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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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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일본 돔투어 3회 추가…세계 첫 단일 투어 교세라돔 7회 공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일본 5대 돔투어를 개최한는 빅뱅이 3회 추가공연을 결정했다. 빅뱅은 내년 1월 16~1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추가로 공연한다. 이로써 이번 투어는 총 5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68만6000명을 동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회의 투어에서 7회의 교세라돔 공연을 실시하는 것은 해외 가수는 물론 일본 가수를 포함해서도 빅뱅이 처음이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초 돔투어 개최를 공지하자 100만 건을 웃도는 티켓 예약 응모가 몰려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하게 됐다. '빅뱅 재팬 돔 투어 2014~2015'는 11월 15~16일 나고야돔을 시작으로 20~23일 교세라돔, 12월 6~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돔, 20일 삿포로돔, 26~27일 도쿄돔, 1월 16~18일 교세라돔으로 이어진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올해도 또 돔투어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돼 멤버 모두 기대하고 있다. 작년보다 파워풀하고 세련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중이다"며 "올해 연말은 돔에서 우리들과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대 돔투어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던 위너에 이어 이번 돔투어 오프닝 무대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를 통해 선발된 7명의 멤버들이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으로 출연한다.

2014-09-28 10:30:25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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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4년 만의 완전체 아시아 투어 10만팬 몰고 피날레

JYJ가 방콕에서 1만 팬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아시아 투어 피날레를 장식했다. JYJ는 25일 태국 방콕 무앙 통 타니 챌린저홀에서 아시아 투어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1만여 팬들은 JYJ의 라이브에 매료돼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JYJ는 8월 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홍콩, 중국 베이징, 베트남 호치민, 중국 청두, 대만 타이베이, 중국 상하이를 거쳐 방콕까지 총 10만 명의 팬을 모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 무대는 마치 서울에서 개최하는 앙코르 콘서트와 같은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1만여 태국 팬들은 폭발적인 환호성과 붉은 야광봉 응원으로 열광했다. JYJ는 150분 동안 '렛 미 씨(Let me see)' '쏘 쏘(so so)' '인헤븐(In heaven)' 등의 발라드 무대에서 세 사람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백 시트(Back seat)' '바보 보이(BaBo Boy)' '발렌타인(Valentine)' 등의 댄스 퍼포먼스에서는 섹시하고 파워 넘치는 군무로 인상적인 공연을 펼쳤다. JYJ가 "태국 팬들의 에너지는 항상 열정적이고, 또 마음이 맑은 것 같다. 태국 팬들 중에는 미인이 많다"고 밝히자 떠나갈 듯한 함성이 울렸다. JYJ는 태국 일정 동안 먹었던 전통 음식들과 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고 곡이 끝날 때마다 태국어로 인사를 건네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4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JYJ는 그동안 음반,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솔로 활동을 통해 쌓은 각자의 매력을 더 큰 시너지로 융화해 더욱 성숙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8개 도시에서 만난 10만 팬들은 무대 위에서 JYJ의 음악뿐 아니라 그들이 전해 주는 인생 이야기, 아티스트로서의 또 다른 성장, 멤버 서로를 향한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또한 JYJ는 매 투어마다 세 사람만의 특별한 믿음과 끈끈한 우정을 표현하고 팬들과도 솔직하고 편안한 수다를 펼쳐 10년 차 아이돌의 내공을 여실히 보여줬다. JYJ는 공연 말미에 아시아 투어 피날레의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번 아시아 투어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아쉽다. 투어 돌면서 여러분들의 사랑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JYJ는 다음달 5일 강남한류페스티벌 특별 무대로 초청돼 영동대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14-09-28 10:14:12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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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ON]연기OK, 노래OK…드라마 OST 직접 부르는 '능력자들'

연기돌·가수출신 배우들, 출연 드라마 주제곡 불러 최근 드라마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이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를 직접 노래해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이들의 공통점은 연기돌(연기하는 아이돌)이거나 가수 출신이라는 것이다.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천재 작곡가 윤세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세나는 영감을 얻으면 즉석에서 곡을 만들어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흥얼거리는 인물이다. 1회에 등장했던 윤세나의 즉흥곡 '개또라이'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울리지 않는 욕설 가사로 방송 직후 화제를 모았으며 음원 발매로 이어졌다. 3회에서 윤세나가 월말 평가를 위해 부른 '울컥' 역시 25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내그녀'에서 크리스탈이 부르는 노래들은 에프엑스 그룹 활동 당시 보여줬던 색깔과 달라 팬들에겐 색다른 매력을, 시청자들에겐 드라마 내용에 맞아 떨어지는 가사로 재미를 선사한다.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도 지난 25일 OST '궁금해'를 발표했다. '아홉수 소년'은 다른 드라마에서 잘 쓰이지 않는 인디 밴드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장면과 캐릭터에 어울리는 절묘한 배경 음악이 '아홉수 소년'의 또 다른 재미다. 극중 19살 열혈 유도 소년 강민구(육성재)와 그의 짝사랑 한수아(박초롱)의 테마곡인 '궁금해' 역시 두 사람의 '밀당' 로맨스를 엿보는 듯한 솔직한 노랫말과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다. 지난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한 노민우도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OST에 참가했다. TV 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노민우는 재벌가 외동아들이자 신문사 스타기자 박태연 역을 맡았다. 박태연은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부담스러워하는 남자로 연상녀 차기영(박시연)과 화끈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노민우는 지난 22일 열린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박시연·엄현경과의 키스신, 베드신을 촬영하며 OST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측은 25일 "노민우가 '최고의 결혼' OST에 자작곡으로 참여해 녹음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09-28 10:13:0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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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독도-UN-하버드대로 이어온 통일송 무대 방송서 최초 공개 '열린음악회' 출연

'라이브 황제' 이승철이 탈북청년합창단 위드유와 함께 진행해온 통일송 프로젝트를 TV에서 선보인다. 이승철의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28일 방영될 KBS1 '열린음악회'에 위드유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그 간의 감동을 재현한다"고 밝혔다. 올 초부터 이승철과 위드유 단원들은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취지의 뜻깊은 프로젝트인'온 캠페인'(ON 캠페인·One Nation Campaign)을 펼쳐왔다. 지난달 14일 독도에서 통일송 '그날에'를 발표하는 것을 기점으로 미국 UN, 하버드대학교 등 곳곳의 무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내·외신들의 높은 관심과 찬사를 이끌어내왔다. 이승철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여정이 힘들긴 했지만, 그만큼 의미있고 가치있었다"며 "이처럼 아름답게 성장해 우리의 훌륭한 구성원이 된 탈북청년들, 그리고 힘 모아 함께 빚어낸 아름다운 화음을 국내에 널리 소개하고자 TV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말했다. 또 "함께 지내온 탈북청년들을 보면서 통일은 절박한 문제라는 사실을 새삼 알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오래토록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열린음악회'에서 이승철은 15명의 위드유 멤버들과 함께 통일의 그날을 꿈꾸며 만든 '그날에'를 열창한다. 또 이승철의 지휘로 탈북합창단이 '홀로 아리랑'를 함께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의 히트곡도 함께 들려준다. 한편 '그날에'는 다음달 정식 음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탈북자 및 통일 운동을 돕는데 기탁된다.

2014-09-28 10:03:09 유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