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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백옥담 댄스 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란 이런 것

'압구정백야' 백옥담 댄스 드라마?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란 이런 것 '압구정백야'에 출연중인 백옥담이 작가 임성한의 조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드라마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도를 넘은 백옥담 띄워주기가 시청자들의 눈을 거슬렸기 때문이다. 2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96회에서는 장무엄(송원근)과 육선지(백옥담)가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을 치른 후 호텔에 머물렀다. 장무엄은 와인을 마시더니 "내가 왜 이러지. 정신이 몽롱하다. 열기를 식힐 필요가 있다. 지나치면 모자란 만 못하다"며 난데없이 EXID의 '위아래'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육선지 역시 남편을 따라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가사에 맞춰 하나둘씩 옷을 탈의하기 시작했고, 춤을 추거나 키스를 나눴다. 오후 9시는 모든 연령대의 가족이 TV를 시청하는 시간대라 다소 민망한 장면이었다. 시청률을 위한 자극적인 설정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백옥담이라는 출연자를 위해 작가 임성한이 무리한 장면을 삽입하는 것이다. 백옥담이 '압구정백야'에서 뜬금 없는 댄스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는 몸에 붙는 줄무늬 밀착 원피스를 입고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무려 2분 가까이 전파를 탔다. 댄스 뿐만이 아니다. 얼마 전에는 몸매가 훤히 보이는 노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빈축을 샀고, 백옥담이 입고 나온 웨딩드레스를 극찬하는 대사를 강조하기도 했다. 물론, 작가로서는 극중 백옥담이 맡은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한 씬으로 삽입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지나치면 뭐든지 독이 되는 법이다. 캐릭터 하나를 띄우기보다 극 전체의 흐름에 대해 더 신경써야 할 것이다.

2015-03-03 09:33:5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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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암 투병 중에도 무대 복귀 '드럼 대신 DJ 변신'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온다. 전태관은 오는 3월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리는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반짝반짝 청춘의 라디오를 켜고' 무대에 오른다.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 전태관은 드럼 대신 무대에 설치된 DJ 박스에서 노래와 사연을 소개하는 DJ 역할을 맡았다. 전태관은 지난해 12월 어깨에 암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통원치료 중이다. 다행히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상태가 호전돼 오랜만에 봄여름가을겨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기로 한 것. 드러머 전태관이 드럼이 아닌 DJ 박스에 앉아 무대에 오르는 모습은 낯설지 않다. 전태관, 김종진은 1988년 데뷔 이후 꾸준히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준 베테랑 DJ기 때문. 특히 두 사람의 평생에 걸친 우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환상적인 호흡과 지적이고 따뜻한 진행은 방송계에 정평이 나 있다. 현재까지도 매 개편 때마다 라디오 DJ 및 토크쇼 호스트 섭외 1순위로 거론되고 있기도 하다. (주)봄여름가을겨울 측은 “전태관 씨가 무대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김종진 씨와 무대에 오르는 모든 뮤지션, 객석의 관객들에게 행복과 긍정의 기운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누구보다 전태관 씨 본인이 가장 많이 준비하고 기다리는 공연이다”고 밝혔다. 전태관은 투병 중에도 봄여름가을겨울 공연 준비를 비롯해 김종진과 함께 설립한 (주)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오는 3월 5일 정식 데뷔하는 신인가수 이시몬의 앨범 제작 등 의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이미 2012년 한차례 신장암 수술을 받고도 꾸준한 치료와 긍정적인 태도, 열정적인 음악 활동으로 병마를 이겨낸 바 있다. 한편 '반짝반짝 청춘의 라디오를 켜고' 공연은 3월 13일(오전 11시 / 오후 8시), 14일(오후 5시) 총 3회에 걸쳐 서울 대치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스윗소로우, 김현철, 빛과소금, 이시몬 등의 동료, 후배 뮤지션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2015-03-03 08:53:17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