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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주원 멘탈붕괴 '쟁반 주원'…DIY 요리대결 선보여

배우 주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멘탈붕괴 '쟁반 주원'의 면모를 발산했다. 주원은 2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 206회 분에서 한 여름에 떠나는 우리만의 도심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삼청동에서 진행된 '맛 세계일주' 레이스에 참여했다. 최종 미션인 '독신주의자'들을 위한 'DIY 요리대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승승장구하며 '시청률 갑'의 위용을 떨치고 있는 주원이 데뷔 이후 첫 출연인 '런닝맨'에서도 '주원 효과'를 가져오게 될 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주원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허당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시종일관 '열혈 막내'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팀을 이뤄 파랑색 복장으로 등장한 주원은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에서 팀들과 함께 투명 우산을 나눠쓰고는 셀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던 터. 시작부터 남다른 열정을 쏟아낸 주원은 '열혈 막내'답게 이광수와 함께 유재석을 목마 태우듯 들쳐 올리는 장면도 솔선수범으로 해내며 제작진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주원의 물오른 '예능감'은 각종 미션들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얼굴에 붙은 쌀국수 면 떼어내기'에서 '물총세례'를 받으며 얼굴을 축축하게 적신 주원이 '튀어 오르는 토스트 잡기'에서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능가하는 '몸개그'를 펼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 토스트 기에서 퐁퐁 날아오는 토스트를 오로지 입으로만 잡아내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이리저리 취해보이던 주원이 급기야 볼에 올려진 토스트를 잡기 위해 혀를 최대한 길게 내빼보는 모습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주원이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오히려 '잘할 것 같은데...'라며 안타까움을 내비쳤던 상황. 쟁반 노래방을 재현한 '들려주는 노래 똑같이 부르기' 미션에서는 주원이 자꾸만 가사를 빼먹고 놓치는 바람에 프라이팬으로 뒤통수를 연타당해 유재석과 이광수의 원성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실수인지 실력인지 모를 허당 면모를 드러낸 후에도 시종일관 얼굴에서 '훈훈 미소'를 잃지 않는 주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홀릭'하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제작진 측은 "브라운관에서 항상 훈남으로 등장했던 주원의 색다른 매력들이 '런닝맨'에서 속속들이 밝혀지게 될 것"이라며 "어떤 미션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열정적인 주원의 모습 또한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을 자연스레 웃게 만들었다. '국민 훈남'의 독특한 반란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한 여름에 떠나는 우리만의 도심 여행을 모티브로 한 'DIY 요리대결'이 담겨질 '런닝맨' 206회 방송분은 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2014-07-27 18:0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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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식단조절…'룸메이트' 훈련모습 공개

'송가연 데뷔전 앞두고 식단조절'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데뷔전을 앞두고 식단조절에 들어갔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다음 달 17일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017' 대회에서 일본의 신예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르는 송가연의 훈련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 조절에 들어갔다. 송가연은 자몽과 브로콜리 등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하는 반면 선배들은 피자와 스파게티 등 고칼로리 음식으로 식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송가연은 원주로 내려가 데뷔전 출전을 준비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송가연은 "처음 원주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마음을 다잡고자 이 곳에 내려왔다"고 말했다. 또 자신을 발굴한 선생님을 만난 송가연은 데뷔전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며칠 전 훈련을 하다 어깨가 빠져 훈련을 하다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 송가연은 "혹시 어깨 부상이 심각해 데뷔전에 나서지 못할까 걱정이 된다"며 불안해했다. 의사는 불안해 하는 송가연에게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다"며 안심 시켰고 "인대와 근육이 조금 늘어났다. 주사를 맞고 치료하면 괜찮다"고 하자 송가연은 안도했다.

