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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비아이 잠적·세 팀 모의고사…IPTV 3사에서도 본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연습생 비아이가 잠적했다. 25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 3화에선 비아이가 잠적해 다른 멤버들이 당황하고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비아이는 짧은 시간 안에 돌아왔지만 이번 잠적 사건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짐을 짊어져야 했던 그의 속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은 YG 새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가 되기 위해 경쟁하는 9명의 연습생 중 탈락자를 선정하는 첫 번째 프리매치도 다룬다. 바비팀, 진환팀, 비아이팀 총 세 팀이 대결이 벌여 탈락자를 선정한다. 그러나 실제 결과로 이어지는 게 아닌 모의고사 개념이며 멤버들은 한달 간 준비한 무대를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YG 작곡가들에게 심사 받을 예정이다. '믹스앤매치'는 매주 목요일 밤11시 케이블채널 엠넷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되며 네이버 TV캐스트, YG공식 블로그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특히 네이버 TV캐스트에서는 한 장면을 다양한 앵글과 멤버별로 촬영한 비공개 멀티트랙 영상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KT미디어허브, SK브로드밴드(B tv), LG유플러스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완료해 IPTV 3사 다시보기 서비스(VOD)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4-09-25 22:56:0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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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편성시간 변경…김광민·정지훈 17년 지기 인증샷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하 '내그녀') 배우 김광민이 정지훈과 17년 친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광민과 정지훈은 함께 출연 중인 '내그녀'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정지훈과 김광민은 각각 연예기획사 AnA 대표 이현욱(정지훈)과 기획사 팀장, 이현욱을 지지하는 김현수(김광민)를 연기하고 있다. 대표와 팀장으로 분한 두 사람은 실제 안양예술고등학교 동창이자 17년지기 친구로다. 함께 촬영을 하지 않는 날에도 서로 모니터링을 해주거나 격려한다. 김광민은 2005년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으로 데뷔했다. 이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온다면' '도망자 : Plan.B' '맨 땅에 헤딩', 영화 '뚝방전설'에 출연했다. 최근 엔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스타를 꿈꾸는 강동탁(류승수)의 매니저 조원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한바 있다. 한편 25일 '내그녀' 4회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한민국 -홍콩 축구 생중계로 이중 편성됐다. SBS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남자 축구 16강전 대한민국 대 홍콩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 이에 따라 '내그녀'는 본방 시간보다 30분 지연된 오후 10시30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가 연장될 경우 결방 가능성도 있다.

2014-09-25 22:07:5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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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일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로 대학로에 컴백

가수 겸 배우 박일곤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대학로에 컴백했다. 박일곤은 2006년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KBS2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슈샤인보이' '두드림러브' 등 다수 작품에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가수로 일본에도 진출했한 그는 일본에서 꾸준히 단독 콘서트를 열고 수많은 팬층을 확보한 뒤 다시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올해 초에는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2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오랜만에 대학로에 뮤지컬이 아닌 연극으로 돌아온 박일곤은 전국 100만 관객을 동원한 대학로 인기연극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로 무대에 올랐다. 대학로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평균 관객 수 평일 800명, 주말 2000명을 기록하고 있는 연극이다. 이 작품에서 박일곤은 '안락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6월에 첫 공연을 시작했지만 합류 두 달 만에 100회를 넘기는 공연 횟수를 소화하며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그가 출연하는 공연만 40~50번을 보는 관객들도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박일곤은 '죽여주는 이야기'와 함께 다음 앨범 발매와 일본에서 열릴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 연극, 뮤지컬 등을 가리지 않고 좋은 작품, 매력적인 작품이 있다면 활동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2014-09-25 21:53:1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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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으로 컴백한 에일리, "10㎏ 감량했지만 가창력엔 이상 무"

가수 에일리의 이름 앞에는 '차세대 디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한국의 비욘세' 등의 수식어가 붙는다. 많은 수식어만큼 다채로운 매력과 재능을 지닌 에일리는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세 번째 미니 앨범 '매거진'에 담았다. 에일리는 25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미니 3집 '매거진' 쇼케이스를 열고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댄스까지 한 권의 잡지 같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컴백에 앞서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한 달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총 10㎏ 정도 감량했다"며 "식단 조절로 살을 뺐는데 하루에 총 500㎉정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앨범을 준비하면서 살을 빼고 동시에 노래 연습을 해야 하는 점이 힘들었다"며 "매일 쓰러질 것 같았지만 쓰러지진 않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이 가창력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우려에는 "작곡가 언니·오빠들이 '목소리가 바뀐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고 조금씩 자리를 잡아갔다"고 말했다. 이날 에일리는 타이틀 곡 '손대지마'를 비롯해 '문득병' '미치지 않고서야' 등의 수록곡 무대를 통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뽐냈다. '손대지마'는 브릿팝 스타일의 록 장르로 반복되는 피아노 루프와 드럼 비트 위로 에일리의 시원한 고음이 인상적인 노래다. 남자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손대지마' 가사에 대해 에일리는 "소름끼치니까 내게 손대지 말라는 뜻"이라며 이별한 여자의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번 앨범에서 에일리는 성숙해진 외모와 함께 음악적으로도 한 단계 성장했다. '문득병'은 에일리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일렉기타 루프를 중심으로한 미디움템포의 팝발라드다. 에일리는 "'매거진'에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이 노래를 쓴 지는 오래됐는데 기회가 닿아 이번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에일리는 이날 오후 8시에 팬 250명을 초대해 특별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14-09-25 20:44:07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