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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화 공개,'포블리' 되기까지…

김성균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화 공개,'포블리' 되기까지… 배우 김성균이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성균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신원호 PD가 영화 '박수건달'을 보고 저를 캐스팅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최화정은 "'응답하라 1994'에 어떻게 캐스팅 된거냐"고 김성균에게 질문하자 김성균은 "작품이랑 인연이 되고 누군가를 만나고 하는게 신기하다고 생각했다"며 "PD님이 작품이 잘 안 풀리면 영화를 보시는데 제가 나온 '박수건달'을 보셨다. 영화를 보시고 저랑 작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셨다더라"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이 "'이웃사람'은 못 보신거냐"고 되물었고, 김성균은 "그렇다. 그때는 못 보셨다고 하더라. 신원호 PD님이랑 이우정 작가님이 생각보다 제 노안이 '박수건달'때 보다 심각해서 어떡해 해야하나 이야기 하셨다고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응사' 이후 '포블리' 애칭을 얻으며 귀여운 이미지로 주목받은 것에 대해 김성균은 "처음에는 '이게 무슨 반응이지?'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연기 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했다"라며 "악역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었기에 더 당황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2015-03-03 13:44:5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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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황정음 패러디, '지붕 뚫고 킬미힐미' 공개에 반응 뜨거워

'킬미힐미' 황정음 패러디, '지붕 뚫고 킬미힐미' 공개에 반응 뜨거워 '킬미, 힐미' 황정음이 다중인격이라는 추측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3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킬미, 힐미'에서 어린 시절 차도현으로 불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에 과거 "'지붕뚫고 하이킥'의 명장면들과 '킬미, 힐미'를 합친 패러디 영상인 '지붕 뚫고 킬미힐미'가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MBC 엠순이 페이스북에 공개된 영상에는 과거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황정음의 명장면들을 모아 '띠드황' '황정남' '팬더황' '떡실신황'등의 이름을 붙이며 각각의 인격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 황정음의 모습들은 실제 '킬미, 힐미'에서 선보인 지성의 7인격과 버금가는 리얼함을 뽐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지난 주 방송에서 오리진(황정음 분)의 어린 시절 이름이 차도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자신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된 오리진의 행보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 각종 추측과 패러디 영상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킬미, 힐미'는 7개의 인격을 가진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의 달콤살벌한 힐링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2015-03-03 13:11:5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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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한 이유 '욕설' 때문?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한 이유 '욕설' 때문? 이태임은 최근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을 펑크를 냈다. 이태임은 지난달 27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이하 '내반반')의 녹화에 불참했다. 뿐만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아예 하차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건강상의 이유"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이태임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상대 출연진에게 욕설을 퍼붓고 현장을 떠났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예상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태임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에서 수영과 더불어 해녀가 되는 과외를 받고 있다.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이태임이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고 들었다. 특별히 흥분할 상황이 아니었는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랐고 촬영까지 중단된 것으로 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은 당시 일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했다. 이재훈과 '해남해녀' 커플로 프로그램에 합류한지 한 달만에 빠지게 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제작진과 이태임은 입을 맞춰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고 둘러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임의 행동에 대해 함께 녹화를 한 출연진들은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재훈·예원 측은 "문제가 있었건 건 맞지만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말을 하기가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 관계자는 "2월27일 녹화부터 합류하지 않았다. 녹화 당일까지 연락이 되지 않다가 갑자기 몸이 아프다며 그 이유를 전해왔다"면서 "현재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지만, 상황에 따라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드라마 '천추태후'·'결혼해주세요'와 영화 '황제를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현재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진심원조통닭 가문 둘째 딸 이순수 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지난 1월 29일 방송에서 첫 합류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선 2일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2015-03-03 13:10:4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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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소셜포비아] 온라인의 달콤함, SNS 세대의 슬픈 단면