2014-07-27 17:36: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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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한 '댄싱9 시즌2'·'쇼미더머니3'

엠넷 '댄싱9'과 '쇼미더머니'가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달리 참가 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덕분에 실력자와 숨은 고수를 고루 만날 수 있는 반면 처음부터 불공평한 경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 25일 엠넷 '댄싱9 시즌2'는 레드윙즈와 블루아이가 각각 9명 씩 생방송 파이널리그 진출자를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레드윙즈의 캡틴이었던 정석순이 탈락했고 남은 한 자리를 윤나라가 차지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엔 "붙어야 할 사람이 떨어졌다"며 "방송에 인맥과 파벌이 작용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9명의 팀원을 장르별로 고르게 꾸려야하는 마스터들 입장에서 남자 현대 무용수를 두 명이나 뽑는 일은 전략상 손해다. 레드윙즈 마스터들은 정석순 대신 윤나라를 뽑았고 시청자들은 그 선택에 의문을 제기했다. 윤나라는 예선 과정에서 이용우 블루아이 마스터에게 "의욕이 없어 보인다"는 지적을 들었다. 앞서 '댄싱9'은 실력에 더해 열의도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 시즌1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던 참가자 김분선은 "열의가 없다"는 박지우 레드윙즈 마스터의 평가에 따라 탈락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서 김분선과 똑같은 지적을 받은 윤나라가 생방송에 진출하자 시청자들은 그의 출신 학교와 소속 무용단이 심사기준으로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쇼미더머니3' 역시 비슷한 지적을 받고 있다. 논란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연습생인 비아이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하면서 시작됐다. 앞서 바비와 비아이는 3차 예선 일대일 대결에서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다. 바비는 합격했고 비아이는 탈락했다. 제작진은 논란이 일기 전 무편집본을 온라인에 공개함으로써 판단을 시청자들의 몫으로 돌렸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들은 제작진에게 3차 예선에서 아깝게 탈락한 실력자들 4명을 뽑아 그 중 2명을 추가 합격시키자고 제안했다. 앞선 시즌에선 볼 수 없던 사례였다. 결국 YG의 비아이와 저스트뮤직의 기리보이가 패자부활전을 통해 추가로 합격했고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실력을 떠나 패자부활전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 것 자체가 불공평하다는 지적이었다. 2차 예선 당시 참가자 김성희는 랩을 통해 유명래퍼들과 대형 소속사 아이돌이 본선에 가면 일반인 참가자를 위한 공석이 몇이나 되냐며 비판했다. 김성희의 비판대로 본선에 오른 16명의 래퍼들 중 상당수가 프로듀서들과 같은 소속사라는 점은 석연치 않다. 심지어 방송 분량도 차이가 난다. 최종 본선에 오른 참가자 토이와 부현석이 랩을 하는 모습은 단 한 차례도 방송되지 않았다. '댄싱9 시즌2'와 '쇼미더머니3'의 시청자들은 두 프로그램이 "학연과 지연이 실력보다 더 우위에 있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2014-07-27 16:07:2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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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지식 나눔행사 '뒹굴뒹굴 도서관' 운영…종료 후 전체 기증

본격적인 휴가 시즌과 각급 학교의 방학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이 '북캉스(Book+Vacance)' 테마의 '뒹굴뒹굴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는 국민 참여형 사회 공헌 활동인 인리칭(Enriching)과 책을 돌려 읽는 '북크로싱(Book-Cross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좋은 책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문학동네 출판그룹이 함께 기획했다고 한다. 운영 이후 사용된 책과 수익금은 모두 기증될 예정이다. '뒹굴뒹굴 도서관'은 27일부터~8월 24일까지 영등포점(7월 27일~8월 3일), 중동점(8월 5일~14일), 일산점(8월 16일~24일) 문화홀에서 릴레이 형태로 운영된다. 3세 이상의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인당 1000원이다. 도서관에는 어린이 서적·소설·에세이·여행·경영 등 다양한 장르의 책 3000여 권과 테이블·소파 등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또 고객들이 책을 직접 기증할 수 있는 '참여형 책 기증 코너'도 운영하며, 문화센터에서 동화 읽기·만들기·책 연계 요리 강좌 등 뒹굴뒹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백화점 측은 도서관 운영이 끝난 이후 입장료, 책은 물론 사용된 책장·의자 등을 모두 지역 분교, 아동·노인복지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기증을 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네이버 카페 '문학동네'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검토 후에 기증처를 결정할 계획이다. 백화점 마케팅팀 김종환 팀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단편적인 정보들이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 '책'은 짙은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소중한 인류의 자산이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한 진정한 지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2014-07-27 15:40:2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