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슈퍼대디열' 이유리 "그 얼굴이 그 얼굴, 대단한 연기 변신 아닐수도"

배우 이유리가 국민 엄마에 도전한다. 이유리는 지난해 MBC 드라마 '왔다!장보리' 연민정으로 분해 국민적 인기를 얻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에선 시한부 싱글맘 차미래 역을 맡았다. 차미래는 딸 사랑이(이레)에게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성애가 강한 캐릭터다. 9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금토극 '슈퍼대디 열'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는 "연기 변신이라는 생각보다 차미래처럼 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큰 상을 받아서 차기작을 선정하는 데 부담스럽기도 했다"며 "부담을 갖는다고 작품이 잘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다들 연민정과 다른 변신이라고 하는데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며 "이번에도 소리를 많이 지른다"고 역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대디 열'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 때 화목한 가정을 꿈꿨지만 첫사랑에게 차인 후 평생 혼자 사는 게 목표가 된 독신남 한열(이동건)과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하는 한열의 첫사랑 싱글맘 차미래(이유리), 그저 아빠가 갖고 싶은 미운 아홉살 사랑이(이레)의 이야기다. 가족의 소중함을 통해 힐링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

2015-03-09 15:31:22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공연리뷰] '도둑맞은 책' 음산한 심리드라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시나리오 작가 서동윤(박호산·이현철)이 시상식에서 사라졌다. 마취에서 깬 그는 자신의 작업 공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지하방에 갇혀 있다. 그를 납치한 건 보조 작가 조영락(김강현·김철진)이다. 조영락은 '슬럼프에 빠진 시나리오 작가가 살인을 하고 사라졌다'는 내용을 시작으로 서동윤에게 시나리오를 쓰라고 협박한다. 살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는 자신이 살인할 수밖에 없었던 동기, 과정 그리고 집필하면서 겪는 고뇌를 관객과 공유한다. 두 배우는 사건이 일어난 과거를 추적하며 음산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나리오 제목은 '도둑질한 책'에서 '도둑맞은 책'으로 바뀐다. 서동윤과 조영락이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 차이를 반영했고 이를 보는 재미가 있다. 서동윤의 쫄깃한 욕과 조영락의 1인 다역이 조화롭다. 구멍 없는 연기가 100분을 가득 채운다. 작품은 영화 '고사-두번째이야기' '내 심장을 쏴라', 드라마 '뱀파이어검사 시즌2' 등으로 탄탄한 각본·연출력을 인정받은 유선동 감독의 동명 영화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한국콘텐츠진흥원 '2011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럼에도 전개를 지루하게 느낀 관객이 있다면 극 초반 연출과 두 배우로 압축된 이야기가 탄력있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벽면에 설치된 스크린은 이 문제를 보완하면서 연극을 보다 다채롭고 몰입감있게 만든다. 사람의 형체만 겨우 갖춘 캐릭터는 궁금증을 유발하고 무대 위 두 배우들이 표현하는 스토리의 한계를 보완한다. 연극 '도둑맞은 책'은 내달 26일까지 대학로 동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2015-03-09 15:08:04 전효진 기자
기사사진
'신의선물' 미국 리메이크, 원작자 최란작가 합류…제작 '청신호'

'신의선물' 미국 리메이크, 원작자 최란작가 합류…제작 '청신호'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의 미국 리메이크 제작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신의 선물'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9일 '신의 선물'이 마룬5,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등이 속한 세계 최고의 에이전시인 CAA와 미국 선더보드사가 손잡고 '신의 선물' 미국판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집필을 맡은 최란 작가 역시 리메이크 편에 대한 정식 의뢰를 받고 함께 제작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골든썸픽쳐스는 "지난해부터 '신의 선물' 리메이크를 두고 미국 측과 협상을 벌였다. 이 달 초 미국 측에서 최종적으로 저작권을 가진 최란 작가의 동의서를 요청해 이를 전달하면서 리메이크 진행이 급물살을 탔다"며 "최란 작가는 리메이크작에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드라마다. 지난해 3월 방송하며 탄탄한 대본과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판 '신의 선물'은 우선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시청자들의 반응에 따라 정규 편성 여부가 결정된다. 골든썸픽쳐스는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 후 정규 편성되는 것은 미국에서 제작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거치는 일방적인 방식"이라며 "대본에 대한 미국 측 반응이 좋고, CAA에 소속된 인지도 높은 배우가 출연한다면 정규 편성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다만 미국에서 리메이크 버전이 방영되기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만큼 방영 시점 및 제작 시기 등은 좀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제작에 대한 협의를 계속 이어나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의 선물'은 지난 2014년 3월부터 4월까지 16부작으로 방영됐다. 자식을 잃은 엄마가 과거로 돌아가 자식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타임 슬립 드라마. '일지매'를 집필했던 최란 작가와 '보스를 지켜라'를 연출했던 이동훈 PD가 호흡을 맞췄으며 이보영, 조승우,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2015-03-09 15:04:4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