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정태우, 캄보디아서 봉사활동…"결연 맺은 두 소녀 위해 기도"

17년째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태우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과 함께 지난달 20일 캄보디아에서 어린이들을 만나 봉사활동을 하고 귀국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태우 외에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함께 활동 중인 방송인 김예분, 가수 박지헌이 함께 했다. 이들은 캄보디아 프놈펜과 쭘끼리 기아대책 사업장을 방문해 교육센터, 수자원 지원, 아동결연센터 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급식, 교육 봉사를 실시하며 캄보디아 아동들의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돌아왔다고 기아대채 관계자는 밝혔다. 정태우는 10여년 전 처음으로 캄보디아의 해외사업장을 방문해 결연아동을 만났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캄보디아에서 정태우는 북부 지역 안롱벤 마을의 소녀 탕유, 남부 지역 캄퐁트락 마을의 소녀 럭스마이 두 명을 추가로 결연 맺고 후원하기로 했다. 김예분, 박지헌과 함께 그림 그리기 수업과 궁중떡볶이 만들기를 하며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태우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멀리서 응원하는 '태우 아저씨'가 있다는 것을 탕유와 럭스마이가 항상 기억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결혼 후 아이를 키우는 아버지가 돼 이곳에 와보니 환경 때문에 공부를 포기하는 어린이들을 보며 10년 전보다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더 많은 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태우는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이천리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2015-02-04 10:46:3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필름리뷰-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매너 없는 상위 1% 향한 하이킥

에그시(태런 애거튼)는 특별한 것 하나 없는 노동 계급 청년이다. 동네 건달을 애인으로 둔 엄마를 안쓰럽게 생각하는 기특한 아들이기도 하지만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동네 불량배들과 매일 싸움이나 하며 일상을 허비하던 에그시의 앞에 어느 날 의문의 남자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나타나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비밀 첩보원이 되는 것이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모든 것은 해리 하트의 이 짧은 대사에 담겨 있다.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동네 불량배들을 단번에 제압하는 해리 하트의 액션에는 묘한 쾌감이 있다. 댄디하고 젠틀한 신사들이 비밀 첩보 작전을 벌인다는 이 독특한 설정이 곧 '킹스맨'의 매력 포인트다. 매튜 본 감독의 전작들을 관심 있게 지켜본 관객이라면 '킹스맨'의 매력을 거부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킥 애스: 영웅의 탄생'에서 보여준 슈퍼히어로 장르를 비트는 위트와 유머, 그리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장르영화로서의 품격이 '킹스맨'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별 볼일 없는 청년이었던 에그시는 해리 하트를 만나 킹스맨 요원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으면서 특별한 인물로 거듭난다. 평범했던 주인공이 특별한 능력을 깨우치며 성장하는 이야기는 슈퍼히어로의 익숙한 이야기다. 그러나 '킹스맨'은 곳곳에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를 담아 기존 슈퍼히어로 장르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인간을 지구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로 여기는 희대의 악당 리치몬드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의 개성적인 캐릭터도 영화를 한층 긴장감 있게 이끈다. 훈련을 통해 비밀 첩보 요원으로 거듭나는 에그시는 이제 전 세계를 위협하는 모종의 음모와 맞서야 한다. 그 음모의 중심에 돈과 권력을 지닌 '상위 1%'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킹스맨'의 쾌감은 노동계급 청년이 수트 차림의 신사가 돼 매너 없는 부유층을 응징한다는 스토리 라인에 있다. 잔인함과 유쾌함이 만난 통쾌함이다. 매튜 본 감독은 '킥 애스: 영웅의 탄생'에서 드러냈던 폭력성을 '킹스맨'에서 보다 더 과장시켜 밀어 붙인다. 여기에 냉소적인 태도까지 더해진 만큼 영화는 관객의 취향을 탈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킹스맨'은 매튜 본 감독의 장기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이다. 고급스러움과 불량스러움을 이렇게 잘 녹여낼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청소년 관람불가. 2월 11일 개봉.

2015-02-04 10:29:26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폴 매카트니, 마침내 한국에…5월 내한공연 확정

'팝의 전설' 폴 매카트니의 내한공연 일정이 마침내 확정됐다. 현대카드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 폴 매카트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폴 매카트니는 지난해 5월 첫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바이러스성 염증에 따른 건강악화로 내한공연을 취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1년 만에 내한공연을 확정한 폴 매카트니는 "마침내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지난해 한국 방문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공연으로 연기하게 돼 몹시 아쉬웠다. 많은 한국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메시지에 감동했다. 조만간 한국 팬들과 함께할 멋진 밤을 기대하고 있다"며 인사말과 함께 첫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시절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대중음악에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 중 한 명이다. 존 레논과 함께 '예스터데이' '렛 잇 비' '헤이 쥬드' 등 비틀즈의 대표곡을 만들었다. 비틀즈 해체 이후 1970년대에는 린다 이스트먼과 함께 그룹 윙스로, 1980년대 이후에는 솔로 뮤지션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펼쳐왔다. 이번 폴 매카트니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티켓은 오는 12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판매된다. 현대카드 회원은 11일 오후 12시부터 사전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015-02-04 10:01:1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