없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가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연기를 할 수 있는 것 또한 연기에 대한 변함없고 확고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장수상회'로 스크린에서 건재함을 다시 보여준 이 명배우에게는 또 하나의 꿈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3대가 연기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박근형의 아들은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황금의 제국' 등에 출연한 배우 윤상훈이며 손주는 고등학교 3학년으로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3대가 연기를 하는 집안은 대한민국 최초일 겁니다. 아들과 손주와 함께 무대에 선다면 얼마나 가슴이 터질 것 같을까요? (웃음)" 사진/라운드테이블(김민주)

2015-03-31 10:03:0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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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안재현, 구혜선에 '심장박동'…평범한 인간 첫 경험

'블러드' 안재현, 구혜선에 '심장박동'…평범한 인간 첫 경험 '블러드' 안재현이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삶을 첫 경험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제작 IOK미디어) 13회에서는 박지상(안재현)이 이재욱(지진희)의 검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정면 돌파를 선택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은 재욱에게 뱀파이어 감염자를 일시적으로 인간의 체질로 만들어준다는 '특수 앰플'을 받아냈던 상황. 연구 목적으로 받아온 앰플이지만 일시적으로나마 인간으로서 살아보고 싶다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지상은 고민 끝에 스스로 투약에 나섰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지상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에서 나는 열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이후 러비에게 "체온 36.5도, 심박 67회, 혈압 122-79, 모두 정상입니다"라는 인간과 똑같은 신체 진단까지 받고는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러비의 진단을 옆에서 들은 리타(구혜선)가 지상의 신체 변화에 의아함을 표하자 지상은 독감에 걸렸다고 둘러대며 투약 사실을 감췄다. 하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달라진 상태를 알리고 싶었던 지상은 갈등 끝에 불현듯 리타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가져다 대는 과감한 행동을 감행했다. 그리고는 "내 심장박동, 오늘은 사람 같지?"라고 뛰는 심장을 확인시키며, "어릴 때 소원이었는데... 이렇게 심장이 뛰는 사람이 되는 거"라면서 어린 시절부터 품어왔던 소망을 전했던 것. 인간의 온기가 도는 몸을 잠시나마 가졌다는 사실에 묘한 감동을 받은 지상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진경이 김갑수를 이용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지진희에 맞서, 반격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경인(진경)은 유 회장(김갑수)에게 불려가 내일부터 '태민보험'으로 출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상황. 하지만 경인은 "그렇게 못 하겠습니다"라고 반박하며 유 회장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기를 들이밀었다. 유 회장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나와 최 실장 간의 비밀이야.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이라며 과거 자신에게 털어놨던 비밀이 들어있는 녹음파일을 '히든카드'로 꺼내들었던 것. 이어 경인은 "시간 되시면 천천히 들어보시죠. 회장님과 저의, 역사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싸늘하게 자리를 떴다. 이후 유 회장은 곧바로 재욱에게 경인의 부원장 업무를 유지시켜줄 것을 요구, 과거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갑자기 입장을 바꾼 유 회장의 지시에 발끈한 재욱이 "회장님, 부원장은 계속 방해만 돼왔습니다"라며 강경하게 반대 의사를 표했지만, 오히려 유 회장은 "부디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세요"라고 재욱을 납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재욱에게 완전히 현혹당해 있는 유 회장까지 옴짝달싹 못하게 한 녹음기 속 진실은 무엇인지, 과거 비밀이 밝혀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 14회는 31일(오늘)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블러드' 캡처]

2015-03-31 10:00:40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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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과외선생 허정도도 떴다…알고보니 서울대생

'풍문으로 들었소' 과외선생 허정도도 떴다…알고보니 서울대생 배우 허정도가 알고보니 서울대 철학과 출신이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 대한 반응이 뜨거워지면서 덩달아 배우 허정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아 지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월화드라마'풍문으로 들었소'에서 과외선생 '경태'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하정도의 묵직한 연기력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06년 연극 '성기린'으로 데뷔한 허정도 이후 '천국도청', '껌', '가면무도회', '고요의 바다'등 30여편의 영화와 '세계의 끝', '마의', '밀회', '가봉'등 10여편에 달하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특유의 스펀지 같은 연기력으로 완벽히 소화해내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서울대 철학과 출신으로 알려진 허정도는 "원래 연기와 상관없는 인생을 살아 왔다"라며 "우연히 본 연극 포스터를 보고 문득 지원하게 됐다. 근데 너무 재미있어서 연기와 계속 함께하고 싶어졌다"라며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밀회'를 함께 촬영한 배우 박혁권은 지난해 6월,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허정도라는 배우가 눈에 들어온다. 연기스타일이 나와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라며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허정도에 대해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영양가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허정도, 다수의 작품에서 흠 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2015-03-31 09:48:2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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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경찰 홍보단 포기하고 현역 택한 사연 "진짜 사나이네"

최진혁, 경찰 홍보단 포기하고 현역 택한 사연 "진짜 사나이네" 가수 김재중, 성민과 함께 입대하는 배우 최진혁의 군입대에 얽힌 비화가 전해졌다. 최진혁은 입대 전날인 30일 밤 트위터에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글과 함께 짧아진 군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진혁은 31일 현역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6년 12월 30일로 알려졌다. 그룹 JYJ의 김재중(29), 슈퍼주니어의 성민(29)도 최진혁과 같이 오늘(3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다. 김재중과 성민, 최진혁은 이날 오후 각각 경기도 모 사단과 경기도 부천 육군 제17 보병사단 사단 신병교육대, 모처로 각각 입소한다. 김재중, 성민, 최진혁은 비공개로 입소할 예정이다. 그런데 그가 원래는 지난해 경찰 홍보단에 합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진혁은 군 복무를 하면서도 연기를 하고 싶어 서울경찰 홍보단인 호루라기 연극단 소속 의무경찰에 지원해서 합격하여 2014년 8월에 군 입대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각에서 '연예인이 군대 편하게 간다'고 질타했고 이에 최진혁은 입대를 자진 취소했다. 최진혁은 지난 1월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년간 연기를 못하는 것 보다 사람들의 비난이 더 무섭다"고 심정을 전한 바 있다. 최진혁은 또한 이 인터뷰에서 "원래 경찰홍보단에 가려고 했던 이유는 거기에서 연극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배우로서 늘 공연을 하고 싶었는데 군 생활을 하면서도 가능하다니까 좋을 것 같았다."며 지원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많은 배우들이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군 복무를 했다. 서울 경찰 홍보단 출신에는 배우 조승우, 김동욱, 그리고 이제훈 역시 이곳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최진혁은 이어 "그런데 편하게 다녀오려는 것처럼 오해가 생기더라. 그런 생각은 전혀 없기 때문에 떳떳하게 다녀오려고 취소했다"며 현역 입대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2년 동안 그를 볼 수 없지만 '진짜 사나이'가 되어 돌아올 배우 최진혁의 모습을 기대해야 할 것이다.

2015-03-31 09:47:37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