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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모유 구걸남 '감동 싱글대디'인가 '모유 사기꾼'인가 추적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모유를 구걸하는 싱글 대디의 숨은 사연을 25일 방송에서 파헤친다. '싱글 대디'라는 아이디의 남성은 모유양이 부족한 엄마들을 위해 모유가 남는 엄마들이 자신의 모유를 냉동해 기부하는 육아 카페에 글을 올려 모유를 얻어 왔다. 아내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아이가 분유를 먹으면 토해내기 때문에 꼭 모유를 먹여야 한다는 것이 이 남성의 사연이다. 카페 여성 회원들은 이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모유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최근 이 카페에 '싱글 대디'에 대한 의심을 품은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제보가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게 들어왔다. 모유 구걸은 2008년부터 시작됐다는 것이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의 조사에 따르면 '싱글 대디'의 눈물 젖은 사연은 '육아 카페'에 같은 아이디, 다른 닉네임으로 조금씩 바뀌어 올라왔다.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아내가 수술 중에 목숨을 잃었다거나 살아서 산후조리원에 있다고 하기도 했다. 또 '싱글 대디'는 7년 내내 생년월일이 바뀌는 100일이 채 안 된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엄마들은 '싱글 대디'가 정말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게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했고 신성한 모유를 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다며 불쾌해하기도 했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싱글 대디'의 일과를 살펴봤다. 평범하게 음식점 배달 일을 하는 그가 자정이 넘은 시각 일을 마치고 향한 곳은 집이 아닌 PC방이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육아 카페'에 접속해 게시된 글들을 확인하고 모유를 구하는 글을 남기고 나서야 귀가했다. 제작진은 그에게 100일 된 아이가 있는지, 아니면 모유를 모으는 또 다른 목적이 있는지 알아본다.

2014-07-25 21:26:16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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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모가중 야구부 해체하려는 교장의 의도 파헤친다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해체 위기를 겪고 있는 경기도 이천 모가중학교 야구부의 사연을 25일 방송에서 소개한다. 전교생이 58명이었던 폐교 위기의 이천 모가중학교는 야구부가 창단 7개월 만에 지역대회 우승을 거머쥐면서 120명까지 전교생이 늘었다. 폐교 위기에 처한 시골 학교를 야구부가 기적적으로 구한 것이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며 지역 야구계를 제패한 모가중 야구부에 갑작스러운 해체 위기가 닥쳤다. 지난 해 봄 이 학교에 부임한 교장 때문이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고작 창단 3년 만에 사라질 위기에 놓인 모가중 야구부와 야구부를 해체하려는 교장의 의도를 알아봤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 따르면 교장은 부임한 직후에는 야구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학교 내에 사용하지 않는 미술실을 증축해 만든 야구부 숙소가 불법이라며 숙소 생활하는 학생들을 쫓아냈다. 사사건건 야구부 관련한 일에 트집을 잡던 교장 선생님은 야구부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같은 반 친구들에게 수업 태도를 평가받게 했고 심지어 야구가 좋아 야구부가 있는 학교를 찾아온 학생에게 불법 전입이라며 강제 전학을 시키겠다고 협박까지 했다. 보다 못한 학부모들의 항의에는 고소로 맞대응했다. 교장은 모가중학교로 부임하기 전 다른 학교에서도 교직원과의 불화와 직권 남용의 문제로 해임 당했다고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은 밝혔다. 어떻게 문제가 있는 교사가 학교로 돌아올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2014-07-25 21:05:1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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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쇼미더머니3' 독특한 심사기준 "내 기준 나도 몰라 끌리는대로"

양동근 '쇼미더머니3' 힙합 프로듀서로 화제 엠넷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 양동근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심사 기준을 밝혔다. 양동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음악적인 지식이나 기준을 갖고 음악을 해왔던 게 아니라 그냥 하고 싶은 대로, 느낌 오는 대로 해왔던 거라서 어떤 게 잘하고 못하는 건지 다른 분들의 기준을 제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즐거웠던 래퍼 지원자들을 뽑았다. 내가 들었을 때 '어, 얘 꽂힌다' '내가 좋다' 이런 생각이 들어야 그 음악을 계속 듣는다. 그런 느낌으로 심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6명의 프로듀서 중 자신과 가장 잘 맞는 프로듀서로는 더 콰이엇을 꼽았다. 양동근은 "2차 예선인 일대일 배틀 당시 제출한 비트를 딱 들어보니깐 더 콰이엇 프로듀서와 가장 잘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4화에서 신곡 '단발머리'로 화제를 모은 양동근은 "힙합 음악에서 트월킹(미국 흑인들을 중심으로 번진 유연한 골반 움직임의 춤)이 요즘 인기가 많더라. 도끼가 무척 좋아하더라"며 "그래서 트월킹 안무가 들어간 신곡도 한 번 해보고, 그 동안 못했던 음악적 소통을 다 해보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 출연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에 대해서는 "특별히 해줄 조언은 없고, 나도 내가 어떤 기준에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아이들하고 같이 작업을 해가면서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있다"며 "그냥 새로운 모습들을 서로 발견해 나가는 게 무척 기대된다. 내 프로듀싱 스타일은 그냥 '끌리는 대로'다"고 말했다.

2014-07-25 14:44:25 유순호 기자