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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핼러윈 기념 놀이공원 등장! '특급 소통' 스페셜 클립 공개

걸그룹 ANS가 핼러윈을 기념해 놀이공원을 방문, 팬들과 특급 소통에 나서며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ANS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핼러윈 특집 'ANS 스페셜 클립 #1'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ANS는 핼러윈 축제가 열리는 한 놀이공원을 찾았다. 리나는 말레피센트, 비안은 유령신부, 로연은 하트 여왕, 라온은 할리퀸, 달린은 해리포터, 담이는 애나벨로 변신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ANS는 '그룹 이름 알리기'를 놀이공원 첫 미션으로 받았다. 그룹명인 ANS가 쓰인 초콜릿을 나눠주는 귀여운 이벤트를 마련, 팬들은 물론이며 지나가는 놀이공원 관람객들에게 초콜릿을 전달하는 등 열띤 홍보전에 나섰다. 미션을 완료한 ANS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환한 웃음과 함께 간식을 맛보고, 놀이기구를 타는 등 놀이공원을 누비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특히 영상 말미 ANS의 두 번째 스페셜 클립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걱정 가득한 얼굴로 '귀신의 집'에 도착한 ANS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 어떤 에피소드가 그려질 지 기대를 모은다. 'ANS 스페셜 클립 #2'에서는 좀비들과 대면하게 된 ANS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ANS는 지난 9월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으로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2019-11-01 11:40:42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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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퀸덤' 최종 우승… '걸스 온 탑' 등극

걸그룹 마마무가 '걸스 온 탑'으로 우뚝 섰다. 지난 31일 Mnet '퀸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마마무가 파이널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서부 영화의 콘셉트로 걸크러시적 매력과 섬세한 매력이 공존하는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 화사의 독보적 음색을 시작으로 솔라, 휘인, 문별 네 멤버의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특히, 마마무는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을 유도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마마무만의 확실한 아이텐티티를 보여주며 '역시맘무'로 거듭났다. 그 결과 마마무는 사전 경연과 사전 음원 순위, 생방송 문자 평가를 통해 걸그룹 컴백 대전 '퀸덤'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더욱이 마마무는 지난 25일 정오에 공개된 '퀸덤' 파이널 경연곡 중에서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가 음원 차트에서 독보적으로 상위권을 점령하며 선점했다. 마마무는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가 더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열심히 응원해준 우리 무무(팬덤명)들한테도 고맙다. 좋은 음악과 좋은 무대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 또한 함께 한 퀸덤 모든 팀이 1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마마무는 '퀸덤' 사전 경연에서 걸크러시, 섹시, 감동의 무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믿듣맘무'에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역시맘무'라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마마무는 그간 세 번의 경연마다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마지막 파이널 무대에서 신곡 ‘우리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Destiny)'로 최종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마마무의 '퀸덤' 파이널 경연곡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2019-11-01 10:32:57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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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정규앨범 수록곡 '벌룬' MV 공개… '위로+공감' 담았다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정규앨범의 수록곡 '벌룬(Balloon)'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했다. 지코는 오늘(1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의 수록곡 '벌룬(Balloon)' 뮤직비디오를 게재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아등바등 살아가는 20대 청춘 지코의 캐릭터를 이용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무기력한 삶이지만 좀 더 높게 올라서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지코의 이야기가 공감을 자아내며 긴 여운을 남긴다. 특히, 주변의 난관을 딛고 높은 곳에 올랐지만 그 속에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으로 결국 현실에 순응하는 모습이 쓸쓸함을 더한다. 수록곡 '벌룬(Balloon)'은 그저 인정받기 위해, 높게 올라 서기 위해 스스로를 과장해가며 살아가는 '나'를 풍선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나일론 기타와 노이즈 이펙트가 균형 있게 매치된 lofi 한 트랙 위에 무심히 들려오는 지코의 낮은 음성이 먹먹함을 자아낸다. 지코는 8일 정규앨범 'THINKING' Part.2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앞서 Part.1 때 ‘사람’ '천둥벌거숭이' ‘극’ 뮤직비디오 3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Part.2에서도 수록곡 '벌룬(Balloon)'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결정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더욱이 지코는 데뷔 8년 만의 첫 정규앨범인 만큼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며, 오랜 시간 '지코'를 기다려온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코의 정규앨범 'THINKING' Part.2는 오랜 생각 끝에 지코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오롯이 담아낸 앨범으로, 한층 성숙하고 진솔한 지코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코는 8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공개한다.