온라인 세상은 이제 실재하는 세계를 압도할 정도로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늘 온라인과 접속한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포털 사이트 검색순위를 오르내리는 크고 작은 이슈들로 채워질 뿐, 눈앞에 펼쳐져 있는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릴 생각은 없다.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의 주인공인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은 태어나고 자라면서 인터넷을 자연스럽게 접해 온라인이 더욱 친숙한 청춘들이다. 경찰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현실의 답답함을 풀 수 있는 유일한 해방구다. 매일 끊이지 않고 등장하는 온라인 세상 속 이슈에 사로잡힌 이들은 익명성이라는 달콤한 가면을 쓰고 마음껏 분노를 표출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정의를 지키고 진실을 추구하는 인물이라도 된 양 착각하면서 말이다. 영화는 지웅과 용민이 다른 누리꾼들과 함께 한 탈영병의 자살에 악성댓글을 달던 여성 누리꾼 레나와의 '현피(온라인에서 다투던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싸우는 것)'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다. 레나의 신상을 캐낸 이들은 당당하게 그녀의 집을 찾아가지만 그곳에는 목을 맨 채 천장에 매달려 있는 레나의 시체가 있을 뿐이다. 정의의 사도에서 순식간에 자살을 방조한 가해자가 된 지웅과 용민은 자신들의 억울함을 떨쳐 내기 위해 레나의 죽음이 타살이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소셜포비아'는 한 누리꾼의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는 스릴러 장르를 취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신상 털기로 온라인에서 반복되는 마녀사냥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물론 우리는 그것이 온라인의 익명성이 지닌 양날의 검 같은 측면 때문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소셜포비아'가 흥미로운 것은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SNS 세대'인 지금 시대의 청춘들이 온라인에서 왜 이런 행동들을 하는지를 파헤친다는 것이다. 레나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하는 단서들 속에서 서서히 그 모습을 나타낸다. 그러나 지웅과 용민이 마주하게 되는 진실은 그들이 바랐던 것과는 거리가 멀다. "외곬은 강하지만 그걸 지탱할 알맹이는 작은 것, 요즘 애들은 다 그렇잖아요"라는 대사에는 지금 시대의 청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있다. 또 다시 마녀사냥이 반복되는 모습은 온라인 세상의 달콤한 유혹에 취약한 청춘들의 단면을 잘 보여준다. '소셜포비아'는 '파수꾼' '짐승의 끝' '잉투기' 등을 배출한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장편제작 연구과정 작품이다.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젊은 감독이 자신들 세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공감가게 그려내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리듬감 넘치는 편집과 음악, 그리고 변요한과 이주승의 생기 넘치는 연기까지 그야말로 젊은 감각으로 똘똘 뭉친 영화다. 15세 이상 관람가. 3월 12일 개봉.

2015-03-03 11:45: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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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사랑' 임슬옹 에스나 OST 듀엣 호흡…기대만발

'호구의 사랑' 임슬옹 에스나 OST 듀엣 호흡…기대만발 2AM 임슬옹이 '잔소리'로 아이유와 듀엣 호흡을 맞춘 이후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윤난중, 연출:표민수)의 OST로 다시 듀엣 곡을 내놓는다. 각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3일 정오를 기해 공개될 이번 곡은 '데스티니'(Destiny)로 임슬옹의 파트너로 나선 여가수는 작곡가 겸 가수 이자 '썸'의 작곡가로도 유명한 에스나. CJ E&M 음악제작팀은 "극중 임슬옹의 과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이번 곡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Destiny는 호구의 사랑 애청자인 에스나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남여 보컬이 서로 대화하듯, 서로 솔직한 감정과 연인에 대한 포기할 수 없는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피아노와 스트링만으로 이루어진 편곡에 임슬옹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에스나의 애틋한 목소리가 깊은 감성을 자아내며 극중 스토리에 대한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곡은 강철의 메인테마로 앞으로 전개될 강철의 스토리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유이와 최우식, 임슬옹 등 신예 스타들이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을 만들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드라마. 밀리고 당하는 호구 강호구(최우식 분)와 국가대표 수영 여신 도도희(유이 분)의 갑을 로맨스'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5-03-03 11:41:20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