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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 유해진 대리인 자처…"신세경·이하늬 노출신 익숙지 않은 상황"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영화 '타짜2' 신세경·이하늬의 노출 장면 촬영 뒷이야기를 말하며 유해진의 대리인을 자처했다. 25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타짜2' 기자시사회에서 최승현은 "다같이 남녀가 떼로 벗고 있는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는 서로 쳐다보지도 않았다. 여성들과 함께 벗고 있으니 눈을 잘못 돌리면 상대에 대한 배려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노출장면에 대해 "벗고 화투 치는 걸 편하게 말할 수 있게 됐다"며 "당시 스태프들이 귀여운 가운을 준비해줬다. 또 촬영하면서 유해진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그날은 현장을 방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승현은 "유해진 선배를 대신 변호하자면 옆 세트장에 촬영이 있어서 오신거다"고 했고 유해진은 "난 모르겠다"고 답했다. 곽도원도 "그 장면 덕분에 자주 보지 못했던 선배를 봐서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며 "영화에서 내가 벗고 화투 치자고 했다. 남성 관객들이 좋아할 것이다"고 말했다.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인 대길(최승현)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3일 개봉 예정.

2014-08-25 19:33:0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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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년' 유학찬 PD, "육성재 얼굴만 보고 캐스팅"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 케이블 방송의 새로운 역사를 예고하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소년'의 캐스팅 비화가 공개됐다. 올해 아홉수 남자들의 운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아홉수소년'은 캐스팅 단계부터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육성재와 박초롱의 호흡, 그리고 관록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오정세와 유다인 등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화제가 됐다. 25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아홉수소년' 제작발표회에서 유학찬 PD "'아홉수소년'은 인디음악이 주요 배경음악으로 쓰이는데 오정세 씨와 나의 MP3 재생목록이 꽤 비슷했다"며 "작품에 쓰이는 음악이 오정세 씨를 캐스팅하는데 한몫했다"고 밝혔다. 극중 오정세와 함께 39세 커플로 등장하는 유다인은 "처음 대본을 받고 작품 자체의 내용보다 오정세 선배와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며 "선배에 대한 팬심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세 커플' 김영광과 경수진은 지난해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너를' 뮤직비디오에서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다. 김영광은 "우리는 나이 뿐만아니라 태어난 곳이 인천으로 똑같다"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19세 커플 육성재와 박초롱은 같은 소속사 식구다. 육성재는 "4년 전에 회사 연습실에서 운동복 차림에 슬리퍼 신고 다니던 초롱이 누나와 호흡을 맞추려니 처음엔 민망하고 어색했지만 이제 괜찮아 졌다"고 말했다. 이에 박초롱은 "성재보다 4살이나 많아서 걱정이 앞섰는데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끔 성재가 도와주고 있다"며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유 PD는 "에이핑크가 뜨기 전 부터 박초롱을 좋아했다"며 "극중 '정발산 여신' 한수아 캐릭터는 처음부터 초롱이를 생각하고 만든 캐릭터"라고 고백했다. 이어 "육성재는 '응답하라 1994'에서 쑥쑥이 캐릭터로 나왔을 때부터 잘 생겼다고 생각해 외모만 보고 뽑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아홉수소년'은 올해로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아 일과 사랑에서 지독한 아홉수를 겪는 한 집안 남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2014-08-25 18:26:55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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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수소년', 예능PD가 만드는 특별한 감성드라마

예능PD가 메가폰을 잡은 감성 드라마 한 편이 시청자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은 올해로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아 일과 사랑에서 지독한 아홉수를 겪는 한 집안 남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릴 예정이다. 유학찬 PD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아홉수를 미신으로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유독 험난하고 어려운 시기라고 여기기도 한다"며 "19세가 되면 보통 대학 진학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29세엔 서른을 앞두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39세엔 자신을 잃고 일만 하며 사는 경우가 많다. 아홉수는 단순한 미신이 아닌 각 세대가 겪는 고민을 대표하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아홉수 캐릭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단계 발전하는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아홉수 소년'은 tvN이 앞서 선보였던 예능 PD만의 독특한 감각과 진행방식이 살아있는 드라마다. 특히 '여주인공의 미래 남편 찾기'라는 신선한 진행 방식을 선보였던 '응답하라 1994'와 마찬가지로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 네 커플 중 단 한 쌍만이 연결될 것으로 예고됐다. '커플 맞추기'에 매몰되면 개연성은 떨어지고 웃기기만 한 드라마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지적에 유 PD는 "'응답하라' 시리즈는 1990년대 음악을 잘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면 '아홉수 소년'은 극중 상황을 잘 표현하는 인디음악으로 한 편의 주크박스 같은 드라마라 될 것"이라며 "인디음악의 가사가 드라마의 내레이션이자 대사로 표현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4-08-25 18:23:5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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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배우 팬과 소통 창구 SNS 선택…진세연 안재현 강소라 인스타그램 개설

'진세연 안재현 강소라 인스타그램 개설' 20대의 젊은 배우들이 잇따라 SNS를 개설하고 팬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배우 진세연과 안재현에 이어 강소라도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진세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처음 올리는 글은 항상 어색해요. 반가워요. 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붉은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인스타그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안재현이 방 한 가운데 앉아있는 모습, 누워있는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모델 안재현은 감각적인 포즈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마치 화보처럼 보이게 했다. 이때문일까 배우 강소라도 SNS 계정을 개설했다. 강소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첫 인스타그램! 어떻게 사용하지…"란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가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소라의 깔끔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2014-08-25 16:36: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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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유니버스 커밍아웃 선언?…파트리샤 유레나 전 세계 관심

'미스유니버스 커밍아웃 선언' 스페인을 대표 미녀 파트리샤 유레나(24)가 '커밍아웃'을 선언해 화제다. 미스 스페인 출신으로 2013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해 2등을 차지한 파트리샤 유레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커밍아웃했다. 유레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제목으로 한 여성과 누워있는 야릇한 사진 한장을 올렸다. 상대 여성은 스페인의 유명 가수이자 DJ 바네사 클레인이다. 연인 관계임을 암시하는 듯한 이 사진은 팔로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곧 유레나가 커밍아웃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유레나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 행동에 후회하지 않는다" 면서 "지금 내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다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트위터에도 "여러분들의 댓글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면서 "사진을 올린 것은 스스로 충동적으로 한 일"이라고 적었다.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고백한 것으로 현지언론은 미인대회 타이틀 보유자로서는 극히 이례적인 커밍아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유레나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스페인 미인대회에 출전해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는 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이슬러에 이어 2등에 올랐다.

2014-08-25 16:25: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