2019-11-01 10:21:3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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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오늘(1일) 신곡 '이별주' 발표… 혼술송 3연타 정조준

가수 황인욱이 신곡 '이별주'를 발표한다. 황인욱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이별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가을 감성 저격에 나선다. 신곡 '이별주'는 전작 '포장마차'의 앞선 이야기로, 포장마차에서 헤어지던 심정을 솔직하게 그려낸 슬픈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애절함을 더한다. 황인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으며, 특유의 허스키한 감성 보컬로 늦가을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황인욱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정은우, 백서이, 주연우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연인과 처음 만났던 포장마차에서 이별을 직감한 남자가 마지막 술잔을 바라보며 이별을 준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쓸쓸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황인욱은 데뷔곡 '취하고 싶다'로 '노래방 역주행'을 이뤄낸 데 이어 '포장마차'로 혼술남녀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포장마차'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지금까지도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신곡 '이별주'로 혼술송 3연타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인욱은 오늘(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주'를 공개한다.

2019-11-01 10:19:28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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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러리C, 김창호 작가의 'PARADIGM SHIFT展' 개최

LG유플러스의 기업 내 갤러리C는 10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PARADIGM SHIFT’展을 개최한다. 'PARADIGM SHIFT‘展은 제목 그대로 '발상의 전환'이라는 의미로 곰팡이라는 소재를 작품 창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구성함으로써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작업을 펼쳐온 김창호 작가의 개인전이다. 작품의 창작 방식은 독특하다. 물로 적신 광목천 위에 우유나 빵 부스러기를 떨어뜨린 뒤 일부분을 구기거나 펴서 20cm이상 파낸 땅에 묻는다. 파묻은 천위에 흙을 덮어 한두 달 방치하면 형형색색의 곰팡이가 피어나는데, 곰팡이가 피어나고 얼룩자국으로 더럽혀진 광목천을 부드럽게 빨아 건조시키고 캔버스에 배접해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거친다. 작가는 “작품 밑에 깔려 있는 것들은 곰팡이가 아니라 흔적입니다. 저는 그것을 존재의 흔적, 삶의 문제에 있어서의 허무함, 반복되는 생성과 소멸의 흔적들로 인식합니다.”고 이야기한다. LG유플러스 갤러리C 전시를 기획, 운영하고 있는 아트에이전시 더 트리니티의 박소정 대표는 "LG유플러스 갤러리C의 ‘C'는 Creativity, Crazy, Convergence, Challenge등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임직원들 그리고 인근 직장인들에게 다채로운 현대미술을 통해 창의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문화예술 공간입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어떤 것도 훌륭한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창의적 에너지를 얻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전했다. 이번 'PARADIGM SHIFT‘展은 미국 네바다 주의 사막을 그린 연작을 포함한 15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무료관람이다.

2019-10-31 14:47: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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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 주니어 올리, 핼러윈 맞이 '잔혹동화' 커버…눈물 젖은 신데렐라 변신

ANS 주니어 올리가 색다른 '잔혹동화'를 선보였다. ANS엔터테인먼트 소속 올리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이유의 '잔혹동화'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핼러윈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커버 콘텐츠로, 올리가 직접 '잔혹동화' 속 신데렐라로 변신했다. 올리는 밝은 금발과 하늘색의 드레스 등으로 신데렐라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금색 눈물 분장으로 핼러윈 느낌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올리는 자신만의 청아한 음색으로 '잔혹동화'를 색다르게 커버했다. 원곡자 아이유와는 다른 느낌으로 '잔혹동화'를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 특히 그는 곡의 후반부, 'Nothing lasts forever Nothing really matters'라는 파트에서 시원한 고음을 뽐내기도 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올리의 음색과도 잘 맞고, 핼러윈과도 어울리는 '잔혹동화'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올리의 '잔혹동화'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17살인 올리는 ANS엔터테인먼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둔 솔로 가수다. 이국적인 외모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음색을 가진 가수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아티스트라는 귀띔이다. 한편, 올리는 지난 10월 5일 프리 데뷔곡 'Need You Now'를 발표하고 대중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 바 있다.

2019-10-31 10:33:48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