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앵그리맘' 김희선 "학교 폭력 남 일 같지 않아"

배우 김희선이 모성애를 새삼 느끼고 있다. 김희선은 MBC 새 수목극 '앵그리맘'에서 날라리 여고생 출신 엄마 조강자 역을 맡았다. 고등학생 딸 오아란(김유정)이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학생으로 위장하는 인물이다. 국어 교사 박노아(지현우)와 비리로 얼룩진 학교 재단의 비밀을 파헤친다. 17일 상암동 MBC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희선은 "딸이 7살인데 실제로 유치원에서 끼리끼리 노는 게 있다고 한다"며 "남 일 같지 않고 내 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조강자보다 더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엄마들의 마음은 조강자 같지만 여건이 안 되고 비현실적이다보니 실현하지 못할 뿐"이라며 "몇 년 후 나한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촬영하면서도 씁쓸하다. 조강자가 딸을 구하려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하는 게 통쾌하다"고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20여 년 만에 교복을 입은 데 대해선 "나이 먹은 티가 난다"며 "촬영 때문에 줄인 게 아니라 요즘 아이들이 입는 교복 그대로다. 이렇게 짧을 지 몰랐다. 적응이 되지 않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작품은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김희선은 "무거운 주제를 다룬다"며 "'앵그리맘'을 통해 학교 폭력이 완전히 근절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우리가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킬미 힐미' 후속 작으로 18일 첫 방송된다.

2015-03-17 17:31:44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 조명한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어떤 인물?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 조명한 신천지 이만희 교주는 어떤 인물? CBS TV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은 1984년 이만희 총회장이 창설한 신흥종교다. '신천지'와 '증거장막성전'은 기독교 성경 요한계시록에서 따 왔으며 '예수교'는 신천지교회의 교주가 예수라는 의미다. 과천의 본부교회아래 지역별 12지파를 두고 있고 그 아래 교리를 전하는 신학원을 두고 있다. 신천지중앙교회, 무료성경신학원, 시온신학원, 평신도성경신학원 등의 이름을 사용한다. 전국에 130여 곳의 교회와 140여 곳의 신학원을 가지고 있으며 신도는 약 1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신탄'을 교리서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교리로는 △지상에 천국이 임하며 신천지가 바로 그 천국이라는 지상천국론 △사람이 죽으면 그 몸이 다시 환생한다는 부활론 △믿음이 있으면 육체가 영원히 산다는 영생론 등이 있다. 신천지를 세운 이만희 총회장은 1931년 9월15일 경북 청도의 어느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36세이던 1967년 서울로 상경해 신흥종교 '장막성전'을 접했다. 장막성전의 교주 유재열을 추종하다 1975년 유재열이 사기 혐의로 구속된 후 1978년 '솔로몬 창조교회'의 12사도 조직에 몸 담았다. 1980년 경기도 안양에 신천지 중앙교회를 설립했고 이후 과천으로 자리를 옮겼다. 82살로 고령인 이만희 교주는 현재 건강이상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자원봉사단체 만남대표 김 모씨를 후계자로 지목하고, 인터넷 방송국 등 자체 매체를 통해 후계자 띄우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CBS는 16일 저녁 8시10분 신천지 다큐멘터리인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1부를 방영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1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총 2000여 시간에 달하는 관찰카메라를 통해 신천지에 빠져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중 조명했다. 8부작으로 기획됐으며 2부는 이날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2015-03-17 16:58:27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